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소 팔아 기집애 사오는 놈이 어딨수?"[암소를 팔아서 - 채만식 ] 책읽어주는 여자 | 오디오북 | korean audio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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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ay to read books

Good day to read books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
@e별-o2k
@e별-o2k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숙면에 큰 도움 받았습니다 아주 개운한 아침입니다❤ㅎㅎㅎ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4 ай бұрын
꿀잠 주무셨다니 감사합니다😊💕
@sehwayeo3216
@sehwayeo3216 3 ай бұрын
참 아름다운 풍경같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아주 어릴적, 돈 단위가 바뀌었죠.. 사람들이 10환이 1원이라면서 환전해오는 장면을 보았었답니다.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3 ай бұрын
아 그랬군요. 시끌시끌 웅성웅성 사람들이 환전하는 장면이 제게도 영화속 장면처럼 보이는것같아요 😊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e별-o2k
@e별-o2k 4 ай бұрын
잠 설쳤어요 ㅋㅋㅋㅋ 한~ 3번 4번쯤? 들었던것 같아요 깨면 끝나있고 또 깨면 끝나있고 ㅋㅋㅋㅋ 제대로 들으려면 엄마 보러 가야하나?ㅎㅎㅎ 오늘 밤 또 도전할게요❤ 참 휴가는 어디로 가세요?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4 ай бұрын
저도 유난히 그런날이 있긴해요 ㅋㅋ 휴가는 그냥 계획없이 발 닿는대로 여건되는대로 다녀와볼까하고 있는데 평창쯤 가게되려나요...이러다 집에서 늘어져있을지도 모르고요 😌😌😌 시원하고 건강한 계절 되세요 e별님 💕
@paragliding-shin7240
@paragliding-shin7240 4 ай бұрын
좋은 목소리에 힐링합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이 제게도 힐링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09머스마
@09머스마 4 ай бұрын
잘들을게요~시원한 밤되세요^^🎉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셨기를요🙏🤗 오늘도 평안하세요💕
@이성영-e8k
@이성영-e8k 3 ай бұрын
여온님~ 너무재밌어요😂 배고픈 돼지 월케 귀여운지요❤ 잼난 스토리에 여온님 연기력이 덮혀지니 그저 듣고있는 사람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입니다😅 덕분에 귀경길이 지루할틈이 없답니다😂 감사드리며...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3 ай бұрын
지루한 귀경길에 즐거움을 드렸다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성영님. 남은 추석연휴도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내시기를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이성영-e8k
@이성영-e8k 2 ай бұрын
일일이 답글 주시다니.. 영광스럽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별-o2k
@e별-o2k 4 ай бұрын
동백꽃 의 봄감자로 플러팅하던 소년 소녀가 커서 결혼할 나이가 가득찬 성인 버전인가요? 😍 ㅋㅋㅋㅋ 소녀에게 늘 당하던 소년은 어느새 제법 규모있는 농사꾼이 되었고 이제 소녀와 밀당을 하는 여유도 가진건가요?ㅋㅋㅋㅋ 실 공장으로 일하러 간다셔서 먼저 읽어주신 견우직녀 이야기 처럼 비극적인 결말 일까봐 긴장하며 들었는데ㅎㅎㅎ 일 잘하는 농사꾼 탐내하는 옥봉이네와 싫지 않은 장손이네 지참금 흥정에 판이 깨지면 어쩌나 ㅠ 둘을 결혼 시켤려는 어른들의 흥정?에 사르르 녹았네요 ㅎㅎㅎ 이제 됐다~ 하면서도 툴툴거리는 장손이와 연애할줄 모르는 옥봉이 😍 등신같은 처녀 총각이 자존심 세우면 어쩌나 했는데 ㅋㅋㅋㅋ 장손이 옆구리는 괜찮데요?❤ㅎㅎㅎ 점순 할머니께 술 석잔 꼭~ 대접하셨길 🍺🍶 🥂 경쾌한 치마끝의 바람이 여기까지 불어 오는것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 👏 👏 👏 👏 👏 👏 👏 👏 👏 👏 👏 👏 👏 👏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4 ай бұрын
ㅎㅎ 저도 너무 기분좋게 읽은 작품이예요. "소 팔러가요!" 문득 그 뜻을 알아차리고 빙긋한 엄마의 흐뭇함이 왠지 이해도가고 우습기도하고... 옥봉이랑 구순구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살구-w7j
@살구-w7j 3 ай бұрын
연기로 까맣게 그을린 부엌, 흙 부뚜막, 엄마는 아궁이 앞에 앉아 풍구 돌리며 연신 왕겨를 손에 쥐고 아궁이 속으로 던지며 불 때다보면 어느새 둥그렇게 높아진 재를 부지깽이로 휘저으면 불꽃은 다시 살아나고 부지깽이엔 불이 붙고, 재차 겨를 뿌리면 잘 탄다.. 밥물이 넘쳐 솥뚜껑 사이로 흘러내리면 행주로 빙 둘러 훔쳐내고, 뜸 들이다 보면 어느새 밥은 다 된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을 나무주걱으로 네 그릇 퍼서 상에 올린다... 솥 바닥의 누룽지 긁어 아들놈에게 먹이면, 고소하고 맛났지... 설탕 쪼금 뿌려 먹어도 일미...밥 다 드신 아버진 숭늉 한사발... 아랫목에 이불로 덮어놓은 뚜껑 있는 그릇의 밥... 아버지 전용 진지... 전기밥솥 산 이후엔 볼 수 없었던 모습... 호호 불며 먹던 밥, 왜 이리 그립더냐!!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3 ай бұрын
댓글이 너무도 따뜻합니다. 저도 덩달아 아궁이 근처에서 솔솔 밥 냄새 맡으며 엄마가 밥 먹으라고 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기분이에요..🥰
@살구-w7j
@살구-w7j 3 ай бұрын
@@책읽는문학관 가마솥에 바로 한 밥, 뜨거워서 후후 불면서 먹는 밥맛이 최고인디...어릴 때 기억이란 참 표현 불가네요...
@paulkwon8106
@paulkwon8106 4 ай бұрын
강원도와 전라도의 차이죠.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4 ай бұрын
뭐가요? 😯❔️
@paulkwon8106
@paulkwon8106 4 ай бұрын
@@책읽는문학관 저 동네는 더 적극적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4 ай бұрын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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