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찍은 쥬슌이 엄마 입니다. 저와 아이들의 생일이 곧이라 자기 전에 우연히 제 삶을 되돌아보다가 이 영상을 떠올렸어요. 그리고 2천개가 넘는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힘들었뎐 시간도 있었지만 참 잘 살아내고 있구나' 하는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저를 좋은 엄마로(?) 포장해주신 하이머스타드 팀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이 영상을 보고 마음 따뜻해지는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하루가 감사로 쌓여 일상이 행복해지도록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말썽쩰리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좋은 엄마예요. 앞으로의 삶에 행복이 늘 곁에 있길 기도할게요:0
@user-Wales3 жыл бұрын
생일 미리 축하드립니다☺️ 아이는 한 마을이 함께 키우는거라고 하던데... 한국도 아이들 키우기 좋은 사회시스템으로 더 잘 갖춰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가정에 행복하고 따듯한 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V달개비3 жыл бұрын
하늘이 지우 엄마아빠의 착한 심성과 강한 의지를 보시고 지우를 맡겼을것같아요. 지우 시윤이 건강하고 잘 커가길 빕니다.
@angelawoo23503 жыл бұрын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 때 좋지 않은 생각도 했었다라는 이야기 사실 꺼내기 힘들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담담하게 지나 간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니까 정말 강하고 좋은 엄마란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도 엄마 아빠도 모두 행복하길 빕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김혜진-b1w3 жыл бұрын
지유,시윤이 건강하게 자라거라~🥰
@catherine75844 жыл бұрын
이런 고백과 설명이 있기까지 얼마나 깊은 시간들이 님을 지나갔을까요..
@김혜영-o3z4 жыл бұрын
지우, 시윤이 넘 사랑스럽네요~~ 제 아들도 다운천사랍니다.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살이예요. 무척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고 있어요^^ 쌍둥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나길 바래요♥
@왕꿈틀-z2i4 жыл бұрын
저는 20개월 아들둥이 키우는 엄마에요. 36개월 연년생 형도 있구요. 우연히 지금막 영상을 보게 됐어요. 참 신기한게, 지우가 다운천사라지만 왜이렇게 예쁘죠? 내 아이가 아닌데 마치 내 애처럼 너무 예쁘고, 다운천사 모습이 그 예쁨에 가려질 정도네요. 진짜 예뻐요. 얼굴에 순둥이라고 써있는걸요 , 엄마 :) 예쁜 지우랑 시윤이 정말 예쁘니까 가족 모두 행복하길 바라요.
@류선희-l6r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마음이 크게 울렸습니다. 두 천사 기르시는 바쁘신 와중에 영상 잘 봤습니다. 다운천사 너무 이쁩니다~ 솔직한 말씀 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ejc15624 жыл бұрын
같은 둥이맘으로 응원할께요
@Qwertyyuirain4 жыл бұрын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지우 시윤이 그저 예뻐요 정말로요. 엄마가 아니면 이 아이를 온전히 누가 품어줄까요.. 저라도 처음엔 그런 생각 들었을거고 저라도 다시금 마음잡고 키웠을 것 같아요. 정말 다행이예요. 훌륭한 아빠 엄마를 만나서-
@silverchairdont94094 жыл бұрын
유튜브의 순기능인 것 같음. 어디서 이만큼 교육적이고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싶다. 너무 좋네요. 진짜.
장애아 키우면 평생 지옥속에서만 살아야하는건가... 좋은말 해주면 포장하지말라고 날세우고 주변의 위로와 격려에는 그럼 너가 키워봐라. 라고 하면서..? 슬프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 중 두명이 장애인이지만 우리가족은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좋은말은 좋은말로 들으면서 행복하게 살 것이다. 사랑해 우리가족♡
@앵무-c2u4 жыл бұрын
physicaleducation KIM 평생 행복하실겁니다!!!ㅠㅠ
@michellekorean2588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지금이순간-i4c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다운증후군 딸과 어머니가 걸어가는걸 본 적이 있어요. 딸이 10대인지 20대인지 나이는 잘 가늠이 안 되었는데 엄마한테 얼마나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웃으며 걸어가는지..얼굴이 너무 행복해보였어요. 순간 그 두사람을 안쓰럽게 바라봤던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구요. 저렇게 행복한데 왜 내가 저들을 이런 왜곡된 시선으로 본거지 싶었어요. 지우, 시윤이 어머니도 둥이들하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FindSunset4 жыл бұрын
여기는 호주인데요, 아이를 데리고 키즈짐에 다녔는데 호주 엄마들은 아무렇지 않게 다운증후군 혹은 자폐아인 본인 아이를 데리고 와서 일반 애들이랑 운동시키고, 다른 엄마들도 아무렇지 않게 똑같이 대하는 모습을 보고 그래 특별히 대할 필요도 그렇게 볼 필요 없구나 생각들었어요. 세상에 지우가 당당히 나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삶-j7d3 жыл бұрын
네, 우리날라도 느리지만 변화되고 있고, 이런 부모님들 덕에 훨씬 빨라질거예요~^^
@여진-g6r4 жыл бұрын
저는 쌍둥이 품고있다 한명은 하늘로 보낸 엄마인데..그저 이뻐보이고 부럽네요..엄마는 위대합니다! 다운증후군이어도 내자식은 무조건 이쁘죠^^ 엄마도 아가들도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쮸니쮸-c7z4 жыл бұрын
저는 연년생오빠가 다운증후군인 20대 후반여자예요.. 참 이런 브이로그를 보니까 마치 저희엄마도 젊은 시절 그랬을까 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정말 지금까지 커오면서 오빠로 인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그게 부담이 되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오빠로 인해 저희 가정은 아직도 너무 단란하고 행복합니다😊 마치 초등학교 1~2학년의 재롱을 평생 보는 기분이랄까요? 가족 여행도 많이 다니고, 가족끼리 모여서 얘기하고 애정표현도 더 크구요. 꼭 장애가 불행한 것만은 아니었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오빠는 어릴때부터 언어치료, 사회화 교육을 꾸준히 받은 덕에 글도 자유롭게 읽고 쓰고 컴퓨터로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구요 ㅎㅎ가족들한테 문자 카톡, 스스로 버스도 다니며 주간보호센터에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부모님들도 자유롭게 지금껏 직장생활도 하시고, 취미생활 역시 충분히 하실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꼭 이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늘 행복하기만 했던건 아니었지만 지금까지를 생각하면 참 행복했던 것 같아요! 구독해놓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koko-zr9wz4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다행이네요 멋집니다
@bellaoh62634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님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가보자-j9o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 일어날수 있는... 내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내 가족에게 일어날수 있는 일.. 이 사회가 장애를 받아들이고 포용할수 있게되길요
@승승-g3j4 жыл бұрын
이 글이 제게도 크나큰 위로와 힘이 되네요
@산타할아버지-v2h Жыл бұрын
글에서 긍정에너지가 마구 느껴져요 가족분들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LeeSeungHyuk2 жыл бұрын
저도 발잘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일반 초.중.고.대 모두 졸업하고 지금 스타벅스에서 근무를 잘하고 있습니다. 하이머스타드님 응원하고 파이팅 입니다.
@너는할수있어4 жыл бұрын
둘이 머리 부비부비하는건 넘 이뻐요..분명 둘은 의지가 될 것이고 힘이될거에요....지우 넘 예뻐요.. 예쁜건 그냥 예쁜거예요
@BTS-lyjkjw3 жыл бұрын
네네네. 아가는 그냥 예뻐요. 무조건요. 요즘은 사람들의 생각도 많이 바뀌었어요. 주변인들에게 먼저 알리는게 좋은 거에요. 천사앞에서 나쁜 마음은 절대 못가지지요~^^
@user-ux6hw8cc8q4 жыл бұрын
사실 장애아를 둔 엄마에게 어떤말도 하기 쉽지 않은것 같아요. 힘내라고 말 하기엔 동정하는것같고 어쩔수 없었다 라고 말 하기엔 남일이라 쉽게 말하는것 처럼 느껴질까봐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장애아와 비장애아 두쌍둥이를 키우는건 대단한 것 같거든요 항상 웃는 날이 더 많으시길 :)
@꼬롱이-w4b4 жыл бұрын
얼굴만큼 말하는것도 이쁘시네요ㅎㅎ
@호떡-z8k4 жыл бұрын
아아름 얼평 못잃어....
@silverchairdont9409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엄마와 아기 옆에 앉게 됐는데 아기가 웃는 얼굴이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얼굴을 보고 다운증후군 아기구나 생각은 했는데 너무 이뻐서 아기가 너무 이뻐요! 항상 이렇게 웃나요? 라고 하니까 아기 엄마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이런 평범하고 심플한 반응도 나쁘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silverchairdont94094 жыл бұрын
@파인애플초밥 아유... 참 안됐다 니가. 너 몸뚱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너는 정서적인 불구자다. 세상은 공짜가 아니야. 장애를 가진 이들을 배려하고 사회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커뮤니티에 장기적으로 이득이 되는지 이미 증명되 있다. 너같은 주장을 한 집단이 이미 있었지. 나치들의 결말이 지금의 역사적인 평가가 어떤지 알면 너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 알겠지.
@wns145924 жыл бұрын
@파인애플초밥 미췬! 똥같은소리하고 앉아있네~사람입에서 우째 그따구소리가 나오는지...그것도 이런 영상댓글에서 말이지...니같은 사람이 남들에게 피해주는 사람같잖은 사람이라고 하는거다
@Loveyouparis22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하시는 어머님 대단하시네요. 정말 누구나 저 생각을 할텐데 그렇게 말하지 못하잖아요. 어머님 이쁜 아이들 출산 축하드리고 앞으로 아이들과 좋은 인생 사시길 기도합니다.
@beelove3124 жыл бұрын
현실을 받아들이기만도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솔직히 이야기 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대단하다고 보여요. 같은 아기 엄마로서 아이에 대한 마음 십분 느껴집니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빌어요 아기 넘 이쁘네요
@부자아빠-e1l3 жыл бұрын
정상인 형제 에게 장애를 가진 형제를 돌보라고 절대 말하지 마세요. 국가가 책임 질 거니 너는 너의 인생을 살라고 누누히 말해 줘야 합니다.
@steampunk329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사회, 국가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해야할 것 같아요...
@이름성-c6n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ㅇㅈ 형제들 중 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으면 다른 형제에게 부탁하는 일이 많은데 솔직히 다른 아이도 그 아이만의 삶이 있는데 형제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힘든 삶
@BTS-lyjkjw3 жыл бұрын
네. 동감입니다. 자라면서 그게 큰 스트레스더라구요. 어느 한 쪽 에게는요.
@blair24903 жыл бұрын
??본인 선택으로 낳은건데 일차적으로는 부모가 책임 져야하지요~ 국가는 인프라를 제공하면 되구요
@stvcath3 жыл бұрын
@@복숭아-e8v 최대한 상처안받고 크길 바란다면서 글을 이런식으로 쓰시나요?
@jee77323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아빠도 너무 멋진 분들이네요~ 좋은 영향 많이 받고 갑니다. 친구분이 '다같이 잘 키워보자' 했다는 말도 마음을 울리네요.
@kimhoesun50744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마음 누구보다도 잘 아는 울 아들도 다운천사예요. 마음을 다잡고 사랑으로 양육하리라 매번 다짐도하고 가끔씩은 포기도 하며 울며웃다보니 우리아들은 이제 34살이 되었는데 이제와보니 이애가 없었다면 너무 외로운 노후가될텐데 지금까지도 이아이때문에 웃어요. 앞으로 몇번의 가슴이 무너져 내릴지 모르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아일 .사랑해주세요. 훗날 그사랑이 되돌아올겁니다....응원합니다.
@JS-tn1ni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joeanjung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힘내주셔서 고생하셧습니다~
@77malysh73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코코-g4w1m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최고십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user-wh7eg9ik9i4 жыл бұрын
‘이 아이가 없었으면 외로웠을 노후’라는 글귀에우리 부모님 얼굴이 스칩니다. 저는 동생이 자폐스펙드럼 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동생이 어릴땐부모님뿐 아니라 우리가족 모두 정말 너무 괴로웠어요. 그런데 지금은 놀랍게 모두 행복합니다. 정말 행복해요.부모님도 글쓰니처럼 노년에 외롭지 않다고 하세요. 다른 사람과 동일하지 않더라도 우리가족만의 충만한 행복과 기쁨이 올꺼에요. 모든 장애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Ysk-q9k4 жыл бұрын
비장애형제자매들이 낸 책 '나는'이라는 책.. 한번만 읽어주세요. 잘하시겠지만 지나온 삶을 서러워하는 저로써.. 오히려 비장애형제를 더 신경써줘야 한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까지 신경쓰기엔 힘든 상황이였음을 이해하지만 어린 시절이 너무 서럽더라고요. 성격이 예민해지고 연애성향도 회피형, 불안형..양극을 다가지도 있어요. 누구보다 착하고 철든 딸로 자라온 저지만. 초등학교2학년부터 장애를 가지게 되면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봐 머리를 벽에 밖는 자해를 하기도 했어요. 학대받고 살아온 삶도 아니고 장애형제를 가진 평균적 분위기의 중산층 집안에서 자랐는데. 너무 어릴때부터 철든 삶. 착한 아이를 강요 받고(부모님도 무의식중에) 살았던거 같아요.. 꼭 읽어봐 주시고 아이가 어릴때 늦기전에 더 큰 관심 가져주세요. 저희 부모님도 제가 성인이 되고서야 이 책이 만들어진 모임에 참여하셨다가 참 많이 우시고.. 저한테 사과하셨어요. 근데 이미 형성된 성격을 고치기가 힘드네요.. 실수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minjikang2764 жыл бұрын
벌써 100분이 넘는 분이 좋아요를 눌러주신걸 보면 강쓸님의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라 믿어요.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을 했고 어린시절 왜 내가 태어났지? 오빠만 키우면 되는걸 왜 나를 낳은거지? 하는 원망의 마음이 더 컸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극복하여 조금씩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단계이긴 한데요... 아직도 마음의 상처가 깊은걸 보면 갈길이 먼듯 하네요.
@몽수니-n2o4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의사분께 들은건데 과거의 상처를 반복해서 얘기 하는건 무의식적으로 아직 상처가 낫지않았지만 이제 그상처를 이겨내고 싶고 용서하고싶고 또 그럴 준비가 됬다는 신호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용서하고 털어낼 준비가 되신거라고 생각하시면 좀 마음이 편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이또한지나가리라-n8n4 жыл бұрын
읽다 눈물이....나는...이말에 많은것이 들어있네요ㅠㅠ
@dynamicnerd91944 жыл бұрын
품절이네요ㅠ
@맛나엽기덕복희는4 жыл бұрын
강쓸 저는 장애 형제를 두진 않았지만 제 이야기를 써놓은 듯 저와 너무 같아 놀랐어요.. 어릴 때 가족들과 여행도 자주 다니고 나름 행복하게 지냈지만 왜인지 항상 관심이 부족했고 항상 슬픈 감정이 따라다녔어요... 정확한 나이는 기억나지 않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터 휴지 걸이에 머리를 박거나 손으로 목을 조르는 행동을 하고 자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전 항상 밝고 착하다는 소리를 달고 살아서 조금이라도 힘든 티를 낼 수가 없었어요...지금은 세월이 흘러 이십대 중반이 되었는데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우울이 무섭기만 해요... 또 언제 찾아와 나를 괴롭힐지,,, 내 이야기를 해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어 아무말 하지 않고 그냥 묵묵히 사는데 강쓸님 댓글을 보니깐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위로가 되네요..
@jaeeun884 жыл бұрын
다운증후군이신 분들 케어 경험 상 음악치료가 특히 정서 발달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장애인 공동체에서 5년간 일하고 있는데,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r915628334 жыл бұрын
noca0105 저는 아이들이랑 수업할 때 아이유 가을아침이나 잔잔한 노래들 많이 틀어줬는데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박윤하-o5h3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훌륭하세요~ 뱃속에서 키운 엄마도 내기 힘든 용기를 남편분 덕분에 사랑받는 가정에서 지우가 자랄 수 있는거 같아요~ 다운천사 진짜 맞는거 같아요~ 잘 웃고 눈만 마주쳐도 사랑한다해주고 긍정적 에너지가 진짜 많더라구요 특수학교에서 근무해보니 다운들이 진짜 사랑스럽다는것을 알게 되었네요~
@김지훈-k2c4 жыл бұрын
저희 둘째도 다운증후군 입니다 현실을 얼른 받아들이고 그냥 보통에 아이들처럼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4살이니 아직 더크나큰 실연들이 많겠지만 밝은 아이로 키울려고 합니다 어머니가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재롱이호동이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특수교사 입니다. 다운증후군 아동을 5명 정도 맡아서 담임을 한 경우가 있었는데, 다운 증후군 아동들은 지적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에 언어, 감통, 음악 등 다양한 치료를 많이 접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아동들이 배가 남산만해지며 뚱뚱해지는 경우가 많아 식단 관리해주시면 좋고 그리고 장애아동이라고 다 해주시면 안됩니다. 스스로 옷입기, 양말 신기 등등 스스로 할 수 있게 교육해야합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스스로 적응 관련 부분은 많이 좋아지고 자신의 이름 엄마 이름 등 다 쓸 수 있습니다! 다운증후군은 정말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수준을 고려해서 통합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면 좋습니다. 또래의 모습을 많이 모방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영향이 많을 것 같습니다.
체중조절..이라해주심 될일을 굳이 배가 남산만하단표현은 자신의 식욕이나 식사를 조절을 못하는건 장애아 비장애랑 상관없이 어릴땐 다 조절잘못합니다
@구다은-x2r4 жыл бұрын
일반지적장애아보다 다운증후군 아이들은 훈련과 교육만 잘하면 일상생활 유지 잘 하고 착한 경우가 많아요 성격도 온순하고 사랑스럽죠
@재롱이호동이4 жыл бұрын
@@boring4088 나쁜 의미로 느껴지셨나보네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yyyle28124 жыл бұрын
웃으며 이야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눈물을 견뎌내야했을지 차마 상상조차 안가네요..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는 너무 쉽게 얻고 쉽게 낳고 쉽게 키우는지 알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죠 유투브를 통해서 예쁜 아이들 크는 모습 보여주시면 비슷한 다른 가족들에게도 위안과 행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 모든 가정 화이팅입니다
@쏘님-g1t4 жыл бұрын
지적 장애인 거주 시설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저는 일하는동안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정말 위로를 받았어요. 세상사람들이 주지 못하는 위로를요~ 천사가 둘이니 두배로 더 행복하시고 위로를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sophia76584 жыл бұрын
가족중에 자폐성 장애인이 있는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다운천사라는 말 정말 공감되어요. 저는 이쪽 일을 하고 싶어서 초등학생때부터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요. 다운증후군 아이들 정말 천사같아요! 어렸을때는 못느꼈는데 교사들 말에 가장 잘 반응해주고 제일 예쁜짓 많이 하는게 다운천사들이에요😊 우리 아이들 다 예쁘지만 다운아이들은 진짜 말그대로 천사에요!
@신주영-u8r5 ай бұрын
정말 좋으신 엄마 아빠십니다 두 쌍둥이를 키우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지만 자랑스럽습니다 멋지신 엄마 아빠 응원합니다
@Userpqnzhqiwbp4 жыл бұрын
저는 미혼이지만 말씀하는거 듣다가 왠지 울컥하고말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암이 재발하셔서 항암중이신데 내가 선택하지않은 부모, 내가 선택하지 않은 자식 하지만 우리는 부모자식이라는 인연으로 묶여있다는것 그래서 슬프고 힘들고 원망스러울때도있지만 그만큼 더 사랑하고 더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를 위해 살아가는 원동력이되는것같습니다. 가식없이 꾸밈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듣게되어 타인의 삶을 이해하게되는것같습니다. 아파트만 보이는 창문에 그린 알록달록한 그림처럼 두 아이들이 보는 잿빛세상을 따뜻하게 보이게해주는 당신은 아름다운 어머니세요
@mijinjang94314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병이 낫길 기도합니다🌼🌼
@권비안네4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시겠어요.저는 아이들이 초딩때 암수술하고 몇년전 알수없는 이유로 진짜 매일매일을 죽는게이런건가하며 온몸이나빠져 울며살다가 운좋아서 희귀병발견하고 수술후 겨우 살아났어요.그무렵 딸은 이십대중반이었는데 본인이 맘이 나때문 아프니 가끔 짜증스런 말투에 제가 상처받았던 적이있었어요.이해는 하는데 그때 어찌나 서럽던지.수술후 완치하고 건강해지면서 지난세월 돌아보니 무섭고 어둡고 긴 터널을 어찌 지나왔나싶고.물론 가족의 힘이 크지만. 어머니 완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박희선-g1b4 жыл бұрын
난 엄마맘 이해된다... 아빠 대단하셔요. 응원합니다
@정미랑-v7w4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런엄마네요 . 분명이런 엄마에게 태어난 이유가 있을거예요 제눈엔 사랑을 전해주러온 천사같아요
@콩애기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이 영상이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될꺼예요 .. 이 가정에 축복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드리미-k7k4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눈물이나거나 동정이라는 마음보다는 그저 멋지고 많이배울수있는 좋은시간 이였습니다 응원합니다 또 존경합니다
@tginlemon4 жыл бұрын
저도 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어요. 처음엔 같이죽자 하고 택시타고 한강을갈까 옥상가서 뛰어내릴까 그랬는데 지금은 이 아이가 저에게 와줘서 너무 감사해요 쌍둥이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랄께요
@fijifamily85784 жыл бұрын
어느 부모에게도 생길수있는 일이고 장애가없는 아이를 낳아도 후천적으로 장애가 생겨서 가족들이 힘들수도 있고요. 저도...저에게 맡겨진 아이들이기에 끝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을 갖고 키우고있습니다. 유튭통해서 소통하며 아이들과 순간순간 행복하게 지내시길바래요~
@summerkim9870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그런 생각 하게 만든 그간의 우리 사회가 잘못입니다... 지우 너무 사랑스럽네요. 둥이인 만큼 통합교육 효과 많이 보실 것 같아요. 지우 너무 사랑스러워요. 항상 행복하세요
@SYD3785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어떤나무는 어떤 꽃은 이쁘고 안이쁘고 하지 않습니다.. 다 각자의 개성과 달란트로 자기속도로 커나가는 겁니다.. 엄마가 현명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미정-n2u3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 다운증후군 여성 두명과 함께 살았어요. 가식없고, 악의도 없고 순수한 사람들 옆에 있는 걸로도 너무 따뜻하고 감동이었던 시간이었어요. 그들을 보면서 ‘정말 사람은 이런 마음으로,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도 그들이 제 삶에 축복이자 선물이었다고 생각해요.^^
@tlucyttube66914 жыл бұрын
쌍둥이라도 장애 비장애로 태어날수 있다는 것 처음 알았네요. 틀린게 아니라 다름은 인정하고 같이를 가치있게 생각한다면 더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꺼예요. 응원합니다~!!
저도 다운증후군 오빠가 있습니다. 천사같고 애교많은, 제게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오빠입니다. 저희 집안의 분위기메이커에요~ 사람들 시선과 생각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멀쩡하게 태어나도 금수같은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요. 속앓이 많이 하셨겠지만, 지금처럼 밝은 마음으로 애정을 많이많이 주시면 그만큼 행복으로 돌아오실거에요... 응원할게요~
저희 집도 오빠는 지적장애, 동생은 신체장애를 갖고 있어서 보면서 조금 울었어요. 저희 부모님도 정말 많이 고생하셨는데 지금은 일도 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살아가는 법을 천천히 배워가고 있어요.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인식개선이 아직도 많이 부족한게 현실이지만 항상 당당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
@maylilyj90124 жыл бұрын
십분도 안되는 영상인데 한시간같은.....영상이네요 왠지모르게 집중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할말은 없어요 힘내세요 라는 말 밖에... 저보다 밝은 엄마의 모습에 많은걸 배워가네요.... 행복한가족되길 기도합니다!
@jijikim214 Жыл бұрын
저는 20년 넘게 일해온 발달치료사예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항상 아이들 부모님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다운 친구들은 항상 밝고 웃음도 많아서 주변을 밝게 비춰주는 빛 같아요. 어머니 항상 힘내시길 바래요.
@믜믜-f7r4 жыл бұрын
지인에게 이야기를 꺼내고 그리고 이렇게 영상을 찍기까지 수많은 생각들과 고민들이 있으셨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하지만 그 생각의 횟수만큼 고민의 깊이만큼 더 단단해져가고 있으실 거라 생각이 들어요. 한편으론 너무 잘 이겨내야겠다는 마음보다 어려우면 도움도 청하고 가족 앞에도 울기도 하고 그러셨음 좋겠단 생각도 들고요. 누구나 다 그렇잖아요^^ 4개월 된 남자아기를 키우고 있어 절대 가볍게 볼 수 없던 영상이었어요. 같이 키워보자는 친구 분의 말처럼 다양한 도움의 손길 감사의 손길이 끊이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오렌지벤자민4 жыл бұрын
아기는 한명도 너무 힘든데 쌍둥이에 또 한명은 다운증후군이라는 장애가 있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 아가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봉타-x3z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조리원에서의 이야기를 덤덤하게 해나가는 모습보면서 눈물이 났어요..이렇게 덤덤하게 이야기를 하기까지...수많은 날들동안 수없이 흘린 눈물은 감히 가늠할수조차 없지요 저역시 아픈손가락 자식 키우고있는 엄마라 너무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힘내세요!
@성이름-e5o1s4 жыл бұрын
0:13 천사다 천사❣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은 태가 나요👏👏👏
@조정아-d5f Жыл бұрын
저는 다운인 딸을 키웠습니다. 뭘 잘할거라 기대를 안하고 키웠는데, 학교가기전에 한글을 다 떼고 책 읽는게 취미였어요. 다운이라도 조금 느릴 뿐이지 다 해낼수 있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았던 제가 미안해 지더라구요. 잘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 😊
@pugeun_bubu4 жыл бұрын
정말 처음 낳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좌절도 많고 눈물도 많으셨어요... 저는 다운 증후군을 앓는 남동생을 둔 누나인데 7살 어린 동생이다보니 초등학교때부터 늘 배려하며 살았어요 가끔 부모님의 관심이나 사랑이 동생한테만 가서 섭섭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마음도 아프고 부모님도 짠해요. 정말 이런 이야기 공개적으로 하기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세요. 그리구 늘 응원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는 티가 난다고 하잖아요 :) 쌍둥이 동생도 주변 사람들도 많이 도와주고 사랑줘서 건강하고 착한 아이로 자라날거에요. 정말 쉽지 않지만. 화이팅입니다.
@hy0894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천사같은 아이들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언제나 행복만 깃드는 가정이었으면 해요
@꼬꼬쓰4 жыл бұрын
저도 장애를 가진 5살 큰아이가 있어요 보다가 눈물이 왈칵나네요 덤덤하게 말씀하시지만 얼마나 많이 우셨을지.... 조금 특별하게 나에게 찾아온아이라고 내가 세상을 제대로 볼수있게 온아이라고 생각하고 사랑라고 있습니다 용기내서 이렇게 세상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SY-he1ho4 жыл бұрын
힘내라는 말보다 참 잘해나가고 계십니다 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아이와함께 성장하는 어머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ys88624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을 통해 영상을 보게 됐는데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존재한다는걸 이제서라도 알게 된 것이 정말 큰 행운이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고구미-k7k4 жыл бұрын
아버지도 어머니도 정말 대단하세요,, 잘 키울겁니다 꼭.
@ramie8765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오게 된 여자 대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자폐를 가진 남동생을 둔 누난데요! 영상을 보며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엄마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들고 외로웠겠구나 생각이 들어 슬퍼지는 밤이네요😅 주위에 다운증후군 가족분들이 꽤 계시는데,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또 긍정적으로 사는 것 같아요!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오히려 우리 다운 천사들이 스트레스 받지않고 순수한 마음 그대로 행복하게 사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지우시윤 어머님도 힘들땐 힘들다고 털어놓으며 스스로의 모습을 잃어버리지말고 굳건히 또 긍정적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lovegod89294 жыл бұрын
희귀병 장애아이 키우고 있는 14개월 아기 엄마예요. 아직 저는 주변친구들에게 알리지도 않았고, 아직 건강한 아이들보면 부러운게 아기의장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같아요. 많이 느끼고 가요. 응원합니다^^
@박보리-l8g4 жыл бұрын
학부모님들께서도 공부하시고 배우시면서 더 많은 생각을하게되신다고 들었어요. 저는 특수교사준비하는 학생인데요. 부모님들의 멘탈관리와 가정에서의 조기교육이 아이들의 미래를바꿔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아이를위해 공부해주세요. 부모님들의 사랑의힘은 정말대단하더라구요. 아이와 어머니를 위해 기도할게요♡
@jihyemun1497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 그 마음과 용기가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지우 웃는 모습 너무너무 이쁘고, 시윤이랑 머리 맞대는 장면에서 그 달달함에 녹아내렸네요.
@밈미-w6w2 жыл бұрын
다같이 키우자 라는 그말이 감동적이에요.. 멋진 친구분이에요
@sun-sl9to4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운 천사 아가씨와 28년째 같이 살아가고 있는 엄마입니다.장애라는 편견 힘들지라도 매 순간 순간마다 힘내시고 용기 잃지마시고 화이팅 해요.어쩌면 이런 글이 도움이 안될 정도로 긍정적인 마음 가짐 존경합니다.💜💜💜👍
@sun-sl9to3 жыл бұрын
@심히빛 이제사 댓글을 봤네요 따뜻한 글 진심 감사해요.💜
@양치하고잘준비4 жыл бұрын
다운증후근이 21번 염색체를 하나 더 갖게 된 거잖아요 제 생각에는 하느님이 첫째 아이를 만드실 때 첫째 아이가 너무 예뻐서, 너무 좋아서 뭐라도 하나 더 주고 싶은 마음에 염색체까지 하나 더 주셨나봐요~ 첫째 아이랑 둘째 아이 너무 예쁘시네요 분명 이 짧은 영상에서도 두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지고 이 영상을 보는 내내 '이 두분은 첫째 아이 둘째 아이 모두 예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실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아이 두 명이 다 천사에요 보는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저도 영상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분명 아이들도 예쁘게 자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레이스-w4q4 жыл бұрын
말을 너무이쁘게하시네요~
@euijinjenkim4 жыл бұрын
감수분열 과정에서 염색체 비분리 현상이 일어나서 그럴 확률이 커요. 그런데 말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쿵쾅이-r3c4 жыл бұрын
눈치없이 염색채하나 더주네
@mhh38024 жыл бұрын
말이 너무 이쁘시기 있기없기?ㅠㅠ
@eunbin0727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훈훈해져서 글을 남겨봅니다..🥰😊
@예삐아빠-y3t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멋지고 멋집니다 쌍둥이 훌륭하고 씩씩하고 선한 아이들로 자랄겁니다
@김필재-k7j4 жыл бұрын
8살 다운증후군 아들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제가 고민했고, 힘들었던 경험들이 생각나네요.. 사랑스러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아들이랍니다~♡
@김미자-j2y4 жыл бұрын
용기있으신 엄마이십니다 수많은 내면의갈등을이겨내셨네요 저는 아직도 이겨내지못했는데 박수를보냅니다~^^
@기쁨-p3f4 жыл бұрын
굳세고 용기 있으신 미자님도 반드시 이겨내실겁니다.
@삶-j7d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금방 내적갈등을 넘어설 수 있겠어요? 세상에는 비슷한 상황을 맞으신분들이 많습니다 함께 마음을 나누는것을 시작해 봄도 좋을 것 같아요 힘 내세요 부모라는 이름으로~~♡♡
@체리사탕-r6p4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갖고 낳아보니, 사람의 생명이 모두 소중해 보입니다. 아기가 뱃속에 생긴것도 기적이지만, 어떻게든 뱃속에서 버텨서 세상에 나와준 것만으로도 기적이고 너무 소중한 것이죠. 장애아든 비장애아든 모두 너무 소중한 생명입니다.
@Ling-go4 жыл бұрын
저는 다운증후군은 아니지만 정신지체1급인 오빠가 있어요 어렸을땐 많이 원망했죠 나는 왜 나보다 3살많은오빠를 놀리는 동네 아이들로 부터 지켜야햇고 놀고싶지만 오빠를 돌봐야했고 길을가다가 경련을 하는오빠를보며 사람들의 수근거림도 감수해야했죠 어릴땐 부모님 원망도 많이했죠 아무래도 부모님도 감수해야하는 부분이지만 형제또한 모든걸 받아들이고 감수해야하고 내 인생에 한부분을 조금 내주어야 한다는게 어린 저한텐 참 힘들더라고 결혼이야기 오가던 전남친 집에서는 오빠가 아픈사람인걸 알고 자기 자식 인생에 혹이될까 헤어지길 원한다는 말도 들었죠 그때는 그 자리에서 뒤도 안보고 헤어졌답니다 고작 장애하나라는 이유로 모든걸 꼬아보는 사람들과 인생을 같이 헤쳐 나갈수 없다는생각과 사랑하는 오빠를 알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런 말을 듣게 하고싶지 않았답니다 지금은 6살아이와 100일된 딸을 키우면서 엄마에 마음 우리 부모님의 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수많은 그 세월을 남모르게 눈물을 흘렸을지 이제 이해가 가더라고요 장애인를 가진부모님의소원은 내자식 죽은 다음날 죽는게 소원이라고 하세요 형제한테도 피해갈까 자신이 죽기전 자식이 죽어 짐주지않고 온전히 자신이 안고 가고싶으신거겠죠 지우어머님도 점점 강해지실거고 지우 동생도 점점 어머님을 도와주고 이해해주고 할거에요 더 좋은 날이 올거예요 그러니 항상 힘내세요
@라라36864 жыл бұрын
아...부모보다 함께 자라는 형제가 더 힘들 수있겠군요
@티콩자4 жыл бұрын
저와 너무 같아요 이제 나이가 많이 들었는데 지금도 힘들단 생각이 들어요... 님은..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젤리-w3x4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서 저랑 너무 똑같아서 눈물이나네요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항상 청각장애+지적장애 오빠를 잘 챙겨주고는 했었는데 한살한살 지나고 사춘기를 격으면서 어른들,또래의 아이들에게 상처를 입는 모든게 오빠 탓 같아서 오빠를 멀리했었어요 같이 안다니려고 하고 가족여행 가는것도 점점 꺼려하게 됐죠.. 오빠랑 같이 있으면 받는 시선들이 너무 싫었어요 나도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고 내가 왜 이런 상처를 받아야하나 싶었죠 사람을 볼때 저사람이 장애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고 마음속으로 이사람은 잠깐 볼사람, 저 사람은 오래가고 싶은 사람 이런식으로 정했던거같아요 오빠에 대한 얘기도 잘 안하고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싶으면 말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사회인이 되었는데 어렸을때와는 다르게 생각하고있어요 우리 오빠가 남들과 다르니까 '잠깐' 궁금해서 볼수도 있겠지, 그냥 그 순간에만 단순히 궁금해서 보는거라 생각을 하고있어요 요즘엔 오빠랑 같이 산에도 가고 누구보다 소중한 오빠에요 만나는 사람이 있지만 그사람이 됐던 누군가와 결혼하게 될때 저도 오빠 때문에 결혼을 고려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무조건 결혼을 안할거에요 오빠가 훨씬 더 소중하니깐요 결혼해도 오빠랑 같이 살수있다면 좋겠어요 오빠한테 비장애인들처럼 많은것을 경험할수 있게 해주고싶어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참 우리엄마도 힘들었겠다.. 내가 그동안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울때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더 찢어지고 힘들었을까 싶어요.. 부모님이 노후에도 오빠의 미래를 걱정하느라 편하시지 않게 사시는게 싫어서 제가 힘들어도 오빠를 케어해줄수 있는 능력이 될수있게끔 노력하고있어요 지우랑 동생,그리고 어머님.아버님 아마 힘드시겠지만 천천히 나아가시면 돼요 아직 모자라긴하지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게 점점 더 좋아질거고, 사람들의 인식이 점점 더 변화할거라고 생각해요 장애인이 가족구성원이신분들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pinkzia4 жыл бұрын
@@젤리-w3x 세상에.정말 좋은 동생이네요. 너무 애쓰지말아요. 충분히 잘 하고있어요.
@Ling-go4 жыл бұрын
티콩자 한번씩 맘이아파요 저도 부모가 되니 엄마나 오빠 마음을 알게되니깐요
@Ililiiililillilijijililiiiilji4 жыл бұрын
다운천사라는 말 처음들어봐요 정말 이쁜말이에요 참 이쁜 아이에요 ♡
@yeojinsong91454 жыл бұрын
시윤 지우 어머니 위로말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아기들이 정말 잘 크고 있네요 행복하세요! ^^
@제니플레이4 жыл бұрын
제가 유튜브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봐요. 가슴이 벅차오르는 영상이였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김짱짱-w4n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네? 무슨 말씀이신지. 다운중후군인거 태어난 이후에 알았다잖아요!!! 말을 어쩜 그렇게 못되게 하시는지...ㅠ
@김짱짱-w4n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영상을 이해못하셨나봅니다. 짐이라 생각하는사람은 영상속에 아무도 없습니다. 부모 두분 다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어떤 근거로 "짐"이라고 단정지으시는건가요? 본인의 입장을 대입하신건가요? 그런거라면 여기서 하실말씀은 아니신것같네요. 충분히 행복해보이고, 아이를 사랑으로 잘 키우고 잘 살고있는데. 굳이 여기서 입양 어쩌구 짐 어쩌구 하는말은 정말 경솔하시네요
@김짱짱-w4n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그리고 입양을 보내면 해외에서는 이 아이가 행복할것같나요? 부모와 가족에게 버림받고 장애까지 앉고 살아가야하는데? "해외입양이라도 보냈어야지" 라는 말이 무슨의도로 하신말씀이신지 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
@행복-k2e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쌍둥이들 행복을 기원합니다~~~♡♡♡
@Uuuuuuu03003 жыл бұрын
@구자영 그건 아이를 키우고픈 엄마들의 마음인데 니가 뭔데 그걸 단정지으시나요?
@이지은-n8f1m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혼자 8살조금특별한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지금 이시간이 혼자생각하고 쉬는시간인데 영상보면서 또 이생각 저생각 마음정리가 되네요 내일 아침에 또 비슷한일상을 보내겠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웃는일 생기더라구요 작은행복이 이런거구나 하는것도 있구요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우아랑4 жыл бұрын
ㅠㅠ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부모의 책임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지만 아이들을 끝까지 지켜준 마음에 뭉클해지네요.. 영상통해서 배우고가요
@sunnysun22224 жыл бұрын
솔직하고 진솔함이 느껴집니다..진짜 엄마 되기까지의 힘들었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군요.
@반니-l8i3 жыл бұрын
두분 내외분들이 저 보다 어리신거 같은데 많은 깨우침 받고 갑니다 지우내가 항상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sunmee3727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받아들이기 힘들었을텐데....존경하고응원합니다~^^~ 지인들의말처럼_"그게뭐중요해~네자식인데~잘 키워보자~넌혼자가아니야"라는 말이 참~감동입니다~ 웃는모습이~꽃보다~더 이쁜~아가들~꽃길만걷자^^ 홧팅!!!!!
@강력-r5i4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 공감합니다. 우리아이가 아니라 쉽게 말씀드리는건 아니고~~ 분명 잘 키우실거라고 생각해요... 지우가 건강하게 잘 클수있도록 ... 시윤이도 있으니 화이팅 합시다~!!!
@ajkim09264 жыл бұрын
학생 간호사 때 아동재활병원 있었던 적이 있어요.. 경험해보기전엔 알 수 없는 세상이었죠. 지금은 제가 임신중인데 영상을 보고나니 너무 많은 생각과 감정이 정리하기도 힘드네요. 조리원에서 얼마나 많은 생각하셨을지.. 남편분 참 멋지네요
@미미드-e3j4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잘못도 아이의 잘못도 아빠의 잘못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힘든시간 극복하고 이렇게 영상으로 소개되는 모습보니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yullyi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예쁜 아가들이 잘 자랄 수 있게 사회가, 사람들이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해갔음 좋겠어요. 아가 너무너무 이뻐요^^ 저도 19개월 아가 키우는 엄마인데.. 힘내요 우리 같이 화이팅!!
@나의우주-n6u4 жыл бұрын
2달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속 깊은 이야기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웃는 모습이며 엄마라고 하는 모습이 정말 천사네요
@서진희-o2u4 жыл бұрын
저도 둥이 엄마예요. 쌍둥이를 키우는 것만으로도 정말 힘든 일인데 대단하세요. 영상을 보며 멋진 엄마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네요. 시윤이 지우가 앞으로도 멋진 엄마, 아빠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할게요:)
@Bubbleato4 жыл бұрын
4:31 제게도 가장 인상 깊은 말입니다ㅠ 하림님의 마음을 함께 잡아 주신 남편분, 멋지게 응원해주신 친구분들 모두 멋지시네요ㅠ 아가들이 너무 예뻐요ㅎㅎ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가족되길 바라요🙏🏻❤️
@수줍은조폭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부모가 되어가는것 참 쉽지않는 과정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모두 행복하기를
@신인선-x8u3 жыл бұрын
얼굴도 이쁜 엄마가 너무 사랑스럽게 아이들을 키우는거 보니 집안가득 행복함이 꽉차있는게 보여요 크는 쌍둥이 지켜볼께요
맞아요 어떤모습이든 니자식인데 안키울꺼냐고..하던 친정엄마덕분에 그때 정신이 번쩍 강해지기로 맘먹었었죠 저도..
@박주은-s1o4 жыл бұрын
아가들.. 웃는게정말천사같다❤ 쑥쑥잘크길 ~~
@땅꼬-i5i3 жыл бұрын
임신 중인.. 특수교육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영상 보는 내내 그 마음이 잘 전달되어 눈물이 나더라고요. 함께 키운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우리 아이들 모두 함께 키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vx2kq4tk1u4 жыл бұрын
아가야, 더 큰 문제 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 혹시 네가 더 자라서 이 영상을 본다면 네 어머니와 아버지는 널 많이 많이 사랑하고 아낀다는 것을 꼭 가슴 깊이 새겼으면 해. 아가들아 사랑스러운 너희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게.
@jiyun75764 жыл бұрын
저희 동생은 칠삭둥이로 태어나 4개월 가까이 인큐베이터에 있다 드디어 집에 온다는 전화를 학교에서 받고 너무 기뻤는지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마치자마자 집으로 뛰어갔더니 진짜 너무나도 작은 아이가 누워있는데 응애응애 울지못하고 앓는 소리를 내더라구요.엄청 작은 소리로.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내동생 잘키워줘야지 했어요.엄마아빠는 바빴고 할머니가 봐주고 제가 돌봐주고 해서 그런지 애기 재운다고 업고 나가면 전부 제 가 엄만 줄 알더라구요ㅎㅎ그래서 제 별명은 작은엄마라고 불렸어요.동생은 뇌병변 장애 1급 판정을 받았어요. 현재 초등고학년인데도 수술과 치료를 병행합니다.장애를 가진 가족을 둔 심정 누구보다 이해가 가요.그래도 얘가 남들보다 말은 빠르더라구요!!정말 놀라웠어요.매일 학교에 가면 어디한 곳 다쳐서 와요. 이유는 자기 몸이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랑 과격하게 뛰어놀더라구요..자기도 남들처럼 놀고 싶은거겠죠..?그럴때마다 맘은 아프지만 조금만 조심히 놀되 하고싶은대로 해라고 해줘요.본인이 좋다는데 별 수 있나요ㅎㅎ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하다보니 주변에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다른 아이와 똑같이 밝고 잘 뛰어놉니다. 때로는 동생을 대리고 다니면 주변 다른 보통아이들의 부모들이 불쌍하게 보기도 해요.그렇게 안봐주셔도 괜찮습니다!저희 동생은 남들보다 더 뛰어납니다.글도 잘쓰고 감성도 풍부하고 공감력도 뛰어나고 누구보다 남을 먼저 생각합니다.어쩔땐 성인인 저보다 더 말을 잘해 가족들을 놀라게 합니다.아직도 장애를 가진 아이에 대해 편견을 가진 어른들이 많아 한편으로 맘이 아픕니다.모두 똑같은 아이이자 한 인격체입니다.동등하게 대해주세요ㅎㅎ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부모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gnuoyrec4 жыл бұрын
저도 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하림님 이야기 정-말 따뜻하게 잘 보았어요. 지우와 시윤이 두 아이 모두 다 정말 사랑스러워요. 주위 지인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말, 그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터졌네요... 이젠 하림님이 행복해지셨다니 제 지인 일 처럼 기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사랑이에요:) 더불어 하림님과 사랑스러운 두 아가들을 유튜브에서 또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해보네요:)
@jooval794 жыл бұрын
보통이냐 아니냐에 차이는 본인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요.그게 어려운 일인것같지만 또 일초만에 바뀔수도 있기에 지우맘 응원합니다~
@_hjdiary3 жыл бұрын
지우 어머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많은 다운 부모님들께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양식이 될것 같아요
@호연-q7x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참 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다워졌어요. 어떠한 관점에서는 아이가 부모를 선택해서 내려왔다고도 하더라고요. 이 말에 참 공감이 되기도 해요. 시윤이와 지우가 서로를 형제로 선택하고, 지금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온 이유가 있을 거예요. 아이와 하루하루 커가면서 점점 마음의 평온을 찾았듯이, 앞으로의 삶에서도 서로가 어우러져 사랑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따뜻한 일상과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yongseohyefam4 жыл бұрын
둥이들은 서로에게 의지가 된다고 하던데~ 아이들 넘 사랑스러워요~^^ 자주 보러올께요~♡
@HD-bh5ri4 жыл бұрын
편견없이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기들이 머리대고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베베-g2c4 жыл бұрын
상황과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운증후군은 다른 어떤 아이보다 사랑이 많고 웃음도 많고 사교성도 좋고 리더십도 있어서 학교에서 반장역할도 맡는다고 해요. 두 아이 모두 사랑받으며 잘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Nahoonazzang3 жыл бұрын
지우 시윤 서로 머리 맞대는게 왜이리 이쁠까 ㅠㅠ.. 이 가정에는 앞으로 화목하고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좋은 어머니 아버지 아래서
@사랑이로그4 жыл бұрын
추천피드에 떠서 우연히 보게됐어요. 아이들 정말 정말 예뻐요. 어머님도 이렇게 담담한 고백을 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셨을지 감히 헤아리기 어렵네요. 부디 가정에 늘 건강하고 행복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다독다독독서실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열심히 조기교육하면 다운 친구들은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자기 몫 해내며 살아가요. 저희 아인 벌써 성인이 되었는데 엄마 도움없이 잘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라도 일은 계속하세요. 아이들 전담하는 것보다 그게 서로에게 낫더라구요. 아이가 보니 순둥순둥해서 잘 커나갈 것 같아요. 응원해요.
@끼룩끼룩-j7m4 жыл бұрын
이 세상 모든 아이는 사랑 받을 자격이 있고, 이 세상 모든 부모는 위대 합니다. 응원을 왜 해야 하죠? 당신은 이미 위대한 부모 이자 엄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