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2020년까지 SCM부문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설계하고 강의를 하면서 좋은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교육과정에서 아웃소싱에 대해 다루며 그 프로세스 도입부에 아모레퍼시픽그룹 직원분들께 핵심역량과 아웃소싱이라는 전략에서 아웃소싱을 생각해보는 의도로 그룹토론의 방식을 빌어 아모레퍼시픽의 장점이 무엇인지 발표하도록 했습니다. 여러 장점들 중에 지금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저는 "조합능력" 이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런 모습과 연결되어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마법사가 마법항아리에 무언가 넣고 조합해서 놀라운 결과물을 만드는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말이죠. ※앞으로도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업으로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honestegrity3 жыл бұрын
몇년 전에 조세협님이 면접관으로 참여하신 모의면접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