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의학자 분이 그동안 고백하지 못하고 쌓였던 게 많으셨던 것 같아요. 어쩌면 노골적이다, 라고 느낄 정도로 적나라하고 직접적인 표현을 써가며 이야기한 점이 인상 깊었던. 일본 법의학계 각성을 절실히 바라시고 계신 듯
@dddniiiy7282 ай бұрын
일본 신문 기사 및 뉴스에선 1.처음엔 아내가 계단에서 굴렀다했다가 부검결과 나오니 자켓에 목메 자살했다 라고 진술번복(일본뉴스) 2. 목삭흔은 쟈켓 입은채로 목 졸라 살해했을 가능성도 있음. 3. 첫째가 2층 침대서 '아빠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 내려다 봤다 하는데, 정작 엄마가 식칼로 문을 찍어대는 소리는 못들음. 즉 아빠의 증언이 신빙성이 떨어짐. 아빠가 아기를 안고 방으로 들어왔을 땐 이미 엄마를 살해한 후 라고 보여짐. 방문의 식칼자국은 다른날에 찍힌거임. 고요한 새벽에 그정도 소란이 있었으면 그 방에서 자고 있던 사남매 다 깨고도 남음 4. 생전에 아내가 지인들테 그리고 상담 센터에다 남편의 가정폭력에 대해 상담한 적 있었다고함. 그 부분은 그알 방송에서 언급도 안함 (일본뉴스) 5. 이웃들의 긍정적인 증언만 방송 내보냄. 종종 격하게 싸우는소리가 들렸다는 증언도 있음(일본뉴스)
@kimrawon232 ай бұрын
@@dddniiiy728 이게맞지.......
@antenna..2 ай бұрын
@@dddniiiy728 이게 맞다면 그게 맞다..
@하루살이-r6bАй бұрын
1. 진술번복 인정(우리나라 여자 교수도 인정한 부분) 2. 증거 없으므로, 검찰의 기소내용에도 없으므로 판단할 필요 없음 3. 살해 후 아기를 들고 방으로 왔다면 굳이 그렇게 한 이유는? 4.5. 살해의 직접적인 증거가 될 수 없음 우리나라 전직 판사와 법의학자 의견에 동의함. 살해의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 검찰의 주장 근거가1심, 2심, 파기환송심 모두 다르다. 법의학적인 관점에서 검찰의 주장을 반박할만한 소견이 보인다. 또한 피고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소견도 보인다. 이리 아리송할 때는 무죄가 맞다고 봄
@Sarah-jp2xw2 ай бұрын
아직 아이들은 그 집에서 살고있군요.. 트라우마가 너무 크지않길를 바랍니다ㅠ 어서 사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rest81252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너무 안쓰럽다..ㅠㅠ 아내 분 육아우울증이 심했는데 넷째까지 낳고 끝나지 않은 육아에 정말 많이 괴로웠을거 같은데 저렇게 되기 전에 상담치료를 받거나 부부끼리 대화를 많이 나눴다면 어땠을까ㅜ싶다 ㅠㅠ
@soheehan17482 ай бұрын
일본 재판이 현저하게 보수적이라고 들었는데 국내 재판이랑 많이 다르다고... 보면서 아이들이 그나마 밝게 자라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을-u3x5d2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죽은 아내도 너무 안타깝고 그런 아내를 살리지못해 맘아파하고 감옥있어서 아아들도 돌보지못하는 남편분도 너무 안타깝고 하루빨리 아이들 곁으로 돌아 가시길 바랍니다~~
@pharmacist17shs32 ай бұрын
정황상 남편이 살인범이 맞구만 뭐 아쉬울게있나. 일본 재판이 한국보다도 더 쌩사람안잡고 증거주의재판입니다. 여러정황이 범인임을 말해주기때문에 중형선고받은거. 아니었으면 증거불충분 무죄났겠ㅈᆢㄷ
@kore4n8712 ай бұрын
@@pharmacist17shs3 뭘본거지 ㅋㅋ 증거가 다 유죄로 판결하긴 힘든 증거들에다 재판마다 유죄이유가 다달랐다는데 나랑 같은 영상본거 맞음 ? ㅋㅋㅋ
@온수현-o9p13 күн бұрын
@@pharmacist17shs3 영상 보셨을까요? 그리고 일본 재판이 쌩사람 안잡는 증거주의재판이면 어째서 이례적으로 판결이 뒤집히고 뒤집히고 그러고 있는걸까요? 세상에, 인간이 하는 일에 한치의 흠결도 없는 완벽함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일본의 재판이 말씀하신 것처럼 쌩사람을 안잡는다고 해도 어떤 실수, 누군가의 억울함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는 꽤 논란의 소지가 있는 사례라고 생각하고요
@pharmacist17shs313 күн бұрын
@@온수현-o9p재판부를맹신하네.. 이번 김신혜는 진짜살인안해서 무죄로 재심결과가 나왔다고 하시나요?
@온수현-o9p12 күн бұрын
@@pharmacist17shs3 재판부를 맹신하다뇨 저는 오히려 재판부를 맹신하지 않는 의견을 댓글로 썼다고 생각하는데요. 재판부를 맹신하는 쪽의 의견은 댓쓴분이 주셨죠 원래 댓글 취지도 그러시지 않았나요? 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즉 일본의 재판이 철저하니까 저 사람이 억울하지 않다고 말씀하신거잖아요. 반대로 제가 쓴 댓글은 거기에 대한 이의로 즉, 아무리 재판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는게 기본이라고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누군가 억울한 한사람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왜 말씀하신것과 정반대의 이야기를 갑자기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오리-p6g2 ай бұрын
역시 믿고 보는 유성호 교수님과 이호 교수님 ㄷㄷ
@아엠머굿껄2 ай бұрын
어떤 결론이여도 피해자 가족들한테는 너무 가슴아프겠다……
@christyna91002 ай бұрын
왠만하면 그알에서 제기하는 의혹에 다 공감하는편인데.. 이거는 일본 경찰검찰도 좀 이해는감.. 박씨가 초기 현장을 너무 많이 훼손하였음.. 본인이 억울한것도 있겠지만 본인이 의심받을만한 행동을 많이 한것도 사실임
@조커-d9o2 ай бұрын
하.. 한편으로 애기들이 너무 잘커서 다행이다 ㅠㅠㅠㅠ
@Chloe-bo1xc2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할머니께서 극진한 정성으로 키워주셨나 봐요ㅠㅠ 너무 감사
@pharmacist17shs32 ай бұрын
겉으로보기 멀쩡하다고 잘큰건아닙니다. 저 애들 삶의배경과 환경.. 속은 문드러져있겠죠.
@읍읍-s5h2 ай бұрын
@@조커-d9o 아빠가이랬잖아~저나이땐세뇌가능가스라이팅 완료
@조커-d9o2 ай бұрын
@@읍읍-s5h 네네 님 나이든 님 자식든 그렇게 표현하고 사시길^^
@조커-d9o2 ай бұрын
@@pharmacist17shs3 당연히 힘들죠 근데 겉으로 판단해도 잘 자라고 웃는 모습이 이쁘잖아여 방송국 나온다고 헤헤 거릴까요?! 어린아이가..?
@coffeelove6172 ай бұрын
엄마가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어린 아이 포함 넷을 데리고 보내는 여름방학은 ㅠㅠ 저는 아이가 셋인데 방학 때마다 너무 힘들고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아이들을 사랑하건 사랑하지 않건 별개로 숨통 트일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지막날 남편에게 보냈다는 여러 통의 메일....그 내용이 절절히 공감돼요. 죽은 그 엄마는 도움이 필요했을 걸로 보여요. 상담이나 치료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살림과 양육 면에서도요. 안타깝습니다.
@syjang422 ай бұрын
요즘은 부모들이 힘들게 키우니까 힘든건 아닌지... 우리 할머니 세대는 6,7남매도 흔했지요.. 전부 손빨래에 음식도 직접다해먹었고 일의 강도는 더심했어요..지금은 과잉보호가 심하고 외부환경적 요인이 더큰거같아요
@열음-p5d2 ай бұрын
@@syjang42그놈의 할머니 시대 .. 그시절 6,7남매 양육이 제대로 된 양육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아이를 키우기만 하는 건 사육이지 양육이 아닙니다
@이름없음-e8u2 ай бұрын
@@syjang42 아니죠 할머니세대는 대가족이니까 주변에 다 가족들이 모여 사니 시어머니 형님 동서나 주변 가족들이 애 잘 봐주니 더 편했죠. 그리고 동네사람끼리 친해서 한사람에게 애 맡기는 경우가 정말 흔했는데 요즘엔 핵가족화 됐으니 애 한두명도 아니고 세네명이면 ㄹㅇ 고통이죠 ㅜ
@momo-yj5vc2 ай бұрын
댓글 예전시대 육아 강도 더 높은 거 맞음. 기저귀 갈면서 예전엔 어떻게 이걸 다 손빨래 매일 한거지 예전 세대 어머니들 진짜 대단하다 생각했음. 예전 엄마들 등에 애 업고 집안일 하는 모습 많이 보였는데, 그만큼 한 집에 아이도 많았고 할일도 많았는데 여럿 다 키웠음. 어찌됐건 지금 엄마세대들보다 훨씬 힘들고 고생하신건 사실임. 근데 예전엔 진짜 가족 및 이웃들이 많이 도왔는데 요즘 이웃왕래도 안하고 거의 혼자 키우는 느낌이니 것도 더 힘들어진 것도 사실. 근데 또 요즘 엄마들 자랄 때 그닥 고생을 안해봐서그런지 한명 키우는 것도 넘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엄살부리는 것도 사실. 나 재택근무로 집 생활비 다 벌면서 이유식도 다 만들어 먹이고 두돌 넘는 동안까지 도우미 없이 계속 가정보육하는 중인데, 애 하나 키우면서 두돌도 안된 어린 아기를 육아 힘들다고 얼집 보내는 전업들 진짜 이해 안됨. 애 키우는거 힘든건 맞긴한데, 요즘 장비빨도 좋아 그렇게 엄청 힘든 일도 아니고 어린 아기는 세돌전까지의 애착이 뇌발달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에 하나 키우면서 그 중요한 시기를 보육시설에 보낸다는게.. 얼집은 그냥 안전하게 방치하는 곳임. 살뜰하게 봐주는 곳이 아님을 알아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 장애 많은거 환경호르몬 노산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얼집 보내는 것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함.
@CriticalSpeed19992 ай бұрын
@@열음-p5d 그런다고 아이를 칼로 죽이려 한게 용서 되는게 아님 ㅋㅋ 뭔 우리나라는 엄마 입장만 생각해서 애엄마가 지 새끼 죽여도 집유 나오기도 하는 미개한 나라임 다른 선진국들은 아이를 상대로 범죄 저지르면 형량 쥰내 씨게 나오는데
@CestLeVent2 ай бұрын
서로 안타깝다. 산후 우울증이 이리 무서운거구나
@시훈푸푸2 ай бұрын
속상하네요 아빠의 입장도 엄마의입장도 그리구 보호받아야할 아이의입장두
@라디오스타-s5w2 ай бұрын
흠.. 근데 일본의 저명하신 법의학자님 인터뷰가 한 몫 한 듯. 일본은 법의학이 한국만큼 발달하지 못했다는 것. 그의 유죄무죄엔 관심이 없고 이 말만은 할 수 있다고 한 게 그냥 좀 기억에 남았음.
@kimrawon232 ай бұрын
어디든 대세에 다르게 음모론처럼 그런소리 하는사람 한명씩은 있죠 그사람말만듣기에는.
@하루살이-r6bАй бұрын
@@kimrawon23유죄판결이 100에 가까운건 진심 문제가 있어보임
@최군-f7u2 ай бұрын
근데 만약 남편이 무죄라고해도 일본에서 재판은 99%가 유죄임 무죄로 벗어나길 힘들듯 게임 저지아이즈에서 나옴 그래서 무죄를 딴 변호사는 완전 변호사계의 대스타가 되는거임
@hi__ih__2 ай бұрын
너무 길어서 그러는데 몇년동안 저렇게 주장한거에요?
@kujokujo66502 ай бұрын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Aalllll-m9i2 ай бұрын
@@hi__ih__8년
@hi__ih__2 ай бұрын
@@Aalllll-m9i근데 부검을 하면 손이나 그런걸로 목을 조른지 나오지 않아요??
@acidholic2 ай бұрын
한국도 유죄율 99%임. 그리고 유죄율이 높기 때문에 이 사람이 무죄나오기 힘들다는 건 틀린 말인 게, 기소된 사건 전체의 유죄율이 99%일뿐, 이 사건처럼 무죄를 주장하거나, 유무죄 이슈가 크게 있을만한 사건들만 따지면 무죄율은 훨씬 높음. 진짜 억울한 거 아닌이상 아무나 무죄주장 못함.
@블루문-x5j2 ай бұрын
할머니,교도소에 있지만 아빠의 편지,동네주민들의 믿음들이 아이들을 밝게 클수 있었던거 같네요. 빨리 아이들 곁으로 오셨으면 합니다.
일본 언론측 기사 보면 아내분이 상담센터에서 "남편인 박씨가 육아를 돕지 않는다." "박씨로부터 타박상이 일어날 정도로 맞았다."라고 상담했다고 하는데 이것도 사실입니까? 자살이든 타살이든 아내가 사망한 계기에 중요한 단서인 거 같은데 평소에 이웃집에 들릴정도로 부부싸움도 크개 자주 했다고 하고, 이 부분은 왜 쏙 빼고 방영했나요? 저걸 빼버리면 화목했던 가정에 갑자기 아내 혼자 미쳐서 칼부림하고 자살한 게 되는데 그럼 아내분이 너무 안됐잖아요.
@안시호-g5c2 ай бұрын
근대 그게 거짓일수도 있어요 만약 진실이었다면 아내쪽 가족분들이 선처를 해주진 않았겠죠
@ZOZO-n7l1x2 ай бұрын
이웃.애들감성팔이에 넘어간 선동 좀비들은 믿고싶지않을거에요
@HenzCring2 ай бұрын
그니까 일본측 의견을 믿을수가 없는거잔아 지금상황이 여자라서 편들지는 마시고
@sk4832-w2n2 ай бұрын
장인어른은, 사위가 그럴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고 하는데...안타까워요
@망두-g6w2 ай бұрын
난 솔직히 남편 주장도 손들어 주기 어려움.....아무리 아이들에게 엄마가 자살한걸 알려 주기도 싫다고 해도....목 맨 옷도 치워서 옷장에 걸어 놓고 칼도 씻어서 제자리 놓고 계단 손잡이도 닦았다????? ...그리고 초기 경찰에게 횡설수설???.....글쎄.....글구 다른 이야기지만....아이4명이나 둔 산후 우울증 아내를 일땜 매일 새벽에 들어가며 방치한건 너무 큰 잘못 ㅠㅠㅠ...산후 우울증 그거 남편들은 쉽게 보면 안되거든요....에효~~~
@loveNpeace0y02 ай бұрын
새벽에 들어가는건 직업적 특성상 마감 업무를 봐야했기 때문이고 주변 동료들은 남편이 육아휴가를 자주 써가면서 육아를 도왔다고도 해서..남의 일을 함부로 판단할 순 없을 거 같아요. 방치를 하기는 커녕 점심까지 챙겨주고 저녁에 출근한걸로 알고요. 그래도 초기대응은 아쉽긴 하죠...
@i_i-k4x2 ай бұрын
@@loveNpeace0y0그럼 평소에 아내 때린거는요?? 평소에 이웃들 증언으론 이 집에서 항상 싸우는 소리가 났다는데 이중인격인가ㅠ
@마에다카즈나리-t1c2 ай бұрын
@@i_i-k4x때렸다는건없는데요? 말싸움한거랑 일방적 폭행이랑 다른건데 지어내노ㅋㅋㅋ
@alskdkfhgh2 ай бұрын
칼 들고 문짝 찍어댈 정도면 평소에 싸우는 소리 들렸을때도 오히려 남편이 폭행 당했을 확률이 높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아이가 4명이나 있으니 돈 열심히 벌어야죠.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라요. 회사에서 조금이라도 튀는 행동하면 왕따 당합니다. 안그래도 바쁜 편집부에서 아내가 이상하니까 다른 사람들 다 늦게까지 일하는데 혼자 일찍 퇴근한다? 있을 수 없는 일임. 차라리 회사를 그만두면 모를까. 그리고 처음에 진술할때는 자신이 살인범으로 몰릴거 전혀 생각 못하고 아내의 자ㅅ을 사고사로 처리하려 했다면 충분히 횡설수설할 수 있음. 아내가 자식을 죽이려고 했다는걸 알게 되면 아이들이 받을 충격을 생각해서 칼도 치웠을거고 문짝 찍을때 칼에 톱밥 같은것도 묻었을테니 씻어뒀을테고 만약 피의자의 진술이 사실이라고 하면 의심될게 오히려 없음
@Tuxxm2 ай бұрын
@@i_i-k4x아내 때렸다는 팩트는 그 어디에도 없고 폭행 흔적도 없고 신고내역도 없는데 소리? ㅋㅋ 그런 소리 들었음 이웃들이 이렇게 남편 믿을까? 그 맞는소리가 남편이 맞는지 니가 어케암?ㅋㅋ 팩트 없이 뇌피셜로 그만좀 싸질러라
@aerognmoainergoiar2 ай бұрын
아이 4명을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자신이 애 키우는 기계라는 생각이 들었을듯...
@K시라니게흐암2 ай бұрын
내 이름은 박인용
@호니-i6o2 ай бұрын
아이 낳으면 우울증 생기시는 분들도 많던데 넷을ㅠㅠ 근데 남 편도 불쌍한 게 엄청 야근하고 그랬던 듯 요~ㅜㅜ
@700dye62 ай бұрын
여자가 칼 들 정도면 말다한거지
@온수현-o9p13 күн бұрын
@@호니-i6o 맞아요...각자의 고충이 특히 극심했던 시기인 것 같아요 아내는 산후 우울증 상태에선 아이 하나도 건사하기 힘들었을텐데 하나하나 다 손이 가야하는 나이대인 아이 넷의 육아를 홀로 전담해야 했고, 남편은 사람 여섯을 먹여살려야 하는 집안의 외벌이 가장이고 업계 특성상 야근이 잦고 업무 강도가 높았은데 그쪽 책임자였으니ㅠㅠ그래도 아내는 집에서 버텨보려고 했고, 남편도 나름 육아휴직도 쓰고 노력하려고 했던 것 같아서 더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하기싫어-t8h2 ай бұрын
시작부터 눈물나네... ㅠ 저렇게 행복했는데..
@신성필-z9g2 ай бұрын
아이 네명을 혼자 키우면서 남편은 자정 이후에 귀가하니 아네분이 우울증이 심할만 했겠네요..
@englishmutton2 ай бұрын
최대한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자면, 남편분이 한 행동은 전부 다 증거인멸과 현장훼손에 해당합니다.
@K시라니게흐암2 ай бұрын
?!대단히 주관적
@englishmutton2 ай бұрын
@@K시라니게흐암"한국인이 타국, 그것도 일본에서 후진적인 재판으로 인해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있다" 따위의 시각을 걷어내고 객관적으로 바라보시면 아실겁니다.
@K시라니게흐암2 ай бұрын
@englishmutton 객관적이며 명백한 증거로 유죄판결을 내려야합니다. 불리할때는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판단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일본 형사제도의 폐단이 심각합니다.
@jakesong92692 ай бұрын
@@englishmutton 법의학자들도 타살의 가능성보단 자살의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데 이런 M생이들은 자기가 객관적이라는 아집에 빠져있다는걸 모른다는게 문제 그럼 어린 나이일때 애가 봤다는 상황이 남편의 진술과 일치하는건 어떻게 설명할래?
@짬뽕꼽빼기-e2s2 ай бұрын
@@K시라니게흐암웃기지마쇼
@hwonjane86552 ай бұрын
근데 의심받을 만한 행동을 너무 많이 함.. 차라리 애들을 방에서 못나오게하고 곧장 경찰을 불렀어야지 .. 칼도 씻어서 왜 제자리에 둬
@심쿵두루2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 법대 나온 똑똑한 사람이 수상해 보일 짓만 골라 했음
@엔도마사유키2 ай бұрын
남편이 범인 맞음 보통이면 걍 셩찰 부르지 저딴짓 왜 함?
@CC-sp6kl2 ай бұрын
증거인멸에 진술까지 번복했으면 답 다 나온거지 ㅋㅋ
@user-gb9dj9fv2i2 ай бұрын
엄마가 자식들 때문에 자살 했다는걸 자식들한테 알리면 안된다는 마음이 앞선거라고 생각함. 너무 바보 같이 자식들만 생각해서 진술 번복도 자살이 아닌 떨어져서 죽은걸로 해달라고 횡설수설 한걸보면 그렇고
@jam4724Ай бұрын
암만봐도 범인인듯 계단에서 떨어졌다해놓고 해부결과나온뒤 자살이라는둥 진술이 이랬다저랬다 거짓말한것만 봐도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님 애들 생각해서란건 딱 봐도 핑계
@nana-gz1lg2 ай бұрын
남편이 범인이 아니라고 정해놓고 방송했던데 수상한 행적이 많은건 사실임. 사건현장을 왜 정리하며 왜 칼을 씻고 목 맨 옷을 정리했는지? 그리고 방송에는 안나왔는데 부인이 맞고 살고 있다고 지인에게 얘기했었고 평소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이웃이 인터뷰했었음.
@seoyoonlee18282 ай бұрын
헐 부인이 맞고 살고 있다고 이웃이 인터뷰했다니 그 내용을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i_i-k4x2 ай бұрын
근까 볼수록 확증편향 된 방송같음ㅋㅋ 갑자기 엔자이사건은 왜 끌어들이고 내용도 남편이 왜 칼을 씻었는지 아내가 왜 우울증이 있었는지 주변인들 평판은 어땠는지 그런 얘기도 다뤄야지 보고싶은거만 보네 ㅋ 마지막에 편지로 감팔까지 ㅋㅋ
@talaria1052 ай бұрын
@@seoyoonlee1828인터뷰뿐 아니라 공식적인 상담기록도 있어요.😢
@뚱쓰뚱쓰-l1h2 ай бұрын
근데 이웃들이 전부 남편을 도와줄려고하나요??? 맞고살고 자주싸웟다는 그 내용은 어디서볼수잇나요😊
@logicmagician2 ай бұрын
@@i_i-k4x 칼을 씼은건 사실 큰 의미가 없음. 어차피 검찰도 칼이 아내의 살해와 연관있다고 생각하지 않고있음. 검찰말대로 초크로 죽인후 계단에서 떨어뜨리고 목매달아 놨는데 칼을 씼을 필요가 있나요? 칼은 그냥 둬도 저남편한테 불리한 증거가 아니라는 말임. 확증편향이라고 하는데 님이야말로 일본검찰에 확증편향이 있는것 아닌가요? 님 말대로 보고싶은것만 보는듯 마지막에 ㅋㅋ 거리는 것까지
@yonzyy2 ай бұрын
그 누구보다 네 아이들이 제일 큰 피해자다 ㅠㅠ
@ilillililiiilllliiliillli2 ай бұрын
삽화 넣은거 볼때마다 소름돋음 ㅠㅠㅠ
@yesitsme918292 ай бұрын
댓글에 남편이 아내가 사망한 이후 보인 행동이 수상하다는 말씀이 많은데요, 한국인의 관점에서 보면 확실히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저도 봅니다. 하지만 저 분은 일본에서 오래 생활하였고 일본 문화를 오랜 기간 체득해온 분이기 때문에 그 관점에서 보자면, 일본인들은 불미스러운 일을 알리는 것을 극도로 꺼려합니다. 그렇기에 남편이 병적으로 흔적을 처리하고 이웃과 아이들에게 숨기려고 했다는 점이 이해가 갑니다. 남편이 아내를 어떻게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아내보다는 살아있는 자신과 가족의 명예와 생활이 그 긴급한 상황에서도 우선이었나봅니다. 그알과 전문가분들께서 아무리 외국 사건이라도 이렇게까지 단정적인 어조로 강하게 의구심을 제기하는 경우는 자주 못 봤습니다.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수사하고 판결해야 합니다.
@김힘찬-f5d2 ай бұрын
남편분이 아무도 모르게 해주세요 그건 이해가 갑니다 억울한 분이 없도록 꼭 잡아주십시요
@dddniiiy7282 ай бұрын
일본 신문 기사 및 뉴스에선 1.처음엔 아내가 계단에서 굴렀다했다가 부검결과 나오니 자켓에 목메 자살했다 라고 진술번복(일본뉴스) 2. 목삭흔은 쟈켓 입은채로 목 졸라 살해했을 가능성도 있음. 3. 첫째가 2층 침대서 '아빠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 내려다 봤다 하는데, 정작 엄마가 식칼로 문을 찍어대는 소리는 못들음. 즉 아빠의 증언이 신빙성이 떨어짐. 아빠가 아기를 안고 방으로 들어왔을 땐 이미 엄마를 살해한 후 라고 보여짐. 방문의 식칼자국은 다른날에 찍힌거임. 고요한 새벽에 그정도 소란이 있었으면 그 방에서 자고 있던 사남매 다 깨고도 남음 4. 생전에 아내가 지인들테 그리고 상담 센터에다 남편의 가정폭력에 대해 상담한 적 있었다고함. 그 부분은 그알 방송에서 언급도 안함 (일본뉴스) 5. 이웃들의 긍정적인 증언만 방송 내보냄. 종종 격하게 싸우는소리가 들렸다는 증언도 있음(일본뉴스)
@aspireinspire83082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그알에서 다룬 동해 군간부 아내 살인사건 떠오르네 남편이 자살으로 위장하려 했고 애들한테 아내가 자살했다는거 알리기 싫어서 차로 시신 옮겼다 주장한거... 아내가 진정 자살했다면 왜 증거를 인멸함? 사건 현장에 손대면 본인이 오해살게 뻔한데...남편분이 무죄라고 말하기도 애매함.
@hi__ih__2 ай бұрын
나도 이거때메 뭔가 의심되는데 근데 제일 신빙성있는거는 같이있는데 왜 자살을 하지?이거
@aspireinspire83082 ай бұрын
@@다희신-w4f 그리고 겉으로는 타살흔적이 없어서 초반에 자살로 오해받기는 했는데 그 간부가 특전사 출신이었나 그래서 무술인가? 급소 골절 시켜서 죽인거라고 결론나왔잖아요.
@leonardlee22782 ай бұрын
심지어 법을 빡세하게 잘 아는 교토대 법대 출신이라서 경찰 입장에서는 더더욱 납득 불가능한 상황은 맞죠 유무죄를 떠나서 댓글에서 갑자기 가족이 자살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건 너무 과하게 현장에 개입한듯
@ccome_eng2 ай бұрын
턱과 이마의 상처.. 엎드린 사람을 계단 위로 끌고간다면 생길 수 있을 것 같기도 만약 그랬다면 왜 끌고 올라가야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는데 그 이유가 딱히 없지 않나.. 실족사라고 주장한 것도 아니고 🤔 그저 우울증에 힘들어하시다 돌아가셧는데 유죄를 받은걸까?? 유죄라기엔 증거가 허술하고
@김찬기-c9r2 ай бұрын
@@ccome_eng이거 본방보면 실험하는데 턱하고 이마에 생기기 힘듦
@집구석코난2 ай бұрын
피임을 실패했었나.밤 12시에 퇴근하는 남편을 둔 집에 애 넷을 혼자 육아하다니 어찌보면 언제라도 터질 시한폭탄이었던듯.
@sjajdi333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왜 생기는대로 낳는건지;;;피임을 안해 왜ㅡㅡ
@오바다-r8c2 ай бұрын
힘들땐 한명도 지치던데 네명을 ㅜ 혼자만의 시간은 거의없음 .
@붕어-x8k2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까움...
@すずメメ2 ай бұрын
@@카질-r9p동현아 뭐하노?
@breaddodook2 ай бұрын
@@카질-r9p 결코 쉽고 당연하다고 여기지마 큰코다치는 날이 올거야 ~
@김옌니-q5r2 ай бұрын
아이들에게 자살을 보여주기 싫어서 자켓이랑 칼 깔끔하게 치워노코 구급차가 오기까지 계단바닥에 피흘린 아내를 그대로 둔건 무슨 발상이지? 그건 아이들이 봐도 된다는 건가
생각보다 재판 과정상의 오류나 누락이 많네요. 억울함이 풀리기 바랍니다. 다만 아이 넷을 엄마에게만 오롯이 맡겼던 게 정서적 학대이자 방치였던 건 맞는 거 같아요…하나 둘도 정말 힘들었을텐데..가나코씨의 명복을 빕니다.
@Sssddm2 ай бұрын
가슴이아픕니다진실이밝혀지기를
@merrychristmas67632 ай бұрын
산후우울증 심한사람은 진짜 애 죽이고싶은 충동들고 잘 보다가도 던져버리기도 한다는디...그러고 후회하고 울고 반복한다고...산후우울증에 걸린 상태로 애를 넷이나 봐야하고 새벽이 돼야 집에 오는 남편...솔직히 타살이라고 봐도 무방하네
@냥이-u8b2 ай бұрын
@merrychristmas6763 타살은 아니죠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가 객관적 사고가 안되시나봐요 남탓하기 전에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시길
@iiiiillllliliii2 ай бұрын
@@냥이-u8b설마 저 프사 고양이 인형 사진보고 고양이 키운다고 하는거..?
@uu27862 ай бұрын
@@냥이-u8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를 키우니까 객관적인 사고를 못한다고요?? 지금 정말 객관적 사고를 못하고 있는게 과연 누구지?
@ssa25642 ай бұрын
@@냥이-u8b 추측성 댓글을 막 내뱉으시네요. 객관적 사고가 안되시나봐요.
@tripott17412 ай бұрын
새벽까지 열심히 일해서 가족을 부양하고 매우 폐쇄적인 일본 회사를 다니면서 최대한 시간을 내려고 했는데 여기서 뭘 더 해야 하나요? 누가 보면 가정 내팽겨치고 놀러 다닌 줄 알겠네
@hjzen30612 ай бұрын
솔직히 저 남편이라는 분 아내가 저렇게 아프도록 둘 정도고, 일이 일어난 뒤에도 숨이 조금 쉬어지는 걸 봤다고 한 상황에서도 심폐소생술부터 하는 게 아니라 주변을 치우는 일부터 한 거라면… 살아있을 때의 스탠스로 보아도 그렇고 아내의 안전과 생명과 정신건강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어 보인다 결국 그래서 죽게 둔 거나 마찬가지로 보이는 건 사실이다.
@suzyli43922 ай бұрын
아내가 아이들을 위협하는 상황이라 부인의 상태보다 아이들을 먼저 챙긴게 이해가 가긴해요 우리들이야 나중에 상황을 그냥 폰으로 글과 영상으로 제3자의 입장에서 재연하듯 보니까 왜 저상황에서 이러지 못했지? 저러지 못했지? 하면서 말하는거지 당시 상황에선 다들 제정신이 아니고 급박했겠죠
@wayneclark43302 ай бұрын
남편이 남편으로써 역할을 못했다는 거랑 부인을 죽였다는 거랑은 엄연히 다른 일인데 왜 묶어서 생각하는지?? 여기서 남편이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죄있다고 한다고 함? 아님 부인을 죽이지 않았다 라는 걸 주장하고 있는 것임. 논리도 없는 소리 적어놓고 사실이다 라니 어이가 없음.
@angelinaisthatyou_2 ай бұрын
@@wayneclark4330학폭 피해 받던 학생이 죽었는데 왜 학폭 가해자한테 죄를 묻냐는 논리랑 똑같은 거 아닌지요 😑 피해자가 스스로 자살했는데 왜 가해자에게 죄를 묻느냐는 식이면…
@Tuxxm2 ай бұрын
@@angelinaisthatyou_그게 지금 같은 비유라고 든건가? 유능하고 돈잘벌고 일열심히하고 육아휴직까지 내면서 육아 아이들에 힘쓰고 아내 우울증때매 정신과도 보내려고 애쓰던 사람을 학폭가해자?ㅋㅋ 정신과는 님이 가야될듯
@dddniiiy7282 ай бұрын
저 부인 남편한테 맞고 살아서 신고 내역도 있다고 하네요 방송만 안나왔지
@호콕2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불쌍하다 애들은 아빠를 믿을 수밖에 없지 남은건 아빠뿐인데 애들이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ㅜㅜ
27:11 에 나오는 현장에서 나온 자켓 소재랑 28:09 에 나오는 제작진이 구매한 자켓 소재는 절대 같은 소재가 아닙니다ㅠㅠ 직조 자체가 다른것 같은데요
@wayneclark43302 ай бұрын
직조랑 소재는 연결지을수 없는건데 왜 연결지어서 아니라고 하시는지??? 탄성얘기를 하는 걸 봐서는 꽉 묵여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쉽게 풀렸다를 증명하기 위함이고, 실제로 옷에 탄성( 영상에서 말한 스트렛치) 이 있으면 묶어도 잘 풀립니다. 잘 구겨지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안시호-g5c2 ай бұрын
톱 같은 소재를 산게 아니잖아요 같은걸 어케사요 그나마 비슷한걸 산거지 이해하고 보시나요?
@톱-t1f2 ай бұрын
어떤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요. 같은 브랜드에서 구하는 것보다 최대한 소재가 비슷한 것으로 구해야 맞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비슷한 혼방이라도 가로세로 짜임보다 니트조직으로 짜인 소재가 더 잘 늘어날수밖에 없을테니까요. 제작진도 이렇게 이렇게 늘어나요, 라고 말하는 걸 보면 늘어나는 성질에 대해 짚고 싶은 것 같은데 한눈에 봐도 옷감 짜임이 전혀 달라보여서 지적한 거예요.
@nnnnyt2 ай бұрын
이 사건 예전에도 봤었는데 간단하게만 생각해도 자살한 사람에게 커다란 이마상처가 왜 있겠음.. 말이 안되지 다시 봐도 남편이 범인이에요 아이들이 있으니 무죄주장 할수 밖에 없는것이고
@jwatches2 ай бұрын
삭흔에 관하여.. 남편이 집에 오자마자 자켓을 벗어뒀다는 건 남편의 진술에서만 나타나는 행적으로, 남편이 자켓을 벗지 않고 아내의 칼부림을 막으려다 아내를 매트리스 위에서 살해했다면 자켓의 주름이 목 부위 삭흔으로 남을 수 있지 않나? 남편이 자켓을 입고 있었을수도 있다는 가정은 그 누구도 하지 않았으니. 유성호 법의학자분이 삭흔이 아내가 자켓으로 목을 매었을 때 자켓의 여러방향 주름으로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 것에 기반을 둔다면 말이다.
@도도레오-l2v2 ай бұрын
그렇지만 첫째 아이의 증언으로 2층으로 넷째를 안고 피신해서 문을 잠그고 몸으로 문을 막고 있었던 걸로 보임 2층 방에서 나와서 자켓을 벗어 수건의 양끝을 잡듯 자켓을 양손으로 잡고 칼든 아내와 대치하다 계단에서 단차를 이용하여 목졸라 죽였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음? 아내의 살자 상황이 이상한건 자신의 아이를 죽이겠다고 칼을 들었는데 극도의 흥분 상태에서 정작 본인은 몸에 주저흔도 없고 쉬운 칼을 두고 남편의 자켓을 이용해서? 유무죄는 법원에서 판단할 일이지만 이상한게 많은 사건인듯함
@감자숲숲2 ай бұрын
아 나도 이거 개답답했음 남편이 퇴근하고와서 자켓입은 상태에서 목 졸랐을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그게 왜 아닌건지도 방송해줬어야지
@크와왕-c5f2 ай бұрын
난간에서 옷 섬유질 발견돼서 그런듯?
@cluif2 ай бұрын
자켓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 목을 졸랐다면 여러 방향으로 무늬가 나오지 않고 한 방향으로만 나왔겠죠. 그래서 여러 가로 줄과 세로 줄이 섞인 무늬가 나온 걸로 봐서 옷을 묶은 부분에 목이 걸려 무늬가 생긴 거라 판단한 것 같습니다.
@leonardlee22782 ай бұрын
@@크와왕-c5f 난간까지 본인이 다 청소해서인지 일상생활후 늦게 신고해서인지는 몰라도 옷 섬유질 발견 안됨 그래서 자살일수도 있고 타살일수도 있음 자살이면 남편 증언대로 자식들이 볼까봐 청소하고 늦게 신고해서 자살 증거가 안 나옴 타살이면 뭔가 구린게 있어서 청소를 하고 신고
@gloria57792 ай бұрын
일본 법의학의 수준을 알게 해준 사건이네요 일본 법의학자가 팔로 목을 조르는것과 옷으로 목을 메는것이 똑같은 흔적을 남게 한다고 해서 의문이였는데 한국 법의학자교수님들이 다르다라고 옷으로 목을 멘 흔적이다라고 하셔셔 의문이 풀렸네요 아이가 혼자 엄마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아빠가 빨리 집으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user-my2472 ай бұрын
법의학 교수님 너무 양심적이시다!
@light-rw2pp2 ай бұрын
일단 이와세 히로타로 법의학 님 솔직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gdfgsjhggf2 ай бұрын
하나양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우주율지는보물2 ай бұрын
죽은자는 말이 없지. 죄값 치르고있는거 같아 다행이긴하다. 행동을 보면 답이 나온다. 상식적으로 네아이 엄마가 칼로 아이를 죽인다했다고?ㅋㅋㅋ죽일거였으면 남편 오기전에 이미 죽였다. 그리고 아내가 목을 멘것을 목격했다면 즉시 신고하지 이거저거 치우고 신고안한다. 생각해봐라 저들은 남이 아니고 부부다. 죽었든살았든 바로 119누르는게 정상 남편 행동이다. 왜?? 당장 구해야겠단생각만 나거든.
@쿠키마이-m5t2 ай бұрын
그렇게 산후우울증이 심한데 애를 4명이나 낳은.. 피임을 철저히 했어야지 서로에게 불행이 자처되버린..
@심쿵두루2 ай бұрын
미련하죠
@윤오-c4x2 ай бұрын
마지막날 아내가 남편에게 보냈다는 메일 내용이 너무 우울증의 그것이라.. 정황은 충분히 의심스럽지만 아이 넷에 그 더운 여름에 여름방학 기간이었다면 스스로의 결정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leonardlee22782 ай бұрын
난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남편이 진짜로 무죄라면 아내가 자살할때 사용한 자켓을 묶은 봉까지 본인이 직접 꼼꼼하게 청소했다는 소리가 됨 본인에게 유리한 안보이는 과학증거까지 청소했다는 소리인데... 납득이 안감
@jooook02 ай бұрын
119에 신고하는게 한시가 급한데 이것저것 청소 정돈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수리수리-w4b2 ай бұрын
저도 그것이 알고싶다가 다 정의는 아닌거 같아요
@ppong99182 ай бұрын
그알에서 법의학자분들이 신고가 늦어지는 과정에서 오전동안 일상생활을 했고 봉에 붙어있던 미세한 섬유조각들이 없어질 수 있다고했어요. 애초에 핏자국이 생길만큼 상처도 없었고 계단손잡이에는 자켓을 묶어 목맨거라 청소할것도 없음
@mings902 ай бұрын
본편보니까 사건있고나서 현장을 폐쇄한게 아니고 그대로 방치해가지고 일상생활이 가능해서 아이들도 잠에서 깨서 왔다갔다했다고 되어있어요 그러다가 오후4시쯤부터 막았다고하네욤
@도드리-q6c2 ай бұрын
본방송 보니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톱-t1f2 ай бұрын
26:32 "의외로 매듭이 쉽게 풀렸다." -> (아내가 자살한 것처럼 연출하려고 했다. 내가 묶을 때는 꽉 묶었던 것 같은데 나중에 풀어보니) 의외로 매듭이 쉽게 풀렸다 일 수도 있지 않나.. 이 또한 진실이라는 전제 하에.
@안시호-g5c2 ай бұрын
근대 그 끌고 올라올려면 얼굴이나 어깨 정도에는 뼈하나 금이가거나 부러져야 정상이라고 하더만요 그럼 그것도 없는데 어케 했다는거에요?
@톱-t1f2 ай бұрын
남편분이 무죄라고 하기에도, 유죄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것은 사건 현장이 훼손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여기 많은 분들이 심증적으로는 남편이 범인 같다고 댓글을 남기시는 거겠죠?ㅎㅎ 어떻게 했는지는 당시 그 상황에 있었던 남편과 아내만이 알고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번에 방송을 보기에는 그알 측에서 여러 방법으로 남편분의 결백을 증명하려고 애써주셨지만 100퍼센트 납득이 가진 않아서 남편분의 말이 완전히 진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nahnah217애들이 보던 말던 현장 은폐 증거 은폐입니다 저건 지가 떳떳하면 그냥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게 상식입니다. 이건 너무나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맞습니다.
@sk4832-w2n2 ай бұрын
당시 9살이었던, 목겨자인 딸의 말만 봐도...아버지는 살인자가아닌데...일본 검찰은 말도안되는 억지를 가지고 남편을 살인자로몰고가다니.. 남편이 재일교포라서 살인자로 몰고 가는것같음...8년째 수감중이신데...무죄판결나고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사셨으면...장인어른도 우리 사위는 그럴 사람아니라고 했는데.. 일본 검찰 화가난다
@김학진-n9s2 ай бұрын
정황상 남편이 의심스럽긴 해.. 아주…
@jook23882 ай бұрын
편집 차장인 점도 고려할 부분인것 같아요 진술서를 그대로 믿기가...
@라떼맘-w6f2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남편이 좀 더 적극적으로 아내의 우울함과 자살을 막았다면...4명의 어린 자녀의 독박육아가 힘들었을테고,마지막 전화통화에 시어머니 이야기도 나온거보니..ㅉ 왜 증거품들을 치우는행동을 해가지고 일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뭐 우리나라 판사들은 너~~~무 관대하고, 고구마..판결들..많지만
@i_i-k4x2 ай бұрын
진짜 한국 시어매들 정신 좀 차려야 함 얼마나 못되게 굴었으면 일본인 며느리도 저렇게 힘들어했을까 ;;
@tripott17412 ай бұрын
새벽까지 열심히 일해서 가족을 부양하고 매우 폐쇄적인 일본 회사를 다니면서 최대한 시간을 내려고 했는데 여기서 뭘 더 해야 하나요? 누가 보면 가정 내팽겨치고 놀러 다닌 줄 알겠네
@슈우웅-i6u2 ай бұрын
보면서도 내내 답답했던 사건 진실은 남편만이 알 것 같네
@엔도마사유키2 ай бұрын
남편 범인 맞다 하는짓이 너무 이5ㅏㅇ하잖아
@kjh02252 ай бұрын
솔직히 자살인지 타살인지 잘 모르겠다. 목의 삭흔도 반드시 옷으로 목을 매야만 생기는게 아니라 옷을 입은채 목을 조르는 과정에서도 생길 수 있는거고 아이들에게 자살을 숨기기 위해 굳이 칼이나 옷 등의 결정적 증거물들을 인멸했다는것도 뭔가 개연성이 떨어짐. 그냥 목을 맨 재킷만 풀어놓고 신고했어도 사건이 이렇게까지 꼬이지는 않았겠지.
@이도-d4n2 ай бұрын
본인이 죽엿으니 저런 행동이 나오는 거져. 그게 저 말도안 되는 상황을 설명하기에 가장 명확한 가설이자 사실임.
@jam4724Ай бұрын
타살이니 증거 없앨려고 다 치우고 그런거지. 정말 자살이라면 넋나가서 정리하고 치울 정신이 어디 있냐고
@카페라떼-l2m2 ай бұрын
진실은 모른다 자켓을 난간에 거는것도 말안되고 감출 필요도 없지
@심쿵두루2 ай бұрын
ㅇㅇ
@온수현-o9p13 күн бұрын
법의학이 발전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는 말에 일드 도 떠오르네요. 꽤나 일본 사회 고발 주제가 많았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작품의 기본 테마인 '법의학' 부분에서도 꽤나 신랄한 비판이 있었음 사인규명에 많이 관심이 없고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많은 사인이 그냥 심장마비 이렇게만 찍히기도 한다는? 내용이 어렴풋하게 아직까지도 기억남 한국이든 일본이든 억울한 일이 없도록 법의학 등등 여러 부분이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길 바랍니다
@wonmisanlove2 ай бұрын
백명의 범인을 잡는 것보다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아야하는것이 사법부의 기본인데ㅠㅠ 일본의 사법부는 이조차도 지키지 않는군요ㅠㅠ
@캐로김2 ай бұрын
우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남편은 바쁘고 육아는 독박이고 내 시간과 나누 없고ㅠ
@ho435912 ай бұрын
또 헛소리한다. 남자는 놀러다녔냐? 영상봤으면 도대체 어디 포커스를 맞춰야되는지 이렇게 무식한가...이걸 방송하는건 자살한 와이프가 독박육아로 괴로워서 자살한게 중요한포인트가 아니야 생각좀해라.
@Tuxxm2 ай бұрын
@@ho43591여긴 죄다 애엄마나 여자들이라 감정이입해서 편파적이라 어쩔수없음 ㅋㅋ
@hjzen30612 ай бұрын
그알 너무 편향적이었음 빠진 내용이 너무 많잖음? 아내가 남편이 때린다고 상담했었다는 내용 등은 왜 빼고 방송함? 이게 편향이 아니면 뭐임?
@Limgyuwung12 ай бұрын
어디서 그런 내용이 있는데?
@佐野大輔-h8g2 ай бұрын
I was really moved for the passion that drove them to make this TV program with a huge amount of the effort to try so various verifications. I hope we Japanese can get back this again in the future.
@feelsogood20802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아이를 4명이나 만들었으니 유죄가 맞다.... 자유시간 없이 아이들만 돌보는게 얼마나 힘든가....독박 육아... 한국에서는 1~2명 독박육아만 해도 사네.마네 소리가 나는게 다반사... 아이가 4명이면 자택 업무를 하면서 와이프를 돕고 자유시간을 따로 주었어야지..... 아니면 친어머니를 불러 육아를 시키던지 아이돌봄이를 따로 불러서 육아에 도움을 주었어야지... 아이만 사질러 놓고 와이프한테 넘기면 그게 부부냐? 우울증이 보이면 치료를 받고 나아지도록 도왔어야지... 방치했으니 유죄.....
아이의 마지막 말이 너무 마음 아프고 또, 아름답다 저런 생각을 갖을 수 있다는 게💙 일본은 여러면에서 발전이 멈춘 나라인데 아직도 과대 평가 되고 있음
@soneunho2 ай бұрын
.... 남편분의 행동이 정~~~~말 아쉬움.... 1. 아무리 아내라지만 주방식칼을 들고 애기를 죽인다면서 애기방에 가서 생후 10개월된 애기를 칼로 찔러 죽이려 하고 남편이 애기를 데리고 2층으로 도망갔는데 도망간 그 방문은 칼로 퍽퍽 치면서 찌르는 행위 까지 하면서 대소동을 벌이는데 .. 남편은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건가 .... 그때 신고만 했어도 아내도 죽지 않고 자기도 살인범으로 몰리지 않았음 2. 살인사건 현장을 훼손시키는 그런 답답함이 어디있음??? 내가 검사라도 당연히 의심하겠다 ;;; 아내가 잡았던 식칼을 깨끗히 씻어서 다시 꽂아놓다니?? 자살했던 도구인 재킷을 숨겨놓다니?? 당연히 의심스러운 행동이잖아 ;;;;; ______ 결과적으로는 살인을 안했을꺼라고 믿지만 그런 의심스러운 정황들을 스스로 만들어낸게 답답함 ;;;; 아내가 칼들고 가족들 죽이려고 할때 경찰에 신고만 했더라면 ......
@심쿵두루2 ай бұрын
부인을 어떻게 죽일지 생각만 했을듯
@700dye62 ай бұрын
혼자 사는게 답이다 서로 스트레스 풀지말고
@suetesa32682 ай бұрын
증거인멸 시도만으로도 완벽하게 무죄라고 판결 내리긴 좀 어려운듯..... 한국이라면 무죄로 나올 수도 있었을거 같지만 일본은 일단 기소하면 유죄라서 실형이 나온거 같고 얼굴에 상처는 어떻게 생긴건지 정확하게 안 나온거 같은데 그것두 넘 애매하고 별개로 일본은 부검이 민영화 됐다는건 좀 놀라웠음
@천사소녀일랑2 ай бұрын
애들 지키기위해 우발적으로 아내를 죽인건맞는거같고 애가 저리많으니 애들한테는 아빠가 필요한존재니까 애들도 아빠가 무죄라고 생각하고싶은거 같네요 증거인멸 주장내용은 애들이 자신이 엄마살인자로 생각하지못하게 만들어낸 핑계..
@newbreeeed2 ай бұрын
근데 칼은 왜 닦아서 숨김...?
@Limgyuwung12 ай бұрын
숨긴적 없음 그냥 씻어서 칼 자루에 넣어둔거지
@newbreeeed2 ай бұрын
@Limgyuwung1 그니까 왜?
@안시호-g5c2 ай бұрын
@@newbreeeed애기들이 자살인걸 인식하지않았으면 해서라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아내분이 사망하시기전에 칼로 문을 찍으셨다고 하니 숨기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ㅠ
@newbreeeed2 ай бұрын
@안시호-g5c 그건 추측이고...충분히 의심될만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dddniiiy7282 ай бұрын
그니깐요 왜 칼을 닦음 ㅋㅋ
@uu27862 ай бұрын
살인이든 자살이든 가해자가 남편은 확실한거 같은데.. 애를 넷이나 낳고, 회사 업무 과중이라는 핑계로 자정이 넘어 퇴근을 한다? 산후우울증과 자살의 원인에서 남편이 절대 벗어날 수 없음. 그렇게 바쁘고 살림과 육아를 전혀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애를 넷씩이나 낳았으면 안되지.
@꼬롱잉-w4b2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아이들 부모도없이 커가고있고 ..누명쓰고 갇혀있고.. 상상도안가는 괴로움이다..
@늘사랑-y9o2 ай бұрын
홈캠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ㅠㅠㅠ
@Ranyyy_982 ай бұрын
남편이 죽인게 맞는듯해요. 모든걸 다 종합해봐도
@김치사발면-m8b2 ай бұрын
사실 그알이 이렇게 살짝 편중되서 그렇지...다르게 편집의도했음 뺴박 살인자임....아직도 난 몰겟슴 ....6자살 4타살봄..
매듭을 어떻게 지었는지 봐야할거같아요 이게 보통사람은 알기가 힘들지않나? 시도한거 아닌이상 그리고 엘리트라는 점을 봤을때 의심이 됨..
@i_i-k4x2 ай бұрын
애들이 너무 안타깝네 엄마는 자살 아빠는 살인범이라니
@dddniiiy7282 ай бұрын
남편이 아내 폭행자주 해서 신고도 그전부터 했다고 하던데 ㅋㅋ
@심쿵두루2 ай бұрын
애 넷 키우느라 힘들어서 우울증까지 온 부인을 폭행까지 ㄷㄷㄷ쓰레기네요
@구름밟고날아간호랑이2 ай бұрын
진술이 바뀌면 당연 의심하지 그리고, 사람이 죽었는데 뭔 아이들 걱정하며 경찰에게 없었던 얘기 바꿔서 얘길 해달라고 하는 둥 말이 안되는......... 자살과 타살이 아이들에게 무슨 영향이 있다고, 엄마 죽음의 대한 영향만 있을 뿐. 의심 살만한 상황은 맞구먼.
@morning-ddong2 ай бұрын
자살과 사고사는 완전히 다르죠. 더구나 어린 아이들이라면, 나라도 엄마가 사고로 죽었다고 하지 자살했다고 안하겠어요.
@Tuxxm2 ай бұрын
자살과 타살이아니고 자살과 실족사. 사람이 죽었는디 뭐? 남은 사람 영혼도 죽일건가? 게다가 어린 아이들인데? 죽은 사람이 돌아오나?
@kbs-spring13422 ай бұрын
자살유가족들의 삶과 우울증에 대해 전혀모르네. 자살유가족들의 자살율도 높습니다 특히 자녀들한테는 그게얼마나 큰 충격이며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심각한 부정적영향도무시할 수 없는것입니다ㅡㅡ사고사,타살과는 전혀 다른 죽음입니다ㅡㅡ
@호롤룰루-v1j2 ай бұрын
혼자죽은거랑 죽임당한거랑은 엄연히 다른문제인데? 영향이 왜없냐 자식없나보네
@한태흔2 ай бұрын
아내가 자살했다고만 알려지길 바란건 아이들때문인거 같은데 경찰들이 너무 색안경끼고 피의자로 몰아갔다. 아무리 그가 좋은 사람이라도 그건 이웃에게이지 경찰은 아닌 듯. 막내 외에 세 아이들에게 엄마가 막내를 죽이려고 했다는 기억도 지우고 싶은데 자살이라고 확정되면 그건 아이들에게도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됨. 육아에 지치고 막내의 지능적인 문제점이 아내를 구석으로 몰아갔을텐데 자살의 나라면서 심리부검을 해봤어야 하지 않나? 의학에 대한 자부심 쩌는 일본이 왜 이랬는지 이해가 안된다. 게다가 반드시 채택되어야 할 증거는 모조리 법정에서 채택 안 한건 판사들도 재일조선인이라는 편견으로 일본인 아내를 죽였다고 이미 판단한것. 우리보다 자살자가 많았던 일본이 자살심리를 이토록 모르고 외면하는 게 희한하다. 살해당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도 귀찮아서 자살로 서둘러 종결하려 안간힘 쓰던 것이 일본이면서 뭔 어거지인지 모르겠네. 정말 살고 싶은 의지가 1도 없는 사람은 방문 손잡이, 옷장 손잡이에도 줄을 걸어 자살을 시도한다. 방안에서 막내와 피신해있는 30분이면 이미 의식 잃고 심정지까지 다 끝난 상태.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다른 증거가 있지 않고서는 이 유죄판단은 증거와 불합치하다.
@withG10072 ай бұрын
희한
@한태흔2 ай бұрын
@@withG1007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슴돠!
@TV-nn1uq2 ай бұрын
일본은 경찰들이 제대로 조사를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ㅠㅠ 특히 우리 한국인들에게 더 그렇다라고 생각해요ㅠㅠ
@짬뽕꼽빼기-e2s2 ай бұрын
방구석 탐정
@threeship2 ай бұрын
증거를 다 없앴는데 유죄 받아도 할말 없는거 아닐까?
@김민지-w7q9f2 ай бұрын
남편은 자정에 퇴근하고, 혼자 애 넷 육아한다니..
@jjjj8888hhhhh2 ай бұрын
만화편집부에서 일해서 원래 오후 2시 출근하고 다음날 새벽5시 퇴근이래요. 일본 좋은 회사들 업무강도가 살벌해요.. 그나마 저 날 4시간이나 더 땡겨서 퇴근한거라고...
@블가리-d8u2 ай бұрын
자정퇴근 대신 오후늦게 출근 뭐가 잘못된건가요?
@슈퍼케어비지니스2 ай бұрын
백수 페미니스트인가 ㅋㅋ
@pplps44752 ай бұрын
일본은 원래 저럼 독박육아가 디폴트임
@700dye62 ай бұрын
생각없이 애 넷을 낳은게 생각이 짧은거지
@유디릿2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까웠어요 엄마가 우울증이 정말 심하셨던거 같은데... 아이들이 잘커 다행이네요! 아빠가 얼른 아이들에게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불량품2 ай бұрын
남편 범인 같음 단지 사회적 지위 때문에 무죄라고 헛소리하는듯
@다희신-w4f2 ай бұрын
같은 생각 입니다. 애들 자고 있는 사이에 한것 같네요
@김철민-p9q2 ай бұрын
나도 같은생각
@dddniiiy7282 ай бұрын
그알이 다 빼놓고 영상 만들어서 일본에서 올라온 팩트 올려드림 일본 신문 기사 및 뉴스에선 1.처음엔 아내가 계단에서 굴렀다했다가 부검결과 나오니 자켓에 목메 자살했다 라고 진술번복(일본뉴스) 2. 목삭흔은 쟈켓 입은채로 목 졸라 살해했을 가능성도 있음. 3. 첫째가 2층 침대서 '아빠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 내려다 봤다 하는데, 정작 엄마가 식칼로 문을 찍어대는 소리는 못들음. 즉 아빠의 증언이 신빙성이 떨어짐. 아빠가 아기를 안고 방으로 들어왔을 땐 이미 엄마를 살해한 후 라고 보여짐. 방문의 식칼자국은 다른날에 찍힌거임. 고요한 새벽에 그정도 소란이 있었으면 그 방에서 자고 있던 사남매 다 깨고도 남음 4. 생전에 아내가 지인들테 그리고 상담 센터에다 남편의 가정폭력에 대해 상담한 적 있었다고함. 그 부분은 그알 방송에서 언급도 안함 (일본뉴스) 5. 이웃들의 긍정적인 증언만 방송 내보냄. 종종 격하게 싸우는소리가 들렸다는 증언도 있음(일본뉴스)
@poppycastle9749Ай бұрын
@@dddniiiy728진짜 요즘 그알 보면 답을 정해놓고 짜맞추기식으로 방송하는게 확연히 보임. 너무 실망스러움.
@임돌돌-e1s2 ай бұрын
이게 남자도 억울한건 맞는데 칼을 장농에 숨겨놓는건 진짜 의심갈만한 정황이긴함....
@dddniiiy7282 ай бұрын
일본 신문 기사 및 뉴스에선 1.처음엔 아내가 계단에서 굴렀다했다가 부검결과 나오니 자켓에 목메 자살했다 라고 진술번복(일본뉴스) 2. 목삭흔은 쟈켓 입은채로 목 졸라 살해했을 가능성도 있음. 3. 첫째가 2층 침대서 '아빠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 내려다 봤다 하는데, 정작 엄마가 식칼로 문을 찍어대는 소리는 못들음. 즉 아빠의 증언이 신빙성이 떨어짐. 아빠가 아기를 안고 방으로 들어왔을 땐 이미 엄마를 살해한 후 라고 보여짐. 방문의 식칼자국은 다른날에 찍힌거임. 고요한 새벽에 그정도 소란이 있었으면 그 방에서 자고 있던 사남매 다 깨고도 남음 4. 생전에 아내가 지인들테 그리고 상담 센터에다 남편의 가정폭력에 대해 상담한 적 있었다고함. 그 부분은 그알 방송에서 언급도 안함 (일본뉴스) 5. 이웃들의 긍정적인 증언만 방송 내보냄. 종종 격하게 싸우는소리가 들렸다는 증언도 있음(일본뉴스)
@chacha18782 ай бұрын
대단한 분이시네.. 절대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ㅠ
@nam-dc4ku2 ай бұрын
침실에서 기절한 아내를 계단에 묶어서 자살처럼 죽인 가능성은 없는건가?? 이러면 (본인이 꽉 묶어놨는데) 매듭이 생각보다 쉽게 풀렸다라고 진술할 수 있어서 일단은 본인이 겪은 일을 진술한 것일테니... 아무리 생각해도 칼이랑 옷이랑 다 치워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됨ㅠ
@로열헌트2 ай бұрын
나도 충분히 의심이 간다
@deckardcain38102 ай бұрын
내가 볼땐 아이를 지키지위해서 우발적으로 아내를 숨지게 한건은 팩트같고 검찰이 제시한 시나리오가 안맞음 남편이 아내를 우발적으로 숨지게 한것은 맞지만 의도성은 전혀 없었던거 같음 검찰의 기소 내용이 안맞을뿐 아내를 숨지게 한것은 맞는거 같은데... 남편의 입장도 이해가되는 사건인거 같음 아내를 죽임으로써 남편이 얻는 이득이 전혀 없기때문에 계획적인 살인은 아닌것으로 징역 7년정도가 맞는거 같음
@천사소녀일랑2 ай бұрын
이게 팩트지
@kbs-spring13422 ай бұрын
나도동감 산후우울증,친정아버지의 사위 탄원서 보니 아내도 당시 정상은 아닌거같은데.. 남편도 아기구하려다가 홧김에그런건가싶음
@붕어-x8k2 ай бұрын
그냥 유죄맞는거같는데 무죄라고해도 자기손으로 증거를 다 씻고 그래서 무죄판결받는건 꿈 깨야할듯
@alskdkfhgh2 ай бұрын
아내가 칼 들고 문짝 찍어내린 흔적과 문짝 찍어내리다가 잘려나간 칼날이 존재하는데? 그걸 검사측에서는 무시했고 피의자의 진술 번복 말고는 확실히 타살이라는 증거가 없음. 일본에는 의심스러울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 라는게 존재하지 않나봄
@미뇽-b6s2 ай бұрын
@@alskdkfhgh그게왜??서로싸우다가 그런걸수도있는데 칼날이있다고 무죄?ㅋㅋ
@Limgyuwung12 ай бұрын
@@미뇽-b6s 검찰 말대로라면 1층에서 칼 들고 난동피우다 제압 사망한 사람이 남편이 대피한 2층 문을 칼로 찍은게 말이 안된단 이야기자나
@dddniiiy7282 ай бұрын
일본 신문 기사 및 뉴스에선 1.처음엔 아내가 계단에서 굴렀다했다가 부검결과 나오니 자켓에 목메 자살했다 라고 진술번복(일본뉴스) 2. 목삭흔은 쟈켓 입은채로 목 졸라 살해했을 가능성도 있음. 3. 첫째가 2층 침대서 '아빠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 내려다 봤다 하는데, 정작 엄마가 식칼로 문을 찍어대는 소리는 못들음. 즉 아빠의 증언이 신빙성이 떨어짐. 아빠가 아기를 안고 방으로 들어왔을 땐 이미 엄마를 살해한 후 라고 보여짐. 방문의 식칼자국은 다른날에 찍힌거임. 고요한 새벽에 그정도 소란이 있었으면 그 방에서 자고 있던 사남매 다 깨고도 남음 4. 생전에 아내가 지인들테 그리고 상담 센터에다 남편의 가정폭력에 대해 상담한 적 있었다고함. 그 부분은 그알 방송에서 언급도 안함 (일본뉴스) 5. 이웃들의 긍정적인 증언만 방송 내보냄. 종종 격하게 싸우는소리가 들렸다는 증언도 있음(일본뉴스)
@mingtube53492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살다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집 자체가 우리나라에비해 워낙 작은데다가 여름의 그 습기도 어마어마한데에다 애들이 4명씩이었으면 엄마 스트레스는 엄청났을거같아요. 저 역시도 일본에서 애 둘 키울때 방학되면 한국으로 피신올 정도였으니깐.. ㅈㅅ이라는건 생각보다 실행으로 옮기는데에 빠르게 걸리는만큼 ㅈㅅ했을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내용상 10개월된 아기를 죽이겠다고 한것으로 보아 종일 좁아터진 곳에서 시끌벅적한 아이들사이 칭얼거리는 10개월된 아기 죽이고 본인도 죽고싶은 심정이었을듯요.. 산후우울증 겪었을때 우는 아이죽이고 베란다에 뛰어내리고싶은 충동 엄청 생기더라구요... 엄마가죽고 경찰불러서 오는시간동안 애들이 볼 충격을 대비하기위해 시신정리했던건 사실 같습니다.. 아무튼.. 잘풀리길... 여성분 안타깝네요.. ps. 일본에서의 여성의 힘이란 우리나라처럼 사회적인 위치를 의미하는게 아니고 가정내에서아이들 잘 돌보고 남편 내조잘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것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일본인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그정도로 홀로 가정내 모든 육아나 가사일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남편한테 도와달라고 나름 메일 보낸 것같은데..안타깝..
@insecure882 ай бұрын
맞아요 산후우울증 만만하게 볼 일 아닙니다… 병원에 젊은 여자가 식물인간 상태로 있으면 대부분 산후우울증으로 인한 투신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Littlenit2 ай бұрын
남편 얼굴 보니까 그냥 뭔가 무서운 느낌이 든다.. 폭행 얘기는 왜 빠졌는지.. 그렇다면 편파적인 편집이라는 의견이 나와도 어쩔 수 없을거같다 😢
@Tuxxm2 ай бұрын
폭행 근거좀 ㅋㅋ
@tripott17412 ай бұрын
"그냥" "뭔가" "무서운 느낌이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ttlenit2 ай бұрын
@@tripott1741 느낌도 말 못함?
@Littlenit2 ай бұрын
@@Tuxxm 아내가 남편한테 폭행당했다고 상담한 내용, 주민들이 평소 싸움소리가 컸다는 인터뷰 내용등 빠졌다는데 뭔 근거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