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란 보다시피 저렇게 장난스럽지만, 밖에서는 뼈를 깎아서라도 돈을 벌어오고 아이에게 실제 위험한 상황이 오면 순간적인 힘과 순발력을 발휘하는게... 아버지이죠.
@TldktggEhr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위대하신 분이야😢
@Doge_coin980 Жыл бұрын
다음 생에는 아버지 곁에 있겠습니다.
@user-ce2yt4ry9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위험한상황아니면 대리고놀면 재미따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케참음
@재하현-y7p Жыл бұрын
근데 문제는 그 위험한 순간을 아빠가 만듬
@mireechoi1809 Жыл бұрын
그르죠그르죠
@DdunyonHill Жыл бұрын
짤보니까 진짜 생각나는데 예전 어렸을때 아부지 레슬링 한창 많이 보셨을때 언더테이커 엄청 좋아하셨었는데 그때 언더테이커 피니쉬 "톰스톤 파일드라이버" 그거 보시고 뽕 차올라셨는지 갑자기 같이보고있는 나 보고는 씨익 하시더니 바로 하시던거 기억남ㅋㅋㅋ 물론 진짜로 하신건아니고 아빠 젊으셨을때가 진짜 재밋엇는데 세월은 못속인다고 요즘은 대충 귀찮아하셔도 장난은걸어주심ㅋㅋ 아부지 사랑합니다 :)
@맡인 Жыл бұрын
어릴적 TV에서 애기를 손에 받혀서 새우는 모습을 보고 "와! 신기하다"라고 말한적이 있지 그리고 어머니께서 "원래 애기들 중심 잘 잡는다"라고 말하셨어, 처음엔 나도 같이 웃었어 그리고 느낌이 쌔해저서 벽장으로 달려가 먼지 쌓인 앨범을 펼치니 아버지께서 나를 가지고 그러고 계시던군
그렇게 과격하게 놀아주는데 특이하게도 애들은 좋아함 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애들을 침대에 던져주면 그렇게 좋아하더라 사촌 동생한테 해줬는데 ㅈㄴ 해달라고 달려들더라...
@Tweet_Boss Жыл бұрын
5:50 뒤주체험으로 역사교육을 하는 참된 아버님!
@whatIsHandle792 Жыл бұрын
4:40 아기를 열심히 비행기 태워주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
@user-ou4dc4jy8f Жыл бұрын
첫짤 아들래미로서 볼 때 아마 동전 집고싶다고 이부지한테 조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Johnsmith_Baesanimsu Жыл бұрын
다들 웃고 있는 와중에 진짜 애기아빠들은 한번쯤 해본것들 은근 많을 것임
@user-Ladiesman218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제가 너무 나약하게 자랐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이 영상을 본받아 제 아이는 누구보다 강하게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좋아하는 것 4대 천왕 1.날리기 2.뒤집어지기(돌리기) 3.쥐어뜯기 4.좁은 공간에 몸 웅크리고 숨어있기 아빠가 좋아하는 것 4대천왕 1.아이 갖고놀기 2.아이 놀려먹기 3.아이 웃겨주기 4.아이 놀래키기 엄마가 좋아하는 것 4대천왕 1.안 울기 2.밤에 안 울기 3.쉬는데 안 울기 4.하루 10시간 이상 잠자기
@MinK-x9o Жыл бұрын
6:30 흔들리지않는 편안함 😴새근새근?
@다니의토카브이로그6 күн бұрын
5:51 저 정도면 납치범이 애 납치해 놓고 가두는 거 아님?
@방위대지구-m5i Жыл бұрын
아빠처럼 키워야 애가 독립심이 크지. 엄마처럼 키우면 애들이 커도
@와우-b4z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걸 해주는 아이가 대단하다...😂 ㅋㅋ
@moontee3516 Жыл бұрын
7:58 이거 은근 뒤에서 밀어주는 것도 재밌었지...
@Freeman프리맨 Жыл бұрын
5:52 이건 아버지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 애기들이 저런거 하고싶다고 졸라서 해주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히야-d5v Жыл бұрын
5살때 깊은 수영장 못들어가서 혼자 물장구 치고있었는데 아버지가 장난친다고 뒤에서 밀어가지고 그대로 꼬르륵 하고 빠져버렸는뎈ㅋㅋ 옆에서 수영하던 아저씨가 구해주셨던 기억있넼ㅋㅋ 영상보고 아버지보고 그때 왜 밀었냐고 물어보니 "그냥 잼있어 보였다" 라는 아버지의 대답..
@finalmana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크길 바라는 마음인가 봅니다
@user-sv3ps9gz1l Жыл бұрын
사자식 육아방식
@박홍신우유 Жыл бұрын
7:54 아이가 된 아빠
@hraesvelgrskyknights1111 Жыл бұрын
여기 아버지들은 스파르타인들이다
@특곰대-g8b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진하고 비슷하게 3살때 구름과자 피실려고 아파트 옥상가시는거 따라갔다가, 아버지가 저를 들어서 옥상아래 탐사도 한번 나갔다 왔습니다, 그때 울었습니다 ㅋㅋㅋ
@gophb89 Жыл бұрын
아이랑 놀아줄때 기준 엄마 : 아이가 재밌어야 함 아빠 : 자기가 재밌어야 함 근데 대체적으로 아빠 본인이 재밌어하면 아이들도 재밌어 하는듯 ㅋㅋ
@푸른구름-j9z Жыл бұрын
원래 애들은 강하게 키워야 사회 적응도 빠르고 끈기도 길러집니다.솔직히 요즘 애들 맨탈 제대로 시작도 안해 놓고 이생망을 외치는 자체가 유리를 넘어 물방울입니다.
@teamcaptain124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아빠를 맡기면 안돼는 이유
@갈비왕닭갈비 Жыл бұрын
방식만 다르지 다들 자기 아이를 엄청 사랑한답니다 방식만...네...ㅋㅋㅋㅋㅋㅋㅋ
@BuboOwl Жыл бұрын
갖난쟁이들은 손가락을 가까이 대면 반사적으로 손가락을 잡게되는데 이때 손아귀 힘이 자신의 체중을 버틴다더군요... 그냥 뭐 그렇다구요. 다른 의도는 없을겁니다. 아마도.
@산양-s9m Жыл бұрын
껄껄 웃고 있는 우리 아빠가 보인다~ㅋㅋㅋㅋㅋㅋ
@실프리아 Жыл бұрын
05:27 저거 영상으로 보면 개 쩜 ㅋㅋㅋ
@dragonsuvine9483 Жыл бұрын
가장 아빠다운 짤에 아빠가 전파를 걱정하여 유선패드를 쓰는 모습. 너무 아름다운거 같아요.
저희 아빠도 배에다가 저 올려놨었는데 ㅋㅋㅋㅋ 저희 아빠가 저 데리고 다닐때 어깨에다 올려뒀다고 자전거 저희 엄마가 한건 똑같은데 아빠가 자전거를 타고 얼려주진 않않음 ㅋㅋㅋ세발자전거 거의 기억 안나는데 몇일만에 성공 하고 두발 자전거는 걍 타고 아빠가 자전거 밀어주자 마다 성공한 ㅋㅋㅋ
@이메일박해종 Жыл бұрын
히비키 떳어요 양아지님
@zuallee4400 Жыл бұрын
8:10 실제로 본 장면잌ㅋㅋㅋ 아빠가 애기 퀵보드 허리 굽힌채로 타고있고 애기가 뒤에서 뛰어가고있는거 본적있어요ㅋㅋㅋㅋ
@user-cg5h Жыл бұрын
아니뭔 첫번째부터 아이 다리잡고 하는게 물고문시키는거같냨ㅋㅋㅋ
@mechanicus3145 Жыл бұрын
첫번째는 동전줍는거인듯 ㅋㅋㅋㅋ
@zeroeve2476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저거 동전 꺼내려고ㅋㅋㅋ
@사람-t4j5q Жыл бұрын
아빠:나에게 육아는 살인이다
@임진아-e4o Жыл бұрын
망아지 귀여워
@블랙말랑카우-u3j Жыл бұрын
5:52 근데 나도 어렸을때 들어가보고싶었..
@7ucky_lucky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대단해...
@아가팽귄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는 날 보물 같이 아끼는데...ㅎㅎ
@담담-w2w Жыл бұрын
건강이 최고야
@hjkang1002 Жыл бұрын
아니,이건 아이에게 아버지를 맡기는거 아님?ㅋㅋㅋㅋ
@Harusari6844 Жыл бұрын
0:35 아킬레스의 뒤꿈치 ㅋㅋ😂
@user-sv3ps9gz1l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장난기 넘치고 웃기지만 자기 자식 남에게 까이면 돌변 합니다. 든든한 나의 아군이죠 사랑합니다 아버지 근데 어렸을 때 물 달라니깐 술 왜 주셨어요?
@韓國한국 Жыл бұрын
저러다 애가 숨을 못쉬겠네요 2:33
@user-hg Жыл бұрын
저중 당해본게 몇개 있다는게 참 ㅋㅋ 재밌었죠 ㅋㅋㅋ
@점네모점 Жыл бұрын
분수에서 동전 꺼내는거 아닐까요?
@Sion0007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애 놀아줄 때 아버지가 유치하고 한심해 보인다면 아버지가 정말 잘 놀아주는거임..ㄹㅇ
@마월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어디 간다고 아빠한테 막둥이 맏겨놨는데 막둥이가 아빠 밥 먹이고 있었음 ㅋㅋ
@piye6807 Жыл бұрын
7:54 ???: 어이 김씨! 그래서 일당은 받겠어?
@최지아-w8s Жыл бұрын
아 짜증나 ㅠㅠ 헬스_자전거 타고 있는데, 보다가... 운동하다가 웃참하면서 운동하다 뿜었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 설명이 어렵지만 웃음 터져서 부끄러운 1인)
@justkid8361 Жыл бұрын
1:00 저걸 당해보진 않았지만 초등학교 1학년 2학년떄였을건데 태권도 도장 지각하면 다니던 태권도 도장이 2층이지만 3층 높이였는데 사부가 자기 팔에 나를 받쳐 들고 창문 밖으로 밀어내서 던졌다 받았다 한적은 있음
@태움 Жыл бұрын
04:09 무슨 애기 코가 나보다 더 크냥.. ㅜㅡㅜ
@cute찹살떡6 ай бұрын
우리아빠는 딸바봉~넘 편하당
@kiyjy7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아빠한테 맡기는 건 위험해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가족과 아이를 위해 헌신하시고 아이가 위험에 처하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존재가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