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도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시각장애인이 말하는 안내견 출입 거부 실태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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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800
@Yubin_Lee_Doramelin
@Yubin_Lee_Doramelin 5 жыл бұрын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쫓아내는 건 시각장애인이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거랑 동치고, 그래서 시각장애인을 차별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김도현-l4p5z
@김도현-l4p5z 5 жыл бұрын
@대천사는미카엘 ㅋㅋㅋ
@아누시
@아누시 5 жыл бұрын
@xoxo xexe 털이 그정도로 심하게 날리지는 안을꺼에요. 털갈이 기간도 따로있는걸로 알고요. 그리고 종업원이 안내해줘도 요즘 불안해서 개혼자 밖에 두기도 좀 그런것 같아요.
@OK-wo7xk
@OK-wo7xk 5 жыл бұрын
@xoxo xexe 안내견을 위한 장소라던가, 안내견 관련 교육을 종업원이나 사장님이 받는다면 그건 괜찮겠죠. 그런데 아무런 방도없이 그냥 안내견을 내쫓는다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이기심이라기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mementomori9962
@mementomori9962 5 жыл бұрын
@xoxo xexe 마음은 알겠으나, 저는 님의 생각에 반대합니다. 법이 이러니까 받아달라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음식점에 출입한다'라는 권리를 보장하냐 안하냐의 문제입니다. 법은 그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주기 위한 수단일 뿐이죠. 개가 들어오는게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불어 산다는 것은 그러한 불편함을 조금씩 감수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아누시
@아누시 5 жыл бұрын
@xoxo xexe 왠만하면 집에서 먹겠죠. 누가 피해주고 싶어 하겠습니까. 누군가를 만나거나 이유가 있어 그런거 겠죠. 그리고 법을 지키는것 자체가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법이 있는데 나가라는 것 자체가 난 규칙을 지키지않겠다. 이리 생각하거든요. 약자호보라고 생각해도 좋을것 같고요. 이기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불편함에 대한 권리이죠. 불편함을 가지고 싶어서 가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거이 불공평 하다고 할수는 없잔습니까 보이것과 안보이는 것은 차이가 크니까요.
@슈슈슉-z7p
@슈슈슉-z7p 5 жыл бұрын
신호건널때 안내견이 주변에있다면 무단횡단을 하지말아주세요 ㅜㅜ개는 색맹이라서 신호등의 색을 알지못해요 주변사람이 걷는걸보고 따라서 걷는다고 하니까 ㅜㅜㅜ 주변에 안내견이 있을때만이라도 신호를 지켜주세요ㅜㅜㅜ
@박준서-h5r8p
@박준서-h5r8p 5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0Ooc
@0Ooc 5 жыл бұрын
보행자 신호등은 모양과 위아래 위치로 구분 가능하고 안내견들 훈련 받지않나??? 훈련 안받으면 안내견이 아니라 동네 똥개죠
@rlaxodls135
@rlaxodls135 5 жыл бұрын
0 0 개도 헷갈릴 때가 있다 아이가
@woole9249
@woole9249 5 жыл бұрын
넵!
@Efeve_jin
@Efeve_jin 5 жыл бұрын
거의불가능 요즘 어린 애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고 손잡고 무단횡단하는데 . . .
@박승진-z2h
@박승진-z2h 5 жыл бұрын
눈감고 걸으면 진짜 무섭던데... 아무것도 없어도 막 부딪힐것같아서 5초도 성큼성큼 못걸었다는. 안내견 정말 필요해보여요
@wild.cat.
@wild.cat. 5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눈감고 가만히 있거나 2걸음가는것도 버둥거리고 어딘가 부딪힐까 겁나서 못가는데 ㅎㄷㄷ...........
@Mi-yl1zr
@Mi-yl1zr 5 жыл бұрын
@@choieunseo922 머리에 든게 없어서 저러는거임
@Mi-yl1zr
@Mi-yl1zr 5 жыл бұрын
드리블은 욕해놓곤 댓삭하고 튀었네?
@Mi-yl1zr
@Mi-yl1zr 5 жыл бұрын
@양념!! 요약한다면 드리블이라는 머리에 든게없는 놈이 안내견은 자유로워야하는데 장애인때문에 힘드니까 집에서 쳐박혀지내거나 가족이랑 다니라고했어요
@heo9069
@heo9069 5 жыл бұрын
오이선바 헐
@NASDAQLOGI
@NASDAQLOGI 5 жыл бұрын
추가적으로 안내견한테 입혀진 조끼를 자세히 보시면 "만지지마세요"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는 매번 안내견이라는 이유로 신기하다면서 개나소나 만져대게 되면서 개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안내하다가 사고를 유발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간식거리 같은 것을 주인의 허락 없이 주는 것 또한 이후 차질이 생기게 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니 하지 말아주세요.
@호랑이-y1k
@호랑이-y1k 5 жыл бұрын
저도 개털날리는거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안내견만큼은 참을수있습니다. 식당 업주님들 위생생각해서 거부하는 마음도 이해하지만 안내견만큼은 제발 거부하지 말아주세요...
@김수민-d3t
@김수민-d3t 5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음식에 털나왔다고 신고해도 책임은 져주겠죠 뭐.....
@성이름-y8r9k
@성이름-y8r9k 5 жыл бұрын
@@김수민-d3t 안내견들어오는빈도가 얼마나된다고ㅜㅜ 그정도 배려는 사회에서 필수입니다
@parydis7897
@parydis7897 5 жыл бұрын
@@김수민-d3t 식당 알바하면서 안내견 2번정도는 본거 같은데 털 거의 안날립니다. 가계에 들어와서 주인이 자리에 앉으면 주인 곁에 앉고 그 자리에서 안움직입니다. 일반 애완견처럼 뛰어다니지도 않구요.
@김수민-d3t
@김수민-d3t 5 жыл бұрын
@@parydis7897 내가 괜찮아도 식당 주인 입장은 모르죠
@parydis7897
@parydis7897 5 жыл бұрын
@@김수민-d3t 그 시각장애인분 안내견이랑 같이 들오길레 사장님한테 직접물어보고 허락 맡은거에요. 사장님도 싫은표정 안보이시고 흔쾌히 허락해주셨구요.
@pyeong_gawon
@pyeong_gawon 5 жыл бұрын
안내견은 시각 장애인의 눈이다. 그런데 그 눈 같은 존재를 때고 오라는게 말이 되냐? 그렇게 잘 나신 분들은 공공장소 들어갈 때나 식당 갈 때 눈 때고 들어가냐?
@yspark2727
@yspark2727 5 жыл бұрын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엄청 겁날수도 있어요ㅜㅠ
@봄봄-r3i
@봄봄-r3i 5 жыл бұрын
해야되는데이직 개를 무서워하시는 분들의 공포감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항시 안내견을 눈으로 여기고 줄곧 함께 생활해왔던 시각장애인분들이, 갑자기 안내견 없이 혼자 깜깜한 곳에 놓인 그 공포감은 정말 어마무시하지 않을까요.ㅠㅠ 서로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갑시다.
@crispydic_
@crispydic_ 5 жыл бұрын
@@yspark2727 안내견은 반려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거나 짖거나 하는 것을 못하도록 교육 받았어요 아마 식당에 들어가도 시각장애인분들 옆에 앉거나 엎드려 있으니 개를 보기만 하면 토쏠리는 사람 빼고는 다 괜찮을 것 같아요!
@grey9712
@grey9712 5 жыл бұрын
해야되는데이직 겁나는건 이해하는데..법 보다 겁나는 개인의 감정이 위가 아니잖아요 ^^..
@lotion8636
@lotion8636 5 жыл бұрын
​@@yspark2727 간호견은 몰라도 안내견은 개로 보기 힘들죠. 그렇게 바라본다면 공포심이 덜할수도 있지않을까요.
@lidae3107
@lidae3107 5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느꼈습니다 시각장애인 개가 아니라 그들의 눈과 길인겁니다 들어오자마자 안된다라는 업소사장님들보단 어서오세요 맘편히 식사하시고 필요하신게 있다면 말씀하세요라고 할수있는 사장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happyguidedog9419
@happyguidedog9419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안내견 세찬이 파트너입니다😊 3년 전에 출입거부 당하고 SBS 뉴스에서도 다뤄주셨는데 요즘도 종종 출입거부, 승차거부를 당하고 있어요🥺 그래도 요즘엔 손님들께서 더 잘 아셔서 안내견은 괜찮다고 먼저 말씀해 주실 때마다 힘납니다!!💪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의 즐거운 동행을 응원 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jhpark2947
@jhpark2947 3 жыл бұрын
출입거부를 당했을 때마다 신고를 하지는 않으셨죠??? 그럴때마다 끊임없이 신고해서 고소미를 먹여줘야 ㅠ
@가니다
@가니다 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시각장애인이신데 어케 댓글 쓰심?
@viviz7849
@viviz7849 3 жыл бұрын
@@가니다 저도 이렇게 눈감고 쓰는데 잘되는걸보니 때과도 잘되지 얏ㅈ을까
@방구머겅
@방구머겅 5 жыл бұрын
안내견은 안돼요~ 하는 점주가 많을까 아 왜 개가 여기있는거야? 저기요 아저씨!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db63fhe
@db63fhe 5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미개한 시민의식이라는거임
@gykim4373
@gykim4373 5 жыл бұрын
이게 팩트다..
@youtubeazar9674
@youtubeazar9674 5 жыл бұрын
@@db63fhe 오른말
@김범수-i7y
@김범수-i7y 5 жыл бұрын
@@youtubeazar9674 오른말은 뭐죠ㅋㅋ 옳은말이겠죠
@gkguswns9547
@gkguswns9547 5 жыл бұрын
오른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_iy9em7_re9x
@user_iy9em7_re9x 3 жыл бұрын
잠실 롯데마트 출입거부 사태 오늘 일어나고 이게 알고리즘으로 떠버리네... 우리나라는 1000년은 멀었어 진심.
@Lim-m24
@Lim-m24 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message1933
@message1933 3 жыл бұрын
롯데가 그나마 큰기업이라서 이렇게 일이 커진거지 아직도 안내견 나가라고하는 식당 수두룩한게 현실이죠 뭐...
@ker_lib
@ker_lib 3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럼 지가 시각장애인이 되지 말던가 왜우리가 그런거 까지 일일이 피곤하게 신경써야하지?
@비둘기-z6r
@비둘기-z6r 3 жыл бұрын
@@ker_lib 어그로 잘끄네 윾시 뇌없는 데마시아
@Влади́мирВлади́мировичПу́т-в5ы
@Влади́мирВлади́мировичПу́т-в5ы 3 жыл бұрын
@@ker_lib 댓글쓸 시간에 정신병원이나 알아봐라ㅋ
@dbrwjd3695
@dbrwjd3695 5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화난다 몰랐어요가 아니라 모르는척을 하고싶은것 아닐까요 그냥 그런가게는 무조건 벌금 때려맞아야 된다고생각해요
@KimKwonYool
@KimKwonYool 5 жыл бұрын
주인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그렇게 들어왔다가 시각장애인분이 가고 나서 털이 만약에 다른손님음식에 들어갔다가 클레임 걸리고 그러면 골치 아프니까요.. 주인도 사람인데, 무조건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법이 시각장애인을 받아야하는 법만 있지, 그 시각장애인을 받음으로 인하여 생기는 클레임 같은건 사실상 없잖아요 법이
@하몽-x8s
@하몽-x8s 5 жыл бұрын
그거 아는사람 거의 없어요…그리고 사장님들만 욕하지 말고 안내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우리 시민의식도 탓해야 합니다
@KimKwonYool
@KimKwonYool 5 жыл бұрын
@@하몽-x8s 맞아요! 시민의식이 많이 바뀌어야할것 같아요.
@손하연-g5c
@손하연-g5c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영상 속에 출연했던 학생 중에 오른쪽에 앉아있던 손하연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사건을 통해서 다시 이 영상을 보고 계신 것 같아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영상을 다시 보면서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다시 떠오르고 그러네요ㅎㅎ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회문제와 관련된 활동을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던 순간은 다른 사람들이 제가 생각한 사회 문제를 들여다보고 공감해줄 때였거든요. 작년만 해도 안내견이 무엇인지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말이 안 통해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그랬었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관심가져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은 사회문제에 사람들이 공감하고,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스브스뉴스 관계자분들도 꾸준히 이 문제에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ㅎㅎ
@hyekim3631
@hyekim3631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하면서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유익하고 좋은 일들 해주세요 세상이 밝아질거예요
@Ksnsbh
@Ksnsbh 5 жыл бұрын
아마 이런 규정을 몰라서 그러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국가적 차원에서 홍보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유정-i9s
@이유정-i9s 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규정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진짜 대대적으로 알려줘야만 해요!
@lucky_LuLu.
@lucky_LuLu. 5 жыл бұрын
규정을 알던 모르던 안내견이라는데도 쫒아내는 업주들은 문제가 있는거죠....
@갈라치는문재인과찢어
@갈라치는문재인과찢어 5 жыл бұрын
@@lucky_LuLu. 아 왜 이런데 개가 있는거야! 저기요 사장님!
@user-lo8wl7yw6n
@user-lo8wl7yw6n 5 жыл бұрын
@@lucky_LuLu. 규정을 모르니까 안된다고 하는거지
@계정그냥-e6w
@계정그냥-e6w 5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렇게 찾아가신분들은 다 그런게 있다 말씀하셨다는데.. 끝까지 안된다 하는거 보니까 ..
@Chat_Bixby
@Chat_Bixby 5 жыл бұрын
규정을 몰랐다? 이런 배려조차 당연하게 생각 하지 못하는 것 부터가 우리 사회가 얼마나 미성숙한 지 보여주는 예
@user-dq8fj5vu4q
@user-dq8fj5vu4q 5 жыл бұрын
@대천사는미카엘 아니 근데 미카엘아 보니까 너가 많은 영상에 댓글다는거 같던데 보니까 다 국까 하는 내용이더라 도대체 왜그러는거니? 너 지금 엄청 욕먹고있는거 너 스스로도 잘 알잖아 대답 꼭 듣고 싶으니까 한번만 댓글 줘라
@현호-y5m
@현호-y5m 5 жыл бұрын
@Park Rubis 피해망상 있으신가?? 왜저러지??
@키키-e6z3k
@키키-e6z3k 5 жыл бұрын
@Park Rubis 당신이 그런사람을 겪어봤다고 해서 이 사람도 그럴거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robin-rv8dl
@robin-rv8dl 5 жыл бұрын
왜 너맘대로 성숙하다 성숙하지 않다의 척도를 그걸로 잡냐?
@ultimatedoge5990
@ultimatedoge5990 5 жыл бұрын
@Park Rubis 아니 누가 이런 어린이에게 핸드폰을 주었어?
@kurtman7365
@kurtman7365 5 жыл бұрын
다른 음식점 같은곳은 그럴 수도 있다 치자. 자동차 매연 나오는 데에 서있으라 하는 건 뭐지???? 사람 취급도 안 해주는건가???? 나는 비장애인이지만 시각장애인 입장으로 따지면 정신적으로 또는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켈리-g7v
@켈리-g7v 5 жыл бұрын
시민의식 최악이다 진짜 지금 2019년이야. 창피하게 하지 마라 장애인을 차별하는 행위는 처벌을 크게 받아야 한다
@항락항락
@항락항락 5 жыл бұрын
특히나 기성세대들의 의식수준은 중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음. 오늘 출근길에 갑자기 무단횡단하던 등산복 아줌마 생각나서 또 빡치내
@피치못할사정-f3l
@피치못할사정-f3l 5 жыл бұрын
어떤 아줌마는 초등학생들 하교시간에 대놓고 무단횡단 하더라 기가 막혀가지고 ㅋㅋㅋㅋ,,,
@민국대한-p5q
@민국대한-p5q 4 жыл бұрын
@@피치못할사정-f3l 와... ㅇㅈ
@_lactuca_sativa3500
@_lactuca_sativa3500 4 жыл бұрын
1019년수준
@태지우-t8m
@태지우-t8m 3 жыл бұрын
지금2020년 끝자락입니다.
@gksqjsqhrh123
@gksqjsqhrh123 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롯데마트에서 매니저가 거부하고 소리지르고 난리첬다는데 자료 넣어서 한번 더 다뤄주세요
@구학학
@구학학 3 жыл бұрын
돈받앗나보네 벌써 안나오는거보니
@쿠아앙-s2x
@쿠아앙-s2x 3 жыл бұрын
롯데사건을 1년전영상으로 우릴데려오는구만ㅋㅋㅋ
@Deborah.Kim1
@Deborah.Kim1 3 жыл бұрын
근데 잔짜 궁금해서 그런데, 식당 주인이나 주변 사람중에 심한 개털 알러지가 있으면 어떡해요??
@monttachet2345
@monttachet2345 3 жыл бұрын
@@Deborah.Kim1 개털 알러지는 일정 거리 내로 접근하지만 않으면 잠시간은 괜찮은 걸로 알고 있고 안내견들도 가만히 앉아있어서 털이 많이 날리는 일은 없다고 알고 있긴 한데.... 저도 잘 모르겠지만 한 개인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거부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진짜 알레르기가 있는 건지 확인하기도 힘들고... 일단 확실한 건 건물 내에 개털 알레르기 전문 병원이 있는 등의 특수한 경우에는 출입 거부가 가능하다네요.
@김수리수리-p9b
@김수리수리-p9b 2 жыл бұрын
@@Deborah.Kim1 알러지 있는 사람이 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개털 알레르기 있지만 약먹으면 금방 나아져요 하지만 시각장애인은 약이 없잖아요 배려와 양보를 나부터 조금씩 하면 따뜻한 사회가 될겁니다
@내구독자수아임뚜렛여
@내구독자수아임뚜렛여 5 жыл бұрын
시각장애인도 사람입니다 어쩔수없이 안내견에게 의지하는거입니다 부디 차별하지않길...
@jihokim2363
@jihokim2363 5 жыл бұрын
아베.....
@user-mv6mj1rl5g
@user-mv6mj1rl5g 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가게 사장님이 개 알레르기 있으면...
@twelve6974
@twelve6974 5 жыл бұрын
음... 애매하네 장애인분들도 존중해야되고 가게 더러워지는거 싫은거나 알레르기 사장님들도 존중해야네..이럴때는 둘 중 누군가는 양보해주어야 합니다.
@서상욱
@서상욱 5 жыл бұрын
@드리블시즌2 시각장애인이 다른 가게 찾다가 교통사고 날 확률이 그것보다 클 것 같은데요?
@서상욱
@서상욱 5 жыл бұрын
@드리블시즌2 사지만 멀쩡하고 사상은 썩어빠진 당신이나 밖에 나돌아 댕기지 마세요.
@346p8
@346p8 5 жыл бұрын
벌금이 300만원은 너무 적소 4000만원 정도로 합시다
@discaya7168
@discaya7168 5 жыл бұрын
오케이 땡큐
@호랑이-y1k
@호랑이-y1k 5 жыл бұрын
@@discaya7168 ㅋㅋㅋㅋ 이댓글 있을줄알고 들어와봄ㅋㅋㅋㅋ 아웃겨
@입생로랑대표는입색노
@입생로랑대표는입색노 5 жыл бұрын
그냥 영업정지가 맞는듯.. 미자한테 술파는건 영업정진데 장애인 차별하는건 벌금이라..
@현호-y5m
@현호-y5m 5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공감이요!!
@하이-r1z7x
@하이-r1z7x 5 жыл бұрын
그럼 이걸 악용하지 않을까? 시각장애인을 이용해서 뒷돈주고 주변경쟁업체 죽이기라든가
@김성은-z4m
@김성은-z4m 5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안내견 끝부분에 손모으고 자는거 개귀엽다 ㅜㅜㅜㅜㅜㅜㅜㅠㅠ
@suyeonpark3962
@suyeonpark3962 5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ㅠㅠ 강아지가 순딩이네요~~😊😊
@이용균-b7r
@이용균-b7r 3 жыл бұрын
@@suyeonpark3962 와 발암으로 짜증날 뻔한 우리를 구원해주는 스브스뉴스!!
@Yejun_myHusband
@Yejun_myHusband 5 жыл бұрын
ㄹㅇ 댓글들보면서 시민의식 존나 떨어지는거 느끼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은 장애인 안 될 것 같나보짘ㅋㅋㅋ후천적 장애인이 얼마나 많고 모든 사람들이 사고, 유전적요인으로 후천적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 좀 알아줬으면 좋겠닼ㅋㅋㅋ 지들일이면 이렇게 이야기 안 할거 아냐
@2학년5반최강민
@2학년5반최강민 5 жыл бұрын
장애인 대다수가 후천적임
@insam9360
@insam9360 5 жыл бұрын
장애인을 차별하면 안되는 이유는 나나 내 가족이 후천적으로 장애를 얻을지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권리를 가진 시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권개념이란게 머리에 안박혀있는, 생각없이 머리 안에 우동사리 넣어두신 분들을 이해시키기 위한 의도임은 이해해요.. 하람비님께서는 그래도 현대적인 이유로써 장애인 차별에 반대하셨으면 좋겠어요! :)
@하하라-r5n
@하하라-r5n 5 жыл бұрын
드리블시즌2 ㅉㅉ 여기 장애인이 많을까 비장애인이 많을까,, 우리는 비장애인이지만 장애인이 될수 있다고 확률적으로만 봐도 그게 더 크다고 말하고 있는데 실질적 문맹들은 좀 문맥 파악 못하겠으면 댓글 안달았으면
@하하라-r5n
@하하라-r5n 5 жыл бұрын
드리블시즌2 장애인 중에서 선천적인 분이 많냐 후천적인 분이 많냐 따져보라고요 ㅋㅋㅋㅋㅋ 진짜 못배운 티 팍팍낸다 가정교육 독학하신듯^^
@하하라-r5n
@하하라-r5n 5 жыл бұрын
드리블시즌2 ???? 정상인이 장애인이 되는게 후천적 장애라고요 후천적 장애가 많은지 선천적 장애가 많은지는 원댓글과 답글에도 나와있는데 어디 장애인한테 후두려 맞고 사세요?? 왜저럼
@hahahak049
@hahahak049 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진짜 장애인들이 돌아다니기 매우 힘들어요... 안 보인다고 우리나라에 장애인 별로 없네? 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못 나오시는거에요 불편하니까 가뜩이나 불편한데 저런식인건 너무하죠
@yumyno_
@yumyno_ 5 жыл бұрын
귬이다 공감합니다.
@소나기-z6z
@소나기-z6z 5 жыл бұрын
여기 장애우라는 표현이 많은데 장애우가아니라 장애인 입니다 한때는 장애를 가진 친구라는 의미를 가진 장애우라는 용어를 쓰자는 말이 많이 나왔지만 장애우라는 용어는 1인칭으로 쓸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단어 자체의 뜻이 장애인에 대한 시각을 제한한다는 주장도 있었구요 장애인들이 장애우라는 용어를 장애인이라는 용어보다 훨씬 싫어한다고 지적바있습니다
@김성우-t3j
@김성우-t3j 5 жыл бұрын
신고합시다 저도 음식점을 하지만 애견은 짓고 낑낑거리고 손님에게 불편을주는거 있지만 안내견은 아주조용하고 얌전해요 머리라도 쓰다듬어주고싶죠 인식의 차이라 봅니다
@na10041004
@na10041004 3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위생 생각하시는 식당분들~~ 조리실은 얼마나 위생적이십니까?
@bkim0123
@bkim0123 4 жыл бұрын
관련 법이 없더라도 받아줘야하는게 정상 아닌가;; 시작장애인 분들에게는 안내견이 유일한 희망이자 눈이 되어주는 존재인데
@사과멍초코멍
@사과멍초코멍 4 жыл бұрын
가게주인은....
@손하연-g5c
@손하연-g5c 3 жыл бұрын
@•• 안녕하세요. 영상 속에서 안내견 친구와 같이 활동했었던 손하연이라고 합니다. 제가 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에요😅 먼지 및 동물 털에 알러지가 있어서 옷 매장만 가면 시도때도 재채기를 하는데, 외부나 비교적 넓은 음식점에서 동행할 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같은 곳에 머무렀을 때는 많이 힘들긴 했어요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래 같이 있을 확률도 적고, 안내견 친구가 돌아다니지 않고 바닥에만 있기 때문에 앉아있던 자리만 잘 청소해주면 괜찮더라고요. 서로 어느정도 이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Gangg-j4s
@Gangg-j4s 5 жыл бұрын
안내견 훈련을 했었던 한 퍼피워커입니다 실제로도 아이들은 데리고 들어가면 거절을 당하는 경우는 작은 구멍가게부터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백화점까지 정말 허다했습니다.. 안내견은 그저 개가아니라 장애인과 동행하는 눈이자 동반자입니다. 빠른 인식의 전환을 간절히 바랍니다..
@오리505
@오리505 5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 내내 느낀게 그런 눈 은 안돼요 그 눈 빼고오세요 이런느낌 +ㅈ..저저 뭐했다고 좋아요가 늘어나는거죠..? 어 어어 무튼 감사합니다!
@요구독좀해줘
@요구독좀해줘 5 жыл бұрын
@사랑해-e3c
@사랑해-e3c 5 жыл бұрын
하루재작 그니까요!!넘 슬퍼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hl2wx3cf5c
@user-hl2wx3cf5c 5 жыл бұрын
@@요구독좀해줘 상관 없어요 확실히는 모르지만 되가 돼의 줄임말이래요
@말걸지마-x3d
@말걸지마-x3d 5 жыл бұрын
ლ댜귤ッ 돼가 되어의 줄임말이에요... 돼가 맞음
@mang11177
@mang11177 5 жыл бұрын
@@user-hl2wx3cf5c 돼가 되어의 줄임말이죠
@포크-k3d
@포크-k3d 5 жыл бұрын
강아지를 무서워해서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견 봤을 때 엄청 놀랐는데 너무 얌전하더라구요 다들 좋은 시각으로 바라봐주시면 좋겠네용
@user-hl2wx3cf5c
@user-hl2wx3cf5c 5 жыл бұрын
어떻게보면 불쌍하죠 태어날때부터 훈련받아 수명을 다 할때까지 본능을 억제해야하는.....
@balsagochu7662
@balsagochu7662 5 жыл бұрын
@전국싸움신 보신탕 보신탕 버억
@no27289
@no27289 5 жыл бұрын
@전국싸움신 애기든 뭐든 개 무서운 사람은 그냥 무서움
@IAmsOoOSleEpy
@IAmsOoOSleEpy 5 жыл бұрын
balsa gochu 이런댓에 보신탕 운운하는 무개념은 뭐지ㅋㅋ 버억 진짜 언제적
@balsagochu7662
@balsagochu7662 5 жыл бұрын
@@ilsosomm 있음
@내구독자수아임뚜렛여
@내구독자수아임뚜렛여 5 жыл бұрын
2:44 손님이 되게 착하고 친절하시다...
@김진수-w6b1r
@김진수-w6b1r 3 жыл бұрын
와 롯데마트때매 알고리즘에 나타남... 유튭의 알고리즘이란...
@ABCDEFG-qp2of
@ABCDEFG-qp2of 3 жыл бұрын
ㄹㅇ,,
@육회의원-h8l
@육회의원-h8l 5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볼 기회도 많지 않았지만 어찌 보면 당연한 건데 모르고 있었네요 우리나라에 법이 수천 갠데 이런 법은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부하는 경우가 많을 거 같아요 법을 알리는 게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rohana7726
@rohana7726 5 жыл бұрын
법이전에 상식아닐까요.. 안내견들은 시각장애인분들의 눈인데..
@user-jt3dd3ux1f
@user-jt3dd3ux1f 5 жыл бұрын
길가다가 안내견 보이면 예쁘다고 만지면 안돼요 절대요절대
@JH-mh6kf
@JH-mh6kf 5 жыл бұрын
왜여????
@가연-u4q
@가연-u4q 5 жыл бұрын
@@JH-mh6kf 어리신가요?... 통행을 방해 할 수 있어서요
@user-gs2ss6hx3y
@user-gs2ss6hx3y 5 жыл бұрын
날다람쥐 시각장애인과 함께 걷고 있는 안내견을 만지면 안내견이 한 눈을 팔고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되어서 시각장애인이 장애물에 부딪힐 수도 있고 안내견으로써의 역할을 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어요~ 그러니 사랑스러운 안내견을 보았다면 눈으로만 예뻐해 주세요^^ 같은 이유로 먹을 것을 주는 행동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JH-mh6kf
@JH-mh6kf 5 жыл бұрын
다들 친절 하게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 하네요 ㅎㅎ!
@김민솔멍청이
@김민솔멍청이 4 жыл бұрын
@@오계-c1l매일 같이 다니고 충성심이 강해서 주인은 가끔 만져도 된다네요 아 통행중에는 주인이 만져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시아를 방해할 수 있기도 해서ㅎ
@Jjon_digi
@Jjon_digi 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문득 옛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장애관련 강의가 있었던날입니다. 강사분이 '비장애인'이라는 단어를 설명하시고 사용하자마자 한 친구가 전 장애인아닌데요? 비장애인이라고 왜써요? 싫은데요 다치지도 않을껀데요? 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마치 그게 저를 겨냥하고 말하는 말인것 처럼 들리더라구요.. 꾀나 오래된 기억이지만 비장애인이라는 말을 볼때마다 떠오르게되네요.
@mnm9139
@mnm9139 4 жыл бұрын
그 친구 공감 능력 장애네요.
@김원섭-o1w
@김원섭-o1w 4 жыл бұрын
공감 능력도 공감 지능이래요..ㅋㅋㅋㅋ 지능이 딸리는거지
@erty6127
@erty6127 4 жыл бұрын
장애를 가진 게 기본값도 아니고 일반인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 있지. 확실히 소수자인 장애인 배려하는 취지로 만든 단어고 그마저도 장애인과 대비되는 용도로 지칭할 때만 씀. 평상시에 보통 사람들을 비장애인이라 하지 않듯이.
@izumiaco5079
@izumiaco5079 4 жыл бұрын
남자보고 '비여자' 여자보고 '비남자'라고 하면 기분 나쁘겠죠. '비장애인'이라는 단어의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윗분 말대로 '장애인'을 디폴트값으로 깔아둔 표현이라 듣기 불쾌할 소지는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강사한테 쏘아댄 그 사람이 잘했다는 건 아니구요.
@으히히-i9q
@으히히-i9q 3 жыл бұрын
ㄹㅇ 학창시절에 그런 생각없는 놈들이 많죠 저도 고딩인데 그런 애들 하는거볼때마다 한심하더라고요 그런 애들은 그냥 무시하세여
@왈개-e4n
@왈개-e4n 5 жыл бұрын
나는 가게 점주나 건물주면 안내견이 오면 더 좋아질 것 같은데 건물의 분위기보다는 손님들이 아 여기는 이렇게 편의를 봐주고 또 건물주의 생각이 올바르구나 이런 생각이 들 것 같은데
@마음의양식을쌓는데실
@마음의양식을쌓는데실 5 жыл бұрын
분명 안내견들어오면 큰소리부터 시작해서 지랄하는 사람이 있죠..
@erty6127
@erty6127 4 жыл бұрын
전혀 그런 생각은 안 들 거 같은데ㅋㅋ 그냥 왜 강아지가 실내에 있지? 아 시각장애인 안내견인가? 이 정도로 그칠 것 같은데 뭔 건물주 점주까지 생각이 닿아ㅋㅋㅋ
@konggan
@konggan 5 жыл бұрын
저런 거부하는 곳은 벌금으로 혼내주자
@Sowsoaq
@Sowsoaq 4 жыл бұрын
3:25 멍뭉이 졸고 있어ㅜㅜ 귀여웡
@체리콕-o4m
@체리콕-o4m 3 жыл бұрын
어이없는건 식당주인 지가 법을 어겨 과태료 내면 시각장애인욕한다니까...? 어이없
@채현-l8m
@채현-l8m 3 жыл бұрын
왜 시각장애인 욕을함? 진짜어이없네
@체리콕-o4m
@체리콕-o4m 3 жыл бұрын
@@채현-l8m 왜 욕하냐면, 진짜 무논리인데 과태료내는순간 시각장애인분들한테 왜 자기들 식당을 왜 왔냐고 왜 우리한테 피해를 주냐고 따진다고 해요, 그리고 자기들이 괜히 똥밟았다라고까지 말한답니다.. 진짜 답도 없어요..
@으타
@으타 3 жыл бұрын
ㅇㅈ 지잘못 모르고 오히려 시각장애인 뒷담만 존나깜
@개개마호백
@개개마호백 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런건 법을 많이 알려야되요 이영상보고 벌금무는거 처음알았는데 솔직히 법을 많이 알려야되요 아무리20년전에 새워졌어도 안알려져서...
@가연-u4q
@가연-u4q 5 жыл бұрын
@asdx88
@asdx88 5 жыл бұрын
맘카페의 폐해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안내견 거부하는 업소는 마구마구 퍼뜨려주셨으면 좋겠당... 제가 외국에 조금 있다가 다시 한국에 와서 느낀 건데요, 한국은 편의점 같은 대부분의 상업 건물에 99%이상 몇 센치의 턱이 있어요. 유럽에서 본 바 대부분 경사로로 되어있는데요. 어떤 착한 가게주인분이 장애인 손님을 위해서 턱을 경사지게 만드는 경우가 있었는데 구청 시청 분들이 도로를 티끌만큼 점용했다고 과태료 물렸어요...(이건 법이 그래서 어쩔 수 없음) 애당초 건축물을 지을 때에 휠체어가 무리없이 들어오도록 짓지 않으면 건축허가가 나지 않도록 법 좀 바꿔주고 이미 있는 건물은 장애인이 진입가능하게 턱 만드는 정도론 과태료를 안 물게 법 개정했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건물에 낭떠러지 비상구 설치하는거 불법으로 바꾸는 데에 40년 걸린 사람들이라... 진짜 국회의원들 때문에 희망이 없음...
@erty6127
@erty6127 4 жыл бұрын
퍼뜨려서 뭐하게요?? 뭐 마녀사냥이라도 하게?ㅋㅋ 노키즈존 하는 것도 업주 마음인데 무슨 큰 범법을 저질렀다고. 이렇게 낙인 찍고 집단린치하는 방식이 정의롭다 믿는 시민의식 가진 사람이 외국은 어떠니 국회의원이 어떠니 하고 있으니ㅅㅂㅋㅋ 이런 애들이 무슨 이슈 하나 터지면 상대방 신상털이 하고 sns 찾아가서 사람 죽일듯이 물어뜯는 애들 맞지?
@asdx88
@asdx88 4 жыл бұрын
@@erty6127 범법행위 맞는데 뭔 소리야. 장애인복지법 위반이잖아. 아이 둔 부모가 노키즈존에 못 가는 거랑 시각장애인이 대부분의 식당에서 밥 먹는 거 자체가 거부되고 가게에 출입 못하는 거랑 같냐? 시각장애인한테 안내견은 시각보조장치이고 생존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인데 그게 노키즈존에 아이들 데리고 부모가 못 가는 거랑 같아보여? 역지사지 좀 해봐라. 너한테는 시각장애인이면 혼자 안내견없이 위험한 길을 걷거나 안내견과 같이는 물건을 사러 가게에도 못 들어가고 배가 고파도 밥도 못 먹는게 당연한거야? 안내견을 데리고 있다고 가게들이 입장을 금지하는게 당연한 거면 시각장애인은 그냥 안내견없이 혼자서 걷다가 사고나거나 장도 못보고 식당에도 못가서 굶어죽어야 하겠네?
@sh255k6
@sh255k6 5 жыл бұрын
창업할 때 사업 시작할 때 이런 조항도 있구나 알게 하는 방법이 있음 좋겠네요 몸ㅇㅣ 불편한 분들과 차별 없이 평범하게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고 있는 거랍니다
@yoog7773
@yoog7773 5 жыл бұрын
저거 여성복지부라던가 장애인 복지쪽직원이 위장해서 거부하는거 사진찍고 녹음해서 과태료 때려버리자
@하선생-k7s
@하선생-k7s 5 жыл бұрын
Charlie Parker 법은 개인적 사정 위에 존재하는 겁니다. 법이 제정되어있는데 무슨 개인사정을 논하세요?
@huser_bb
@huser_bb 5 жыл бұрын
@Charlie Parker 사정이 위냐 법이 위냐 그리고 공무원 할짓없는거 맞고(여가부) 옛말에 악법도 법이라고, 법을 지키는게 기본인거지 그 법 지키기싫으면 이나라 떠나라
@insam9360
@insam9360 5 жыл бұрын
@Charlie Parker 맨 처음에 법규문에 '정당한 사유'를 예외로 두고 있습니다. 털 알러지 같은 경우는 이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내견은 특수한 훈련을 어려서부터 받기 때문에 사람 갈 수 있는 데면 다 지나갈 수 있을 텐데, 공간이 너무 좁아도 사람이 지나갈 수는 있으니 영업을 하는 것 아닌가요? 순차적으로 확대라니, 법 만들어진지 20년 됐습니다. 시혜적으로 접근하지 마세요. 당연한 권리입니다.
@Rosframe
@Rosframe 5 жыл бұрын
@Charlie Parker 못들어갈 정도면.. 테이크아웃 커피점일텐데요. .. 밖에서 계산하고 밖에서 받는 테이크아웃 커피점에 마음대로 들어가서 가게 좁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huser_bb
@huser_bb 5 жыл бұрын
@Charlie Parker 무조건 들여보내라고 하고, 예외사항을 늘여야 합니다. 그게 법입니다
@HyunWoooooooo
@HyunWoooooooo 5 жыл бұрын
안내견을 출입거부하는 곳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이제야 관심을 갖게되네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곰탱이-v2s
@곰탱이-v2s 5 жыл бұрын
저는 저시력 시각 장애인인데 가족들과탈 자동차를 사려고 자동차 매장에 갔는데 안내도 받지못하고 쫏겨났습니다.
@잡덕-g6q
@잡덕-g6q 5 жыл бұрын
곰탱이 시각 장애인 분들도 운전이 가능한건가요?
@jennet9481
@jennet9481 5 жыл бұрын
@@잡덕-g6q 저시력도 앞이 보이긴 하지만 가족들이 테어다 주지 않을까용
@곰탱이-v2s
@곰탱이-v2s 5 жыл бұрын
@@잡덕-g6q 아니요 장애인 활동 지원사의 도음을 받아 운행합니다.
@Wadamisaki
@Wadamisaki 5 жыл бұрын
1:28 세번째 안내견 승차거부 사건 저거 삼영운수ㅋ 저 사건으로 사장이 사과글 올리고 회사 차원에서 공식 사과까지 간... 안에 개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없다면 거부할 순 없음
@지니지니-i9w
@지니지니-i9w 5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장사할라면 어쩔수없다는거, 다른손님이 싫어한다는거 다 개소리라는걸 알수있음^^ 장애인차별 싫어하는손님이 몇배는 더많을거고 사장 지가 인성터진건데 다핑계죠
@Wadamisaki
@Wadamisaki 3 жыл бұрын
@@지니지니-i9w ㅇㅇ 알고도 거부하는거는 좀 쳐맞아야함
@Wadamisaki
@Wadamisaki 3 жыл бұрын
@ZACK ㄹㅇ 삼영운수 승차거부는 레전드임. 기사가 벌금 내야 한다는 사실까지 알고 욕하면서 승차거부한거ㅋㅋ 결국 그 사건때문에 사장 등판하고 회사차원에서 사과함ㅋㅋ
@으타
@으타 3 жыл бұрын
@@Wadamisaki 근데 그사장도 같은족속이라 겉으론 사과하고 시각장애인 뒷담존나 깠을듯
@Wadamisaki
@Wadamisaki 3 жыл бұрын
@@으타 ㅇㅇ 그럴 가능성 있음
@user-rq7wh6cx2o
@user-rq7wh6cx2o 5 жыл бұрын
멋있다 그리고 식당에 시각장애인 도우미견은 출입 가능하다고 스티커같은거 부착되어있으면 좋을듯
@뚜우-o7j
@뚜우-o7j 5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항상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줘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해요👍🙌
@heesuhyun6145
@heesuhyun6145 5 жыл бұрын
안내견에 대한 내용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안내견과 다니면서 사장님들이 손님이 싫어해요 하시는데 손님분들이 옆에서 괜찮다고 나셔도 안된다고 끝까지 거절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하지만 종업원이 안된다고 하실때 주방에서 보시고 뛰어나오셔서 안내견은 거부하면 안된다고 친절하게 받아주시는 분도 계시구요 이 동영상이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도 보고 모두가 편견없이 받아주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
@김체리-d7p
@김체리-d7p 5 жыл бұрын
와 주차장에 서있을때 얘기하면서 나였으면 눈물났을거 같은데 덤덤하게 말씀하시는거 보면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으셨을까 생각이 듭니다..ㅠ
@whiteB_
@whiteB_ 5 жыл бұрын
거부하면 안되는걸 몰랐다는게 말이 되냐. 법이 있든 없든 그건 당연한건데 남의 눈을 막는 꼴이네
@baeyun-jeung4405
@baeyun-jeung4405 5 жыл бұрын
강쥐봐 저러는데 무슨 위화감도 없는데 그러냐 저 강쥐가 얼마나 훈련을 받는데 ㅠㅠ
@yl5483
@yl5483 3 жыл бұрын
롯데마트가 이거나 좀 쳐봤으면 좋겠네
@19C_GayDen
@19C_GayDen 3 жыл бұрын
벌금 낼테니 내려는ㅋㅋ 걍 징역살이하게 법 재정하면 안되나ㅋㅋ
@MrBrianJung
@MrBrianJung 4 жыл бұрын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해 복지부에서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KoreanVetInAustralia
@KoreanVetInAustralia 5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건데 법은 만들어놓고 처벌조항이 약하거나, 감시를 안하는 경우가 많은 듯. 개인적으로 식당주인들이 이 법을 몰라서 그러는거니까 처음부터 300물리는 것 보다 위반 1회시 10-20만원, 그 다음부터가 300이었으면좋겠다. 그리고 이걸로 시각장애인분들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접수처도 제대로 있었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식당 주인이 허가를 하더라도 안에서 뭐라하면서 불편해하는 불편러도 없어졌으면 좋겠다.
@programgarden
@programgarden 5 жыл бұрын
안내견은 오래살지 못한다 하더라구요 안내를 하는 동안에 짓지도 않고 소변보지도 않고 최대한 장애인과 주변 시민을 의식해서 다니는데 엄청난 스트레스라고해요 그걸 감내하는 게 안내견이라서 정신적으로 힘든거라 오래 못산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은퇴후에 최고의 보살핌을 받고 생을 마감한다고해요
@DongTae
@DongTae 4 жыл бұрын
‘싫어요’ 하신분들은 무슨생각이신지...궁금하네요, 비장애인도 장애가 생길 수 있고 본인이나 소중한 가족이 부당한 대우 당해도 괜찮다 하실지?
@stigma0225
@stigma0225 5 жыл бұрын
저조차도 몰랐네요.. 반성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아29이게나라냐
@아29이게나라냐 4 жыл бұрын
어제 뉴스에도 혜경씨가 같은 문제로 뉴스에 나온 걸 보고 울었는데 1년전에도 같은 인터뷰를 했군요. 1년이 지나서도 같은 사유로 여전히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는 혜경씨에게 무릎을 꿇어서라도 대신 사과하고 싶습니다. 혜경씨와 안내견의 나날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퍼파와토스트남매
@퍼파와토스트남매 4 жыл бұрын
세상모든 안내견과 시각장애인분들 응원합니다. 조금씩 함께바꿔나아가요😊
@stranger_525
@stranger_525 5 жыл бұрын
문득 생각나는게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을 보고는 기특하다며 비장애인이 안내견을 쓰다듬고 만지는걸 봤어요. 저도 많이 어렸을때 안내견을 처음 본 순간 신기해서 멀리서 사진을 찍은 기억도 있고.. 지금 생각해보니 안일한 행동이었네요. 따지고 보면 시각장애인의 눈. 즉 신체 일부를 찍은거나 마찬가지 이니까요.
@이름-i4w8w
@이름-i4w8w 5 жыл бұрын
그건 너무 간거 같은데요
@포나별
@포나별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안내견을 주인의 허락 없이 만지거나 사진을 찍는 행위는 금지되어있습니다. 본인의 반려동물을 허락도 없이 본인이 눈치채지 못하게 몰래 사진을 찍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똑같습니다. 개가 어떻게 사람 신체의 일부인가요.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과 같은 존재지 눈은 아니잖아요~ 비장애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고정된 비유법일 뿐이에요. 안내견이 시각장애인에게는 없어선 안될 동반자라고 생각해주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지니지니-i9w
@지니지니-i9w 5 жыл бұрын
안내견뿐만 아니라 모르는강아지 덥썩덥썩 만지면 안되는거임.. 존나미개
@stranger_525
@stranger_525 5 жыл бұрын
@@포나별 이 또한 제가 씌워진 프레임만 보고 판단한 것 같네요.. 삶의 동반자.. 덕분에 다시 생각해봅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조차 제대로 잡혀있지 않던 정말 많이 어렸을 때라서 점점 인식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더는 그런행동을 하지 않았어요..! 혹여나 저처럼 어린 아이들이 무지해서 발생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작성해본 댓글입니다.
@루이-u9v
@루이-u9v 3 жыл бұрын
롯데 터져서 알고리즘으로 뜨네 타이밍 굳 ㅋㅌㅋㅋㅋㅋ
@엥진짜요
@엥진짜요 5 жыл бұрын
여행하면서 느꼈던 외국과 우리나라의 가장 큰 차이는 외국에는 안내견 환영이라는 문구가 애초에 입구에 붙어있는 음식점이 많았다는거. 저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그런 문구를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코스트코, 스타벅스같은 외국 기업은 그냥 들어가도 제지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지만 우리나라의 기업은 일단 제지를 하고 후에 들여보내주거나 아예 거부한다는거? 이거는 저희 집에서 안내견 육성 봉사 참여하면서 느꼈던 거예요. 너무 속상했어요.
@부산트럭커뚱띠
@부산트럭커뚱띠 4 жыл бұрын
괜히 눈물 나네요 저도 식당업주인데 저는 안내견은 무조건 환영인지라 장애인 분들 오시는것도 환영입니다. 아직도 거부하는 식당이 있는것에 슬프고 같은 식당을 하는 사람으로써 그사람들이 부끄럽습니다 안내견 저는 대 환영입니다
@韓志恩
@韓志恩 4 жыл бұрын
4년전 편의점 알바할때 어떤 손님이(시각장애인아님) 골든리트리버(대형견)을 데리고 오셔서 강아지는 데리고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하니까 이 강아지 시각장애인 보조견이라고 엄청 따지시더라. 그런데 개는 시각장애인 보조견이라고 써져있는 옷도 안입고 있어서 어떠한 힌트도 알수없었음. 그러면서 신고하면 벌금문다고 따지면서 사장 전화번호 받아감. 시각장애인 보조견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하지만 그런 개념 없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네요.
@engi3341
@engi3341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감동받았던게 제가 안내견 퍼피워킹을 했었는데(집에서 예비 안내견 훈련시켜서 1년 후에 센터에 다시 보내는 일종의 봉사) 지하철에서 어떤 아저씨가 개 있다고 신고 했었는데 좀 있다가 젊으신 경찰 두분이 오셔서 미소짓고 돌아가셨어요 ㅎㅎ
@dovn1154
@dovn1154 5 жыл бұрын
안내견 옆에서 무단횡단도 하지맙시다
@에바쌈치
@에바쌈치 5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안내견이 따라간다고 들음
@Hoonius
@Hoonius 5 жыл бұрын
정말 밥먹듯 숨쉬듯 자연스런 일부가 일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dbehdslr5266
@dbehdslr5266 5 жыл бұрын
안내견을 내쫒는다는건 사람 눈 뽑아서 밖에 던지는거랑 똑같음 ㄹㅇ
@밍구라밍
@밍구라밍 5 жыл бұрын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한 도우미 개를 양성하고 싶어 특수견 훈련사가 되고자 진로를 그쪽으로 정한 한 고등학생입니다 안내견을 차별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받아주지 않는 음식점이 있다는 걸 보고 씁쓸해지네요 장애인이던지 비장애인이던지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해요
@강혁-u1f
@강혁-u1f 3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 선진국인가요 인식자체가 기본적인것도 지키지 못하는 나라인데 참 국민으로써 창피하다 법을 정해야지만 지켜진다는게 더 서글프네요 조금만 생각하면 당연한 일인데 입장바꿔서 한번만이라도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jihyunkim5978
@jihyunkim5978 3 жыл бұрын
세상을 바꾸는 힘 ! 멋있어요 ^^
@hun2381
@hun2381 3 жыл бұрын
1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건 없네
@이준혁-f8q
@이준혁-f8q 5 жыл бұрын
이게 나라다 이말이야~ 힘내세요! 언젠가는 마음대로 가시길 빌게요
@멍멍손님
@멍멍손님 3 жыл бұрын
아니ㄱㅋㅋㄱ 납득이 안되네...왜 안된다고하고 불편해하는 곳이 많지?.,,.신기하네ㅋㅋㅋ 우리나라 시민의식 수준인건가..심각하다
@rightyousun4611
@rightyousun4611 5 жыл бұрын
안내견 귀엽다..... 진짜로.. 영상보면서 귀엽다 이소리밖에안나왔어 ㅜㅜ
@박다솜-e8o
@박다솜-e8o 5 жыл бұрын
목격 하면 신고 할수 있는 곳도알려주세요. 그리고 여기서 많이 궁금해하는 사항들의 경우 외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취재해주시면 안될까요?
@김진영-p4k
@김진영-p4k 5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중에 개털알러지나 정당한 사유 등에 대해 논하는게 상당수 있는데 장애인차별금지법상 정당한 사유는 기본적으로 객관적이고 명백해야 하고, 이에 대한 입증책임은 안내견 입장을 거부하는 측이 집니다. 개털 알러지도 심한 분들이 있긴 하겠죠. 그러나 일반적으로 접촉하지 않으면 알러지 반응이 발생하지 않고 안내견은 훈련을 철저히 받아서 가게 안을 돌아다니거나 하지 않아 개털이 날릴 가능성도 매우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당에서는 개털알러지 등을 핑계로 사용할뿐 손님 중에 알러지 있는 사람이 있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않습니다. 일괄적, 예방적 차단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거죠. 최소한의 설명조차 없이 시각장애인의 출입을 거부하는 거 자체가 차별이고 인식의 부족을 보여주는 것이라 봅니다. 서비스를 공짜로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추가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 법까지 들먹이며 입장해야 한다는 사실이 더 안타깝군요. 법으로 규율할 수밖에 없는 사회는 달리 표현하면 법이 아니면 작동하지 않는 사회라는 것이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누워있을래-f4o
@누워있을래-f4o 5 жыл бұрын
개공포증있는손님이직접싫다고의사표현하면요?
@user-pl2gt5ip9m
@user-pl2gt5ip9m 5 жыл бұрын
외국 사는데, 지하철 역에서 우측통행으로 계단 내려가는데 갑자기 앞에 사람들이 한 명, 한 명 왼쪽으로 옮겨가서 뭐지 했는데, 내 앞사람이 비키자마자 보인게 시각장애인 분이 안내견 데리고 올라오는 장면이었음. 근데 그 안내견이 살면서 처음 본 안내견이었다..... 한국에서는 20년 살면서 한 번도 못봤는데....
@이운동쉽지않다
@이운동쉽지않다 5 жыл бұрын
와..ㅇㅈ 나 안내견 한번도못봄 서초사는데
@mijung25
@mijung25 5 жыл бұрын
두 눈이 되어주는 강아지야 너무너무 고마워 🐾
@with_HWAIN
@with_HWAIN 5 жыл бұрын
썸넬만 보고: '그럼 알쥬' 영상 다보고: 시각장애인들에겐 눈같은존재인 안내견을 못들어오게 한다는 건, 눈을 두고 들어오는거랑 같은 말 같네요...ㅠ
@김다인-q3k
@김다인-q3k 3 жыл бұрын
오 이게 갑자기 뜨네 이참에 다들 롯데 불매 다시 하세용
@robert_ji
@robert_ji 5 жыл бұрын
비행기나 버스같은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비행기 타실때 안내견 자리는 별도예매 해야하나요?
@robert_ji
@robert_ji 5 жыл бұрын
@@날집에보내줘 음 안내견이 비행기에서 어떻게 대우받는지 궁금하네요. 일반적인 반려동물의 경우 수화물 같이 짐칸(동물칸)에 실어야해서 산소마스크는 물론 비상상황시 구조도 받지 못하거든요..
@hannnhk7528
@hannnhk7528 5 жыл бұрын
전지민 아뇨 제 무릎 앞에 타서 갑니당. 그래서 저만 티켓 구입하면 돼요
@잡덕-g6q
@잡덕-g6q 5 жыл бұрын
한혜경 일반 개가 주인분 무릎앞에 탄다구요..?
@hannnhk7528
@hannnhk7528 5 жыл бұрын
잡덕 아니요 안내견이요
@ruby4131-g4o
@ruby4131-g4o 5 жыл бұрын
비행기는 모르겠지만 버스에는 안내견과 시각장애인 이 함께 승차 할수있습니다.
@yongseungjoo6152
@yongseungjoo6152 4 жыл бұрын
몰랐던 법인데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이런 법은 좀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좋겠어요.
@ansyd81
@ansyd81 5 жыл бұрын
저도 몰랐네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응원합니다!
@로로론-u9o
@로로론-u9o 3 жыл бұрын
안내견 못들어오게 하는건 일반인들한테 “들어올거면 눈 떼고 들어오세요~” 하는거랑 뭐가 달라..;;
@유후-b7j
@유후-b7j 5 жыл бұрын
저 꿈이 판사인데ㅜㅜ 법 잘알아둬야 겠어요!!
@jinsky2194
@jinsky2194 5 жыл бұрын
아직 갈길이 멀구나 집값떨어져서 학교도 반대하고....아직도 안내견을 반려견으로 보는게 참....교육이나 인식이 부족하구나....
@FNAF1234LSFFPSUCNVRARSB
@FNAF1234LSFFPSUCNVRARSB 4 жыл бұрын
@@flytothe-everywhere 반대하는 인간들은 교도소로 보내야 합니다 ^^
@soniarood90
@soniarood90 5 жыл бұрын
장애인 아니어도 이런 부분은 숙지하고 있어야 하고 활발히 숙지 시켜주는 창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식이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배려해줄 수 있겠죠. 일상이 되면 배려가 아니라 그냥 저사람들도 우리의 일상이 되어 그냥 우리가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신사임니당-w2y
@신사임니당-w2y 5 жыл бұрын
개털이 손님에게 들어가거나 개 공포증있는 사람 혹은 대소변문제 등 문제될수 있는 부분이 적지 않은데 굳이 사장들이 그런 상황을 무릅쓰고 들이기에는 힘든 부분이 많지
@서유빈-e1z
@서유빈-e1z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안내견 학교는 삼성이 지은 것이고 훈련비, 안내견도 삼성에서 지원합니다. 안내견 한 마리 훈련 비용이 1억에서 2억 정도 든다고 합니다.
@서유빈-e1z
@서유빈-e1z 3 жыл бұрын
안내견은 시각 장애인에게 눈과 같은 존재 입니다. 법에서도 장애인 안내견, 도우미견도 식당, 공공장소 호텔 등 어디든지 출입이 가능하다고 법으로도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wenmon1726
@mwenmon1726 3 жыл бұрын
눈 감고 집 거실에서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해보셨다면 이 글을 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눈을 감으며 걸으면 앞이 부딪힐것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그렇지만 곁에 누군가 손을 잡고 천천히 길을 걸어주면 안심하다고 생각 하겠죠? 그 사람 대신에 시각 장애인 분들을 안내 해주는게 시각 장애인 안내 견 입니다.
@JIN-M24
@JIN-M24 5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이런규정이 있는지 몰랐어도 들여보내주는게 당연한거아님? 안내견이란건 알텐데 그럼 시각장애인분의 눈이구나 이런생각으로 안 이어져? 그리고 나라도 법만드면 장땡인가 금연광고처럼 이것도 홍보해주고 초등학생때부터 자세히 알려주는게 맞는거 아닌가
@인천의아들
@인천의아들 5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 진짜 좋아요. 진짜 몰랐어요
@혜성-j3h
@혜성-j3h 5 жыл бұрын
나는 법이 있는것은 처음알았지만 당연히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을 내쫒는거는 상식적으로 안해야될 행동아닌가?
@bounceyourball
@bounceyourball 5 жыл бұрын
개무서워하는 사람도있어요
@淸泫浪
@淸泫浪 5 жыл бұрын
@@bounceyourball 그럼 그 사람이 피해야 되는거죠.저 상황이 동물 출입금지 구역에 반려동물을 막무가내로 데리고 가는게 아닌데 안내견은 단순히 반려견이 아니라 해당 견주를 보호하고 이동을 도와주는 안내자인건데 그사람 하나때문에 장애당사자는 바깥에서 밥먹고 커피마시면 안되나요?
@wavikle4495
@wavikle4495 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식당이나 가게에서 저런 경우를 보면 함께 목소리를 내줘야겠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차카게살자-t4k
@차카게살자-t4k 3 жыл бұрын
말이 안내견이지. 돌려서 말하는거네 우리 식당은 장애인을 안 받겠다는 뜻이네
@bora2642
@bora2642 4 жыл бұрын
어쩔수 없지만 가게직원이 개털알레르기가 있으면 힘들겠다
@이수진-n6q6c
@이수진-n6q6c 3 жыл бұрын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시각장애를 가지신 분께는 눈,손,발이라는 엄청난 존재입니다. 같은사람으로써 안내견을 쫓는것은 부당하죠. 똑같은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나의 자식,부모님 또는 내가 시각장애인이고 안내견과 함께 다닌다면 안내견은 베프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나에 베프를 쫓겨낸다면 같이 있는 가족들은 화가 나죠. 역지사지로 생각해주세요. 안내견은 시각장애인분들과 베프인 존재입니다.
@우히힛-b9q
@우히힛-b9q 5 жыл бұрын
이게 식당만의 잘못은 아닌거같은데 식당하는 사람들 조차 모르는 법이 홍보가 안된게 문제지. 아는데 안하는거랑 모르는데 안하는거랑 다르게 봐야지.
@Rosframe
@Rosframe 5 жыл бұрын
법으로 규제할때만 허용하는게 더 문제아님?
@뚱뚱땅땅-y5v
@뚱뚱땅땅-y5v 5 жыл бұрын
헉 영상에도 있었고 댓글에도 써 있는데 안내견을 만지거나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군요ㅠ 지난번에 처음봐서 귀여워서 손흔들면서 안녕하고 보고있는데 기분이 안 좋아보이길래 그냥 더 안하고 제 할일 했는데 그러길 잘했네요ㅠ 조금만 더 생각하면 당연할걸 제 마음대로하고 모른다는 핑계로 해버렸네요ㅠㅠ 앞으론 이런 주의사항같은걸 잘 알도록 노력해야겠어요:)
Это было очень близко...
00:10
Аришне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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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的奸计得逞 #古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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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АШЛА ДЕНЬГИ🙀@VERONIKAbor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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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ишАн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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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A VAMPIRE BECOME A DOG FOR A HU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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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th April 2023, Oneshot Hansol, Oh Se-hoon, Mayor of Seoul, Final Version
12:06
원샷한솔OneshotHan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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Это было очень близко...
00:10
Аришне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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