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주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것을 할 수 있는 날입니다 ㅣ10월 10일 더블리스교회 새벽예배 (예레미야 17장 19절 - 27절)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어떤 일이라도 하지 말고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예레미야 17장 22절
안식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정말 귀한 선물입니다.
모든 것을 다 가졌어도
안식할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안식의 비밀은
물질과 소유에 있지않고
사귐과 누림에 있습니다.
안식일에
어떤 일도 하지 말라 하심은
이미 주신 것으로도
부족하지 않다. 하심입니다.
그런데 왜
끊임없는 부족감에 시달립니까?
자족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족은
아쉬운 만족이 아니라
숨을 쉴때마다 고백하게되는
경이와 경탄와 경외입니다.
그럼 무엇을 하며 안식합니까?
말씀으로 안식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말씀 속에서 & 말씀으로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진리)안에만
진정한 안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유일한 기준으로 삼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