가사를 떠나서 음악적 기승전결이 너무 맘에든다 훅과 비트에서 어딘가 모르게 우울하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받음. 그위에 얹어지는 래원 파트에서 복잡하고 난잡한 심정을 느꼈고, 갑자기 이성적으로 침착해지는 느낌을 김승민 파트에서 느꼈다면 한요한 파트부터는 어딘가 스파크가 터지면서 감정적으로 욱하는 느낌을 받았고, 노엘이 그 느낌을 이어받아서 끝없이 분노하고 포효하다가 래원 훅으로 체념하고 끝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음. 듣는 동안 수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 것 같음.
@gimpowomanist Жыл бұрын
이거죠 당신 평론가 자격 줄게요.
@HonmonoHoncono Жыл бұрын
ㅇㅈ
@bieepsg Жыл бұрын
NO:EL 파트 듣고 바지에 지렸다
@이지웅-e4u Жыл бұрын
래원식 이모힙합 사랑합니다 익살스러운 플로우에다가 전혀 딴판인 가사를 박아넣으니까 연기하는 슬픈 광대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Somhee07 Жыл бұрын
래원 스토리에 올라가셨어요 ㅋㅋ
@이지웅-e4u Жыл бұрын
@@Somhee07 와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모를뻔했어요
@HonmonoHoncono Жыл бұрын
대박
@Mint_Man00 Жыл бұрын
이모의 밥이 이모힙합
@조유진-y5f7 ай бұрын
@@Somhee07보고싶다
@크카루빵종 Жыл бұрын
노엘은 오토튠 많이 넣어서 하는 싱잉쪽보다는 확실히 이런 스타일이 좋다
@아아아-i7p Жыл бұрын
ㄹㅇ 노엘은 튠 빼야함
@kim0624 Жыл бұрын
그치만 튠 노래도 좋은걸...
@너가없잖아 Жыл бұрын
다 좋긴함 ㅋㅋ
@dhk3961 Жыл бұрын
튠 잘 쓰는건 아니긴하지 ㅋㅋㅋㅋㅋ
@kalbustart Жыл бұрын
노엘 지리긴한다 진짜 찢었다...
@user-zndvk8 ай бұрын
그냥 앞뒤 안재고 찢어버리는 ㅋㅋㅋ
@bronze_flower Жыл бұрын
1:51 개인적 극락 파트
@gkdlfn103 Жыл бұрын
ㄹㅇ 인정
@KIMGGOMA Жыл бұрын
조합이 진짜 생각 한번 못해봤다 피처링 쭉 읽으면서 내 눈을 의심했다
@caco7777 Жыл бұрын
래원 도입부 나만 ㅈㄴ 좋음?
@twine158_ANIHA Жыл бұрын
갸좋음..
@user-fd8cd1kc6m Жыл бұрын
진작 가사에 공좀들이지 ㄹㅇ 좋음
@user-fd8cd1kc6m Жыл бұрын
@@twine158_ANIHA 좀 뜬곡만 들어서 몰랐농..
@jubiet-143 Жыл бұрын
이번 곡 ㅈㄴ 좋은데 안뜸
@happ_y1 Жыл бұрын
지렸다 노엘 힙합에서 계속 살아줘
@문신돼지멸치육수국밥 Жыл бұрын
노엘 미쳣네 진짜
@귀염이-u2e Жыл бұрын
노엘 피처링은 매번마다 성공이네
@Goated_playlist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 사건 때문에 ㅈㄴ 까이는거지..그거 말고는 랩이 까일 이유는 없음
@korel1470 Жыл бұрын
사생활 빼고 다 완벽한 래퍼
@gghhjj-f7s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빽이 모든걸 커바쳐주는데 인생이 얼마나 재밌겠음
@랍온어보트 Жыл бұрын
@@gghhjj-f7s 누가보면 아버지 때문에 노엘이 성공한 줄 알겠노 ㅋㅋ
@mjk5840 Жыл бұрын
@@gghhjj-f7s 그래도 품어주는 아버지 마음씨보면 골프채로 합의본거 아닐까
@이강륜-w8u Жыл бұрын
노래 진짜 너무 잘 뽑았다 ㄹㅇ
@격잘알-w4i Жыл бұрын
분위기가 겨울에 눈오는날 들으면 개쌉좋을듯
@Happy-qh8dw Жыл бұрын
노엘 열일 개좋다 진짜
@이광자-v4s Жыл бұрын
살아줘 사라져
@oneoneone1112 Жыл бұрын
래원 노래 처음 접했을때 감전플로우 이런거 듣다가 싱잉스타일 노래 접하고 나서 계속 찾아듣다가 사라져 찾아서 이거 노래방에 생겼으면 좋겠다 했는데 살아줘 만들어 주니깐 너무 좋은듯
@pjh-g8t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도 상당함 한번 들어보세요
@pjh-g8t Жыл бұрын
실종7일째도
@user_realkk Жыл бұрын
노엘 요즘 피쳐링 자주 뛰네 좋다좋아
@Jmsae Жыл бұрын
이건 또 신선한 조합이네
@gyusa9827 Жыл бұрын
래원도 윙스형쪽이긴함
@이지밍 Жыл бұрын
올해 나온 감성힙합 중에 제일 좋다
@홍성현-v5k Жыл бұрын
나만 노엘이 젤 좋냐 ㄷㄷ
@경장-h3n Жыл бұрын
가사에 의미가 생긴 래원은 국힙원탑이다;;
@AZ-ib3vv Жыл бұрын
래원형 요즘 폼 미쳤네
@bjasdyjsynbn Жыл бұрын
쇼미9 이후로 래원 따로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노래 피쳐링 모두 다 진짜 좋네 살아줘 찾아보다가 원래 앨범도 우연히 발견했는데 싹 다 너무 좋네여 래원 화이팅...
@laytwolove Жыл бұрын
사라져를 살아줘로 바꿔서 리믹스로 낸게 진짜 ㅜㅜ 너무좋음 도입부랑 피처링 다 미쳤다 ㄹㅇ
@music_Ws-guest Жыл бұрын
원곡이 dnss인건 찾아도 나오는데 원곡은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ㅠㅠ
@허진혁-m2z Жыл бұрын
@@music_Ws-guest dnss는 프로듀서 이름이에요 참고로
@music_Ws-guest Жыл бұрын
@@허진혁-m2z 키드밀리랑 합작 앨범 나온것도 정말 좋게 들었고 프로듀서인건 아는데 리믹스면 전에 나왔던 곡이라는거니까 알고싶어서요
숨 막힌다는 말로 수많은 거짓말로 떠난다 말하지는 말어 괜히 하는 말이 어딨겠어? 오늘따라 예쁘네 칼을 가는 무대 위 방관은 그대의 몫이라서 쿨해 스물하나 다섯 그다음에 나는 말없이 결혼한단 너의 말을 뒤로하고 가로질러 가는 불행 추위로 가린 유행과 출발해 우린 잔 아직 빼지 마 대꾸도 왜라는 질문도 됐어 마지막이니 말 아끼는 거라니 눈은 왜 피하는데 퀭한 게 또 흔한 K 꿈까지도 깨 계속 마셔버리고 죽자 누가 오든 우리와 함께 도망가지 않고 덩그러니 남은 저 두 사람은 찢긴다 핏기 빠진 서로의 가슴이 그때 그만둘 거야 나는 여름처럼 추워진 날에 (절대 나를 찾지 마) 금액 다 물어줄 거야 맞아 어른이 철이 없다는 굴레 안에서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1, 2, Creep, 4)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1, 2, Creep, 4) 맞닥뜨리는 순간 난 무너져 넌 간단하게 두 발 빼고서 사라져도 살아갈 수 있대 나도 알지 근데 살아져도 뜻은 사랑하는 사람 없이 살아 잖아 우린 원래 그랬나 늘 하나여도 꼭 멀리 있는 것처럼 안 안아줘 앞다퉈 가로질러 끝 도달해도 1 2 3 4 수 세면 나를 지나쳐 어디까지 갈 셈이야? 다시 잘해보잔 문장은 나올 기미 안 보여 몇 번을 떠나보냈는지 How many times How many hours 기다렸는지 몰라 너의 집 앞 그때도 나는 원했나? 다시 돌아가 절대 안 겪길 Burn and out 사소하게라도 가진 거 다 꺼내놨더니 1 2 3 4 수 세면 너는 사라져 도망가지 않고 덩그러니 남은 저 두 사람은 찢긴다 핏기 빠진 서로의 가슴이 그때 그만둘 거야 나는 여름처럼 추워진 날에 (절대 나를 찾지 마) 금액 다 물어줄 거야 맞아 어른이 철이 없다는 굴레 안에서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1, 2, Creep, 4)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1, 2, Creep, 4) 사라졌다 다시 사랑이었다 외치고 복귀를 해 몇 명 만나보니 역시 너란 생각이 왜 그때부턴 누가 이기나 보자 녹음실에서 Twerking 역시 바지는 Dior 내려 Sagging을 해 Uno dos tres 너는 매일이 Stress 네 물론 귀도 막고 걸어봐도 소용이 없네 상수에 Lamborghini EVO는 나잖아 너 말고는 다 싫다 했잖아 Ba 왜 내 말 뿌리치고 사라져서 매일 애타는 마음 그러니 노래라도 만들어야 했어 Shining star 영원히 너를 비추게 사라질까 없어져 버릴까 난 너도 알고 있다시피 쪽이 팔리는 건 목을 내줘도 못하는 Type 바라지도 않은 Hype 들은 어렸던 그 소년 모가지를 비틀어서 내가 백기를 드는 모습에 Media는 열광 청춘 갈아 만든 신기루만 같던 섬광 Yeah 그 돈 배로 갖다 받쳐도 안 돌아가 때려쳐 평생 엑스트라 쌔끼들 챙겨주라고 푼돈이나 두둑이 대한반도 40프로 이상 Opps 반이라도 알고 털어 등 따시고 배불러 터진 그 소리 내가 먼저일 거고 우리가 먼저일 것이며 차가워져 버린 내 머리는 종착지를 찍고 지름길을 향해 달려 무식한 거라곤 통장의 잔고 또는 형식적으로 변한 너와 나 I ain’t sorry bout that Neva eva eva eva bruh Clout chaser 넌 거기 형제 같은 소리는 지겨워 사라져 멀리 난 그대로인데 세상은 다 변했다는 말에 내가 바랐던 건 따듯한 한마디 내가 변했냐 너도 변했나 사람 못 고쳐 쓴다더니 배때지 늘어난 채로 취한 모습들은 괴물 같아 난 똑같아 뭘 돌아가 도망가지 않고 덩그러니 남은 저 두 사람은 찢긴다 핏기 빠진 서로의 가슴이 그때 그만둘 거야 나는 여름처럼 추워진 날에 (절대 나를 찾지 마) 금액 다 물어줄 거야 맞아 어른이 철이 없다는 굴레 안에서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1, 2, Creep, 4)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1, 2, Creep,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