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버지와 좋은 기억이 없어 다정한 말 한마디 나눈 적이 없는데 나일님 아버지께서는 참 다정하시고 따뜻한 분이라는게 화면 너머로도 느껴져 아버지 나오실 때마다 괜시리 울컥하면서 보게 되어요,, 어머니도 늘 나일님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 하시고, 오빠분도 그렇고,, 나일님이 다정하신 데에는 가족분들의 영향이 커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 아버지 보이스피싱 안 당하셔서 다행이에요ㅠㅠ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데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서울에서의 나일님은 꼭 더 행복한 날들이 많기를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