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맞는 사람과는 이렇게 지내세요" 나이들수록 모두와 잘 지낼 필요 없는 이유 (이근후 박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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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0

@moneyinside7 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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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o9o 2 ай бұрын

안 외로워요 스마트폰이 다 해결 해줍니다 절대 의지 않고 내 쓸 만큼 돈있고 섭섭게 생각말고 혼자가 참 편한 독거 노인입니다

@최정화-i1s 2 ай бұрын

아직 외롭다는 생각은 안하봤어요 혼자 다니는게 너무 편하거든요 타인에게 상처받는게 싫어서요

@수지-o9o 2 ай бұрын

@@최정화-i1s 마자요 누구랑 같이 놀면 그사람 배려 해야 하는기 부담되고

@livelovelaughbless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주가끔 심심할 때는 있지만 외로움과는 다른차원이죠. 심심함=무료함, 그럴 땐 화초에 물도주고 마루 손걸레질하거나 (물걸레 청소기있어도) 댕댕이 걸리고나면 또다시 편안해집니다~❤❤

@봉수-q3g 2 ай бұрын

깨우침을 주시는 좋은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외로움에 빠져 고민되는 병에 천하 보약 같고 귀중한 보석같은 말씀, 맘 속에 새겨 극복해나가고자합니다. 인생의 등불같은 귀한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shija05 2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외로움이라는 외로 느껴지는 감정은 결국 그 뇌가 일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깊은 사고를 가진 사람은 고독의 시간을 즐기며 오히려 사색하죠.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은 사고가 단순하거나 깊이 생각할 둘 모르고 잔머리에맘 능하거나 얕은 생각밖에 못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하네요. 생각의 깊이가 없기 때문에 생각이 뇌를 지배하지 못하고 뇌에개 혼자있다라는 의식을 깨우쳐 주면 생각이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것 아닐까요. 결국 교육의 문제라고 봐요. 외우는 것만이 아닌, 외우며 이해하고 그 이해한 것을 적용하고 계속 시험해보고 비교하며 생각하고 새로운걸 창의해 나가는 훈련의 교육이 된다면 누구나 깊은 생각을 하며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으므로 효율적 사회가 되는것 뿐 아니라 애완견에 의지하는 정신적인 외로움도 덜 수 있겠죠. 한결 나은 사회가 돨텐데 말이죠. 서울대 나와봐야 외우는 실력만 있으니 슷로 깊이 생각해서 뭔가 새로운걸 이루어 내는 재미를 모르고 그러니 외로움만 뇌속에 차는것 아닌가 생각해요.

@youngchulmoon4007 2 ай бұрын

마음속에 있지요

@강희자-o9s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naydaonhoi8629 2 ай бұрын

경제적인 이유로 모여살지 않을까요 흩어져서 살려면. 산속에 살아야할텐데요

@델타-m4k 2 ай бұрын

누구도 맞는 사람은 없다..하물며 부모 자식도

@lovejjjjjjjjs 2 ай бұрын

모든사람과 잘지낼필요가없는이유가 뭘까요??

@최정화-i1s 2 ай бұрын

자기와 잘 맞는 사람만 몬나야해요 상처주는 사람과는 힘들어요

@나엘리-d3c 2 ай бұрын

젊었을때와 다르게 나이드니까 인간성 안좋고 불편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주변 정리 하게 되더군요~사람 마다 다르지만 취미 생활도 하고 자기일이 있는 사람들은 나이들어도 오히려 여자들은 외로움 보단 혼자 있는게 편합니다.외롭다! 선생님 생각이십니다~ㅎㅎ 여자분들은 나이들수록 남자와 달라요~ㅎㅎ

@hsyoon6113 2 ай бұрын

좀 잘못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노인이 될 수록 여자들이 '배우자' 없이도 더 잘 살 수 있는 것은 보편적 현상이지만 박사님이 말씀하신건 배우자 존재 여부가 아니라 외로움이라는 감정 자체가 나이가 들 수록 증폭된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요..배우자 없이 잘 사시는 할머니분들도 물리적으로 사람이 없는 감옥같은 공간에서 사시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주변인과 교류해서 살고 계십니다. 할아버지들의 경우 배우자외의 주변인들과의 교류에 있어서 적응성이 떨어지는 것 뿐입니다. 여자들은 나이들수록 싱글라이프에 잘 적응한다 따위의 내용이 아닙니다. 남녀 상관 없이 나이 들 수록 주변에 휴먼이 있건 없건 간에 외로움이라는 감정 자체가 더 잘 느꺼진다는 말이에요. 박사님 말을 잘못 이해하신겁니다.아니면 여자들은 나이들어도 배우자 의존 없이 잘 살 수 있는 고등 존재야..라는 말이 하고 싶으신지요?

@leesg2585 2 ай бұрын

가족들 살뜰히 챙기느라 외로울 새가 없었으니, 이제라도 외로움을 느낄 특권을 누려야 형이상학적 본태적 허전함의 이유를 찾아나설수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