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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아프리카가 'K-라이스벨트'를 통해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열어가는 동반자로서 첫 발을 내 디뎠다.
'K-라이스벨트'는 아프리카에 특화된 한국형 쌀 증산 프로젝트다. 한국 정부가 1970년대 통일벼를 개발하고 농가에 보급해 쌀 자급을 이뤄낸 경험을 토대로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8개국(카메룬·가나·기니·케냐·감비아·세네갈·우간다·기니비사우)에 쌀 품종개발, 종자 보급, 기술교육 등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쌀 자급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 8개국에서 올해 종자 2000여톤 생산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부터 이들 국가의 논(연간 1856ha)에서 해마다 1만1140톤의 우수 벼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종자를 현지 농가에 보급해 고품질 벼를 생산(43만2000ha, 216만톤)하게 함으로써 연간 약 3000만명(1인당 연평균 소비량 70kg)에게 필요한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K-라이스벨트 #아프리카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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