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연모라하셨는데 굳이 염색대신 탈색으로 색을 낸 이유가 있으신가요? 영상보니 다른 염색을 위해 아예 색을 빼는것도 아닌듯한데
@jmwprofessional3752 ай бұрын
그날 진행한 시술은 미용실 오픈 예정이신 한 원장님께서 미용실을 오픈하기전에 여러가지 교육과 상담을 받아 보고 싶으시다고 , 탈색과 보색샴푸 외 다양한 시술을 연습해보고 싶으시다고 모델분을 직접 데리고 오셨어요 ㅎㅎ , 해당 시술은 탈색과 보색샴푸를 원장님께서 연습하는 과정에 찍은 영상이예요. ㅎㅎ
@뉴늉-x4y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아무것도 안한 긴머리 버진모 아래쪽이 많이 경화되어서 탈색없이 밝게 톤업염색할때 명도가 많이 안올라가는데 전처리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jmwprofessional3752 ай бұрын
뉴늉님께서 질문하신, 경화가 많이 되어서 톤업이 안되는 모발 끝부분을 탈색 없이 1회 만에 원활하게 톤업 시키는 방법은 없는듯해요. 다만, 이미 알고 계실것으로 생각되지만 혹시나해서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자면 톤업 과정에서 쉽게 밝아지지 않는 모발 끝부분을 조금 더 밝게 하는 방법으로는 밝게 나오고자 하는 모발 끝부분에 최대한 공기를 차단시켜주는 방법을 사용해주세요. 염색 교육을 잘못 받은 곳에서는 공기 중의 산소와 염색약이 만나야 산화가 이루어지면서 염색과 톤업이 잘된다고 잘못 알고 있는 곳이 있는데, 사실은 반대로 염색은 공기와 머리카락이 차단되면 차단될수록 잘 되거든요. 랩으로 감싸고 고무줄로 묶던, 호일로 막아아서 진행하던 뭐 하던 일단 무조건 머리카락과 공기를 최대한 닿지 않게 해주시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모발의 명도가 올라가 있을 거예요. 많은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랩핑을 하거나 호일워크를 하실 때에 그냥 비닐로 머리를 덮는 수준으로만 작업을 하시지 딱 밀봉 되는 느낌으로 작업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필요하면 모발 끝 부분에 비닐을 씌우고 고무줄을 묶는데, 고무줄 자국이 나지 않도록 호일이나 랩을 뜯어서 고무줄로 묶을 자리에 두껍게 쿠션을 만들어주고 묶어서 공기를 차단하는데 개인적으로 효과에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기회가 되면 나중에 쇼츠나 영상으로 올려드릴께요
@뉴늉-x4y2 ай бұрын
@@jmwprofessional375 우와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영상 잘 보고 있어요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
@이재식-p9u2 ай бұрын
질문이 있는데요 ? 탈색제에 방습제 넣어두면 제품이 변질 되는지요? 답변 꼭 부탁 드립니다?~~
@jmwprofessional3752 ай бұрын
앗.. 그 부분은 저도 생각지 못한 부분인데. 당연히 넣으면 좋을 것으로 사료되네요!! 왜 이 생각을 못하고 있었지? 라고 생각이 들만큼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다만 방습제와 탈색제가 직접 닿지 않도록 티백형태로 되어 있는 제품으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 다이소에서 실리카겔 방습제 사다가 당장 넣을 예정입니다 ㅎㅎ
@이재식-p9u2 ай бұрын
저도 최근들어서 티팩형태의 방습제를 넣어 사용하고 있는데 몇일 안되서요~ 혹시 탈색제가 변질 되지 않는지 헤어광장님도 실험해보시고 결과좀 꼭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35년차 미용인지만 헤어광장님 컨텐츠 보고 늘 도움 받고 있는 한사람 이에요 ~ 꼭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