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이 오리들을 막을 수 없다 (구스구스덕, 덕몽어스)

Рет қаралды 8,803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5

@팔두리 10 ай бұрын

꾸니찡님 대략 반년전부터 영상 꾸준히 잘 봐왔어요 근데 요즘은 손이 안 가더라고요 왜그런지 생각해봤는데 덕벤져스? 친구들끼리의 유대감이 커서 본인들끼리만의 코드로 본인들끼리만 아는 얘기를 많이 해서 잘 모르는 저는 재미도 덜 하고 손이 안 가는 것 같아요 꾸니찡님을 응원하는 구독자로서 피드백이 도움이 되실까 남겨봅니다

@kkunizzing 10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몽져스 분들 관련으로 피드백 주셨는데 먼저 최근 6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초창기부터 저와 같이 게임을 하셨던 덕몽져스 분들 께서는 현생 이슈로 덕몽을 거의 안 하고 계시며 영상에도 거의 등장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은 90% 정도의 비율로 시청자 분들의 참여를 받아 게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의 코드가 아닌 생방송 중 즉석에서 구스덕 게임을 하기 원하시는 시청자 분들의 신청을 받아서 코드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게임을 진행한지도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혹시 댓글 남겨주신 꾸미님께서 말씀하신 덕몽져스 분들이 고정적으로 자주 참여하는 시청자 분들을 뜻하시는 거라면 저 또한 새로운 분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싶지만 구스덕이라는 게임의 특성 상 새로운 인원의 유입이 그리 원활하지는 못하다는 점은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말씀 주신 점에 관해서는 저 또한 인게임 내에서의 과도한 친목 등을 원치 않기 때문에 최근 몇개월 간은 게임 플레이 중 사적인 잡담, 이유없는 링크를 가급적 금지하고 있으며 회의 시에는 추리, 토론으로만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부터 계속 영상을 봐주시던 꾸미분들께서는 예전 같은 친구들끼리 하는 분위기가 좋다라는 의견도 많이 주시고. 댓글 주신 꾸미님과 같이 친목적인 분위기는 원치 않는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취향이 같을 수는 없다는 점을 저도 잘 인지하고 있기에 현재는 게임 플레이에 우선적으로 집중하되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지는 않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게임을 진행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며 최근 영상들에서 저희끼리만 이해할 수 있는 대화로 게임을 플레이한(과도한 친목) 부분들이 어떠어떠한 영상들에서 나오는지 제목으로 말씀해 주시면 저도 다시 모니터링 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