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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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아카이브

김동호 목사 아카이브

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목사님 #237]
어릴 적엔 학대, 커서는 안하무인으로 구는 어머니를
품지도 버리지 못해 너무 괴롭습니다
▶ 사연을 보내주시면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안녕하세요, 목사님'에서
김동호 목사님이 직접 얘기해주실 예정입니다.
▶ 보내주실 메일주소 : thinkingclay@hanmail.net
▶ 사연은 e메일로만 받습니다.
#김동호목사 #QA #고민상담

Пікірлер: 87
@user-ch9wo4ut5q
@user-ch9wo4ut5q 3 күн бұрын
저는 새엄마 밑에서 자랐어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초등학교3학년 추석이 지난즈음 자고있던 저와 제동생을 방에서부터 질질 끌고 마당으로 나와 연탄불이 꺼진건지 넘친건지...그게 우리때문이라고 동네가 떠나가게 혼내면서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 저와 제 동생의 머리를 넣었다 빼고...동네사람들까지 와서 말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 입었던 옷과 기억을 지울수는 없어요. 무슨 변명을 한다해도 그건 어른으로써 엄마로써 잘못한일은 틀림이 없는 사실이예요. 그땐 엄마가 하나님을 모르던때였고 엄마는 시간이 흐른뒤에 하나님을 믿고 많이 변하셨습니다. 도시락도 싸주기 시작했고 늘 달고살던 욕도 안하셨어요. 저도 하남을 만나기전엔 원망하고 저주하고 다시는 보고살지않을꺼라 다짐하며 살았어요. 하나님을 만나고도 그 맘은 여전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부모가 되고나서 내 자식이 아닌 남의 자식을 넷이나 키우고 살아간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이었을까 같은 여자로 불쌍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 마음이 들다보니 하나님이 저를 불쌍히 여기셨는지... 원망 저주 미움이 언제부턴가 떠오르지않더라구요. 제가 생각하지도 않고 있구나 그조차도 떠오르지 않을만큼 상처가 더이상 상처가 되어있지않았어요. 물론 그때일을 생각하면 그건 너무했다 진짜...엄마는 기억은 하실라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고 저역시 저희 아이들에게 한없이 부족한 엄마이기에 이해하게 되었어요. 어렸을적 그 일로 저는 질질 끌려가다 질출혈이 생겨 처녀성도 잃었다는걸 나중에 어른이 되고서 알게됐어요. 지금까지 이얘길 아무에게도 한적없어요 같이 일을 겪은 동생하고도 나누지않던 일이예요. 사연을 들으면서 마음이 쿵...했습니다. 용서 그런거...하라고 말씀드린거아녜요. 저도 오랜시간 못했어요. 같은 아픔이 있었던 사람으로 나누고 싶었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나도 생각지못할때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사연자님을 지켜주세요. 죄책감도 하나님께 다 맡겨 올려주세요. 옆에 계시다면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힘들었을까...그동안 포기하지않고 잘 견디어줘서 대견하고 잘했다고... 부족하지만 짧은 글로나마 표현이 좀 유아틱하지만 어린시절 사연자님이라 생각하고 궁디팡팡~~토닥여 드리고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더 크게 대견해하실꺼라 생각합니다.
@parks5017
@parks5017 3 күн бұрын
아. 너무 아픈 기억인데... 잘 살아주셔서 제가 궁디 팡팡해드릴게요. 위로하고 지켜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any_antique
@any_antique 2 күн бұрын
글쓴이님을 위로해드리고싶네요..너무 애쓰셨어요.토닥토닥..
@user-ms6hf9dy2s
@user-ms6hf9dy2s 2 күн бұрын
나도사라호태풍때 아버지돌아가시고 유복자로 태어나 새아버지집 오빠가 때릴때 어머니가 막아줘서~ 사연자분들에 비할바 아니네요 어머니께 죄송한게 너무많아 목이메이네요 이제믿음의 백성으로써 감사하며 행복하게 삽시다 주변을좀 돌아보면서 이런아픔없기를 기도해봅니다
@user-ty5oq5qy5k
@user-ty5oq5qy5k 2 күн бұрын
댓글 읽다 울컥하긴 처음입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qf4dr7de9r
@user-qf4dr7de9r Күн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가슴아프고 또 대견하시네요 앞으로의 삶이 주님 주시는 은혜로 차고 넘치시길 기도해봅니다 !!
@hwasul5203
@hwasul5203 3 күн бұрын
산 지옥이지요 어려서 당한 학대도 지옥 커서 그 가해자랑 끊을수도 없고 분노하는 자신에 대한 죄책감까지 느껴야하죠 비슷한 상황 경험자로 방송 듣는것만도 힘드네요 사연자분 너무 안타깝고요. 비슷한 경험 없는 인간들 용서해라 소리 쉽게 하지마세요
@user-kc8eh4ri9n
@user-kc8eh4ri9n 3 күн бұрын
용서가 안되는마음 저도 공감해요
@user-ml7ls4el7q
@user-ml7ls4el7q 2 күн бұрын
오늘
@user-ce8sy9td2l
@user-ce8sy9td2l 2 күн бұрын
성경을통해 예수님은 이럴때 어떻게 가르치시는지요 . 원수도 사랑하라 하셨잖아요 .어머니가 원수는 아니지요 마귀는 분열시킵니다 하나님은 하나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기도하면서 어머니에게 솔직한 자기생각과 감정을 토해서 나누는 과정이 먼저 필요하지않을까요? 어머니도 모르고계시쟎아요 자기가 얼마나 큰 잘못을 자식에게 했는지 .대화로 솔직하게 얘기하셔야된다고 생각을합니다 어머니도 회개할 기회를 주셔야지요 .어머니의 영혼을 위해서라도. 예수님도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에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사랑때문에요. 그러시면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셨지요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죄인인 우리를 살리려고 죽으신예수님을 생각해 보셔요.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 내가말한것은 행하지않느냐고 거짓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 예수님이 하라시는대로 행해봅시다 .믿고. 반드시 원망과 미움 해결해주실겁니다. 샬롬.
@Vision2023..
@Vision2023.. 3 күн бұрын
참고 용서하라 하실까봐 걱정했는데 역시 목사님의 지혜로움에 감사드립니다.
@lazur6396
@lazur6396 3 күн бұрын
정말 저와 거의 비슷한 경우라 많이 놀랐습니다.. 겪어본 사람만이 알죠.. 끝까지 하나님 손만 놓치지 마세요 저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과정으로 만들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면 어떤 아픔도 이길 수 있잖아요 너무 큰 죄책감과 책임감에 눌리지 마시고, 하나님 품에서 해결 받으세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user-jk7my7ey5r
@user-jk7my7ey5r 3 күн бұрын
그 아픔을 헤아릴수조차 없지만 응원합니다!!!! 주님안에서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사연자분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user-kv1ms4ju8x
@user-kv1ms4ju8x 3 күн бұрын
사연자님 목사님 말씀데로 하세요. 넘 가슴아픕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user-ti1jt9bj3u
@user-ti1jt9bj3u 3 күн бұрын
사연을 채택해주시고, 상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ny_antique
@any_antique 17 сағат бұрын
사연자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아픈기억 모두 잊고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jhml79to
@jhml79to 3 күн бұрын
사연자님은 사연은 지금것 엄마의 학대 라고 하기에는 수준이 도저히 이해도, 공감도, 안될만큼 공포수준의 학대였네요~~저도 부모인데 자녀의 잘못을 바로 잡으려고 훈육해도 가슴이 아픈데~눈물이 나려고 하네요~~잘 견디고 성장해서 목사님께 상담 요청하신것은 넘넘 잘하셨어요~~~고마워요~~살아줘서~~~감사해요~~버터줘서~~~
@user-ob3be7xc8b
@user-ob3be7xc8b 2 күн бұрын
아멘 저와 비슷한 아픔을 기지고계시네요 그아픔을 조긍은 알것같아요 목사님의 현명한 처방에 감사드립니다 사연자님 힘내시고 진리가운데 자유함을 느끼세요 ~
@user-ip5ow8gu6r
@user-ip5ow8gu6r 3 күн бұрын
저는 부모와의 관계를 단절하고 몇년동안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엄마하고만 교류를 하고 있는데 처음엔 미안하다 하셨지만 조금 관계가 회복되니 여전히 이용하려고 듭니다. 그분들의 요구가 일반적이지도 않았지만 한번 요구하면 들을때까지 가스라이팅을 해오던 분들이라 여전히 마음대로 조정하고 싶어하는게 느껴집니다. 한번 들어주면 족쇄가 될것을 알기에 죽음을 향해 가고있는 아버지에게 돌봄이 힘들다하는 엄마의도움요청에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내스스로 나를 향하던 손가락질이 멈추도록 목사님말씀으로 큰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같은 고민으로 힘들었을 주님의 자녀들이 주님이 안아주심을 느낄수 있는 오늘의 말씀 고맙습니다.
@jinny1919
@jinny1919 3 күн бұрын
사연자분 주님안에서 응원합니다. 그리고 목사님 지혜롭게 조언해주셔서 위로가 됩니다.
@user-wz4pl8pr4b
@user-wz4pl8pr4b 3 күн бұрын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건 아닙니다. 사연자님 사연 너무 공감합니다.마음 더 다치지마시고 목사님 말씀처럼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any_antique
@any_antique 17 сағат бұрын
목사님께서는 정말이지 모든 사연마다 사연자님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생각하시고 또 많이 고민해서 대답해주시는것이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시간으로 저희도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gb6tl6ph5f
@user-gb6tl6ph5f 2 күн бұрын
서로 사는길임을 깨닫게 해주시는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
@user-qr9bq1vn2k
@user-qr9bq1vn2k 2 күн бұрын
기막힌사연 어머니의 병이 나아지도록 기도하며 불리된생활이 필요합니다 내가 건강해야 어머니를 도울수 있읍니다 믿음으로 이겨내시고 위로받으세요
@user-te6xe9xh3m
@user-te6xe9xh3m 2 күн бұрын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gyeonga
@gyeonga 3 күн бұрын
너무 큰 고통을 안고 사셨네요 목사님 위로는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거 같아요 평안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user-dp5fd8mc9c
@user-dp5fd8mc9c 3 күн бұрын
목사님 현명하고 지혜로운 상담이십니다
@user-bk9be1br1s
@user-bk9be1br1s 3 күн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사연자님 엄마랑 거리를 두고 마음편히 사세요... 아무도 정죄 하지 않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beckyp7140
@beckyp7140 3 күн бұрын
Tough love를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방탕한 자녀들에게 경계없는 사랑만 하는게 아니라 선을 긋듯이 부모에게도 확실히 해야할게 있네요. 목사님의 지혜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do1zz6uf7c
@user-do1zz6uf7c 3 күн бұрын
비슷한 상황이었던 저는 엄마를 떠났었습니다 같이살면 엄마는 저를 이용했고 이일들이 저의평생에 삶의모든부분을 흔들었습니다 되는대로 막살고 싶었고 그러다가 부모님의사랑이 그리웠고 다시만나면 같은상황이 반복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주님을 만났고 내게죄지은자를 용서함같이 저의죄를 용서해주옵소서 .. 주기도문의 이말씀이 걸려서 오랫동안 힘들다가 주님그때 어디계셧어요 내가울때 내가괴로워할때 엄마를 용서해야 그담이 진행될텐대요 용서가안되요 그랬을때 주님은제게 말씀하셧 습니다 엄마가 그런것이아니라고 엄마도 마귀에게 이용당한거라고 그후 제맘에서 용서가 되었고 엄마를 이용한 마귀를 대적했습니다 그후 저는 엄마에게 잘했습니다 돌아가실때도 제가 돌봐드렸습니다 얽혀있던 마음의 모든 상처는 하나도 없습니다 마음의 용서는 제가 할수없더라구요 예수님께서 해주셔야 되고 그것을 예수님께 갖고 갔을때 주님께서 해주시더라구요 너무맘이 아프네요 트라우마가 심하셧을테고 지금도 그상처땜에 힘드실텐대요 기도하겠습니다
@myeonghwanlee7606
@myeonghwanlee7606 3 күн бұрын
정답을 주셔서요 귀하고귀하신 목사님 장마로 무덥습니다 부디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user-ie9ve8vi9d
@user-ie9ve8vi9d Күн бұрын
아멘으로 함깨 기도했습니다!
@juliank6118
@juliank6118 3 күн бұрын
목사님께서 저의 마음을 대변해주시는 것 같아요. 지금 감당하기 힘들다면..자신의 마음을 지키세요.
@user-cc9gr2lw2n
@user-cc9gr2lw2n 3 күн бұрын
아멘 아멘 아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건강 꼭 꼭 잘 챙기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합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JennieKim-ib5zz
@JennieKim-ib5zz 2 күн бұрын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엄마에 대한 상처때문에 평생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qf4dr7de9r
@user-qf4dr7de9r Күн бұрын
예수님 위로받으시길요 넘 고생하셨어요
@user-lz5qt6wo7e
@user-lz5qt6wo7e 2 күн бұрын
저는 사연자님과 비슷하게 자란 사람과 결혼했습니다..사연자님같이 심한 학대는 아니지만요..제 남편인데요.. 시아버님이 이단교회 목사였어요..어머니는 아버님보다 더 강한 성격이셨고요.. 시골 갈때마다 시댁 교회 가는게 너무너무 싫었습니다..부부사이 안좋으시니 아들집착증 심하셔서 정말 힘들었어요.. 지금은 아버님 돌아가시고 안계시는데 어머니가 그동안 상처주셨던거..지금도 처갓집 무시하고 며느리 무시하는 행동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저 스스로 어머니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고 거리를 두고 삽니다..처음 10년 넘는 세월동안은 착한며느리 하려고 노력했는데..그럴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고,의미가 없더라고요..나도 나이 들었고 애들고 컸는데 더이상 무시당하며 살고싶지 않습니다.. 목사님 말씀에 저까지 위로됩니다~ 무작정 용서하고 품으라고 말씀하지 않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jg1jg6xn5j
@user-jg1jg6xn5j 3 күн бұрын
목사님의 현명하신 지도 감사합니다!!!^^ 상담하신 자녀분 힘내세요!!!👍👍👍
@sallypark9744
@sallypark9744 2 күн бұрын
목사님! 명쾌한 답변 주셔서 제가 오히려 마음의 위안을 받았습니다. 사연자님께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시고 위안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
@user-qp8wy1di1s
@user-qp8wy1di1s 2 күн бұрын
역시,,,목사님 말씀 넘 감사합니다. 부모효도 라는 문앞에서는 정죄감때문에 분별못하여 스스로 자책하는게 다반사인데,목사님말씀은 그렇지않다고 안심과 위로,격려,공감이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user-lk2gk3xw3o
@user-lk2gk3xw3o 2 күн бұрын
목사님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AL-cw5cy
@AL-cw5cy 3 күн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을까 토닥토닥 ㅠㅠ
@user-xf6re7gm1g
@user-xf6re7gm1g 3 күн бұрын
비슷한 일을 경험한 사람이에요. 얼마나 마음이 복잡하실까요? 어째서 착한이들은 더 깊이 고민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무 생각없이 본인감정가는대로 다~저지르고 사과 한 마디… 정말 너무 괴롭고 아픕니다… 부디 좋은 결정하셔서 맑고 밝은 날들 누리세요~🙏🏻
@user-qp6jk1gs1b
@user-qp6jk1gs1b 2 күн бұрын
참 마음이 아프네요. 어찌 어어니가 그럴 수 있을까~ 주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길 ,평안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Polaris134-1
@Polaris134-1 2 күн бұрын
힘든시간을 잘 버텨내신 사연자님께서 이젠 더 이상 상처 받지 않으시고.. 오직 주님 안에서 위로 받으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HyojeongJin
@HyojeongJin 2 күн бұрын
사연을 들으며 목사님이 어떤 말씀을 주실지 기대하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지혜에, 그 지혜를 부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께서 회복하시고, 치유되신 후 어머니와 건강한 화해와 용서의 시간이 주어지길 바랍니다!🙏🏼
@nasy0019
@nasy0019 2 күн бұрын
사연자님 사연 듣고 있습니다 ~저도 딸을 키우는 부모지만 너무 가슴이 미워집니다~ 사연자님 목사님 말씀대로 하세요~당하지 않는 사람은 그 고통을 모르죠~ 사연자님 힘내세요!!! 목사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user-fe6tz1hu9x
@user-fe6tz1hu9x 3 күн бұрын
아멘 🙏 감사합니다
@sunmioh8644
@sunmioh8644 3 күн бұрын
에고.ㅜㅜ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저 역시 비슷한 사연으로 작년부터 엄마와 거리를 두고 연락하지 않고 있어요. 목사님 말씀대로 사연주신 분 이제 그만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ov3on8gi8c
@user-ov3on8gi8c 2 күн бұрын
사연자님~힘내세요
@user-jo4sn5ub3s
@user-jo4sn5ub3s 3 күн бұрын
아멘아멘아멘
@user-sw7hk2nr8r
@user-sw7hk2nr8r 2 күн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도 84세의 할머니인데 자녀들에게 사모님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것이 어머니도 살고 딸도 사는 길이라 생각합기다 힘내세요 화이팅!!
@user-my9mc1sc7i
@user-my9mc1sc7i 3 күн бұрын
아멘
@user-vx4ly2de4p
@user-vx4ly2de4p 2 күн бұрын
아멘❤목사님..저도 비슷한 이유로 나르시시스트인 친정엄마와 연락하지않고 있어요 위안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dx7nc2ew5m
@user-dx7nc2ew5m 2 күн бұрын
목사님 훌륭하신 답이시네요 더위에 건강하세요
@user-qd6uc1kh4o
@user-qd6uc1kh4o 2 күн бұрын
사연을들으니눈물이납니다 얼마힘들었까요 목님의조언되로히시는게현재의답일것같습니다 어머니께선인격적으로주님을만나시면좋겠습니다
@user-jw9nd9ds5g
@user-jw9nd9ds5g 3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심한 사연 첨 듣는 것 같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좋은선택 하시고 행복하시길...🙏
@jaejinkorea
@jaejinkorea 2 күн бұрын
저희 부모님께 감사하네요 ❤ 너무 고생하셨어요 😢 지금은 그 누구보다 사랑받고 사시겠지요 😊
@user-wg7id5iw8z
@user-wg7id5iw8z 2 күн бұрын
정말 어렵고 힘든 유년시절을 잘 버티셨읍니다 같은 어머니로써 진심으로 미안하고 사과합니다 상처가 아름답게 치유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임마누엘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종순
@김종순 3 күн бұрын
얼마나힘드셨나요 그럼에도주안에서믿음으로이겨내신거같이박수를보내고싶네요 목사님 귀한상담이힘이되시기를기도합니다 어찌엄마라는분이 이해할수없어마음 아프네요 자신이가장소중합니다주님께서그맘 만져주시길
@user-tw7jw9kr4m
@user-tw7jw9kr4m 2 күн бұрын
댓글들보니 용서해라 마라에 대한 언급들이 있는데 그건 주제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을 하고 같은 고민을 하다가 목사님 말씀처럼 십년전부터는 관계를 끊고 소식은 다른 식구들 통해서 간간히 듣고 삽니다. 용서는 기본적으로 더이상 미워하지않겠다란 각오인것이지 그럼에도 참고 계속 살아라던지 버텨라가 아니라고봐요. 지난일들 생각하면 치가 떨릴만큼 분노할 일들이지만 이렇게 멀리 심적, 육적으로 떨어져 지내니 마음에 평안도 오고 더이상 미워하지않게되는군요. 올해 초, 진짜 오랫만에 도와줄 일이 생겨 만났는데 여전히 변함이 없더라구요. 다시 안보고 있어요. 그러나 계속 변화되길 기도하면서 기다릴 예정입니다.
@user-eb7fn1hs1f
@user-eb7fn1hs1f 3 күн бұрын
목사님이 사연자님에 대해 애처로움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더 크고 더 마음이 아프실테죠. 하나님 사랑을 믿고 어머니를 떠나세요. 어머니는 어머니의 하나님이 돌봐주시겠죠.
@sonido7261
@sonido7261 2 күн бұрын
공감
@learn5081
@learn5081 3 күн бұрын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user-ni5ce3uf1i
@user-ni5ce3uf1i 2 күн бұрын
목사님감사합니다~~~
@user-yt2of9tl1p
@user-yt2of9tl1p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user-yu5kb1nt1z
@user-yu5kb1nt1z 3 күн бұрын
어렸을때 무척 고생스러웠겠네요 그게 트라우마로 남지 않겠습니까? 어머니만 보면 그생각이 왜 안나겠습니까 목사님의 대답해 주신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두분다 살수있겠죠
@user-dt8ke5xe4n
@user-dt8ke5xe4n 2 күн бұрын
아멘❤❤❤
@fuzili1053
@fuzili1053 2 күн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user-zl3xf5zj6k
@user-zl3xf5zj6k 3 күн бұрын
옳으신 말씀 입니다~어머니로서 자격이없네요 그래도 용서의 마음과 부모를 존중해주면서 살아가시기를~부모를 떠나 온전한 가정을 지키는것이 우선입니다 부모때문에
@user-fx2mt6cp2t
@user-fx2mt6cp2t 3 күн бұрын
사연자의상황이참 안타깝습니다 주님의위로하심이있기를기도합니다
@deborahmin8156
@deborahmin8156 3 күн бұрын
가슴이 넘 아프네요. 힘내세요 ❤
@helenlee8698
@helenlee8698 3 күн бұрын
저도 이런 부모 밑에서 크고 지금까지도 힘들게 합니다 제 나이60입니다 제가 느낀점 은 절대 대화로 노력 으로 안됩니다 주님이 치유 하셔야 합니다 아파하지마시고 자주 만나지 마세요 우리가 해결할 일이 아니고 그들에 일 입니다 상처 받는말고 담대히 사세요 15:33
@gpobj
@gpobj 3 күн бұрын
샬롬^^
@user-lx9uy6ek8v
@user-lx9uy6ek8v Күн бұрын
그 세월 질 견디셨네요. 이젠 매정해져도 됩니다.
@user-ms6hf9dy2s
@user-ms6hf9dy2s 2 күн бұрын
차~암 뻔뻔이넘치십니다 속에있는 소리 삮히지 말고 다하세요 그리고 생활비 정도는 드리되 한집살이는 절데로 안됩니다 거리를두세요 이것이 어머니에게 기회를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장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본인가정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말씀천번 만번맞는소리입니다
@user-bc9sm7wp5p
@user-bc9sm7wp5p 2 күн бұрын
샬롬
@wkkim530
@wkkim530 3 күн бұрын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인 이상 어쩌면 부모님과의 독립과 분리는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과지도 모르겠습니다. 꼭 거리두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user-ec8jc8bv9p
@user-ec8jc8bv9p 3 күн бұрын
아멘 아멘 ❤ ❤ ❤
@user-tp6jg1xw1g
@user-tp6jg1xw1g 2 күн бұрын
사연자님 마음이 참 착하시네요. 목사님 말씀처럼 서로를 위해 당분간 안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머니 성향상 불효 자식이라고 가스라이팅 하시겠지만 당분간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과거의 진실을 속시원히 얘기하세요.
@user-xn7uj8fu6f
@user-xn7uj8fu6f 3 күн бұрын
목사님 말씀 대로 해보시길 권면 드립니다
@user-ox1lz1cs7k
@user-ox1lz1cs7k 3 күн бұрын
주님 주님 주님 13:47
@user-wu9nt2fd4r
@user-wu9nt2fd4r 3 күн бұрын
절연해야 합니다..늪속에 함께 빠지지 마세요..
@user-fx9pm7js5e
@user-fx9pm7js5e 2 күн бұрын
성경 기준 부모를 떠나는 게 자연스러운 거임. 공경만 하면 됨. 부모가 늙어죽을때까지 챙겨주는건 효라는 가스라이팅이지
@user-fx9pm7js5e
@user-fx9pm7js5e 2 күн бұрын
9:14 목사라면 더더욱 연 끊으라고 당당히 말하셔야죠. 효는 가스라이팅입니다. 자녀는 선물이고 언젠가 부모를 떠나는 게 당연한 겁니다. 20살이 돼서 재계약을 하냐마냐 문제죠
@user-fx9pm7js5e
@user-fx9pm7js5e 2 күн бұрын
6:37 착각하시는게 있는데요. 용서는 기독교인의 의무가 맞지만 그게 꼭 용서대상자가 부모라는 이유로 연 끊고 살면 안 된다는 뜻이 아니에요. 그건 용서랑 다른 문제죠
@user-pt9tr6iz6c
@user-pt9tr6iz6c 3 күн бұрын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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