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볼륨컨트롤러 제발 쓰지 마세요. 아무튼 쓰지 마세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hnir99]

업계와 유저들 사이에 퍼져 있는 낭설들에 의외로 참 많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잘못된 사실들에 대해서 속시원하게 얘기해주시기 바라고 응원합니다.

[@musal_uilsoundworks]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asj3348]

개인취향인데요... 팬을 너무 벌려놓으니까 듣기가 불편해요 ㅠㅠ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usal_uilsoundworks]

다음에는 좀 더 다듬어진 영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sj3348]

@@musal_uilsoundworks 감사해용~~

[@Loud_uilsoundworks]

죄송합니다. 저의 미숙함 때문에 그렇습니다.ㅠㅠ 그래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해용.

[@asj3348]

@@Loud_uilsoundworks 아고 위에서 언급드린 갓처럼 개취입니다~~ 늘 좋은정보 많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로 헤드폰으로 듣다보니 스테레오감(?)이 좀 과도하게 느껴져서 그랬습니다...^^ 정보는 늘 감사드립니다^^

[@baggom]

제 헤드폰 문젠지 모르겠는데 패닝이 대칭으로 안들립니다. 10시 3시 정도로 들리네요.

[@azzinny]

포텐셔미터 좌우 차이가 0.5 - 1.0 데시벨이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볼륨 낮게 설정할 때는 더 큰 편차 나는 게 흔해요.

[@Loud_uilsoundworks]

얌전하게 이야기 하려고 0.5~1.0 dB 라고 이야기 한것이고 실제로 3dB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겪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건 그냥 폐기물 수준이라고 봐야죠.ㅎㅎ;;

[@KaKaKKwang]

두분의 채널의 구독자&애청자 입니다. 두분을 한그림에서 보게되니 너무 신선한데요~

[@TV-us6ku]

헐 요즘 박문수 엔지니어님 강좌 보며 배우고있는데 이렇게 반가울수가 있네요 :)

[@sunglyulsong1252]

마침 궁금 했었는데, 이렇게 가려운데를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unghyunsung4438]

오 두분께서 모이셨군요 팬입니다!

[@kdd_df]

와우.. 영상 소리가 스테레오네요ㅋㅋㅋㅋ

[@최진규-e3o]

안녕하세요! 질문있습니다! 오래된 영상이라 답변이 달릴진모르겠지만 ㅠㅠ 하튼 현재 음질을 향상시키고 싶어서 베입페이스를 쓰던중 DAC 를 추가 했습니다. 그런데 초짜라 뻘짓을... 스피커에도 DAC 에도 볼륨 노브가 없어서... ㅠㅠㅠ 어떻게 해야하나 하던즁에 이영상 도중 6번파트(?) 베이비페이스 언급 나오면서 컨버터를 물리면 된다하시는 부분에서 이해가 안가서여 ㅠ 디지털로 연결이 돼야하는데 베이비페이스 아웃이 디지털이아니라구 돼있더다라구요. 구글링으로ㅠ찾아본거라 맞을지 모르겠지만.. ㅠ 하튼 그럼 dac -> 베페 -> 스피커 인건가요 아니면 베페-> dac -> 스피커 인건지... 모르겠어서 ㅠㅠ 초짜라 질문남깁니다!!

[@Yousoosoung]

늘 유익하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jaykim7760]

15:29 영상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 그런데 보다가 작은 오류를 하나 발견해서 리포트합니다. 히스 노이즈는 조금 잘못된 표현인 것 같습니다. 히스노이즈는 테이프 레코딩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니까 디지털도메인에서 레코딩을 하는 요즘엔 거의 쓸 일이 없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GenesisFloyd-q7l]

오인페에 있는 볼륨컨트롤러는 사용해도 상관없는거죠?

[@PapertowelsHere]

제가 쓰는 이유는 (아폴로)스텝 노브가 헐거워지고 유격이 생길까 하는 조바심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주저없이 제거했습니다.

[@musicxtech6680]

wd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 센스 좋네요 ㅋㅋㅌㅋ

[@김태영-r3c]

흠... 영상 다 보고나니 안좋게 쓰인 댓글은 사라졌네요. 언급하신 이 문제는 하이파이 쪽에서도 자주 나오는 이야기였죠. 주로 하이파이에서 dac 제작을 하는 판매사이트나 dac 구입후에 발생하는 문제들이었는데요. dac에 rca 단자로 연결된것만 노브로 볼륨조절이(딸깍) 가능하다. 음질이 떨어지니 결국 좋은 프리앰프를 구매해서 조절해야한다는게 업체측 결론있었어요. 그리고 언급하신 dac에 있는 볼륨조절 노브도 신뢰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번 영상을 보면서 한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언급하신 디지털 볼륨조절이라는게 정확하게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스피커를 디지털로 연결하고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볼륨조절을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대부분의 스피커들이 디지털 인아웃이 없는 경우라면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볼륨조절을 하더라도 음질저하는 어쩔수 없는 것인지요? 대부분의 유저들은 영상에 나온 장비들을 갖추질 못한경우가 대부분 인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준비해야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musal_uilsoundworks]

가장 쉬운 방법은, dac와 스피커 사이에 불필요한 컨트롤러를 쓰지 않는 것 입니다. 영상에 언급한 디지털 연결은, aes나 adat, spdif 등등을 활용한 기기간 연결을 의미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리가 지나가는 경로를 단순하게 유지하는 것 입니다.

[@김태영-r3c]

@@musal_uilsoundworks 답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연결이 아니더라도 dac나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 사용하는 볼륨조절 노브만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는 말씀이겠군요. 하지만 여력이 된다면 디지털 연결도 경험해보고 정말 차이가 큰지 아닌지를 경험해보고 싶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usal_uilsoundworks]

네 맞습니다. 컨버터나 인터페이스에 달려 있는 노브를 활용하시는게 가장 예산을 아끼면서도 퀄리티를 올리는 쉬운 길 입니다.

[@musal_uilsoundworks]

고급 아날로그 컨트롤러를 추가 할 예산으로, 컨버터를 교체 해야죠.

[@권오준-i1k]

어차피 소리의 수음부터 최종 음원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왜곡과 보정의 연속이죠...ㅎㅎㅎ 수많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을 거치니까요. 어차피 스튜디오급 장비를 갖추기 힘든 일반 컨슈머급 유저에게 볼륨컨트롤러는 편의적인 차원으로 접근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제껀 10만원도 안되는거지만 써보니 너무 편하드만요...ㅎㅎㅎ

[@zkssk0902]

감독님들이 말씀하시는 제품들은 사실 제작과정에서 프로듀서들이 쓰는 제품이 대부분 이네요. 하이엔드 급의 제품 ex 크레인송의 아보셋 또는 예전에 많이 사용된 Spl사의 제품들은 이미 검증이 끝난 제품이고 수많은 히트 스튜디오 에서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볼륨컨트롤러를 피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글을 보시는 구독자분 들에게도 드리고싶은 말씀은 무조건적으로 볼륨 컨트롤러가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내가 만들어놓은 음원을 손상시키지 않는 정도의 Da 컨버터 장비가 필요할뿐이죠. 음질의 열화나 기타 문제들은 20~100만원대 소규모 프로덕션 제품들에서 많이 거론되고 나타나는 이슈 중 하나이고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또한 염가수준의 제품들을 많이 만들고 있기때문에 더더욱 많이 나타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그널이 많아지면 패시브냐 액티브냐를 떠나 많아질수록 컨버팅 과정에서 우리 귀에서는 청음 되지않는 수준의 열화부터 말씀하신 청음가능한 수준의 손실이 올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만약 소규모프로덕션 또는 개인프로듀서 작업자라면 말씀하신것처럼 굳이 아날로그 컨트롤러가 필요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jamespark1582]

아웃보드가 오인페 프리 대비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이런 컨텐츠도 기획하면 흥미로울거 같습니다

[@Loud_uilsoundworks]

말씀 하신 주제도 고려 하겠습니다. - 답은 정해져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녹음 과정에서 컴프레서나 기타 아웃보드를 활용해서 녹음을 하려면 외장 프리앰프를 사용하거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더라도 Insert 단자가 있고 이때 밸런스 인, 아웃 구조로 되어 있는 insert 라면 문제가 없다 입니다. 발성되는 음량이 작은사람, 일정한 음량으로 나오는 연주...이런게 아닌 이상 녹음과정에서 컴프레서 있고 없고 차이는 생각보다 퀄리티 차이가 심히 많이 납니다. 그저 사용안해보고 풍문으로만 들었소 ~ 는 애초에 이 주제를 이해 못한다고 보셔도 되구요. 소리를 다루는건 글로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현장 사람들이 근접 녹음, 방구석 뮤지션들에게 컴프 없으면 녹음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괜히 하는건 아니거든요. 그래도 이 주제를 가지고 준용 감독님도 분명 저하고는 생각이 다를테고 저 또한 경험들과 오류들을 이야기 하면 이야기할 내용이 충분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jamespark1582]

​@@Loud_uilsoundworks 덧붙이자면은 믹스는 콘솔 대신 복각 플러그인으로 하는데 레코딩은 빌트인 프리 + DSP 조합으로도 대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musal_uilsoundworks]

[아날로그 콘솔을 활용한 믹싱이, 과연 현시대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같은 주제도 재미 있겠네요. 간단한 콘솔 샘플이라도 저희가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zraezra3130]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봐요~ 볼륨노브가 가변저항이라고 하셨는데, 볼륨노브를 올릴수록 저항이 더 높아지는건가요? 그렇다면 저항이 낮을 수록 소리는 더 작아지는 건가요?

[@Loud_uilsoundworks]

저항이 커지다는 말은 수도꼭지를 이용해서 물이 안나오게 잠그는걸 이야기하는거고 저항이 줄어 든다는 수도꼭지를 열어서 물이 잘 나온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질문하신 내용은 반대로 이해하고 계신거구요. 저항이 높을 수록 소리는 작게 들리고 저항이 낮을 수록 소리는 크게 들립니다.

[@vagabondkim]

아포지엘레먼트 쓰는데 이것도 별매인 콘트롤러 따로 연결하는 거라 영상에서 말씀하신 문제가 생길수 있나요?

[@Loud_uilsoundworks]

엘레먼트에 컨트롤러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리재혁-x1s]

9평방에서 여유가되면 8351모델을 사용하는게 좋나요 8341이 나을까요? 8인치로 가는게 맞을지.ㅡ

[@melstanley5227]

카메라 초점이 종종 바뀌어서 아쉽습니다 수동으로 맞춰주시면 보기가 더 편해질 것 같아요

[@jooyoungkim7156]

디지털 볼륨 콘트롤이 비트를 깍아먹는건 낭설이 아니라 팩트라고 알고잇는데.. 아닌가요..? 요즘 DAC가 32비트 24비트 지원해서 좀 깍아먹는다고 사람 귀로는 구별할수도 없긴하지만..... 그래도 아날로그 볼륨 콘트롤러 쓸데없이 더 다는거보다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Loud_uilsoundworks]

비트 줄여서 나가는걸 낭설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게 작은 소리가 결국 안들리게 되는 원리지 큰 영역이 사라지는게 아니라는 거죠. 깍아 먹는다고 하는 영역이 어느 영역을 깍아 먹는다는 걸까요? - 10dBFS 정도 되는 영역의 소리가 깍이는 건가요? -80dBFS 정도의 작은 애들이 깍이는 걸가요? 디지털 에서 볼륨제어는 결국 아날로그의 볼륨제어와 같은 맥락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Loud_uilsoundworks]

​@@catmamma796 다이나믹 레인지가 줄어든다고 하셨으니 다이나믹 레인지 라는 것이 결국 큰소리와 작은 소리의 편차 아닌가요? 다이나믹 레인지가 줄어 드는 과정에서 큰 레벨에 대한 기준이 바뀌고 작은 레벨의 기준은 그대로 인걸로 해석해야 된다는 말씀 인가요? 아니면 위아래가 동시에 줄어든다고 봐야 할까요? 지금 말씀 하신 부분에서 이 둘중 무엇이 되었든 디지털 제어 방식의 핵심적인 내용이 될때는 심각한 문제인데 실상 그렇게 설계된 제품은 본적이 없습니다. 디지털에서 말하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줄어든다는 부분을 제가 잘 못 해석 하고 있는거라면... 이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jooyoungkim7156]

@@Loud_uilsoundworks 비트감소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부분 영상 다시보니 댓글에 설명해주신 것과 거진 동일하네요. 제가 전에 운전하면서 영상을봐서 캐치를 못햇나봅니다.... ^^;;

[@jooyoungkim7156]

@@Loud_uilsoundworks 다른분이 답글 달앗는데 지웠나보군요... 어떤 내용이엿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제가 알기로도 라우드벨님이랑 비슷하게 알고잇습니다. 디지털상으로 거의 빈공간으로 나타나는, 아주 작은 소리에 부분에 비트부터 깍아먹는 다고 알고잇습니다. 정확히는 디지털볼륨 6dB 당 1비트가 깍여진다고하지요...

[@jooyoungkim7156]

@@Loud_uilsoundworks 저는 음악을 업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고 오디오가 취미라서 전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공유개념에서 적어보자면... 음악감상할때에 CD퀄리티 16비트 이하로 비트를 깍지 않는 이상 큰 차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24비트까지 지원하는 DAC에서 16비트 CD음원을 틀엇을때는 녹음이 되어잇지 않고 디지털상으로만 존재하는 공백에 8비트의 여분이 잇어 6dB당 1비트 즉 48dB라는 충분한 디지털 볼륨 콘트롤 여분이 잇어 비트가 깍여서 나타나는 음질열화 생각안하고 소리 줄여도 되지요... 32비트 지원 DAC에서 16비트 CD음원을 들을때는 더더욱이 엄청난 여분이겟구요.. 만약 여분이 없는 상태에서 디지털 볼륨 컨트롤을 하게될 경우 말씀해주신거와 같이 아주 작은 소리부분의 비트부터 깍여지게 되겟구요

[@ghjoe4734]

ㅋㅋㅋㅋㅋㅋ 재밋게 잘 봤습니다

[@maestro14700]

내용에 전부 공감합니다. 하지만 편의상 이점이 크다면 상황에따라 나쁘진 않다고는 봅니다. 아 이게 취미영역에서 벗어나 돈이 걸린곳이라면 100% 공감합니다. 매번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musal_uilsoundworks]

작게는 수십에서 크게는 수백만원의 비용을 주고 받는 작업을 하는데, 모니터링에 문제가 있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 됩니다.

[@maestro14700]

@@musal_uilsoundworks 맞는말씀이십니다.

[@룰루진-n9f]

제네렉 glm 에 나오는 컨트롤러도 쓰면 안대나어...?

[@babecha9141]

안녕하세요. 이번에 녹음실 시스템 셋업을 구상하면서 dangerous monitor ST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런 중고가의 모델은 어떨까요? 사실 기성 스튜디오에서 데인저러스나 avocet iia, ssl sigma나 x-desk와 같은 아날로그 컨트롤러 혹은 프로세서를 많이 사용하는데 검증되었다고 생각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musal_uilsoundworks]

아날로그 방식은 모두 왜곡이 있습니다. 언급 하신 제품들 모두 경험 해 보았고, Xdesk의 경우, 아직 보유 하고 있습니다. 고가 제품의 경우 그나마 좀 덜하다는 것 뿐... 왜곡은 당연히 있습니다. 감수하고 쓰는 것 뿐이죠 ^^...

[@babecha9141]

@@musal_uilsoundworks 그렇군요... 고민끝에 rme ufx + antelope pure2 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락군-i6h]

예전에 파워앰프에 볼륨 조절 노브 달아서 제작했는데 LR 안맞고 소리이상하고 생쇼했던 기억이 있네요 ^^

[@musal_uilsoundworks]

볼륨 좀 원활하게 조절하려고 쓰는게 볼륨 컨트롤러 인데... 특정 레벨마다 밸런스가 달라져버리니.. 결국 원하는 볼륨 조절을 못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죠 ㅠㅠ

[@김호세-l2o]

디지털 볼륨은 snr과 관련이 있어서 안건드리는게 좋고 잘만든 볼륨을 쓰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풀디지털 시스템에서도 스피커 내장 Dac의 성능이 얼마나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zeroize9903]

제대로된 영상이네요 ㅋㅋㅋ 아직도 몇몇 사람들보면 디지털 신호가 왜곡된다고 usb케이블을 몇십 몇백만에 사는 호구들이 있는데 보면 한심 ㅋㅋ

[@GOYANG89]

그레이스 디자인 m900 이 제품으로 볼륨 컨트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usal_uilsoundworks]

현재 사용하시는 기기의 볼륨 놉을 그대로 쓰시가나, m900 같은 기기의 구입비용을 합쳐서.. 더 나은 급의 컨버터로 업그레이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m900 같은 경우는, 소형 데스크탑 dac겸 헤드폰 엠프이고.. 아날로그 출력단도 rca커넥터 입니다. 음악 제작 목적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GOYANG89]

@@musal_uilsoundworks제가 질문을 제대로 못드렸네요 저는 음악제작을 하는사람은 아니구요, 단순 헤드폰으로 음감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m900의 볼륨단이 믿을만한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봤어요~

[@RIBIRTH]

UFX2에 그레이스 디자인의 m905물려서 컨버터 겸 모니터컨트롤러로 쓰는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스피커는 헤드타입20입니다. 스피커를 올리자니 비용부담이 되기도하고 알아보다가 m905가 보이더라구요

[@HarryHur]

안녕하세요. 질문 하나 남겨봅니다. 현재 UAD 6176 마이크프리/컴프, UAD apollo 8 mk2를 쓰고있는데 추가적으로 ADDA 컨버터를 구매한다면 디지털 모니터 컨트롤러를 어떻게 써야할까요? 박 기사님이 말씀해주신 Grace Design 제품을 살펴보니 이미 DAC 기능이 내장되어있던데, 이럴 때는 어떤 디지털 컨트롤러를 써야지 될까 고민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토크백 기능도 내장되어있으면 좋겠구요...! 현재 spl 제품을 쓰고있는데 불만족이라 안그래도 고민이 됐는데 이 영상보고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RWorshiper]

질문드립니다~ 요지는 아날로그 연결은 음질을 열화시키신다는 건데. 오인페에 헤드폰앰프를 연결하는 것도 음질 손상 면에서 추천하시지 않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오인페에 음질을 높이기 위해 DAC이나 헤드폰앰프를 연결하고자 하는데 차라리 오인페 자체를 업그레이드하는게 좋을까요?

[@musal_uilsoundworks]

인터페이스와 컨버터 or 헤드폰 앰프를 디지털로 연결해서 사용 하시면 됩니다. 만약 인터페이스가 아날로그 입출력 밖에 없다면, 다른 기종으로 교체도 고려 해 볼 수 있구요.

[@bom_bom2018]

영상잘봤습니다~^^ 딱 제얘기 하시는거 같아서 뜨끔했습니다...ㅠㅠ 아포지 심포니 2x6se 제네렉 8351쓰고 있지만 dsub 케이블로 스피커에 연결하기 좀 그래서 ssl six에 물려서쓰고 있습니다. 볼륨 작게 틀었을때 좌우 틀어지는거 제꺼만의 문제가 아니군요..ㅠㅠ 안그래도 디지털 연결이 궁금했는데 혹시 aes/ebu 케이블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musal_uilsoundworks]

그냥 카나레 110옴 케이블에 뉴트릭 커넥터면 충분합니다. 디지털로 연결해서 쓰시면, 지금까지 내가 뭘 들었나 하실겁니다.. ㅠㅠ

[@bom_bom2018]

@@musal_uilsoundworks 감사합니다~ 갑자기 기대 됩니다~^^

[@hopej4963]

@@musal_uilsoundworks 아포지 2*6 se모델로 아날로그로 제네렉 8361로 보내서 아날로그 컨버팅으로 하려했는데 컨버터 색채감은 묻긴 하겠지만 왜곡등의 이유로 aes 디지털로 다이렉트 연결을 추천하시는건가요?

[@_INUIT]

저는 몰랐던 것인데 또 따로 구비하는 사람이 잇나보네요 큰 스튜디오일 수록 그렇게 되는 거려나요? 오인페는 바로 손앞에 있는데... ㅋㅋ

[@김귀로]

프리앰프에 있는 볼륨 컨트롤러도 쓰면 안되는 건가요? April Music Stello HP100 사용 중 입니다.

[@oke0716]

영상 잘 봤습니다 ^^ 결론은 볼륨조절은 인터페이스에서 직접 하는거와 볼륨 콘트롤을 하게 되면 싸구려 쓰지마라 이야기인데.. 부득히 인터페이스와 스피커 사이 콘트롤을 해야 한다면 “그래도 이정도면 관찮아” 라고 할수 있는 콘트롤러 혹은 믹서의 마지노 선을 이야기 해주실수 있을까요? 자칫 논란이 될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전 인터페이스에서 ssl six 를 거쳐 스피커로 가고 있습니다..

[@Ramiwoo]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2조의 스피커를 사용 시 오인페 + 믹서의 조합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는 부분일까요? 해당부분은 영상에 말씀하신 부분처럼 이슈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musal_uilsoundworks]

그렇게 쓰시게 되면, 믹서가 아날로그 볼륨 컨트롤러 역할을 하게 됩니다.

[@Ramiwoo]

답변 감사합니다:)

[@Ramiwoo]

@@musal_uilsoundworks 그럼 영상에 말씀하신 모니터 컨트롤러에 이슈는 믹서에는 없는 것일지 궁금합니다 :)

[@musal_uilsoundworks]

오디오 인터페이스 출력 - 믹서 입력 - 믹서 출력 레벨 조정 - 스피커 순서로 연결 하시는 것이라고 이해 하고 답변 드리면요. 믹서가 결국 아날로그 볼륨 컨트롤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영상에 나온 대부분의 문제가 똑같이 생깁니다.

[@Ramiwoo]

@@musal_uilsoundworks 넵 감사합니다! ㅎㅎ 정확하게 이해가 되었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swj2836]

디지털 노브로 가야되는거군요 ㅎㅎㅎ

[@부엉이-d5z]

이영상은 틀린영상 입니다 아날로그 볼륨을 쓴다고 해서 신호 왜곡없고 없고 음질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좌우간의 미세한 볼륨차이는 있습니다 틀린정보를 공연히 유투브에 게시하고 있으신데 내려주셔야 할것 같네요 제 말이 틀린것 같으시면 측정치 확인해보세요

[@yes_sey]

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들 늘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 현재 아틀라스를 쓰고 있는 유저인데 제네렉 8341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틀라스에서 제네렉으로 디지털로 연결해서 쓰신다면, 제네렉의 디지털 DA가 더 신뢰할만하다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아틀라스의 DA는 컨버터로는 의미가 없는게 맞는거죠? 많은 입출력단이 필요하지는 않아서 8341로 구매를 하면, 아틀라스말고 AES 출력을 지원하는 다른 인터페이스로 바꾸는게 효율적인가? 싶어 질문 드립니다 :)

[@musal_uilsoundworks]

신뢰 할 만한 수준의 컨버터를 사용한다면, 어느 것을 써도 음악작업에 별 지장이 없습니다. 라일라, 앙상블, 심포니 데스크탑 등등 정도만 되도 충분하죠. 오히려 룸 영향이 훨씬 큽니다. 저의 경우에는 어떤 컨버터가 더 믿을만 하다와 같은 것 보다는, 일단 편하다는 것과.. 믹스 작업은 레벨이 작기 때문에, 컨버터의 볼륨을 많이 키워서 들어야 할 때의 노이즈 플로어에서 해방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큽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좋은 AD/DA 컨버터는 아무런 의미가 없느냐? 그것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저나, 박문수 감독님 같은 경우에는 아웃보드를 쓸 일도 제법 있기 때문에, 결국 좋은 컨버터가 필요 합니다. 하지만,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스피커만으로 간소화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입장이라면... 불필요한 소비가 될 수도 있겠죠.

[@mwjung00]

제가 아포지 데스크탑 쓰고있는데요 풀레인지 스피커를 추가로 달고싶은데 아웃풋이 하나밖에없어서요ㅠ spl2381이런건 어떤가요?...

[@musal_uilsoundworks]

아쉬운대로... 쓰는.. 그정도 입니다.

[@블루멘티수학]

디지털 볼륨을 공짜로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네.

[@looney8302]

선생님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현재 아포지 psx-100을 apollo firewire에 물려서 사용중인데요, 모니터스피커에 컨버터 da단을 직결해서 사용하고 헤드폰 모니터링은 아폴로 헤드폰 아웃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컨버터 da아웃으로 헤드폰과 스피커 모니터링을 둘 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azzinny]

의외네요. 케이블 비싼 거 사도 별거 없다는 분들이면, 볼륨 콘트롤러가 음질을 바꾼다는 주장도 하이엔파이 광신도들의 착각으로 치부할 줄 알았는데요.

[@musal_uilsoundworks]

케이블은 신호가 지나가는 “길” 이구요. 아날로그 볼륨 컨트롤러는 “저항 회로” 입니다. 별도의 아날로그 회로가 중간에 있는데, 소리는 당연히 변하죠. 영상의 요점은, 어떤 컨버터를 사용하고 계시더라도.. 컨버터와 스피커 사이에 불필요한 아날로그 컨트롤러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입니다. 물론 편의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도 많고, 이런 주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HyunsungPark-m8z]

두분은 원래 친하셨던 사이인가요?

[@musal_uilsoundworks]

제가 일방적으로 도움만 받고 있습니다 ㅎㅎ;;

[@콩가-u1d]

카메라 조절이장동인가 봐요 왓다같다 하네요

[@serendipity5194]

네... 안쓰겠습니다....

[@wjdrlgns2012]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음향을 입문하는 사람으로써 예전에 미국에서 공부할 때 학교에서 가장 많이 보였던 맥키 빅노브로 인풋 A/B 기능을 사용하려 했는데 말씀들을 듣고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혹시 인풋 A/B를 이용하고 싶을때 적은(?) 비용에 적은 음손실을 고려 해봤을때 이상적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musal_uilsoundworks]

입출력 단자의 여유가 있는 컨버터 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쓰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wjdrlgns2012]

@@musal_uilsoundworks ㅋㅋㅋㅋ 오해 마시구요, 너무 간단한걸 여쭈어서 현실에서 웃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이걸 답변 해주시느라 귀한 시간 사용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하..감사합니다..!!

[@천재견리트리버캔디]

아주 오래전에 bmc-2 구매해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이 너무 들어버렸네요 ㅎㅎ

[@tolmaejuliana4974]

뭐든 안 쓰는게 좋죠

[@lladda]

잘 들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패시브 타입이 좋다는 말듣고 샀다가... 진짜 개고생했습니다. RME UFX사고나서 저도 그냥 디지털로 쓰고 있슴당. 스피커까지 AES/EBU 디지털로 바로 간다는... 근데 마이크 좌우가 바뀌어서 듣는데 헷갈렸습니다. 박문수님 분명 왼쪽에 계신데 소리는 오른쪽에서.. 6ㅎㅎ;;

[@sajaehyuck]

kzbin.info/www/bejne/bIW6e5R8eZuFaNU

[@lladda]

@@sajaehyuck 헉, 어제 스피커 바꾸면서 선을 거꾸로 낀거같다는!!! ㅠ.ㅠ 죄송합니다..

[@sajaehyuck]

@@lladda 죄송하긴요!!ㅎㅎ 언제나,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실수인걸요ㅠㅋ 댓글로 말하면 조금 싸늘하게 전달될거 같아 링크달았는데, 바로 발견된거 같아 다행입니다!

[@yolog]

오디오엔지니어셔서 LR나눠서 스테레오로 나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sal_uilsoundworks]

저희가 사실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상정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잘 없다 보니.. 애초게 녹음을 받을 때도, DPA 마이크로폰을 스테레오 바를 이용해서 녹음을 받았습니다. 오늘 보니, 생각보다 휴대기기에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이 점을 고려해서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yolog]

아 재미있어서 댓글단건데ㅎㅎ.. 신선해서 저는 영상재미있게보앗습니다^^ 라우드벨스튜디오님과 2차 콜라보 기다리겠습니다!

[@jara19755]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토크백을 spl 확인용으로 쓰는건 생각 못했는데 방송보고 알게 되어서 새로운걸 또 배워갑니다.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나중에 모니터 스피커를 3조 사용하고 음악 감상용으로 하이파이 스피커를 한조나 두조정도 더 사용하고 싶은데 스테레오 출력이 4~5조가 되는 da 컨버터 포함된 좋은 모니터 컨트롤러가 있을까요? 당연히 하이파이용 스피커는 '모니터 컨트롤러 -> 파워앰프 -> 스피커' 조합으로 하겠구요. 현재는 안텔롭 pure2와 콜맨 오디오 아날로그 셀렉터를 쓰고 있는데 차후 업그레이드로 고민중입니다. 크레인송이나 그레이스 디자인 제품을 보면 3조 출력이 되는게 일반적인듯 한데 그 제품을 활용해서도 뭔가 방법이 있을것도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안된다면 감상용으로 컨트롤러 하나를 더 사야 할듯 해서 고민입니다. 혹시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Loud_uilsoundworks]

그레이스 m905 컨트롤패널에 붙어 있는 토크백 마이크가 두가지 용도로 쓸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애초 설계가 그렇게 된 제품이니까요. 일반적인 토크백 마이크를 SPL 측정 마이크로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Loud_uilsoundworks]

워블링 워블링....ㅠㅠ 제가 버튼 하나 안눌러서 이런 일이.ㅠㅠ 죄송합니다.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ㅠㅠ

[@musal_uilsoundworks]

너무나 민감한 주제인데도, 흔쾌히 함께 촬영에 참여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vocal-smallgambler221]

유튜브 플랫폼 라우드니스 총 정리 (5) : -14 Intergrated LUFS, -8 short term LUFS, -1.0 True Peak (Out Ceiling), 5 LRA, >9DR "진 명칭 : Loudness units relative to Full Scale"

[@musal_uilsoundworks]

0:00​ 오늘의 주제는 볼류 컨트롤러 입니다. 01:32​ 편하고 좋던데, 왜 쓰지 말라는 거에요? 04:27​ 비싼 패시브 타입은, 그래도 좋지 않아요? 09:00​ 디지털 볼륨제어는, 비트감소가 어쩌고.. 그러던데요? 14:19​ 저희는 디지털이 결국 답이라 생각해요. 21:59​ 그래도 하나 갖고 있으면 멋있지 않아요? 23:08​ 인터페이스 음질이 마음에 안드는데 어떡하죠? 26:50​ 작업자들 사이에서도 정말 문제가 많아요. 30:15​ 저희도 큰 용기를 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