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향련명창 창극 춘향전 중 사랑가 이별가 옥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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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Kim

Күн бұрын

안향련 명창의 창극 춘향의 미모와 구성진 성음이 너무 잘 어우러져 ...
안타까움이 더더욱 밀려오네요

Пікірлер: 43

@kben0912 Жыл бұрын

"일월로 증이인~으~~ㄷ을 삼어" (3:32) ... 이 대목 증인"을"은 말로 만 듣던 그 유명한 안향련의 "을"목이네요 모자라지도 남지도 않게 소리를 좌우로 흔들다가 끝트리에서 살짝 쳐주는 어느 명창도 이 대목을 이런 구성으로 부르는 걸 못 봤어요... 과연 천하명창이란 호칭에 걸맞죠

@삐삐-h5i 3 ай бұрын

최고의 명창이십니다~ 살어계셨음 을마나 좋았을까요~

@유형표 Жыл бұрын

어릴쩍 정말 넘 좋아해던 분이였는데 참으로 안타가운 안향련 그리 빨리가셨단 말인가요 많이보고 싶네요

@hughkim3654 3 жыл бұрын

귀한 자료 잘보았습니다

@amen6529 2 жыл бұрын

안향련명창님! 천재시죠 아쉽지만 영상이 있어

@Spielraum2020 3 ай бұрын

잘 헌다!

@TV-we3be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일찍 가셨네요. 영상이 있어 다행입니다.

@yuul2603 2 жыл бұрын

김소희명창의 수제자이셨는데, 아직까지도 판소리만큼은 안향년에 비길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yangwoojang615 4 ай бұрын

오..이별가 김명환 명고 북이네요. 역시.. 그 소리에 그 북이네요.

@kben0912 4 ай бұрын

대단하심...

@정영미-t1i 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ㆍ음반 구입 할 수 있을까요?

@kuk956 23 күн бұрын

고인이 된 얀향련 명창은 앞으로 지금도 없지 않은가. 앞으로 100 년 후에도 안 나올 것이다. 조상현 선생도 남자 소리꾼으로서는 판을 막은 분이다. 국가 유산청(전신은 문화재청) 관리가 잘 못 판단하여 조 명창을 인격 살인을 했다. 판소리 소리를 하는데 아쟁을 왜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창극 시절을 생각해서 그런 악기를 쓰는 모양인데 안 쓰는 게 소리를 살리는 길이다.

@형태우 Жыл бұрын

혹시. 안향년 명창 자료 는종. 있는데 다른분. 김동애. 명창 자료도 있으면. 올려주세요 8:15

@kimbellbell 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발표 10개월 후 에 돌아가셨으니 이때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그놈의 사랑이 뭔지 사랑땜에 세기의 명창 .아까운분 떠났읍니다. 좋은 자료 올려 주신분 감사합니다.

@kimbellbell 2 жыл бұрын

언제 보아도 아쉬운 분입니다. 사랑을 버리고 예술을 택하시지 ㅡ그리도 힘드셨읍니까!

@하늘-r8b 2 жыл бұрын

창 중에 실제로 눈물을 흘리는 군요.당신의 신세와 같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김희숙-j9l Жыл бұрын

김

@조덕자-v4w Жыл бұрын

❤❤❤아무리생각해도 아깝고 도원통한 재능을 바보갔다고도해봅니다

@박소연-d9y Жыл бұрын

얼마나외롭고 그리웠으면 그런모진 마음을 잡수셨을까요 마음이 져려옵니다

@할리문청랑 2 жыл бұрын

절세의미인절창이그립습니다

@석범김-o8r 11 ай бұрын

천 하 제일 명 창 ! 요절 하시다니 ! 너무나 애석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해진김-v9r Жыл бұрын

고 안향련씨 보고싶다

@반영휘 Жыл бұрын

너무잘하시네요너무아까운명창이시네슬프다

@행복-b8q8x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庸-b8w 4 ай бұрын

두 눈에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보니 그때, 그 애절한 심정이 지금도 느껴지는 듯합니다.

@이이-i2f 2 жыл бұрын

가사 자막 부탁드림니다

@이경-z5p 2 жыл бұрын

사랑했던 화가성암이 궁금하네요

@용규김-l3k 2 жыл бұрын

생죤해 계시면 향연 77세 보고십다 당대에 최고의 스타 조상현 안 향련 그시절이 그립구나

@황금-g3u Жыл бұрын

조상현은 약장사 따라 다녔다고 하던데 어째 실력이 그리 조아 보이지 않고 비리에 연루되어 형사 사건에 휘말려 이미지도 좋지 않다!

@코스모스-j7r Жыл бұрын

그런 일이 있었군요! 좀 그래 보이네요!

@kuk956 23 күн бұрын

@@코스모스-j7r 당시는 소리꾼들이 생계 유지가 어려워서 잠시 그런 것이고 국립 창극단이 생기고 난 다음에 월급을 받기 시작을 했다고 한다. 당시 강종철 님이 증언을 해 주었습니다. 사연은 이러하다. 71 년 도 쯤 박정희 대통령이 방문을 했을 적에 일장 훈시를 하고 나서 단원들과 한가지 씩 소원을 말해 보라고 하자 가장 소장측인 깅종철님이 나서서 < 지금 공연할 때마다 쥐꼬리만큼 출연비;를 받는데 이것 가지고서는 도저히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월급을 주십시요> 하자 박정희 대통령은 한 숨을 쉬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고 한 다음 다음 달 부터 월급이 나왔다고 한다. 15000원 쯤 나왔다고 한다. 당시 이 돈은 매우 큰 돈이며 당시 짜장면 한 그릇이 50 원이고 지하철 공사가 막 시작 할 무렵이다. 9급 공무원 월급이 5000 원 할 당시라고 한다. 소주 한 병 진로가 40 원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