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코미디같고 웃김 보통 집에 소파 있으니까 소파밑이나 찾아봐 이게 이상한게 전혀 아닌데 그걸 어떻게 알았냐니 티비뒤에 찾아봐 이러면 너 우리집에 티비있는거 어떻게 알았어 이불속찾아봐 너 우리집에 이불있는거 어떻게 알았어 이러겠네
@Winter_3gradeАй бұрын
ㅇㅈ이요 ㅋㅋㅋ
@dwh67Ай бұрын
ㅋㅋㅋㅋ
@user-gp3il2kg4eАй бұрын
내말이
@ISOP-dq6jk2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lIlIlIlIlIIIlIlllI26 күн бұрын
말하는게 딱 친구없게 말하네 ㅋㅋ
@user-gv6qj8hd9m Жыл бұрын
5:18 여기부터 거의 약 1분 30초 동안 시계 돌아가는 모습만 보여주는데도 목소리로만 이어지는 대화와 대화 내용에서 오는 불안감+계속해서 바뀌는 시곗바늘의 속도 때문에 전혀 지루함이 없음.. 거기에 어두워지면서 주인공이 집에 들어오는 장면과 자연스럽게 연계까지. 처음엔 귀신의 짓인 것처럼 보이지만 집 안의 모든 전자제품을 조종하는 현실공포라 더 소름.. 끝까지 보고 나서야 이해되는 이상현상들이었음ㅋ 요즘 기술이 발전 되면서 집 안의 모든 제품이 하나로 묶이면서 생길 수 있는 새로운 공포인 듯. 주인공이 집 들어올 때 시계장면의 스탠스를 좀 더 이어서 화면을 바꾸지 않고 시계를 비추는 장면 그대로에 불이 켜지고 누군가의 머리가 지나가는 연출도 나쁘지 않을 듯ㅋ 한참 기괴한 목소리와의 통화가 계속 되면서 집에 뭔가가 있을 거란 불안감에 집에 들어온 게 주인공이 아닐 수도 있을 거라고 착각하게 만드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