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아버지 살해사건은 전부터 이미 알고있던 사건이었지만 오늘 다시 듣게되었는데도 역시 전과 마찬가지로 분노하게되고 그때와 똑같이 너무나 가슴아픈 사건이었습니다 이런 사건들을 보고 단지 안타까워하는 것에만 지나지 말고 좀더 내 일처럼 내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의 일처럼 관심을 갖고 성범죄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과 개념이 제대로 바로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법적으로도 보다 체계적이고 무거운 중형으로 다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성범죄에 관련된 사건들을 보다보면 딸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사람인지라 이런 이기적인 생각을 할때가 있긴 하지만 저 역시 여자이고 제자식이 아니어도 자식과도 같은 조카들을 비롯해 나와 관계된 가까운 사람들 많은 지인들...등 이 있기에 내 일만 아니면 된다는 식의 이기적이고 비상식적인 냉정한 세상이 되어가길 바라지 않는 1인이며 정말 범죄없는 세상,폭력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