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 그림자 } 가사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때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때 번개가 치는 듯이 온 몸이 저렸어 간주중- 당신의 그 온기가 내게 닿았을 때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 자리에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수 없는 꿈결같은 사람 오늘도 울다 지쳐 잠이 든다 간주중-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꽃과 별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스치듯 지나치는 바람과 같은 사람 허공에 그려본다 너의 이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빛과 숨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어지러운 봄날 아지랑이 같은 사람 홀로 되뇌인다 너의 눈동자 그리운 나의 사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리운 내 사람 이 세상에선 다시 볼 수 없나
@김금선-v3w4 жыл бұрын
적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daon18304 жыл бұрын
@@김금선-v3w 감사합니다☺
@daon18304 жыл бұрын
으얽!? 무..무슨 좋아요가ㅠㅠ
@star-zz2ug Жыл бұрын
@@daon1830 ㅋㅋㅋ
@ook7704 жыл бұрын
처음이였다. 눈 앞이 빛으로 물들었다. 너와 나의 세상이 마주하였을때 너는 나의 빛이 되었다. 유일한 내 빛이여, 유일한 내 달이여, 유일한 내 태양이여, 너는 나를 보고 나는 너를 본다 하지만 나는 너에게 닿을 수가 없구나. 너는 이토록 나에게 따스했건만 나는 너에게 닿을 수도 가까워질 수도 없다. 나는 너를 보고 있지만 너는 나를 보고 있지만, 이토록 그리울 일이 있으랴 그리운 나의 사람 그리운 나의 태양 그리운 나의 항아여,
@ming_choo3 жыл бұрын
항아..?
@졸림-t7nvv4 жыл бұрын
로엘님 사극분위기 나는 노래 부를때마다 내가 미쳐버려,,,,,,달의연인 돌아오리도 불러주세여ㅠㅠㅠㅜㅠㅠ
@doharangg4 жыл бұрын
로엘님은 보이스코리아 안나오시겠죠...로엘님이야말로 한국의 목소리인데 그것도 달그림자라니..미치기일보직전
@로시도-j2e4 жыл бұрын
이말이진짜다 한국의 목소리
@aasdfgjo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은데
@임선영-e8l3 жыл бұрын
8
@travel_busking4 жыл бұрын
송소희 - 달무리 진짜 잘 어울리실거 같아요.. 한국을 노래하는 로엘님.. 최고...
@스노우맨-w3r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달무리 처음 듣자마자 로엘님이 불러주셨음 좋겠다는 생각했어욤ㅠㅠ
@donidoni364 жыл бұрын
라라 저두요 달무리 ㅠㅠ
@---ie9zo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이거다 이거예요 로엘님 ㅠ ㅠㅠㅜ 존버하겠습니다!!!
@준쩨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ㅠㅠ
@joo_113334 жыл бұрын
할 잠시만 달그림자요 ?̊̈ 아𓆗𓂭 정말 사랑합니다 완전 존버하던 곡인데 ㅜㅜㅠ
@mg64494 жыл бұрын
가사입니다 : )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때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때 번개가 치는 듯이 온 몸이 저렸어 당신의 그 온기가 내게 닿았을 때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 자리에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수 없는 꿈결 같은 사람 오늘도 울다 지쳐 잠이 든다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꽃과 별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스치듯 지나치는 바람과 같은 사람 허공에 그려본다 너의 이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빛과 숨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어지러운 봄날 아지랑이 같은 사람 홀로 되뇌인다 너의 눈동자 그리운 나의 사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리운 내 사람 이 세상에선 다시 볼 수 없나
@꿩유갱3 жыл бұрын
진짜 넘눔누머넘너무넌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신혜-g5d3 жыл бұрын
아니 머야 유갱님 찐이잖아ㅠㅠㅠㅠ 여기 계실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선시아-r6k3 жыл бұрын
와 찐 유갱님이시네...헐
@uatreason4 жыл бұрын
이번 노래 역시 좋네요...흑 로엘님 혹시나 드리는 말씀이지만 구독자 팬분들의 말에 귀담아 들어주시는거 너무 감사하지만 하시고 싶은 음악을 못하시면서 사극풍 노래만을 하시는건 아니시죠? 사극풍 음악을 추구하시는거면 다행이지만 아니시라면 하고싶은 음악도 같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angry_danbee4 жыл бұрын
ㅠㅠ
@정현웅-e5u4 жыл бұрын
울랄라세션 - 굿바이데이 👈🏻 이 곡도 되게 잘어울리실거같은데 존버할게요..🙏🏻
@_bqkxoxbana4 жыл бұрын
개좋아요 이노래ㅠㅠ
@박박웃겨-h2s4 жыл бұрын
추천합니다ㅜㅜㅜ
@ee3hg4 жыл бұрын
와 .. 진짜 존버탑시다 ㅠㅠ !!
@예진-u2f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3번이나 추천했던건데. ㅠㅠ
@미프-d1j4 жыл бұрын
이거 제발 진짜....
@하이름을바꿨지4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해야 눈치껏 뜨지 마라
@김태호-v6s4 жыл бұрын
댓이없으시군요
@이름이없어-z5t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star-zz2u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ng-ya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z-stream5 ай бұрын
해야해야해야~
@수빈-m2o2g4 жыл бұрын
사극풍 노래는 진짜 로엘님 이 부르신게 제일 최고에요😭🤍
@네-t5k4 жыл бұрын
아니 온라인 학습하다가 갑자기 애인과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 되는 사람됨;;..
@사람-w5z4c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쿠ㅜㅜㅜㅜ
@Falling_Shoe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녀칠새마동석4 жыл бұрын
진짜 타고난 곱고 예쁜 음색.. 남자로 다시 태어나긴 싫지만 이런 목소리를 줄테니 남자로 태어나라 하면 쌉파시블... 노래커버 원래 끝까지 못보는 정신사나운 편인데 로엘님이 이런 노래 부르면 존나 다소곳하게 댓글 구경 하면서 듣고있음
@하이루-x3c4 жыл бұрын
그땐 군대가 모병제이길...
@user-xb3mp1bl9z4 жыл бұрын
쌉파시블ㅋㅋㅋㅋㅋ
@드라마광-t2z2 жыл бұрын
나도....ㅋㅋㅋㅋ 진짜 노래부르는거 좋아하는데 여자가 무슨 중딩되서부터 변성기온것마냥 목소리가 점점 내려가서 중저음됌ㅠㅠ 언니랑 노래부르면 언니가 이것도 안올라가냐고 뭐라해ㅠㅠ 노래잘부르고싶다...특히 고음... 하필성격은 또 시원시원하게 뻗는 고음을 좋아함ㅎ 어쩌라는건지...
@조은서-q7l10 ай бұрын
1:46 😊😊😊@@하이루-x3c
@lydiak022 күн бұрын
@@드라마광-t2z보컬 트레이닝을 조금만이라도 받아보시면..?
@김소담-f7e4 жыл бұрын
홍진영 - 달의 그림자 진짜 로엘님 버전으로 한번 듣고싶어요ㅠㅠ 존버타고 있겠습니다😭
@쿠미-l1h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존버함다ㅠㅠㅠㅠㅠ 진짜 애타게 기다리고있어요 ㅠ
@kai_to14124 жыл бұрын
헐 ㄹㅇ로
@세상에믿을사람있다없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성은-j7x4 жыл бұрын
헐 이거는 존버타야하ㅏㄴ다
@touchstone89434 жыл бұрын
저도 신청했엇는데 ㅋㅋ
@jungjoop1054 жыл бұрын
형 혹시 '바람이 잠드는 곳으로' 불러줘요... 평생 소원이예요... ㅠ
@mong_day4 жыл бұрын
이띵곡을..로엘님이부르시면대박
@pyeoseyo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추천했는데 저만 듣고 싶었던게 아니었군요!
@미니언해체분석기-u6y4 жыл бұрын
온 세상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지만 험한 세상에 내보내긴 싫은 너무 소듕한 목소리.. 좋아하는 일만하시구 좋아하는 노래만 하시길 항상 응원해요!.!
@shjhjjk4 жыл бұрын
미안해 귀가 먹먹해 어느순간 보이지 않아 내몫까지 살다와줄래? 너가 알면 화낼텐데 미안해, 나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점점 흐려져. 나 다른건 다 못지켰는대 너는 지키고갈수있어서 다행이었어. 나는 달. 너는별. 너는 수줍음이 많은 아이니까, 내 그림자로 숨겨두고 있을게. 사랑해 곧 만나자.
@grellesenpai7784 жыл бұрын
I'm listening to this whilst looking at the stars. So beautiful. Your voice on its own is like a flame piercing the darkness.
로엘님 진짜 정말 제발 제발 제발 미스터션샤인 ost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지하게 이 드라마 ost전부 로엘님의 그 환상적인 목소리에 찰떡이에요ㅠㅠㅠㅠㅠ정말 정말 소원입니다ㅜㅠㅠ 하나라도 정말 해주시면 눈물 광광광,,,ㅠㅠㅠㅠ 좋은날 _멜로망스 그날_박효신 바람이 되어_ 하현상 어찌잊으오_황치열 이방인_박원 see you again_ 백지영 소리_이수현 눈물 아닌 날들_김윤아 슬픈행진_일레인 and i _ 뉴이스트w 불꽃처럼 아름답게_신승훈 정인_세정 정말 노래 전부 다 좋아서 꼽을수가 없어요 로엘님 정말 함본만 저의 소원을 들어주시겟어요??? 그러면 저는 너무너무 행복해서 점프해서 북극칠성 찍고 내려올것입니다,,, 로엘님 부디 저의 소원을 들어주셔요ㅠㅠ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날도 계속 존버,,존버,,,하겠습니다 항상 로엘님의 노래를 사랑하는 한 쭈글이였습니다,,,♥ 사랑합니다 로엘님
@소라왕-s9w4 жыл бұрын
달그림자 존버성공💕💕!! 학교끝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이렇게 로엘님의 영상이 힐링을 시켜주네요ㅠㅠ!! 잘듣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Island000004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안달수가없네 같은 남자인데 새벽에 듣다가 술사와서 연속 듣는다 진짜 너무 응원하고 좋은노래 감사링
@K____won4 жыл бұрын
로엘님 정말 제 귀를 매일매일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 곡입니다. 로엘님이 불러주신다면 무안한 영광이겠습니다.. 👇 _정승환-눈사람_ _이안-연가_
@user-stardam Жыл бұрын
아니 와...이때까지 들었던 커버송 중 가장 잘 어울려요... 목소리 미쳐..뭐야... 잘생기고 애달프고 아련하기까지...완벽하다... 저 이제 원곡 못 듣겠어요...
@rlawltjs26914 жыл бұрын
진짜 첫소절부터 애가 타고 갈수록 울부짖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예은언니 눈물눈물이랑 이방인이랑 빛이라도 불러주세요ㅠㅠㅠ흐규규규 사극풍 포레버ㅠㅠ 빛이라 완전 추천드립네다..그댄나의빛이라ㅠ
@Bboppy2 жыл бұрын
0:33 내게~ 에서 왜 이렇게 슬프지 듣자마자 과몰입 돼요... 여기 구간 창법이 너무 비단결 같아서 오열 중... 정말 숨을 탁 내뱉는 느낌이라 해야 되나... 뭉근한데 가녀려... 진짜 동양사극풍 노래 유튜버 분들 중에 원탑이신 거 같아요... 음색을 따라올 자가 없다...
@Bboppy2 жыл бұрын
로엘 님 영상 중 최애입니다,, 💕🌝 외출할 때, 저녁이나 새벽에 방에서, 낮에 버스에서 등등...❤️ 제일 좋아하는 로엘 님 노래 커버 곡이라 매번 들으면서 이 영상에 댓글은 처음 적는데 최애 구간 듣다가 불현듯 떠올라서 끄적끄적 적어 봐요 오랫동안 평생 노래해주세요..😍🌸✨
@한수민-x1i4 жыл бұрын
진짜 안예은님 노래랑 너무 다 잘어울리시는 것 같아요..ㅠㅜ 안예은님이 부르신것도 정말 좋지만 로엘님은 다른 분위기로 정말 멋지시네요..!!ㅠㅜ👍👍
@Nightree4 жыл бұрын
I don't think I'll ever get tired of hearing your voice...
@똠양꿍-e9c4 жыл бұрын
나의 달을 버드나무 잎사귀로 가려 손톱달로 만들었던 당신은 그리도 가냘프게 달 조각들과함께 별이 되었다 내 가슴은 이미 미어져 당신에게로 흩어졌다
@shj2754 жыл бұрын
와 로엘 달그림자 드디어 ㅠㅠㅠㅠ 이제 심규선-화조도 로엘버전 존버 탈게요 진짜 완전 잘 어울릴듯 ㅜㅜ
@최현철-e9w4 жыл бұрын
그대를 처음 보았을 때,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지, 그대는 그저 저 아리따운 밤하늘에 그 어떠한 것보다도 밝았던 보름달 같았거든. 여느 날과 다른 천둥과 번개가 치던 날 밤 그대는 두려움 속에 내게 다가왔고 나는 감히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소. 그대라는 빛은 감히 천둥 번개 따위와 견줄 수 없었으니 말이오. 나는 항상 그대를 생각하고 그대라는 꿈을 꾸지만 그대는 마치 저 보름달처럼 곁에 갈수록 멀어지기만 하니 이에 통탄 하지 않을 수가 없소. 오늘도 꿈속에서 그대가 오기를, 천둥과 번개가 치던 그날 밤처럼 그대가 나에게 다가오기를 난 오늘도 소망하고 기다린다오.
@jez-q3h4 жыл бұрын
이안(신용우) - 연가 한번만 불러주시면 전 정말 2020년너무 행복하게 살것 같아요ㅜㅜㅜ 진짜 이노래 들을때 마다 이건 로엘님이 하시면 진짜 대박이겠다 계속 그래요ㅜㅠ 제 소원입니다 엉엉 ㅠㅠㅠ
@Chael0e4 жыл бұрын
이소라 - 제발 이것 좀 제발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찰떡일거 같은데..진짜 아련하게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제바랄ㄹ랄ㄹ🥺🥺
@mint_flavored4 жыл бұрын
헐 미친 안예은님 곡중에 제가 젤 좋아하는 곡인데 ㅠㅠ 감사합니다
@kaeruchan26454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때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때 번개가 치는 듯이 온 몸이 저렸어 당신의 그 온기가 내게 닿았을 때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 자리에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 아아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수 없는 꿈결같은 사람 오늘도 울다 지쳐 잠이 든다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꽃과 별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스치듯 지나치는 바람과 같은 사람 허공에 그려본다 너의 이름 입술 새로 흐르던 너의 붉은 숨결 뺨을 타고 흐르던 나의 눈물도 내 품 안에 너를 안고서 부르던 그 이름도 이제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빛과 숨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어지러운 봄날 아지랑이 같은 사람 홀로 되뇌인다 너의 눈동자 그리운 나의 사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리운 내 사람 이 세상에선 다시 볼 수 없나
@힝구-c7r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노래를 로엘님의 커버로 처음 듣고 알게 되었는데 원곡보다 더 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에 반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정말 절절하게 잘부르셔서 매일 매일 귀에 맴돕니다 ㅠㅠ 앞으로도 많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박박-i2n4 жыл бұрын
저 달의 뒤에 너의 미소처럼 환하고 어여쁜 저 달의 뒤에 내가 있으마 그러니 혼자라는 생각은 하지말거라 달이 있어야 그림자도 있는 법 밝은 달처럼 살아다오 나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연아 이제는 나를 그림자 삼아 살아가거라 언제든지 너를 지켜줄테니
@wawmelody_03214 жыл бұрын
진짜진짜 사극풍 노래 너무 잘어울려서 눈물나와요... 힘들때나 슬플때 아련한 노래듣고싶을때 로엘님 목소리 찾아옵니다.. 갓로엘님..
@방긋-i3c4 жыл бұрын
진짜 ..... 이렇게 영상 업로드가 기다려지는 것도 처음이에요 .. 😢
@pakiavang Жыл бұрын
I'll say if he becomes an actual singer, he'll be famous around korea and other states/countries Also you have an amazing singing voice. I'm definitely subscribing to this channel
@춉춉-h1e4 жыл бұрын
미쳤다 진짜 이노래를ㅠ 미쳤다ㅠ 로엘님 저 죽어요 로엘님 알리 - carry on 부탁드려요ㅠㅠ
@user-oe9bc5cq7n4 жыл бұрын
와 신의 ost 진짜 열심히 봤는데 ㅠㅠㅠㅠ이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춉춉-h1e4 жыл бұрын
@@user-oe9bc5cq7n 그쵸ㅠ 신의 아직까지도 그리울때가 있다구요ㅠ
@Morang_sing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참 좋아하는데...커버곡중 이렇게 찰떡으로 잘울리는 분은 첨봐여.... 사국풍, 애니메이션 ost 모음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영상 하나하나 노래 하나하나가 다 넘 예쁘고 잘어울리고 정성이 가득 닯겨있는 느낌이라 넘 좋은것 같아요...ㅠㅠ 정말 쵝오입니닷...
@yepi76604 жыл бұрын
'당신이' 하자마자 너무 좋아서 깜짝놀랐어요...... 오늘도 로엘님꼐 치여 여기 눕고갑니다....ㅇ
@chaehyunlee60474 жыл бұрын
" 나는 달을 보면 항상 그대 생각이 났소. " " ..어찌 그런 말을 하십니까 나으리 " " 나에겐 그대가 어두운 밤을 비춰주는 유일한 빛이기 때문이오. " 그저 사라지지 않고 내 곁에 있기만을 바랬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지금처럼만. 하지만 지금은 매일밤이 두렵다. 나를 비춰주는 한줄기의 빛을 어두운 내 밤을 비춰줄 그대를 더이상 볼 수 없기에.
@두리루리루라파4 жыл бұрын
로엘님 노래만 들으면 항상 마음이 편안해져요.....
@마이디니4 жыл бұрын
헐헐ㅜㅜㅜㅜㅠㅜㅠ아니닛 달그림자를...ㅜㅠ불러주시다니!!! 넘 영광입니드아ㅜㅠ죽기 전에 로엘님이 불러주시다니ㅜㅠ제가 좋아하는 안예은님의 곡을 로엘니께서 커버해주셔서 넘 좋습니다ㅜ오늘 곡은 이거닷,,!
@emilyyeon74504 жыл бұрын
네이버 웹툰에 고래별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로엘님 노래 들으면서 너무 많이 생각났어요ㅜㅜㅜ어엉 ㅜㅜ 진짜 사극풍 노래는 로엘님이 1인자이신듯ㅠㅠㅠㅠㅠㅠㅠㅠ
@ggullddeok4 жыл бұрын
🙊달그림자 미쳤다.. 가사전달력 너무 좋으신거같아요!! 사극 모음집 2탄 내주세요... 진짜 최근에 불러주신것도 하나같이 너무 다 소중해..♡
@푸른눈백호-y2i4 жыл бұрын
ㅎㅏ...진짜 세상에 사극 노래에 이렇게 잘 어울리는 목소리가 어디있겠어요?!! 너무 잘 어울려요 ♥ 노래 하나하나 다 잘 어울려서 요즘 힐링으로 몇시간씩 연속으로 듣고 있어요 이 달그림자는 노래도 좋고 영상도 마음 평온해지며 기분좋게 미소지어지네요
@freedraw32104 жыл бұрын
또 이렇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살아나갈 이유를 만들어주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로엘님 노래가 제가 하루하루를 버티는 힘이 되네요.
@뿌아앙-i1b4 жыл бұрын
와...... 지금 나른한 오후 4시인데 이 노래 첫 소절 듣자마자 사극의 한장면 속으로 빨려들어간 기분이 돼버렸다..... 이세계물 간접적으로 체험 가능한 목소리... 다른 이세계는 트럭에 치여서 간다면 조선은 로엘님 목소리에 치여 간다.
@박소현-h9b4 жыл бұрын
로엘님 커버곡 듣고 다른채널 커버곡 못듣고 다시 넘어오는 1인..매일 유튜브로 들어야해서 매일 유튜브 틀어놓고 있었다가 간신히 유튜브와 멀어졌는데 로엘님 덕에 이제 또 유튜브와 한 몸이 되겠군...진짜 로엘님 커버곡 리스트 제 멜론리스트랑 똑같음ㅠㅠㅠㅠ항상 감사해유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 다시 듣는데 댓글들이 항마력이ㅋㅋㅋㅋ 어우 항마력ㅋㅋㄱㅋ 몇 년 전만 해도 감동적일 거 같은데 지금은 낡고 지치고 메말랐는지 항마력에 뇌정지되네ㅋㅋㄱㄱ
@oooui54694 жыл бұрын
이번 노래도 넘 좋아요!!!!! 그렉-한편의 영화같았던 우리의 긴 이 노래도 찰떡일것같아요..🌟
@안녕한가-p4m4 жыл бұрын
ㅇㅁㅇ.......첫 소절 듣자마자 놀랐어요..와..제 손길은 구독에 닿았습니다..
@안녕한가-p4m4 жыл бұрын
헉 로엘님 하트 감사합니다
@feeliing-go4 жыл бұрын
모브닝의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나를 눈물짓게 할테니까’ 불러주세요ㅜㅜㅜ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ㅜㅜㅜ그리고 로엘님 사랑해요❤️
@Enhakkore110 ай бұрын
로엘님의 달그림자는 첫사랑을 기억나게 하는 설렘 입니다😄😄
@user-cg4yc1xc3o4 жыл бұрын
당신 미쳤어.. 너무좋아ㅠ😭
@평범한인간엘리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너무 좋은것아닙니까!!좋다는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너무좋잖아요!!머릿속에막 장면상상되요ㅠ 진짜 좋아하는 안예은님 노래를 이런 목소리 해주시면 너무좋잖아요!!ㅠ
@카옌-w7h4 жыл бұрын
하...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로엘님이 부르신 게 더 좋아요 진짜... 너무 좋다
@소연-h7y4 жыл бұрын
진짜 로엘님 내 플레이리스트 보고 가신거 아니냐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달그림자
@Kka_mong4 жыл бұрын
진짜.... 로엘님이 안예은님 노래 부르실 때 취저 제대로 당합니다ㅠㅠ 더 많이 원해요!!!!
@최동선-z3j4 жыл бұрын
그리운건 그대일까? , 그때일까? 수천번 생각해봐도 그리운건 그대다
@we_music_list4 жыл бұрын
와.. 노래 되게 좋네요 진짜 로엘님은 무슨 노래를 부르시든 다 잘 어울리셔요
@김지순-l6u4 жыл бұрын
"다음 순서는 3학년 8반의 김지은 학생의 졸업 축하 무대가 있겠습니다." 드디어 다음 순서다. "야, 김지은, 잘 부르고 와!" 주호는 잘하고 오라며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었다. 나는 그 애의 미소를 뒤로 한 채 무대 뒤를 향해 걸어갔다. "어머 가훈씨, 김지은 학생이 부를 곡이 무슨 곡인지 아시나요? 처음 들어본 제목인 것 같은데요." "아니요. 저도 처음 들어와서 김지은 학생에게 물어봤는데, 김지은 학생의 자작곡이라네요?" "어머, 정말요? 자작곡이라니, 더 기대되네요. 우리 그럼, 김지은 학생의 노래를 들어보러 가볼까요? 김지은 학생의 '달그림자'라는 곡입니다!" 사회자들의 멘트가 끝나고 무대의 모든 불이 꺼졌다. 나는 무대 뒤의 계단을 천천히 올라갔다.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야 그거 들었어? 김도령님이 이번에 연모하는 아가씨와 도망가셨다면서?" "정말?" "장가가는 집안이 우의정 네 집안인데, 김도령님과의 혼례를 허락하시지 않으셔서 도망간거래." "어머, 안 잡히셨으면 좋겠네. 근데 우리 아기씨께서 이 소식을 들으시면 슬퍼하실..." 밖에선 작게 속삭인다고 속삭였으나 사실 방안까지 다 들렸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했고. 며칠 전, 오랜만에 나를 불러낸 그는 무척이나 행복해보였다. 장검으로 찔린 듯 내려오는 나의 마음은 모른 채, 그 분과 도망갈거라고 하였다. 너무 아름다운 여인이라 꼭 행복하게 해줄거라고도, 안 잡힐수 있게 빌어달라고도 하였다. 이기적인 나는 무척이나 행복해보이는 오랜 동무에게 아무 말도 해줄 수 없었지만, 나의 온 세상이 무너지는 듯 했다. 그래, 너가 행복하면 됐지. 내가 더 오래 연모하였고, 그 마음 놓지 못하겠지만, 너만 행복하면 됐어. 하지만 그는 그리 멀리 가지 못했나보다. 도망간지 며칠 지나지 않아 차갑게 돌아왔다. 우의정 네에서 보낸 사람 중 하나가 실수로 그의 등에 활을 쏜 모양이였다. 나는 그의 쓸쓸한 몸에 뜨거운 눈물을 떨어뜨리며 울고 있는 그 분을 노려보았다. 그 분을 연모하지만 않았어도. 그저 연모하는 마음을 포기하였어도. 너는 나의 곁에 남아있었을텐데. 다음생에라도, 다다음생에라도 너를 지킬거야, 끝까지.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꽃과 별아. 다시 볼 수 없음에..." 그 애는 기억 못 하겠지만, 이 노래는 그 애가 어렸을 적 무척이나 좋아했던 곡이였다. 내가 부르는 이 곡을 들으며 기분 좋게 웃는 모습이, 나에겐 나를 비추던 달이였다. 이 곡이, 너의 기억을 깨우기를. 노래가 끝나고, 나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막기 위해 감았던 눈을 떴다. 조명이 서서히 켜지며, 그애가 보였다. "와, 노래 정말 좋지 않아요, 가훈씨?" "네, 정말 깜짝 놀랐네요! 좋은 노래를 들려준 김가은 학생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박수를 받으며 자리로 돌아간 나는 주호의 얼굴을 보았다. "야, 박주호, 노래 어땠어?" 나는 행여 주호가 기억을 떠올리지 않을까 하며 주호의 눈치를 살폈다. 제발... 그렇지만, 현실은 드라마와 달랐다. "너 노래 진짜 잘 부르더라! 노래도 진짜 좋고. 영상 찍은거 시온이한테 보내줘야지." 주호는 방송부라서 방송실에 있을 시온이에게 나의 공연 영상을 보내주었다. 바로 답장이 왔는지 나에게 폰 화면을 보여주었다. "이거 봐봐. 시온이가 너 진짜 노래 잘 부른다고, 반했대." 주호의 화면의 위쪽에는 그 애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시온이💙' 나는 헤실헤실 웃으며 폰을 보여주는 주호에게 차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시온이가 그분의 환생이라고, 그 애를 만나면 죽을 운명이라고. "나 화장실 좀." 나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훔치며, 뒤를 돌았다. 왜 이번 생에도, 나는 너를 지킬 수 없을까.
@emily_65724 жыл бұрын
ㅠ슬프다
@날아라멧밭쥐4 жыл бұрын
이게 머에요?
@national95654 жыл бұрын
뭔 소설 하나를 써놓누...
@하충불가이어빙4 жыл бұрын
글 잘 쓰시네요ㅎㅎ
@캐킷4 жыл бұрын
@@김지순-l6u 와 진짜 드라마 대본 작가 해도 될듯... 짧은 듯 긴글이었지만 잠시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세요^^
@이효롄4 жыл бұрын
아 굉장히 아련한데 가성에서는 청량해서 좋아요...그냥 좋아요...전 로엘님을 알고 난 후로 부터 드라마 여주됐습니다...ㅠㅠㅠ
@김해요-r3d4 жыл бұрын
몇 달전부터 로엘님 노래만 들으면 잠이 솔솔 와서 늘 켜놓고 자요. 항상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정말 곱고 귀하세요
@헤헤헤-q7d3m4 жыл бұрын
헐 대박 ㅠㅠㅠㅠ 이곡이랑 파아란 같이 들으면 넘 좋아용 ㅠ 진짜 꿀성대👍🏻 오늘도 잘듣고 가용❤️
@user-yh9sx9ev4w4 жыл бұрын
왜 로엘님 노래만 들으면 전 소름이 돋고 어젠 나지 않았던 눈물이 이제서야 나는걸까요.. 로엘님 목소리가 저한테 저의 감정을 알려주네요 진짜..어제는 울고싶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았는데 지금 더 힘들고 슬프면서도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Kielight4 жыл бұрын
바람이 되어 - 하현상 요거 로엘님이 커버하시면 대박일 듯...
@인간과인간일뿐인인간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곡 존버요ㅜㅜㅜㅜㅜㅜ
@santa59824 жыл бұрын
진짜ㅠㅠㅠ
@소녜-z1e4 жыл бұрын
와 이 곡 명곡인데ㅜㅜㅜㅜㅜ 존버합니다
@윤홍비-y6r4 жыл бұрын
존버2222
@없따이름은4 жыл бұрын
존버존버ㅠ
@gwangsuni4 жыл бұрын
안예은님 새 날 이라는 곡을 로엘님 목소리로 들으면 또 색다를 것 같네요! 한국적이면서도 약간을 강렬한곡이에요!! 호랑수월가랑 비슷한 느낌 날것같아욥
@Beliarlisa4 жыл бұрын
지금 중간고사 보러 학교출발하려했는데 시험전에 이렇게 올라와서 이거 듣고 기분죠은맘으로 시험치고오겠습니다
@Beliarlisa4 жыл бұрын
@LSM리송뮤직 ㅋㅋㅋㄱㅋㄱㅋㄱㄱㄱㄱㅋㄱ
@은하-o6i4 жыл бұрын
아니 ..😭😭🤣시험치고왔는데 댓글보고 웃었어요ㅋㅋㅋ
@Beliarlisa4 жыл бұрын
@LSM리송뮤직 시험완료했습시다 두과목 모두 무조건 1등급나와요ㅋㅋㅋㄱ
@yunyun0094 жыл бұрын
ㅠㅠ 이번노래도 너무 좋아요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사극풍노래들이 다들 찰떡같습니다 bb
@DodonBodo4 жыл бұрын
미쳤....네요...ㅠㅠㅠㅠㅠㅠ첫소절에서 울컥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박은태 야뇌도 꼭 ...ㅠ언젠가 꼬옥...ㅠ
@우주희-n2d4 жыл бұрын
진짜 믿듣로 입니다 ㅜㅜㅜ 모르는 노래인데 로엘님이라 저절로 눌어서 들어왔네요ㅡㅜㅜㅜㅜ
@donglewater4 жыл бұрын
로엘님 노래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한동안 이거만 들을 거 같아요ㅠ 최고입니다.,,,,,,,,,, ㅠ👍👍👍
@하늘빛바램4 жыл бұрын
와..우리 로엘님 이번 노래도 너무 최고잖아요ㅜㅜㅜ❣❣ 진짜 노래는 완전 아련미 철철인데 로엘님 목소리가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느낌이라서 더 마음을 울리네요8^8 듣다가 눈물이 날 뻔했어요😢 진짜 제 고막을 늘 힐링 시켜주시는 로엘님ㅜㅜㅜ너무 감사드려요❣❣
@이주연가짜이모4 жыл бұрын
아 잠만 진짜 무슨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만 부르세요? 진짜 미쳤나봐 저 죽어요 ㅅㅂㅅㅂ 미쳤어 미쳤어 미쳤어 로엘ㄹㄴ님님ㅇ님님 아 진짜 미쳤나봐 진짜 미쳤어요 그냥 사극 박제 하세요 진짜 무슨 사극 드라마 ost 하나 찍으세요 다 해 먹으세요 진짜 미쳤나봐 헝헝ㅎ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어 미쳤어 그냥 미쳤어요 사랑해요 진짜 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
@수동수4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구독하고 있는 노래유튜버다 ㄹㅇ 목소리 국보다,,.,.,.,.,.,.,.울어ㅠㅠㅜㅠ
@서화-f1d4 жыл бұрын
제가 안예은 가수님의 수많은 곡들 중 좋아하는 곡들도 많은데 그 노래들 중 하나가 달그림자예요ㅠㅠ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로 로엘님의 분위기로 노래부르시는 것도 어쩜 좋은지ㅠㅠ 커버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소원아닌 소원이지만 XIA준수의 '돌고 돌아도' 커버 하신다면 정말 잘어울리실 것 같아요!!
@이지훈-y4w4 жыл бұрын
귀가 녹았다...어떡하지 새로나올 로엘님노래도 들어야되는데
@binni68724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치겠다ㅠㅠㅠ 음색미쳣어ㅠㅠㅠ 사극 그림을 그리면 이노래만 들어도 이야기가 떠올라 ㅠㅠ미쳣아아ㅠㅠ
I just can't imagine how someone's voice can be this beautiful. I really enjoyed listening to this (pretty sure I'll have it on repeat for a while), keep up the good work ✨💕!
@애수-u5i4 жыл бұрын
헐 대박대박 ㅠㅠㅠㅠㅠㅠㅠ 저 이 노래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 역시 로엘님 ㅠㅠㅠㅠㅠ ❤❤❤
@애수-u5i4 жыл бұрын
@LSM리송뮤직 하.... 인정ㅇ유...(´•̥ω•̥`) 로엘님 우주최고짱짱맨 ㅠㅠㅠㅠㅠ
@bbojjak_4 жыл бұрын
대체 어떻게 해야 이렇게 청명하고 노래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목소리를 내는거죠..? 제 원픽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제가 지금껏 들었던 커버들 중에서 몰입갑 100퍼였어요!
@김잡초-i7l4 жыл бұрын
진짜ㅜㅠ 오늘도 목소리 듣고 힐링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 곡들 불러 주셔서 감사하고 더운데 시원한 거 많이 드시고 이겨네세요~항상 사랑합니다❤❤❤❤❤ 아. 안예은님의 위화 기다릴게요ㅜㅠ!!
@유지-c3m4 жыл бұрын
으아어ㅏ 너무좋다...첫소절 듣자마자 귀가 녹아버렸습니다ㅠㅜㅠㅠㅠ잘 들을게용♡♡ㅠㅠ
@cheesezzang124 жыл бұрын
날이 밝은 어느날 한 남자 아이가 다른 남자아이무리한테서 놀림을 당하고 있었다 " 야 너는 무슨 남자애가 이렇게 약하고 비실비실하냐~!!" "나..나는.." "얘 말도 더듬는거 봐 ㅋㅋㅋㅋ 야 말도 제대로 못하냐~!!" 그 때 한 여자아이의 큰 목소리가 들렸다 "야!! 너네 뭐하는 짓이야!! 단체로 애 한명한테 뭐하는 건데!!" 무리의 아이들은 속닥속닥하면서 당황해 한다 "야.. 왜 쟤가 저기있어.." "나도 모르지..일단 빨리 도망가자" 여자아이는 마을에서 잘 나가는 대감집네 따님이었고 잡안에서도 말릴 수 없는 정의 넘치는 천방지축이었다 그렇게 아이들은 도망가고 그 자리에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만 남아있었다. "저..저기 고맙습니다.." "너 처음 보는 얼굴인데 새로 이사 왔니?" "네..." "너 몇살이야? "저 8살인데요.." "뭐? 그럼 나랑 동갑이네! 그럼 너도 말 놔 ㅎ 내 이름은 이유화 라고해" "아.. 나는 김무호 라고해" "그런데 너는 집이 어디야?" 남자아이는 여자아이가 사는 집 바로 반대편 집을 가리켰다 "저기야.." "뭐야 저 집에 이사온게 너였어? 앞으로 매일 만나서 놀면 되겠다! 잘부탁해 ㅎ" "나.. 나도 잘부탁해" 남자아이는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을 느꼈다 . . . . "무호야!! 아버지께 들었어 너 궁에 들어가서 장군노릇한다며! 드디어 너가 가는구나~~" "너는 내가 가는게 그렇게 좋냐! 으휴.." "에이 내가 안 슬퍼해서 서운해?" '어.. 서운해..' "뭘 또 서운해야..! 이제야 너랑 좀 떨어져 지낼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구만" '아니..하나도 편하지 않아..' "야.. 뭘또 그렇게 까지 말하냐.. 에잇 암튼 나올 때마다 나 놀아줘야 된다?!" "알았어 알았어, 너는 내가 올 때까지 사고치지 말고" "알지알지 ㅎ 나만 믿으라고 ㅎ" "하.. 결국 오늘도 못 말한 건가.." '어떻게 말하겠어..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 그러니까 내가 올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다른남자 만나지 말라고..' . . . . 북쪽으로 왜구의 침입이 잦아 나라의 정세가 불안한 시기가 찾아왔다 "무호야~~!!! 이 자식! 누님이 기다렸는데 이제야 오고 말이야!!" "아야야.. 인사가 너무 격하잖아.. 그동안 어째 힘이 더 세진거 같다.." "헤헤 너 없는 동안 심심해서 운동 밖에 안했거든 ㅎ" "에효.. 그래서 너를 누가 데리고 가겠냐" "너가 데리고 가면 되지~ㅎ" 순간 무호의 얼굴이 붉어졌다 "야..야..너는 농담이라도..암튼 그런 말 아무한테나하는거 아냐.." '내 맘을 알고서 하는 말일까.. 내가 아직도 너를 좋아한다는 걸 너는 알까.." "아무한테나 하는거 아닌데.. 너라서 하는 건데.." 무호의 얼굴은 귀까지 빨개져 있었다 "야..야! 나 할말 있어.. 나 이번에 북쪽 전쟁터로 잠깐 싸우러 갔다 올 거야" "뭐?" "그거 전하러 잠깐 나온거야" "너 그거를 왜 이제 말해!! 거기 위험한 곳 아냐? 너가 왜 거기를 가..!! "아냐 거기가 워낙 침입이 잦은 곳인데 이번에 공도 좀 세울겸 잠깐만 갔다오는 거야 걱정하지마" "거.. 걱정은 무슨.." 이번에는 유화의 얼굴이 빨개졌다 "너 다쳐오기만 해봐..!! 그러면 혼내줄꺼야.." 걱정 가득한 얼굴을 한 유화를 보다가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한 무호는 결국 손을 내려 놓는다 "알았어 알았어, 안 다치고 멀쩡히 돌아 올테니까 걱정하지마 ㅎ" 그날 밤 무호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결국 일어나 손에 붓을 들고 종이에 글을 써내려 간다 "아가씨, 일어나셨어요? 새벽에 무호 도련님께서 이 편지를 아가씨께 전해주라고 하고 떠나셨어요" "뭐? 벌써 갔어??" "네.." "뭐야.. 인사도 없이가.." 유화는 편지를 받아들고 바로 꺼내본다 -이렇게 편지로 말을 전하게 되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차마 말로 전하기 어려워서 이렇게 라도 전하고 싶었어.. 유화 너를 좋아해 아니, 이미 좋아한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좋아해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어 너는 어떻게 생각할 지 몰라도 내 마음은 항상 너를 향하고 있었어 내가 이번 전쟁에서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줘 그리고 내가 돌아오면 그 때 나의 마음에 대한 대답을 들려줘- 유화는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왜 이걸 이제야 말하는 거야 멍청아.. 네가 이 말을 해주기 만을 기다렸는데.. 왜 가고 나서야 말하는거야.." '사실은 나도 좋아해.. 근데 그저 직접 말하기 부끄러워서 말할 수 없었어.. 기다릴게.. 기다릴 테니까 빨리 돌아와 줘..' . . . . "아가씨!! 무호 도련님께서 돌아오셨대요!!" "뭐?? 진짜?" "네.. 저.. 근데.." 시녀가 다 말하기도 전에 유화는 무호를 보러 뛰쳐 나갔다 무호는 집으로 돌아온게 기적일 만큼 큰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가슴팍에는 칼에 베여 있었고 몸에 두른 하얀 천들은 이미 빨갛게 물들어 원래 붉은색이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무..무호야.. 이게 무슨일이야.." "아.. 유화야.. 오랜만이야.." "대체 뭐가 오랜만이야.. 이게 무슨 일이냐고!!" "아..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어.." "뭐가 또 어쩌다보니 인건데..!! 내가 다쳐오지 말랬잖아!" 유화는 이미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무호는 그런 유화의 눈물을 힙겹게 닦아 주었다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 "기다려 달라며..! 기다렸단 말이야..!!" "유화..야..쿨럭..." 무호는 거의 말하기 힘들정도로 나쁜상태였다 "무호야!!" "유화야..기다려줘서 고마워..그리고 미안해.." "아냐 미안해 하지마! 아직 나에 대한 대답도 듣지 않았잖아!" 무호는 서서히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유화..야 좋아해.. 처음 만난..날 부터 지..금 까지 쭉.. 좋..아하고 있어.. 이제 말..해서 미안해.. 기다..려 줘서 고마워.. 그리고 먼저 가버려서 미..안해.." "가긴 어딜가..!! 나도 좋아해! 나야 말로 이제야 말해서 미안해..흑.. 그 때는 나도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했어.. 나도 너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어!!"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좋았어.. 그리고 행복..했어.." "나도.. 나도 행복했어!! 아니.. 앞으로도 너와 함께라면 행복 할 거야! 그러니까 가지마..흑..." "유화야.. 정..말로..진심..으로 좋아해..아니..사랑해.." "나도..나도 사랑해.. 사랑해 무호야.." "다..음 생에도 그..다..음 생에도 나와 만..나줘.. 그 때..는 더 행복하자.." "응응..!! 그 때도 내가 기다려 줄게.. 다음 생에도.. 그 다음 생에도 내가 기다려 줄게..흑.." "유화..야..사랑..해" 무호는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무호의 얼굴에는 한방울의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유화는 그를 안으며 하염없이 울었다 무호의 무덤 앞에 유화가 서 있었다 '너와의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 이제 그만 쉬어.. 편히 쉬다가 언젠가 내가 생각나고 나를 만나고 싶을 때.. 그 때 다시 나를 만나러 와줘 무호야.. 나는 그 때 까지 너를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해..' 유화는 눈물을 흘리며 시의 노래를 불렀다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꽃과 별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스치듯 지나치는 바람과 같은 사람 허공에 그려본다 너의 이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빛과 숨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어지러운 봄날 아지랑이 같은 사람 홀로 되뇌인다 너의 눈동자 그리운 나의 사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리운 내 사람 이 세상에선 다시 볼 수 없나" . . . . . . . "혁아~ 내가 도서관으로 가면 되는 거야?" "응응! 먼저 도서관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더울텐데 천천히 와" "웅웅, 알았어~" 날이 밝은 어느날 연은 남자친구인 혁을 만나기 위해 대학교 도서관으로 향한다 "하필 과제가 시와 노래일건 뭐야.. 혁이랑 놀고싶었는데.." 혁은 도서관에 먼저 도착해 시집을 찾아본다 "어? 제목이 달그림자네? 뭐지?" 혁은 시집을 펼쳐 시의 내용을 읽자 갑자기 눈물을 툭 흘렸다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꽃과 별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스치듯 지나치는 바람과 같은 사람 허공에 그려본다 너의 이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빛과 숨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어지러운 봄날 아지랑이 같은 사람 홀로 되뇌인다 너의 눈동자 그리운 나의 사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리운 내 사람 이 세상에선 다시 볼 수 없나- 그 때 도서관에 도착해 혁을 찾아낸 연이 혁을 툭툭 치며 혁을 부른다 "뭐야~ 여기 있었어? 어디 있는지 찾았잖아 ㅎ" "..." 혁은 뒤 돌아 연의 얼굴을 보았다 "혁아.. 너 왜.." 연은 혁의 손에 든 시집의 시 내용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웃었다 "드디어 찾아 줬구나.." "유화야.." "기다렸어 무호야"
@user-bt8if1oi8z4 жыл бұрын
너무 길다. 줄여라.
@kimeme4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 근데 3줄 이상은 안읽음
@오-u7n4 жыл бұрын
북쪽 왜구요 ??? 홍건적이 아니라 ..?
@다크플레임마스터-v6o4 жыл бұрын
아니...뇌에서 감지되서 울고 있었는데 답글상태가...
@user-xb3mp1bl9z4 жыл бұрын
.... 스토리 맘에 들어서 계속 읽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걍 중도 포기함.
@윤민채-i5o4 жыл бұрын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멈춰있던 나의 시간이 멈춰있던 나의 심장이 흐르고 뛰어서 그대를 처음 본 순간부터 시작해서 이 심장은 도저히 멈추질 않아서 나는 그렇게 흐르지않은 시간에 갇혀 그대를 기다리다 오늘도 그렇게 당신을 기다리다..
@전유진-f2n4 жыл бұрын
음원으로 나오면 오조 오억번 보다 더 들을 수있슴둥!! 로엘님 음원 가즈아!!!!
@m2n2m904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런 노래는 로엘님이 최고에요....🧚🏻♀️😍
@itsjison50694 жыл бұрын
와우, 너의 목소리가 너무 예뻐!😭💜🥺👏🏻👏🏻👏🏻💜💜
@진이-f9u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노래만 커버해주셔서 맨날 듣고있어요ㅠㅠ감사해여 항상 이렇게 커버곡 올려주셔서 감사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