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 제가 정말 애정하는 염혜란 배우님의 무대인사가 기술적인 문제로 많은 부분이 편집되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당일 유난히 늦게 온 관객들이 많은데, 해당 영화관이 영등포점이라서 영등포 로터리 개선 공사 문제로 이 일대가 혼돈의 도가니였습니다. 공사도 26년까지 한다는데, 잘 있던 고가다리를 부셔서 좋은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고, 어차피 부실 거라면 애초에 왜 설치했는지도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 그거 없앤다고 이 일대 교통 흐름이 원활하게 될 것 같진 않고 오히려 여의도 쪽 흐름이 막혀서 더욱 지옥도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