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어요- 한용운

[@박경덕-m5s]

나는 어떤인연에,이렇게 좋은음악 좋은 글보면 늘감사 합니다

[@현태-u8r]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 만땅인 시낭송이 메마른 가슴을 태우네요 계절이 깊어가면 갈 수록 삶의 아쉬움만 가득한데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와 찬란히 터져버린 내 삶의 허무함이여 함께한 많은날 속에 너가있어 행복했다. 잠시 잘듣고 머물다갑니다.

[@김보순-b2g]

Hanyonguon's poetry is highest beautiful in the everybody's heart ❤️

[@얼추-f8e]

만해 한용운 스님이 지금 이 시낭송을 들었으면... 아마 이것이 득이다. 라고 말씀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harrisonbaek1249]

고교때 시험을 위해 공부했던 적이 생각나네여. 그 결과물은 전혀 생각나지않지만... 은퇴를 앞 둔 시기에 백지상태에서 이 시를 음미해보니 한용운님의 강력한 삶의 사랑, 순수함, 투쟁이 느껴지네여. 낭독해주신 유니님께 감사드립니다.

[@yunhee4190]

함께 해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환식-b9b]

노인이 되어도 허리를 세울 수 있는 힘은, 아기때에 어머님께 받은 사랑 때문인지.. 가슴에 한이 풀어져서 연기로 피어 올라 두고간, 아버님의 우유병 때문인지.. 한 서린 작두콩 때문인지.. 알 수 없습니다

[@yunhee4190]

괜시리 맘이 아프네요 ㅂ안갑습니다

[@아트만-f6w]

💜💜🙏🙏🙏🍷🍷🦋🦋🌈🌈🌈💚

[@문경락-l8d]

알 수 없어요-한용운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垂直)의 파문을 내며 고요히 떨어지는 오동잎은 누구의 발자취입니까?.................환절기 늘 건강하시길..........

[@jin-whancho6609]

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