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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taryFoodFighter]

양심없는 과학자, 의욕없는 검사, 의뢰인만 생각하는 변호사, 이윤추구만 하는 기업, 법조항만 쫒는 판사의 공동작품

[@eddiezachariah9280]

pro trick: watch movies at Flixzon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a lot of movies these days.

[@vicentebobby4662]

@Eddie Zachariah definitely, ha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since november myself =)

[@echobox4491]

저 것을 만들어서 유통한 기업들 뿐만 아니라 애초에 승인을 내어준 국가의 책임도 엄중하네요. 그런 걸 걸러 내라고 있는게 저런 인증인 것인데 인증을 내어줘 버렸으니...

[@rejoicemultimediaimages]

오늘 출연자 되시는 분이 프로그램의 격을 많이 높여주시는듯....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며 우리 사회의 문제를 돌아보게 하며 반성하게 합니다. 자주 모셔주세요.

[@user-ng3rw1ol8u]

교수님 비평 잘 들었습니다 과학자이시면서도 인문학자다운 균형잡힌 시각이 참신하게 와닿았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대해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처벌받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 분노합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부기관 관련기업들을 감시 견제할 수 있는 시민사회의 구심점이 없어 안타까울뿐입니다

[@user-bm3zj5ri9z]

울 딸 4살인데 정말 많이 먹는데 뽀로로 비타민 비타민 D 음료수도 많이 먹고 정말 좋은건가 적정된다.! ㅠ 그리고 출근 할때랑 퇴근 할때 도로에 동물 시체들 매일 보는거 같은데ㅠㅠ

[@민트캔디-b8r]

자연의 가장 큰 실수는 인간을 만든 것

[@조인숙-l4t]

우리 큰애 태어나서 가습기를 틀기 시작했는데 그당시 나도 약국마다 쫘악 깔려 있던 가습기 살균제를 보고 나도 살까말까 하다가 그냥 안 샀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아찔...

[@user-yr9gk8he4j]

저도 약국에서 사려고 들었는데 남편이 사지말라고 해서 안사고 식초랑 소금으로만 닦았네요 그때는 아이들때문에 가습기를 매일틀었는데 말려준 남편에게 고마워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그것때문에 고통받고 계신분들 생각하면 편하지만은 않았었던 그때 생각이 드네요.

[@너말이야너-v7u]

저희 어머니가 가습기를 안좋아하셔서 다행이에요ㅠㅠ하마터면....아찔하다..

[@listenerben9791]

마지막에 김상욱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 정말 큰 울림을 주네요 왜 인간은 다른 종과 어울리며 살아가지 못하는가... 크게 반성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user-mi5pz8wl9v]

저도 썼었어요 오랜 기간은 아니였지만 피해자들만큼 심각하진 않지만 한번씩 기침 심하게 할 때면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사람이다 보니

[@erin6372]

어릴땐 몰랐던건데 수학자나 과학자들이 참 철학적이어서 멋지더라구요.

[@user-hc7tl4qg2z]

명언이네요 인간의 뭔가를 할려고 하는게 자연에 민폐라는게 아둔한 인간들이 춥다고 보일러 풀로 틀고 쓸데 없이 현광등 켜두는 몰 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더더욱 환경이 파괴 되는거 같네요 기업들도 가만 보면 쓸데 없이 하루 왠 종일 불 켜놓는거 고쳐지면 좋겠네요 ㅠㅠ

[@zxcvbnm2327]

저도 가습기 살군제 피해자에요 두통 풀로 썻지요 그덕분에 만성비염 두번 폐렴에걸려 죽을뻔했구요 일반 비염 수준을넘어 냄새를 아예 못맡습니다 폐렴인줄도 모르고 한달을 동네병원 약만먹다가 결국 대학병원행 도대체 원인을 몰랏어요 살균제 때문인줄도 모른체 살았는데 도대체 왜 재벌편에 서는거죠? 미친 법조인들 그러면 당신들이 재벌됩니까 ? ㅂㄹㅈㄷ

[@petermok7934]

첫아이 낳고 가습기 살균제 옥시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왠지 살균제를 두어번 사용하고 이후 사용하지 않았던 기억이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줄록]

[히스코트 윌리엄스-고래의 별] 고래는 바다의 왕이 되었다. 동료 고래들을 죽이지 않고도. 고래는 바다의 왕이 되었다. 자기를 새롭게 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한꺼번에 다 써 버리지 않고도. 고래는 바다의 왕이 되었다. 경쟁자를 넘어뜨리는 도구가 아닌, 대화의 수단인 말을 사용하여. 고래는 바다의 왕이 되었다. 순진무구함을 탐욕에 팔아 넘기지 않고도. 고래는 바다의 왕이 되었다. 자기 이외의 다른 고래 생각도 인정하면서. 고래는 바다의 왕이 되었다. 자기 종족의 수가 넘치지 않게 하고서도. 고래는 바다의 왕이 되었다. 그들은 아득한 옛날 땅으로 내려온 천상의 동물 심해와도 같은 지혜를 가진 바다의 지성 우주를 바라보면 이 별은 사람이 아닌 고래가 사는 별.

[@user-xs7go4mf6j]

ㅘ...👍

[@Dear_Bloom]

저 당시 군복무중에 의무병으로 일했었는데 보급나오는 가습기 살균제 바닥에 겁나 뿌려제꼈었음 전 처음으로 평생 걸려본적 없던 폐렴 걸려봤었음 그땐 걍 인과관계를 몰랐으니 몸이 안좋았었나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나도 피해자구나 싶음

[@bellaj275]

옥시 가습기 메이트....원인불명이라고 폐질환이라고 ....코로나 시국에 더 무서워요 다행히 우리 아이들이 괜찮고 나만

[@성이름-z5z9t]

달콤하면 달콤함에 대한 댓가가 있고 편하면 편한거에 대한 댓가가 있는듯

[@audi0615]

미국같았으면 회사가 없어지고 관계자 공무원 모두 1000년형 나왔을거다

[@byungheelee5685]

우리의 적은 '편리'

[@user-lw4dc7lm8r]

김교수님은 과학자이면서도 인문학적인 소양까지 균형을 맞추신것이 참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user-gd1dl3qj5f]

나도 첨에 3년 정도쓰다가 갑자기 생각난게 살균이되고 균을 죽이는 물질인데 사람이 마셔도 되나 싶어 안쓰기 시작했지

[@석재벌]

감사합니다.. ..

[@먹마젤]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양심조차 없는 저런 것들이 법관이랍시고. 주제에 누굴 판결해. 그야말로 문송합니다네. 상욱교수님이 마지막에 언급하신 사회적 책임이란 단어의 무게가 비단 과학자에 국한됨이 아님을 좀 알아라. 김교수님 같은 분들이 사회적 존경을 받는 지도층이지, 판사네검사네 해봤자 저런 것들은 짜고치는 협잡꾼 무리일 뿐이고. 천박한 놈들.

[@옴뇸뇸-w6f]

박주인 시인 사람이 새와 함께 사는 법은 새를 새장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마당에 풀과 나무를 가꾸는 것이다

[@bbuangg]

미국에서인가 모기 없애려고 한 지역에 유전적으로 바꾼 모기들을 대량 풀었다고 하던데, 그 일이 과연 올바른 일인지 생각하게끔 하네요 모기와의 공존에서 우리가 모르는 이점이 있겠죠?!

[@krystarkay7395]

중요한 말씀은 빼셨네.소위 과학자,연구자,의사라는 자들이 연구비등 명목으로 대기업들에게 돈을 받기위해 면죄부를 만들어주고 있는거라는 전국민들이 아시는 사실을...뭐,그 업계에서 낙인찍히시는건 싫으실테니 이해는 합니다만 좀 실망은 되네요.

[@user-oj7xz9lj3u]

"과학자,의사라는 자들이 연구비 명목으로 대기업들에게 돈을 받기 위해 면죄부를 만들어 주고 있는거라는 전국민들이 아시는 사실? " 이게 무슨 말이에요? 주장이에요? 아님 누구한테 들었다는거에요? 전국민이 아시는? 사실을 님이 알고있다는 거에요? 풉~

[@user-ok5fb5tr4v]

@@user-oj7xz9lj3u 님만 모르는듯 조금만 서핑해도 진실을 알게될텐데 .... 알고싶지도 그만한 지식도 없을수도 ..

[@seongs4778]

박준 시인의 시집인데 자막오류 같아요~

[@user-fv3kr1ck5t]

나두 가습기살균제 썼었는데..

[@MOONMOON-ol9gg]

장항준 감독님이 계속 잡히는데 말을 안하고 있는게 왜케 어색해 보이지 ㅋㅋㅋㅋㅋ

[@user-ok5fb5tr4v]

검은 점퍼 입은 사람은 판사 출신으로 알고있다 저 자는 왜 사법부의 부당함을 소리높혀 비판하지않는거지? 그저 수동적으로 보인다 주입식 교육은 사라져야한다 !! 재벌 언론 말도안돼는 일본인 정치인들과 결탁하는 이나라의 기득권의 꿈은 대한민국을 미얀마로 만드는것.

[@익난]

저 판사분은 매번 참...ㅎㅎ

[@jrhjm]

이 분들의 전문 지식이라기 보다 작가들과 제작진이 준비한 것을 읽는 느낌입니다.

[@minibear85]

아니요 자료 패널들이 준비한 거 맞아요 작가는 그걸 구성한 거 고요 진행가능하게

[@jrhjm]

@@minibear85 그렇군요. 제가 알릴레오에서 이 책을 다루는 걸 보고 이 패널이 그 코너에 출연한 적이 있는 걸 보고 이 책 추천이 뭔가 신선하지 않아 그런 의문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Shine_Gem]

작가가 교수겠어요? 작가만능설ㅋㅋㅋ

[@lenajs20383]

13:50 바퀴벌레랑 같이 사세요...ㅜㅜ

[@lsankdg]

진짜 1차원적인 반응이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