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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风清扬-l4c2 ай бұрын
경험상...... 불륜을 용서해주면 가정은 깨뜨리지 않습니다.... 불륜하는 버릇은 고치기는 힘들고 상대를 바꿔가며 불륜하다가 불륜상대가 없을 때는 불륜을 쉬는거 같아요
@hakjaechung3972 ай бұрын
인간 본연의 심리를 잘 다루셨네요. 그래서 결론은 외도한 쓰레기는 버리는게 답 입니다.
@안상진-f6s3 ай бұрын
인간과 동물은 자기 이익되는 쪽으로 움직인다. 외도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도 적용되네요. 인간 행동 원칙입니다.
@achim2sl3 ай бұрын
어이가 없네요. 상간남이 아내를 좋아해서 만났다는 얘기에 웃습니다. 상간남이 무엇인지, 상간남의 특징, 목적을 얘기해보면, 상간남이 아내를 좋아해서 만났다는 얘기 못합니다. 정상적인 남성은, 자신의 맘에 드는 여성을 만나게 되더라도, 그 여성이 유부녀라는 사실을 안 순간, 거기서 멈추고 물러납니다. 그런데, 상간남은 오히려 유부녀에게 더 밀착하죠. 상간남은 자신의 행동이 유부녀의 가정을 파괴하고 남편 등 그 가족에게 지옥같은 고통을 영원히 겪게 만들것을 알고도, 오로지 자신의 쾌락을 위해 간통행위를 지속합니다. 즉, 상간남은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는 남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비정상적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감, 도덕성, 책임감 같은 것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죠.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무시합니다. 이게 상간남의 본질이고, 이래서 상간남이 무서운 겁니다. 상간남이 유부녀를 목표로 삼는 것은, 이들이 기본적으로 변태성욕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여친이나 아내에게 하지 못하는 온갖 변태짓을, 유부녀에게는 거리낌없이 행합니다. 자기 것이 아니고 남의 것이니, 현재 성노리개가 된 유부녀의 몸에 어떤 해가 되든 상간남 자신과는 상관없는 겁니다. 이러한 변태행위는 가지고 놀던 유부녀가 지겨워질 때까지 계속됩니다. 그러다 유부녀를 버리는거죠. 운좋으면 유부녀가 몸만 상하지만, 상당수는 돈까지 날립니다. 물론, 불륜저지른 유부녀에겐 마치 상간남과 서로 사랑을 하다 헤어진 것처럼 연기합니다. 애초에, 유부녀임을 알고 접근한 상간남은 이래서 인성쓰레기일 수 밖에 없습니다. 도덕심, 남의 고통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잔혹한 인성, 책임감 부재는 물론, 심지어 유부녀를 성노예좀비 혹은 성노리개로 삼는다는 점에서, 일반 남성과는 전혀 다른, 반드시 제거해야 할 사회의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설명을 하다보니, 전혀 현실과 다른 얘기를 한 것은 이해할 수 있겠으나, 애초에 불륜아내와 상간남이 마치 정상인처럼 표현하는 것 자체가 현실과 완전히 다름을, 즉, 불륜아내는 이미 상간남의 성노예좀비가 되어 남편과 가정을 바라보지 못하는 비정상상태이고, 상간남은 위에서 말했듯이 처음부터 가정파괴를 목적으로 한 인성쓰레기 짐승이라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면, 바람난 가정을 수습하는데서도 바람사건의 주역인 둘의 정의가 잘못된 것으로 인해, 엉뚱한 파괴적 결과를 낳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불륜중인 아내가 상간남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셨는데, 상황파악, 상황정의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점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객관적 상황은, 상간남에게 돌아간 것이 아니라, 이미 불륜아내와 상간남이 함께 있는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겪어보지 못한 분들이, 자신의 상상 속에서 소설을 쓰는게 아니길 바랍니다. 이미 불륜이 이미 벌어진 상황에서 상간남에게 손해? 그런 상황은 없습니다. 상간남 입장에서, 이 상황은 바둑의 꽃놀이패라고 하는 것과 동일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도 상간남은 손해볼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두 가해자인 아내를 위해 피해의식까지 내려놓으라구요? 머리속에서는 가능할지 몰라도, 현실에서는 부처님과 예수님이 와도 그렇게 못합니다. 불륜아내가 무슨 숭배대상인가요? 왜, 그렇게 불륜아내는 어떠한 경우에도 무조건 보호하려 애쓰는지... 남편이 부처인가요? 또 호구되라고 세뇌시킨다는 생각만 드네요. 이미 불륜 벌어진 가정은 아내외도시 이미 남편사망, 동시에 아내도 사망한 겁니다. 즉, 절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고, 주체도 사라진 겁니다. 가정을 회복해요? 생각해 보세요. 가정의 두 주체가 이미 다 사망했는데 무슨 가정을 회복해요? 남아있는건 껍데기인 남편과 상간남의 성노예좀비가 된 아내가 있는 겁니다. 이 둘이 무슨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요? 이런 껍데기 남편과 성노예좀비아내가 자식들 교육은 제대로 시킬 수 있을까요? 현실을 정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상간남 강제로 떼어내고, 껍데기 남편 옆에 상간남의 성노예좀비아내가 돌아와도, 남편은 반드시 직시해야 합니다. 이 옆에 있는 존재는, 과거의 아내가 절대 아니며, 겉모습만 그대로 본뜬 상간남의 성노예좀비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미 이전 아내가 상간남에게 걸려들 여지를 주었을때 기존 가정은 끝난겁니다. 수습만 남은거죠. 상간남의 성노예좀비아내가 예전 아내로 돌아온거 같다구요? 착각은 제2의 지옥을 부릅니다. 상간남의 전화 부름 한번이면, 남편과 성관계 중에도 바로 상간남한테 달려나갑니다. 이게 아내인가요? 상간남의 성노예좀비일 뿐입니다. 그리고, 상간남, 남편의 향후 정상적 생활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어떻게든 가정을 파괴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합니다. 그게 향후 정신적으로 건강한 본인을 위해서도 필수이고, 그 상간남 그대로 방생할 경우 파괴할 다른 수많은 가정들을 지키는 길입니다.ㅋ
@user-12dkdjshahbsk4 күн бұрын
제아내가 호바도우미랑 바람 났네요 한달반 정도 만났다가 정리했다고 하네요. 지금 출산 한달앞둔 상황에 저한테 이실직고 했고요 미안하다고 지금 이사실을 애기한게 그남자가 돈달라고 협박해서 애기했다군요 이걸 어떻할까요
@김무적성훈5 күн бұрын
영상~잘봤습니다!!!😊
@사과나무-d2t3 ай бұрын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랑 살아. 한번 뿐인 인생이다. 와이프에게 고생한다 수고했다 평생한마디 못듣고. 각방 쓰고 잠자리도 안해주고. 돈버는 기계 이상이하도 아닌 인간으로 전락하면 외도든 이혼이든 하고 싶어진다. 그런 부부관계가 무슨 의미가 있나.
@정의-g6y2 ай бұрын
맞음 여자 입장도 마찬가지 ㅎ능력 없고 자기관리 안하고 배려 없고 집안일 나누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면 이혼
@요키알포3 ай бұрын
와 너무 똑똑하시고 여자같지않게 합리적이시다 깨달음이 완전 법정스님급이네요 충분히 이햬되고요 그렇지만 저걸 실천할수있는 사람은 천명에 한명도 안될겁니다 그냥 다 포기하고 애들 위해서 결혼유지하는건 가능하겠죠 사랑까지 하라는건 진짜 불가능 합니다 ㅠㅠ
@조아김-y2o3 ай бұрын
외도한 여자 알게되면 무조건 내보내야지 뭔 상간남 만나는걸 생각하나.. 용서는 절대 안됨. 집에 돌아와도 또 만난다. 생지옥의 삶이 된다.
@hakjaechung3972 ай бұрын
쓰레기는 사랑해 줘야할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외도하는 쓰레기 여자는 인간으로 상대하면 안됩니다.
@서로베풂3 ай бұрын
논리적 입니다.
@Josh-rh5hx3 ай бұрын
인간의 심리는 이득이 있는 쪽으로 향하고 더불어 그 이득을 끊임없이 "이용"하려고 하는 것 아닐까요? 헤어지는 것이 답이지..
@서영-z4l16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 감사합니다 🎉🎉🎉
@검명-z1r2 ай бұрын
남자의 심리 내 여자를 빼앗긴 상황에서 오는 자괴감 모멸감 이게 가장 충격이 큼 ~~~ 부모 자식의 죽음 이외의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 치유가 된다 여자도 그렇지만 세상의 반은 남자 반은 여자다~~~ 나에게 마음 떠버린 사람은 의미 없다
@방랑자-k4nАй бұрын
아내가... 상간남의 아이를 임신했어요. 아내는 상간남은 자기가 임신한건 모르고 있고 해어졌다네요. 나만 받아들일 수 있으면.. 용서해도 괜찮을까요?
@seablue17633 ай бұрын
상간남도 유부일 경우 안받아줌ㅋ 외도는 이혼이 답임
@최점순-d5z2 ай бұрын
바람피우는건 영원한거 같아요
@phoenix-healthspan3 ай бұрын
80살쯤 되었을때에도 서로 눈마주치면 씨익~! 웃을 수 있는 사이. 신이 주신 축복.
@정의-g6y2 ай бұрын
청결 지식 능력 공부등등 .. 발전을 할 생각은 안하고 못 나가지고 피해만 주장하면 ㅡ권리만 찾고 의무는 안지려 하는 배우자역할은 이혼 깜
@unozona3 ай бұрын
혹시 남편 바람나면 말한대로 하세요.
@nicenice73042 ай бұрын
1스트라이크 - 바로 아웃. 바람 피면 바로 이혼이지.. 무슨
@youngkyun8093 ай бұрын
그러한 논리가 성립이 될려면 우리인간도 동물과 큰차이가 없다 라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것이 아닐련지요 ? 말씀하시는 대로의 논리라면 우리인간도 동물들처럼 혼인을 하지 말아야지요 동물들 중에서도 신의와 의리를 지키는 동물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늑대는 한번 짝을 지으면 죽을때까지 짝을 지은 암컷과 새끼들을 지키고 돌봅니다 늑대수컷도 암컷이 바람을 피우면 강력하게 응징을 합니다 말씀하는 뜻을 모르는바는 아니나 말씀하시는 바에는 심각한 모순이 있습니다 여자는 신체구조상으로도 그렇고 심리구조상으로 남자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남자는 바람을 피워도 가정으로 돌아오지만 여자는 바람이 나면 가정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것이 수많은 사례들이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하신 의도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오늘하신 말씀은 여자를 성인(聖人)이라는 전제 하에 하시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여자가 성인 (聖人)이라면 애시당초 바람을 피우지를 않았을 겁니다 여자는 남자와 심리적으로나 신체구조상 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남자들을 세상을 달관한 성인(聖人) 이라는 전제하에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eleazarkim706521 сағат бұрын
"주인 노릇 해라" 이 표현을 보니, 불륜한 여자는 심리가 어린아이이거나 동물적 수준이란거네요. 인격적 미성숙한 사람은 같이 살면 불행한데요
@음양-n9n2 ай бұрын
경험담 인가요?
@Sunny-ep6hn2 ай бұрын
이 여자가 바람 피워서 걸렸었나? 완전 아내편이네. 끝낼 판에 ..
@박경희-c4g3 ай бұрын
안녕 하세요
@동광-s8z3 ай бұрын
정말힘들죠
@justice-qx5vf2 ай бұрын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그게 사람맘대로 되지않는다 개소리 마라
@johnpetrucci96933 ай бұрын
이득
@CHOI원배3 ай бұрын
아는척 하긴....ㅋㅋㅋ
@alphenashow3 ай бұрын
요즘 세상 가정 지키고 싶다면 남편은 아내 외도 눈감아야 함. 사실상 대안이 없음. 가정 깨도 좋다면 법적 절차에 따라 이혼하면 됨. 본인 선택에 달렸으며 정답은 없음.
@각자도생-p9o3 ай бұрын
이분이 찐임 무조건 때려잡고 이런거 무쓸모
@stakingpos21882 ай бұрын
개소리
@Dhjiredjk2 ай бұрын
방송 다 맞는 말입니다. 다만, 제가 제 주변 경험을 리얼하게 말씀드릴께요. 리얼 스토리가 다 똑같습니다 1.아내의 외도를 확인했다. 2.아내 외도 증거를 몰래 수집한다. 3.아내의 외도 증거가 수집이 다 되면, 사람 대동하고 아내의 외도 현장을 습격합니다. 4. 남편과 남편 동행인들이 들이닥쳐서, 외도하는 아내가 보는 앞에서 남편은 우선 상간남을 조집니다. 이때가 가관입니다. 아내가 상간남 죄가 없다며, 우리 아무짓도 안했다며 상간남 편을 든다는 겁니다. 남편에게 미안함을 느껴야 하는 아내가 사랑하는 상간남에게 미안해하며 상간남 편을 듭니다. 미치고 팔짝뛰겠지만 사실입니다. 5. 남편과 외도한 아내가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내는 변명하기 시작합니다. 누구를 위해? 외도한 자신과 상간남을 위해. 6. 아내는 그러면서 "그 남자 다시는 안만날테니, 그 상간 남자와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조건을 말합니다. 이건 아내가 외도를 하던 남편이 외도를 하던 똑같습니다. 남편은 바람피고 돌아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바람은 틀립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집고 갑니다. 불륜 현장이 목격되고, 남편이 아내를 용서해줬습니다. 과연 상간남이 주던 사랑 그 이상의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아내에게 사랑을 줄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상간남과 아내가 불륜하는 시점은 "아내가 상간남에게 느낄수 있는 흥분과 사랑이 최고죠에 달한 상태죠. 그래서 몸까지 그 상간남에게 주고 있고, 남편 몰래 마약에 취한듯 상간남을 만나고 있는 것이지기 때문에, 몇년을 살맛대고 살다가 흥미를 잃은 남편이 아무리 외도 아내에게 사랑을 줘도 그 상간남에게서 아내가 느낀 흥분과 짜릿함의 사랑만큼의 남편은 결코 줄수 없습니다. 기회가 생기면 상간남이 외도한 아내를 버리지 않고 계속 연락한다면 또 만난다는 겁니다. 이것도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아내와 이혼이라도 하고 싶은데 자식 새끼들 가여워서 안하겠다시는 분이 계실수 밖에 없는데 이때는 상간남만 조지고, 아내는 방송에서 이야기하는데로 다루시면 됩니다. 같이 사셔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각오하셔야 합니다. 평생 두 사람은 사랑과 믿음의 관계를 죽을 때까지 회복하지 못합니다. 자식 다 커서 분가할 때까지는 꼴배기 싫은 서로 서로를 보고 살면서 참고 견디셔야 합니다. 고통을 참으며 자식이들이 다 커서 분가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애들이 분가하고 나면 다시 이혼할지 말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거는요. 남편이 외도를 하던 아내가 외도를 하던 100% 정해진 수순입니다.
@이원섭-x2i17 күн бұрын
서로 서로 아나바다 하며 삽시다 ㅎ~~~.
@뿡이뿌니3 ай бұрын
현명한 조언입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도덕적 당위성과 현실적 이득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죠. 헤어질 거면 막가도 되지만 수습하고 살아야 하면 좀 너그럽게 대할 필요가 있죠. 옛날처럼 평균수명 40세도 아니고 8,90세 되는 세상이고, 옛날 같이 집성촌에서 일가붙이들끼리만 사는 세상도 아니며 생활범위가 넓어지고 익명성이 주류인 세상에 온갖 유혹도 넘쳐납니다. 바람으로 다 헤어져야 하면 남아날 부부가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 부부는 안 그런데? 할 수 있지만 안보이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은 모르는 겁니다.
@각자도생-p9o3 ай бұрын
이게 맞죠
@우성국-e9z3 ай бұрын
개소리 용인하자는 얘기네 본인이 바람피는중인가?
@박성용-o2p2 ай бұрын
진정. 리얼 개소리
@mansoona39182 ай бұрын
어린 자식들을 위해 가정을 지키려면 아내를 바깥으로 내몰면 안된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가정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이후 두 사람이 이전과 같은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이기 전에 동물이고, 이성은 물론 감정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후 남편이 바람난 아내와 성관계를 가지려고 할 때마다 남편의 머리 속에는 상간남이 그동안 아내의 온 몸을 핥고, 빨았고, 상간남의 그것이 아내의 구멍 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장면이 계속 떠오를 것입니다. 남편은 이성적으로는 이를 애써 무시하려고 해도, 감정적으로는 이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결국 남편은 자식들을 위해 바람난 아내와 사랑 없는 불행한 결혼생활을 계속하든지(물론 동물로서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아내와 성관계는 계속할 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깨끗이 이혼을 하고 새 여자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