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분도 간호사인데 자기 동료들은 길러서 묶고다니는 가운데 본인께서는 숏컷을 유지하고 계세요^^ 만약 그지인분이 영상속 어머니 딸이었다면 남매가 뒤바뀌었다고 구시대발상 운운하면서 방송국 난리났겠네요,, 어머니께서 관념을 내려놓는게 정답인듯해요
@chickenkoala94153 жыл бұрын
아들맘을 아프게 하면서도 머리를 짜르게 하면 행복할까 ?? 착한 아들이네요 😢
@수현-v8c3 жыл бұрын
남들을 위해서 자신의 머리를 굳이 잘라야되는 사회 말고 그냥 외국처럼 자신의 취향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사회가 왔ㅅ으면 좋겠따..
@오남매57 ай бұрын
저 자리에 황보말고 김경호가 나왔어야 했는데
@soonlee56938 ай бұрын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왜 개인의 개성을 가지고, 벙송중 단체적으로 강요를 하는지.
@jhinheeshin85403 жыл бұрын
머리가 긴것 뿐지 똑같은 그사람 그 아들입니다. 다름을 인정해 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꼭 머리를 잘라야 하는걸로 몰아 가는것이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한국에서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는 것이 더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ta2oos3 жыл бұрын
6:31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들인줄알았네 ㅋㅋ
@Kim-qe6sz2 жыл бұрын
머리숱많아서 부러울뿐 저 남자분은 누가 얘기해서 자르고싶지도 않고, 어떤모습을 하든 자신의 모습이 인정받앗으면 좋겟다고 하는거지... 내생각에 엄마가 인정해주면 자를 것 같아요. 안심이 되니까, 내가 인정받았으니까. 남자분 누가 자르라고 해서 머리카락 안자르셨음 좋겠어요.
@andsandstorm59153 жыл бұрын
머리스타일은 예를 들자면 그림을 표현하는데 색채라 볼수있다 짧은머리도있고 파마도있고 삭발도있고 장발도있고 여러 스타일이있는것이지 문제는 한국인 특유의 저런 고정관념이 문제인것이다 인식을 고쳐라 그리고 제발 그냥 놔둬줘라
@성이름-c1r8y3 жыл бұрын
머리보다 직업이 없는게 문제지 머리는 문제가 아님
@user-fj3sc6vq4g2 жыл бұрын
착한 아들이네요. 엄마도 좋으신 분이고 행복한 모자관계 되시길~
@망고-b7d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대로였다는 말이 ㅠㅠ 왜 이리 슬픈지ㅠ
@횬횬-g8n Жыл бұрын
신동엽은 중간에 진짜 멘트 잘치고 진행 잘하네 ㅋㅋ
@그냥나가-t8c3 жыл бұрын
아들의 마음이 당연하다라고 생각들 많이 하시네... ^^ 부모님 마음도 당연 합니다.
@꼬림꼬2 жыл бұрын
응 꼰대 ^^ 다름을 인정해줘야지 머리 긴게 범죄야? 뭐 마약했어? 살인했어? 저 서람 그런 사람이야? ㅈㄷㅅ이야? 그냥 머리만 긴 지극히 평범한 남잔데 ㅉㅉ 한국 꼰대 사회 지겹다
@미튜브탁구3 жыл бұрын
엄마 마음 충분히 이해 가지만.. 긴머리도 매력적이신데요~~ 해볼만큼 해보고.. 때되면 자르실듯한데요~~~
@박서윤-x7v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다...ㅜ
@송은주-c9z3 жыл бұрын
단발해서 파마하믄 잘 어울릴거 같아요 맘씨도 참 선하신분 인거 같아요 두분 행복하세요
@mybelovedkorea3 жыл бұрын
아드님 머리 긴 건 저언혀 걱정할 거 없습니다. 걱정할 건 따로 있죠. 성중독, 도박중독 등등. 근데 대기업에서는 원하는 인재상을 채용할 권리가 있고 쌍방의 계약이므로 본인의 긴 머리를 대기업에 채용할 것을 강요한다면 기업에 씨알도 안 먹히는건 있겠네요.
@myongking6149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저도100%공감합니다!! 요즘은 남녀 구별없는 패션(유행)의 시대라 싶은데!엄마는 남들이 보는 이목 때문이라니까 그것도 이해되나 어쨋든지 결심해서,엄마와 아들의 다정한 모습에 기쁨니다👍😇
@손철훈-p3m Жыл бұрын
남자도 긴생머리 채용해 줬으면 하는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 외모와 업무능력이 무슨 관련이 있다고 그러는지..
@커피향-f3m3 жыл бұрын
아들 멋있고 개성있는데요 그걸인정해줘야지 엄마가 답답하네요 엄마나이보다 훨씬 나이많은 내나이에도 저모습이 이해되네요 내생각엔 그것도 머리건강을 위해서 조금기장만 조금 조정해주면 진짜 더 좋아보임 오히려 아들이 힘들어 보임 엄마 고정관념을 고쳐야될듯 그자채로 이해해주면 행복할텐데 깔끔한정도로 어깨 약간언저리 정도면 이뻐요 많이 자르기긴좀 개성이 있는데 아까워요
@ewwseww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얼마나 다른사람의 가치와 개성을 인정하지 않는지 보여주는 고민이구나. 고작 머리 긴거때문에 아들을 다르게 대한다는게 얼마나 가족보다도 체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사연이네
@신계절-k1s3 жыл бұрын
나라면 내 아들이 머리를 빡빡 까든 머리를 저렇게 기르던 나는 내 아들을 인정하고 예뻐할 거야 아들이 저렇게 머리를 기르고 싶어 하는데 왜 엄마라는 사람은 그거를 이해를 못 하는지 다른 사람 모두가 이해를 못 해도 엄마 라도 이해를 해 줘야 하거늘 머리를 기르는게 범죄자도 아닌데 그냥 자유롭게 마음 편하게 살도록 도와주면 좋겠다 아들 마음 불편한 거보다 다른 사람 시선이 왜 문제인가 그리고 내가 사장이라면 머리가 긴 사원도 채용할거다
다들 저 아드님이 잘못된것처럼 이야기가 되는데,... 본인 좋을대로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름다운무지개-p5q3 жыл бұрын
머리긴게 저렇게 까지 고민할 일인가 모르겠네 다컸고 30살 넘었으면 이미 부모 손 떠난 성인인데 참
@catchtiger205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30이든 40이든 자기 밥벌이 자기가 못 하고 있는데 그게 무슨 성인이야..
@꼬림꼬2 жыл бұрын
@@catchtiger205 말을 참 이쁘게 하시네요~ 사람 인생 모르는 겁니다 ^^ 본인은 평생 평탄하리라는 보장있나요? 남을 존중하지 못하면 본인도 못받습니다
@캬루-c6l3 ай бұрын
@@catchtiger205 남자가 머리카락 길면 밥벌이못한다는말은 도대체 어디서나온말입니까?
@세상살이역같다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넘 이기주의인거같다. 아들 맘 헤알려 보지도않고 아들 머리 긴거가지고 안녕하세요 에 나온다는 자체가 웃김. 아들 개성을 왜 엄마가 막는지 모르겠네. 난 딸 둘이지만 울 딸들중 큰딸은 남자머리 둘째딸은 머리가 엉덩이 위까지 내려옴. 울딸들의 개성인데 엄마는 터치하지말라면서.... 그래서 난 너네들 개성인데 엄마가 터치안할께 했더니 당연하다는듯이 "당근이지 그걸 말이라고해!" 하더라. 이런 엄마의 존재감이 없는거같은 엄마의 존재감을 무너뜨린 딸들이 넘해.ㅠㅠ 그래도 울 둘 공주가 좋다. 온세상 다 준다해도 바꾸고싶지않을만큼 넘 좋아. 😁😁✌
어울리네요 그리고 본인이 좋다면 그걸로 된거죠. 남의시선만 신경쓰고 살다니... 본인창피하니까는 본인감정이고뇨 아드님이 뭐 나쁜짓하는것도 아닌데 자기좋을대로 살아야죠 인생은.
@레몬쥬스-l4j7 ай бұрын
컷트를 통해 아드님 슬픔 상처도 함께 잘리워 나갔습니다. 힘 내세요 멋진 모자입니다
@박은희-u4x5h3 жыл бұрын
머리 멋진데..!
@쎄쎄쎄글쎄3 жыл бұрын
잘어울리는데!
@2365451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아드님이 뭔가 힘든 일이 회사에 있어서서 긴머리가 그 표현인것 같아요. 근데 어머니가 요새 분도 아니니 그걸 따뜻하게 받아들여 주시긴 힘들것 같고 그래서 그렇네
@러브씌3 жыл бұрын
왜 아드님에게 남자로서 이러이러한 모습을 갖춰야해 라는 틀을 자꾸 맞추려하는지.. 그놈의 머리가 뭐라고 나쁜일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인생은 스스로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행복한게 가장 행복한 거라는데 어째서 타인의 행복을 자신의 기준가 잣대로 맞추려하는지 너무나 모순덩어리 그냥 하고싶은대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
@마리블리2 жыл бұрын
머리가 길면 어떻고 짧으면 어떻나요 사람이 저리 심성이 곱고 반둣한 사람인데 고민 아니라고 봐요 전👍🏻👍🏻👍🏻
@user-ck2fm9rf9z3 жыл бұрын
짧을 때가 더 멋지긴 하지만 자기가 긴 게 좋다는데 뭘 남 시선이 많이 중요한가 무슨 피해를 줬다고
@jungkim80623 жыл бұрын
멋있고 개성만 있는데 왜 그러지 ? 머리 길러도 어울리네요.너무 멋있어요.남 보다 다른 개성을 이해할줄 모르는.... 묵고 다녀요.
@이도리키라3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머리 하나쯤은 자기맘대로 길러야지 ~"내 아들이 아니었으면좋겠다"12:09 라는 말에 엪에서 충격받는 줄리엔강이 보인다 ᆢ방송에 나와서까지 저런말이면 평소에 어땠을지 ᆢ아들이 나름 눌려지낸걸 반항하는 시기인것같다 솔직 머리길러도 돈 잘벌었으면 개성이라고 인정해주었을터 ᆢ돈도 못벌면서 머리기르고있으니 사회부적응자로 구박하고있는거 ᆢ팩트는 머리길이보다 백수로지내는게 꼴도보기싫은거다 사회생활 잘하다 멈추는경우는 대게 어릴때부터 결핍된 자존감때문에 스탑된것 ᆢ지금 나름 치유중이니 정말 아들을 아끼고 대접해주면 알아서 또 나가서 사회 생활한다 남 등쳐먹는거 그런거나 부끄러워해야지 ᆢ지금 아들한테 힘 좀 주이소! 아들은 엄마의 인정이 필요한때
@손철훈-p3m Жыл бұрын
저기요.. 긴머리 했다고 면접갔다가 떨어뜨리는 게 죄인가요? 이 분 예전에 일했던 사람입니다..
@서가현-t2v7 ай бұрын
저는 아드님맘을 이해가 되는데요 아드님을 좀 이해해주세요 가족이시잖아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Amelia-b7m2w5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너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다보니 아들의 머리길이가 창피한거죠 그냥 아들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사람들이 비웃고 뒤에서 수군거리면 창피해하지 마시고 내 아들이라 멋있고 자랑스럽다 고 하시면 그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더 이상 말을 하진 않을거에요
@촐싹이님2 жыл бұрын
저 긴머리 잘어울리는것도 대단한거임 질어울리는데 요즘 시대에 저정도는 자유지머
@소기조-e9o3 жыл бұрын
아들 마음이 더 이해간다. 다른사람도 아니고 가족인데 특히 엄만데... 이해를 해줄 수 있는건데 다른사람 시선이 더 중요한 것 같고 아들을 인정안해주고 창피해하면 삐뚤어진다. 이해부터 해야 아들이 바뀌지 않을까 싶다
@65fjinhgdymj72gjkk3 жыл бұрын
나이서른에... 3살도 아니고.. 삐뚫어나간담.. 진즉 문제있는애 아닌가?
@user-mf1xl5mu3b7 ай бұрын
남자가 제일 불쌍하다ㅜㅜ 머리를 길은것 뿐인데
@redgitaredgita49937 ай бұрын
머리길이가 뭐가 문제인지......그 모습도 아들인데요😢
@소래산호랑이-p7r3 жыл бұрын
취업을 잘하든 자영업을 잘하든 돈만 잘 벌어오면 상관없어... 근데 놀면서 머리 기르면ㅋ 인생 포기한거지~
@gyeongjinhan1402 жыл бұрын
아드님 락스피릿 지리는 락커 맞습니다
@푸하하하-d1s3 жыл бұрын
저 엄마 마인드부터 고쳐여 할 듯
@리즈시절-j4l2 жыл бұрын
아들의 의사가 사회적으로 매도당한것 같아서 제가 다 울면서 봤네요 ㅠㅠ 너무 속상해요 답답하고
@조혜성-h3q2 жыл бұрын
아들 착하오 고맙소 훈 훈 한 모자가 되시길 나도 누구의 노모요 ㅜㅜㅜ
@자포자기-z7z3 жыл бұрын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OshioGeorge2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적당히 단발 정도면 엄청 잘생긴 얼굴임 너무 길어서 좀 그런거지 외모보고 의외로 잘어울렸다 ㅋㅋㅋㅋ
@yonbonet58902 жыл бұрын
한국 에선 참 사람의 개성 존중을 안해주는거 같네요 ...ㅜ 머리가 짧던 길던 본인의의사 인건대 ㅜㅜ
맞아요 안 자르면 안됩니까?ㅋㅋ그게 정답이네 아직 한국 사회가 조금만 달라도 툴리다고 하니까..그게 잘못된건데
@sunmyoungpark896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름이 틀린게 아닌데.
@dreamon9651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바로 군대까지 늘 스포츠머리만 해야 했는데, 이후로 나도 저렇게 기른 적이 있다. 몇 번 자르려고 미용실 갔는데, 남자가 이렇게 머리 기를려면 힘들었을 텐데 후회 안하겠냐며 자기는 못 자르겠다고 다들 물러서더라😂😂😂 그러다 보니 등 아래까지 내려 왔는데, 어느 날 지나가던 사람의 한 마디에 바로 잘랐다. “또라이 인가봐” 😂😂😂
@손철훈-p3m Жыл бұрын
뭐가 죄입니까? 긴생머리 했다고 남들에게 피해 되는 것도 아닌데.. 아줌마ㆍ할머니들한테도 긴생머리 열풍이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이성수-e7d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개성시대! 남자가 머리카락을 기르던 말던 괜한 오지랖은 금지! 아들은 흔히 생각하는 선입견을 버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모범적인 대답을 했어요! 역시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user-ho3pj7ow8b2 жыл бұрын
이게 다... 오지랖때문임... 남의 일에 참견을 이토록해대니 어머니께서 스트레스 받는거임
@꼬림꼬2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들 이중성 진짜 세계 최고일껄? 댓글로는 사람들 모두 편견없이ㅡ봐야한다 멋지다 존중한다 이래놓고 막상 길거리 나가거나 번화가만 나가도 절대로 올바른 눈으로 안 쳐다봄 ㅋㅋㅋ 말만 개성시대고 정작 마음은 고장관념 ㅈㄴ 심함 그게 한국임 ㅋㅋ
@catchtiger2053 жыл бұрын
자기 밥벌이는 하면서 머리를 기르든지 삭발을 하든지 그건 알바 아닌데... 단순히 나이가 30 넘었으니 부모는 상관하지 마라는 아니지...
@musictopia6409 Жыл бұрын
다양성을 인정해주고 서로 이해하면서 살면 좋을건데 내생각이 다 맞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예를 들어 어머니가 찐 보수고 아들이 찐 진보라면 대화 없이 서로 외면하며 살아갈까
@Conti20149 ай бұрын
왜 힘든길을 가려고해요...어떤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면서..아직 한국은 그걸 받아들이기에..너무 멀엇어요.. ㅜㅜ
@묵순주3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두분의관계가회복되었다는것이겠지요 두분다잘하셨읍니다
@용팔이-d9k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아드님이 단순히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는 이유가 그냥 그렇다고 하지만 내면속에 왠지 모르게 외로움이 있는것 같네여 어쩌면 이와같은 행동도 이런점에 나오는게 아닐런지여ㅠ
@rosie53093 жыл бұрын
머리카락이 길던 짧던 뭐가 문제지 저사람이 이상한게 아니라 사회가 이상한거지 회사에도 머리카락이 일하는거와 뭔 상관인지 어머니 아들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야심한2 жыл бұрын
약간 헤어관련된 일하면 좋겠네요 ㅋㅋ 머리 이런거 전혀 터치없고 샴푸회사라던지
@cristinashin2501 Жыл бұрын
욜 👍👍👍
@dedlltnnks3 жыл бұрын
아들분께서도 뭔가 자르고 싶어서 자른다고 한 건 아닌 것 같다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괜히 말 잘못했다가 망신당할 것 같은 생각에 그냥 말 해버린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