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인줄...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해 제명까지 살수 있을까 너무 많은 상처들 너무힘들어 언제까지 견딜수 있을지...싫으면 남들처럼 화를 내야되는데 직장생활하다보면 짤릴까봐 더 의사표현 못하고 내가 져야지 어쩌겠어하는 무력감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안되는 빨리 죽고싶은생각밖에 안드는 사회생활 제일 못하는 못난 저능아인 나
@joypark22237 күн бұрын
❤❤❤착하고 마음이 큰 분인듯요. 다만 부정적 감정은 쓰레기통에 잘 버리셔야 건강하실듯요. ❤❤
@JK-ef2tv6 күн бұрын
인정받으려는 욕심을 버리고 밑바닥이라고 생각하고 손해볼것 각오하고 확 저질러요.. 말은 차분하게. 그런데 속에 여러가지 마음처럼 말 표현을 잘 못하고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겪는 고통인것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ㅠㅠ 처음에 힘들저라도 자꾸 해봐야 그것도 늘것같어요.. 처음에 벌벌 떨리더하도.. 실패하더라도.... 고고
@깊은담재안6 күн бұрын
표현하는 것도 자꾸 해 버릇 해야 늡니다. 인간은 표현을 안하면 상대를 알수없고 본인들의 맘대로 생각하고 단정 해버리는 ,딱 그 정도의 존재들이에요. 사람에게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김민재-y5m5 күн бұрын
저도 비슷해요 마믐이 많이힘들죠..
@DanJJSTChoi5 күн бұрын
제 얘기인 줄 알았네요
@user-yp1ob8vp7pКүн бұрын
맘이 여려서 그런 거 같아요 당신은 멋진 사람이예요 힘내세여~
@jokker14033 күн бұрын
정작 정신병자 가해자들은 정신병원을 안가고 피해자들이 병원을 감 나한데 X같이 굴면 똑같이 되갚아줘야 무시 안당합니다 양익준감독님 응원합니다👍
@luvehem6 күн бұрын
학대가 남기는 가장 큰 해악이. 자신의 바운더리를 만들지 못하고 큰다는 점이예요. 왜냐하면 학대하는 부모는 그 아이의 모든 걸 수시로 부셔놓기 때문입니다. 아주 오래 고통받고 치유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오은영님이 말하는 적절하게 화내고 적절하게 표현하는게 상당히 어렵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입밖에 내는 걸 금기시 하는게 있는데 인간과 인간사회는 악합니다. 선한 면도 있지만. 그래서 우리는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건 사회가 개인을 길들이려는 가스라이팅입니다. 친절하고 좋은 사람은 사람들을 휘두르고 거느리는 능력이 있거나 누군가에게 싸패기질을 드러내며 가면 쓴 사람입니다.
@user-qg6nr2fp6z4 күн бұрын
오 아주 깊은 사유에서 온 팩트시네요 맞습니다 사회적 가스라이팅이죠 그러므로 내가 하고픈만큼만 하는 멘탈을 길러야 합니다 친절이든 화든 하고플때만 합니다 그러나 영원히 안할수도 있다는 조건이 붙어야지요
@user-cq4yi2iy7o6 күн бұрын
똥파리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그런지 강하고 거친 느낌 이었는데 반전매력이 있으시네요 ㅎ 오리려 호감 입니다
@user-jv2qe2pf9p6 күн бұрын
양감독님! 아무리 낮춰도 사람이 괜찮으면 절대로 무시하지 않아요~ 착하다고 알죠 드물긴 하지만요 문제는 상대예요 정신질환자라는거예요 그들은 낮은 자존감 혹은 착한 사람들을 상당히 예리하게 알아차려요 그리고 그 틈을 노려요 학폭이 그런 실례예요 정신질환자가 정신질환자를 만드는 원리를 아셔야 해요 자존감을 키우세요 낮춰도 낮지 않는 원리!
@user-qu6rb9bu9v5 күн бұрын
저도 상대가 상처받는걸 너무 싫어해서 오히려 내가 상처받는게 낫겠다는 심리가 있어요 그게 나를 위한건지 상대를 위한건지 구분이 안가요 그래야 내속이 편하니까 나를위한건가싶기도 하고 근데 결국 그렇게 하면 돌아오는건 무시당하는 거더라구요 내가불편하면 말로아닌 몸으로 적당히 표현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user-jy8rb4sm5z3 күн бұрын
내가 날 존중해야 남도 날 쉽게 못 보더라
@mhyunsook2 күн бұрын
부모님중에 당신이 보홍해야한다는 분이 계셧습니까?
@kimyongseoable6 күн бұрын
고등학교때 익준이는 정말 착하고 재미있던 친구로 기억합니다 ^^
@김숙-c4y6 күн бұрын
오 👏🏻👏🏻👏🏻
@하늘-y7q4 күн бұрын
글쿤요.
@bkj86555 күн бұрын
존중과 배려가 몸에 베어있어 너무착함 감정을 자주 누르다보면 어느순간 충동적으로 바뀔수도 있으니 잘치료하시고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jjeejjoo3 күн бұрын
얼굴이 예전부터 제 이상형이세요 ㅋㅋㅋ익준님 충분히 멋져요😊
@예이니-u4k3 күн бұрын
착하게하고 예의있게 대해주었더니 나를 개무시하고 싸움의 대상으로 삼아서 참고 참다가 결국 말로 한방 날려줬더니 그 뒤로 나를 건드리지 않았다
@estheryi9955 күн бұрын
저분이 저런 이유는 어릴때부터 억압적 분위기에 커서 뭔가 내 소리를 낼 수 없도록 만들어진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내자신도 존중받고자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상처는 내가 그들을 존중하는데 그들이 날 존중하지 않는데서 오고 그것의 시작이 가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밝은 사람이라도 만만히 보이는 이들을 누르려는 인간들땜에 그 성향들이 나오지 못하고 상처받고 우울해집니다
@hjfs-l2e3 күн бұрын
양익준 감독님 예전에 어떤 예능 에서 너무 잘하셨어요 공황장애라니 너무 놀랫어요 연예계 험한 곳에서 양감독님 마음이 여려서 버티기가 버거운 것 같아요 양감독님을 좋게 보는 사람들 마니 잇어요 양감독님에게 함부로 햇던 분은 그들의 몫이 잇을 겁니다. 어서 쾌차 하셔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 해 주세요. 좋은 분으로 늘 생각 합니다. 힘내세요. 월드스타 양 익준 감독님.
@Love_Love6943 күн бұрын
하고 싶은말 못 하고 살아서 그래요. 화나면 화내세요. 상대방 찌그러질정도로
@karliekloss904119 минут бұрын
하.... 그게요 성격상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해요 ㅠㅠ
@감사하자-k6l8 күн бұрын
양익준씨 팬이에여 꺄악 연기 해 주세요!!
@chocobo8765 күн бұрын
사회에서 사람들이 좀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 특징이 뭔가 굽신거리는 태도랑 죄송하다는 말 자주하는거.. 자기를 낮추고 쫄아있는 느낌.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군요..
@Gygryy6476 күн бұрын
저도 가끔 무시받는데 같이 무시합니다 누구나 몸의병이 생기듯이 마음의병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박현주-v4m6 күн бұрын
내기준 기 세고 심지 곶은 세련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속이 힘드셨구나..
@user-qg6nr2fp6z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부적절 할때가 있어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오은영 박사님 최고이십니다
@joypark22237 күн бұрын
내이야기같이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g6nr2fp6z4 күн бұрын
양익준 영화감독 이신가 봅니다 눈이 오박사님 말씀대로 매력 있으시네요 이야기 하고픈게 많아 보이시구요 제가 보기엔 저런 선한 눈빛을 지니고 계신분에겐 사람들이 육두문자도 쓰고 의자도 내리쳐요 어쩌면 날좀 구원 해 주세요 라는 왜곡된 sos 같기도 했어요 제 경험으로 봐서는요
@보라해725 күн бұрын
진짜 출연하는거 고민 많으셨겠어요. 용기를 내 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jungjang87096 күн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사랑합니다 ❤
@justtalk21814 күн бұрын
담배 끊고 운동하세요. 그러면 만만히 보는 건 사라지는데, 경계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자주 받으면 상처받죠. 남이 뭐라하든 그건 그 사람의 문제입니다. 설령 누가 내 머리에 총을 겨눈다고해도 그건 그 사람의 정신적인 문제인 겁니다. 그러니 타인이 지랄하거든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내 갈 길 가면 그만입니다. 굳이 2번째 화살을 자신에게 쏘아댈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 우주는 우리가 쌓아온 업을 소멸하기 위해 이해할 수 없는 시련을 줄 때도 있는 거고, 그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종류만 다를뿐이죠~
@제시카윤-r5f6 күн бұрын
사람이 잘니봐야 또는 못나봐야 얼마나 그러겠나요. 인간은 다 동등하죠. 너나나나 한세상살다 가는 먼지같은 인생입니다. 잘난체하는이보면 미성숙자로 보이다보니 누구앞에서라도 당당합니다. 그러니 ㅈ 내자신을 아래두디않고 동등하게 자연스럽게 사람을 대합니다. 그뒤로 생긴 변화가 있는데요. 사람들이 나에게 편히 다가오고 나랑 가까워지고싶어하는면이 있습니다. 저는 상대의 기분을 강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내 마인드의 긍정적심리를 위하여 대화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말을 예쁘게하는 사람으로 평받습니다. 이기적이아니라 내자신에게 애정을 가질때 타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누가뭐래도 내가 먼저입니다.내감정이 먼저라는것..
@제시카윤-r5f6 күн бұрын
님만 그런게 아니죠..누구나 겪는 경험입니다 . 그냥 그런 말을 안하니 우리가 모르니 마치 나만 겪는 일인줄... 사실 나도 무시경험 많습니다만 뒤늣게 깨달은건 무시자들은 나한테만이 아니라 타인에게도 그런다는걸 알았습니다. 그걸 깨닫고나니 사람과의 관계에 자유가 찾아왔습니다.
@mensa156richКүн бұрын
나도 그래요. 참고 견디니까 더 심해지더라고요. 이젠 안 참고 같이 덤비려고요.
@user-yv4qi8vi5g2 күн бұрын
저런 분위기 부적절 저도 알거같습니다. 동생들이 언니라고 부르기까지가 시간이 걸리고 저도 그들의 언니라고 하기엔 뭔가 부적절한 느낌이 있어요.
@이승희-c5x6 күн бұрын
함부로 대할때 참아주고 쫄면 더 심하게 막대하던데요 그럴때 대가리를 날려버리거나 말로 야물딱지게 조져버리면 그나마 가해자들이 조금 누그러집니다
@배상훈-p2u4 күн бұрын
ㄴㄴ 많이 쪼그라듬 다신 안 괴롭힘
@박정은-n3j2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대처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권성은-s2t5 күн бұрын
제 주변은 늘 그렇더군요 항상 잘해주고 취급못받고 이젠 이번생에는 이런사람 들이 내주변에 있는구나 그들은 내가 운전하는 인생 버스에서 타고내리는승객 이다 때되서 내릴 탈사람이 다 신경쓰지말자고~~~ 내인생버스엔 진상고객들 이 좀 많구나 어차피 내릴 승객신경마음두지말자 나는 계속 내인생의방향으로 운전 대를잡고 길을가야할뿐
@user-qu6gw5ok8sКүн бұрын
그러고 보면 공황장애있는분들이. 착하고 상식적인 분들이네. 나쁜놈들에게. 상처받은~
@d_young4 күн бұрын
그런느낌 그 누구와 있어도 밑으로 깔려들어가는 느낌…왜그러는지도 모르겠는데 그게 싫어 사람을 안만나게 됨 순간 격히게 공감했습니다
친정 아빠가 한 번 혼내줘야 할텐데요 남자대 남자로서요 갈등을 부추기는 게 아니라 예의없는 사람에게 한 번 따끔하게 말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 아빠는 그런 걸 못 해서 엄마가 대신 남편한테 한 번 그런 적 있어요 그 후로 남편이 고분해졌어요 한 번 생각해보세요
@shooshoo7774 күн бұрын
영화감독이라 관찰을 잘하셔야하는 직업인데 사람에 대해 잘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양익준님 같은 배려심 많은 사람은 아주 극소수예요 사람이라고 다 귀한거아니고 다 배려할 필요 없습니다 과한 배려는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어요 너무 자신을 낮추지마세요 자기비하를 하니 막대해도 될 것 같이 느껴집니다
@jonathan-i2p2 күн бұрын
익준님 화이팅입니다. 당신은 멋진사람. ㅎ
@Jessy772514 күн бұрын
이런건 잠재의식에서 끌어당기는거라.. 두가지 이유가 있더라구요.. 내 잠재의식에 "남을 무시하는거는 나쁜거"라는 마음을 너무 강하게 품고있거나.. 나도 무시하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게 나쁜행동이라고 너무 눌러놓았거나.. 이런 마음이 있음을 알아봐주고 인정해주면 그런일을 반복해서 겪지 않아요
@myk78225 күн бұрын
평화주의자 사랑입니다~
@user-ef2kt3yv4w5 күн бұрын
양익준씨 너무 팬입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인데 왜...너무 질투날 정도로 재능이 있는 사람이건만....상대가 나를 무시하면 나도 상대를 무시하면 좋을거같아요. 심지어 가족들안에서도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평생 자기 가족에게도 그런 대접을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너무 순해서 그런거같아요. 한번이라도 ㅇ아뜨거 하게 만들어야해요....
@jokker14033 күн бұрын
재능이 많으시니 시기 질투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의 표적이 되는듯
@user-rt4mm8qp6o6 күн бұрын
양익준님 ~ (법륜스님 즉문즉설) 유튜브 추천드려요 종교적인 얘기가 아니고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롭게 생각하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얘기를 대화하듯 해주십니다😊
@user-vu3zx1uv6t6 күн бұрын
법륜 그분이 하시는 말씀은 너무 상식중에 상식이라 누구나 할수 있는 말.김창옥 님 말씀이 훨 깨달음이 많음
@bbqmania30776 күн бұрын
@@user-vu3zx1uv6t ㅋㅋㅋㅋㅋ 풉
@피방울-u3d2 күн бұрын
사람들한테 예의를 갖추는건 혹시 본인이 받고싶은 행동을 남들한테 하는건 아닐까요? 제가 그렇거든요 혹시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중에 자존감을 깎아먹는 존재가 있다면 관계를 끊거나 거리를 둔 후에 많은게 달라지더라구요 가까이있을땐 몰랐는데 떨어지고나니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이 컸는지 알게돼요
@해피바이러스-q6k20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멋진 감독님~~~~~^^두말 필요없어요
@AowhvuzbwhcjКүн бұрын
철학하는 사람을 병자로 취급하네요.. 양익준 감독님 대단하십니다 ㅎㅎ
@윤동주-o1y3 күн бұрын
참 좋은 사람이네요.
@user-qx3ez9sb1v5 күн бұрын
하필 운없게 살면서 개좆같은 인간들 만나는 바람에.. 예측할수 없는 고통을 피하려고 상대기분 변화에 예민해지고, 자기를 극도로 낮추고..되게 고통스럽고 억울할듯.. 스스로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jeongahkim33276 күн бұрын
월드 스타 이시니 좀 건망떠셔도 돼요.ㅋㅋㅋ 응원합니다.
@Seize286Күн бұрын
배려하면 할 수록 막대하더라구요
@jhr01204 күн бұрын
내가 나를 먼저 존중하지 않는다면, 존중의 의미가 다른 의미로 변질되어 버립니다. 나를 낮추기만하고, 상대방만을 높이는데만, 존중을 사용했다면, 의도치않게 서로의 관계 또한, 문제가 될것같습니다. 😅
@귀요미구4 күн бұрын
너무 매력있으시고 멋지세요^^
@soriso59326 күн бұрын
팬입니다 양익준 월드스타님~😊❤
@피토라피5 күн бұрын
마음을 보이지 않으려할 때~ 감정에 솔직하지 않았던 순간들~ 제가 성격 좋은 척 하다가~~~
@sungk88745 күн бұрын
양감독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은거 같아요. 그게 뭔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런 영화는 아무나 만들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는 양익준이라는 사람을 몰라요. 그래도 세월을 지나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다른 사람 의식하지 말고 사세요-~~
@작은도서관-e5o17 сағат бұрын
어렸을적 트라우마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마음한켠에 자리한게 큰 거 같아요..감정을 누르지말고 가끔은 상대방이 알아듣게끔 적당히 화를 내는것도 필요해보여요 그래야 나한테 데미지가 쌓이지 않거든요. 나를 위해 너무 성인군자가 될 필요는 없어요..적당히 어필하세요
@angel-im1fjКүн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서로 존경하고 존중받고 존중해줘야하는데~ 참~ 인간들이들. 힘든것같다
@Seize286Күн бұрын
아무나 존중해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갑자기 머리를 강하게 후려쳤어요. 것도 사람을 봐가면서 하자. 저도 좀 양감독님 같은 면이 강해서 이번 영상을 보게 된거였거든요. 누구나 존중하고 존경받으며 살면 좋겠지만 함량미달(예의고 뭐고 없는 사람들)인 자들까지 배려하며 산게 잘못이네요.
@user-lm5ce7qc3u2 күн бұрын
11:00 배우들이나 스탭들은 높낮이 없는 존중도 원하겠지만, 그보다도 감독으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확증, 어떻게든 결과물을 만들어내 버리는 창의력을 더욱 원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면 높낮이 없는 존중에 비중을 너무 두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해요. 그게 오히려 자신없음으로 비쳐질수도 있다고 봐요. 17:31 사람의 관계는 칭찬이 기본 베이스이고 자기도 몰랐던 새로운 칭찬이 관계를 더욱 좋게 만드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인간관계의 기본 행동인데, 자존감이 바닥을 칠 만큼의 사람들 관계 속에 있다면, 일단 다른 사람들을 좀 만나보시면 어떠하실까 해요. 입에 바른 아부가 아니라, 자기 내면 안에 새로운 장점을 발견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나는 소중해"라고 백번 외치는 것보다 더욱 좋을 것입니다. 그게 어렵다면, 아무 관계도 없는 힘든 시절을 보내는 어려운 또는 가난한 아이(예: 보육원)에게 아무 이유 없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은 절대적으로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그 도움이 실제적으로 얼마나 아이들을 기쁘게 하는지 직접 보는 것은 더욱 좋지요. 그 뿌듯함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느끼게 만들어 줄 겁니다. 그런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무시받아 마땅합니다. 타인존중감이 많으신 편이신데 오히려 두번째 방법을 먼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일로 인해 감독님께 좋은 일이 더욱 넘쳐났으면 좋겠어요.
만만하게 보려구 함부로 하는사람들이. 오히려정신병자고. 열등의식에. 상대를 함부로 대하는 인간들이 수두룩하다 정신병자들은 오히려 그들이다
@user-qg6nr2fp6z4 күн бұрын
머리가 멈춘다 저도 여고때 아주 잠시 그런 적이 있어요 인천 자취 집에서 언니랑 둘이 살때였어요
@두꺼비-k9n4 күн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역시나~ 명의십니다
@pelbuq28 минут бұрын
나는 젊을때 인생을 잘못살아서 친구도 단한명 없고 친척들에게도 손절당한 사람입니다 한사람이 국가와 대기업에 찍히면 정말 얼마나 비참하게 살게되는지 아시나요?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완전히 생매장을 시켜버립니다 진짜 보통사람같으면 10번도 넘게 00적선택을 했을거예요 집단적이고 조직적이고 시스템적인 나라에서 한사람 죽을때까지 비참하게 굴욕적이고 수치심으로 살게한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매우 잔인하죠 대표적인 사실 몇개만 이야기할께요 1)대형교회 6개월 수료하고 연말에 오라고 문자와서 갔더니 단한명도 말한마디 안걸고 투명인간 취급합니다(그전에도 여러일들이 있었구요) 2)회사에서 혼자먹어도 되는데 10명정도 다같이 앉아있고 그바로옆에 작은테이블을 붙여 나보고 먹으라고 해서 묵묵히 먹었습니다 3)몇년전 내일배움카드로 학원을 등록하러갔는데 면접관이 다른사람들에게는 친절하게 상담대화를 하고 딱 나에게만 불친절하게 왜 등록하려고 하는지 등 몇가지를 공산당 취조하듯이 묻더군요 (정부가관이지만 난 블랙리스트가 확실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참 그밖에도 직접겪은 100개도넘는 사실이야기가 있지만 그냥 혼자삭히며 하루하루 삽니다 사람들 대중들은 정말 너무너무 잔인합니다 잘난사람들은 이런말을 믿기힘들겠지만 블락리스트인 개인에게 보내는 사람들의 시선과 눈빛들은 안겪어보면 절대 모릅니다.
@피토라피5 күн бұрын
아마도 만만해서 친구에게 맞았나하는~~ 당시 조금 약했을 수는 있어도 만만하지는 않았을거예요. 억울한 게 많겠지만 그때 그때 얘기해서 진위를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월드스타님 응원합니다!
@Jessy772514 күн бұрын
불청에서 엄청 매력적인 캐릭터로 봤는데..그때 기둥잡고 춤추던 모습 ㅎㅎ 솔직히 만만해 보이는 외모는 아님..
@joannah6902 күн бұрын
가슴이 아프다
@Zerojoo96Күн бұрын
이분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어려움이…
@jesus91sharon2 күн бұрын
그냥 또라이를 만난거같은데요😮 그냥 넌 무례하고 매너없는인간이다 난 아무문제가없다 😊 이런생각하면되겠어요. 긍정적으로
@user-qg6nr2fp6z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월드스타 양익준입니다 ㅎㅎ
@ssamssae3 күн бұрын
똥파리에서 깡패셨는데 속은 정반대셨네😂😂
@무무카2 күн бұрын
상대방 존중해주고 이해 해 줄려고 하면 그 선넘어버리면 폭발 해 버리니깐 사람들 거리감 두더라 무서워서
@lglg8212533 күн бұрын
멋찌다❤
@하늘-y7q4 күн бұрын
똥파리 정말 의미있게 봤습니다. 응원합니다감독님.
@user-tw3fc9wm9b2 күн бұрын
거참 이상하네 양감독님 비주얼적인 면을 봤을때는 누구도 함부로 대하기 어려울텐데 말이죠 하긴 학창시절에 학년 바뀌고 같은반에 덩치크고 인상좀 거칠게 생긴 친구들에게 초반에는 다가가기 어렵고 뭔가 위축되는 경향이 있으나 점점 그의 행동이나 말투가 어딘가 어설프고 만만하다는 느낌이 들기시작하면 그때부터는 학교생활이 다소 어려워지는 것도 볼수 있었죠 상대에게 존중과 어떤 권위를 느끼게 하는것은 결코 외형이 아닌것 같아요 내면의 단단함이 느껴지면 누구도 감히 범접해서 함부로 못합니다 사람들은 강함과 약함을 상대에게서 흐르는 파동이나 주파수로 은연중에 느낍니다
@user-qg6nr2fp6z4 күн бұрын
초등학생에게 극존칭을 쓰는건 일종의 왜곡된 스트레스 해소 같은데요
@sen09004 күн бұрын
그냥 연예계 사람들이라 그런듯
@사람-f2i2w8 сағат бұрын
천재가 똥물에 있으니 괴롭지요...
@c33-w4d6 сағат бұрын
저기 박나래가 있는게 참 아닌거같다... 기안같이 맘약한 사람 함부러 대해서 이슈 많이 된 사람인데, 양익준같은 사람한테 공감하는 시늉을 하는게 부자연스럽다
@myeoungee5 күн бұрын
박나래 저 입술 삐죽 나온 표정 보면 가식적이에요ㅠㅜ
@skippityskoppetty45685 күн бұрын
내가 영화계에 있었으면 이런느낌이었겠구나싶네요...저도 사회생활하면 저사람이?? 싶은 ㅈㅂ들도 저를 우습게 보더라구요...나도 내말투가문젠가 외모가문젠가 고민많이 했어요 지금은 결혼 했는데 니보다 할벌 낮은 남편이란 결혼했는데도 자신이 공ㅂ 잘했다면서 넌수시고 난 정시 국립대라면서 절 등쳐먹어요....인생이우울합니다.
@kenwood00933 күн бұрын
■영화 똥퍼리에서 더러운 악역으로 나와서 커리어가 버린거지 에휴ㅠㅠㅠㅠㅠㅠㅠ
@user-qg6nr2fp6z4 күн бұрын
뭔가 두려움이 있으시네요 이분
@user-gv4rl3ju2x2 күн бұрын
저 분 저랑 넘 같아서...
@user-ff8lv5vt5z2 күн бұрын
저거농수치는거임 ㅈㄴ당함ㅁ전라도임
@SeounghwaChi6 күн бұрын
본인이 그렇게만든탓...........
@으르릉-u4g5 күн бұрын
본인의 생존방식이기도 하고 숙이고 들어가는게 더 편하고 익숙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작성자분 입장에선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씀이긴 하겠습니다만... 적어도 공개적으로 자신의 사연과 마음을 공개한 한 사람한테는 탓보다는 격려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kirari77775 күн бұрын
@@으르릉-u4g그러게요...방송의 취지를 이해를 못하시는것같아요.
@catsi10045 күн бұрын
그게 신념이라는 거다. 본인이 괴로울지언정 판단을 고수하는 것.
@sjk34455 күн бұрын
똥파리 영화 보고 보면 …
@김수연-p1i6 күн бұрын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옮겨보시면 좋을듯요
@catsi10045 күн бұрын
낄끼빠빠좀
@tilegm9684 күн бұрын
못배운티 나서 그런거 아님? 주사가 이ㅛ거나 줏대가 없어서 휘둘리거나 여자에게 빠졌거나 다 이유가 있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