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번 후의 심성에 눈물흘리고 간다ㅠㅠ 그리고 후는 윤민수랑 닌니가 잘키운듯.. 난 어릴때 내 부모가 날 싫어한다 생각하며 늘 아팟고 말할용기조차 없었는데.. 후가 저렇게 어른스럽게 말할 용기가 있단건 분명 부모가 아이를 존중했단 뜻이겠지
@이현지-y9r5 жыл бұрын
ㅁㅈㅁㅈ 조금만 부정적인 얘기하면 버럭하는 엄마아빠랑은 저런 얘기 못 함
@영영-e3l5 жыл бұрын
닌니가 누구에요??
@이현지-y9r5 жыл бұрын
@@영영-e3l 후네 어무니 애칭이요
@조유빈-s9t4 жыл бұрын
수수rinsey0 윤민수님이 아내분께 애칭으로 허니라고 불렀는데 아기때 후는 허라는 발음이 어려워너 니니니라고 부르다가 그렇게 되었대용
@삼겹살-j5k3 жыл бұрын
@@이현지-y9r ㅇㅈ
@lpppp1604 жыл бұрын
3:46 아들이 왜?라고 묻는데 딱히 이유가 없으니깐 쿨하게 나가라고 하는거 멋있다
@alleyesonme_00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하고싶어 하는 거 하게 해주는 게 참 멋지고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뭐라고뭐라고4 жыл бұрын
3:47 저렇게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얼굴로 왜~? 라고 하면 어떻게 막어 ㅠㅠ
@리다람4 жыл бұрын
안된다하면 계속 왜라고 할까봐 그런거같기도 해옄ㅋㅋㅋㅋ
@rr-tq1vo4 жыл бұрын
@@리다람 ㅇㅈㅋㅋㅋㅋㅋㅋㅋ
@ta2oos3 жыл бұрын
@@리다람 어느편인가에서 준수가 왜? 왜? 왜? 하는거 보셨구나 ㅋㅋㅋ
@상어-d4r7 жыл бұрын
준수가 침낭째 나가고 싶다고 하니까 흔쾌히 그래! 하고 들고 나가주는모습이 좋은거같당 ㅎㅎ
@tya76146 жыл бұрын
어상 저런사람이랑결혼하고픔
@야호-x1l5 жыл бұрын
진짜...귀찮을 법도 한데
@mmy8425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것뿐만 아니라 기억나던 장면이 있는데..마을회관같은곳에서 이제 아빠랑 아이들 앉아서 피디가 뭐 이야기해야하는데 준수가 장난치느라 그냥 정중앙에 누워서 뒹굴거리고 있었음.제작진이 자리에 가서 앉으세요~이러는것도 안들었는데 앉아있던 준수아빠가 "이리굴러와!"하니까 바로 재밋어하면서 딩굴딩굴 굴러갔다가 금방 앉더라고요.강압적으로 혼내지않고서도 서로 원하는걸 어느정도 하면서 컨트롤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아이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못할 일이죠
@plum-12805 жыл бұрын
@@mmy842 그 장면도 기억남는데 비오는데 비맞으면서 준수가 뛰어다녀도 뭐라 안하고 준수가 바가지로 이종혁한테 물뿌렸는데 화 안내고 그냥 놀아주는 그 장면이 보기 너무 좋았어요. 준수가 티없이 해맑게 노란 우비쓰고 비맞고 뛰어다니는것도 영화같았구요. 아빠어디가 최애장면...ㅠ 보고있으면 힐링되요ㅠ
@눈누난나-w3n5 жыл бұрын
기타로 동요 연주해주는것도 멋있는거 같아요
@nakcheongoon7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후를 어떻게 교육시켰길래 후가 저리 바르게 자라냐고 하지만 아이의 천성도 타고나야함 천성은 교육으로도 불가능하거든
@qwerty-jk5xw6 жыл бұрын
Girl group official Queen. Nayeon 진짜 아이를 다뤄본 사람이면 알거임 직업으로 진짜 아기태어날때부터 천성 천지차이임 심지어 형제자매도.. 다갈림 이미 애기때부터
@축알못-x5m6 жыл бұрын
@@김도성-f6b 유아교육학이 어떤 과학을 근거로 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뇌과학에서는 특정 DNA에 따라 성격이 달라질수 있다는 논문들도 많습니다. 후천적인 환경 영향을 안받는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기질도 있다는걸 부정하시려면 어떤 근거를 대면서 하세요;
@축알못-x5m6 жыл бұрын
@@김도성-f6b 과학적이지 않다니요;본인이 모르면 비과학입니까? 길고 짧은 유전자를 조작해서 증명할수도 할 필요도 없고 데이터를 근거로 유의미한 정도의 통계를 내면 되는거고 도파민 분비에 관여하는 DNA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질 수 있으나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경우는 유동성이 있다라는건 학계 정설입니다. 동물 시험에서는 이미 증명된 사실이구요
@십삼수생6 жыл бұрын
그냥제 생각엔 교육한다 라는 마인드로 다가가면 안되는거 같음
@박지호-w4t6 жыл бұрын
십삼수생 공감해요~ 부모는 자녀에게 닮고 싶은 대상, 함께 하고 싶은 존재로 남아야 한다 생각해요^^ 자연스럽게 보고 배울수 있는 ... 그게 최고의 가정교육이 아닐까요?
동일아빠는 아어가 정말 잘 나오신거 같아요ㅠ 준이랑도 그렇고 빈이랑도 더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행복하시길ㅠㅠ
@oceansbreeze5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는 제 발을... ;; 잠결에도 그게 어찌나 짜증이 났던지.. 지금에서는 왜 그러셨는지 조금 이해가 되지만요...
@숑숑-b3t5 жыл бұрын
14:11
@oceansbreeze5 жыл бұрын
슬잉 자고 있는 제 발을 슬며시 잡고 한참을 쥐고 계시다가 방을 나가고 그러셨어요 ㅎㅎ 아버지께서 늘 바쁘셨기에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이 그닥 없었던 -; ㅎㅎㅎ 그 당시에는 엄청 싫었답니다 ㅎㅎ
@sweetpersimon5 жыл бұрын
19:43 아빠가 옛날에 미안해 하는데 울컥하고 목메이는 것 같다ㅠㅠㅠㅠㅠㅠ아구 우리 아기천사 후ㅠㅠㅠㅠㅠ아가가 아빠가 위로해주는 것 같다 예쁘고 귀여워
@jays1715 жыл бұрын
후랑 윤민수씨랑 얘기 나누고 오해풀고 19:42에서 '아빠가 옛날에 미안해'라고 얘기할때 목소리 떨리는 거 듣고 같이 울 뻔...ㅠㅠ 진짜 좋은 부자지간이라 후네가족이랑 준수네 가족 볼때마다 힐링됨
@국왕파이난4 жыл бұрын
좋와요는많은데댓글이없어서댓글써드림
@까꿍-p7y9j4 жыл бұрын
@@국왕파이난 댓글이 이름다워 보여 좋아요 눌러드림
@연어공주-v3h4 жыл бұрын
저두 이거 보다가 슬퍼서 몇 번 돌려봤는데 똑같이 느끼신 분이 계셔서 소름..
@lovedust25984 жыл бұрын
뭔가 윤민수씨 카메라 꺼지고 뒤에서 많이 울었을 거 같음... 저렇게 웃고 떠들지만 생각 많은게 느껴진다 ㅠㅠㅠ 괜히 내가 뭉클하네
@분장실의강선생님3 жыл бұрын
다들 우느라 못씀
@이지연-m7p6b7 жыл бұрын
모두가 후를 사랑해 ♥
@SnowTuna4 жыл бұрын
@마스터 ㅔ?
@user-in6y9de693 жыл бұрын
찹쌀떡같다 귀여운 후❤️
@유튜브보는계정-c3z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fac8411 жыл бұрын
"아빠는 후를 싫어하지?" 몇번을 봐도 가슴 아파.
@e_ssol65 жыл бұрын
16:37
@오늘-p3x3v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이후에 이어지는 대화가 따뜻해서 제가 아어가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에요ㅠㅠ
@rafac844 жыл бұрын
@@오늘-p3x3v 저 어린 애가 아빠가 집에 못들어왔던게 자기를 싫어해서라고 생각하면서 침울해 했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아빠가 대화를 잘 풀어서 다행 ~
@TheSpeflo4 жыл бұрын
아니 난 이 영상 짇짜 100번응 본거 같은데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내 분석으로는 진짜 장난으로 했다의 가능성 90프로 본다
@냥냥-n8g3 жыл бұрын
@@TheSpeflo 앜ㅋㅋㅋㅋ감성와장창
@romanticscent897 жыл бұрын
이걸 방송으로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란.. 8살짜리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온다는 게 쇼크였음. 사진 보니 이젠 완전 청소년이던데 이 예쁜 말과 마음씀 그대로 잘 자라주길 후야.. :)
@Riniriii7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저렇게 배려심 깊은애기 첨봐서 충격이였음 게다가 귀엽고.....♡
@사계-o2q5 жыл бұрын
보니까 엄마 팔짱끼고 엄마 가방들어주는 아들이 됐더라구요..쏘스윗
@LizMaLatang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유재석이랑 조세호 나오는 프로에 나왔는데 ㅠ 너무 예의바르고 착한아이로 큰거같아요 ㅠ 완전 진짜 너무 잘키운듯요 부모가
@뀨웅-m9o4 жыл бұрын
윤후 진짜 너무 바르게 자랐다... 아빠 상처받을까봐 빙빙 돌려 말하고... 찝찝해서 말은 하고싶고.. 말하면서도 아빠 상처받을까봐 계속 지금은 좋아 그러고ㅠ 그 착한 심성이 너무 잘 느껴져서 눈물 남.. 거기에 윤민수도 너무 맘아팠을거같다.. 어떻게 눈물을 참았지ㅜ 후 엄마가 보면 엄청 우셨을거 같음
19:43 "아빠가 옛날에 미안해" 하는데 말에 울음기 묻어나와ㅠㅠㅠㅠㅠ 애 앞에서 눈물 보이면 그러니까 참은 것 같은데 진짜 짠하다 옆에 있고 싶지 않아서 그랬던 게 아니니까ㅠㅠㅠㅠ 눈물나..
@aasd-o9l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장면은 아어가 최고 명장면이다... 어린 애기가 마음속에 묻어둔 말을 꺼내는 것부터 아빠가 마음 알고 미안하다고 하는 것, 아빠 상처받을까 장난으로 승화시키는 후 착한 심성까지 너무 아름다운 장면
@pulgacsi Жыл бұрын
이 나이에 이렇게 속깊은 아이가잇나.. 놀라움 후는 맘이 따뜻한 사람
@eowkd0_07 жыл бұрын
진짜 갑자기 느끼는거지만 이종혁님은 역시 배우가 맞구나... 준수가 얼굴에 손전등 바로 비추는데 눈 안감아...ㄷㄷ
@DaangTTo6 жыл бұрын
하이라이트오래보자 오 이런 디테일이..!!
@You-k1s4h6 жыл бұрын
안감으면 뭔데요?? 조명?
@undecided_mimi6 жыл бұрын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에피소드에서도 배우로써 두각을 나타내죠 아무리 멈춰있으려고 해도 누구나 미세하게나마 움직이는게 당연한데 정말 동상인 마냥 절대 움직이지 않는 이조녁씨
@ysys3166 жыл бұрын
나도느낌
@studioateli1876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ㅋ나이스 캐치
@ABC-bf8ru6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지아가 커서 다시 를 볼 때 소중한 추억영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적어도 내 눈엔 아빠가 지아를 사랑하는 건 진심으로 보이니까.
@hxxhxng6 жыл бұрын
홍천혜 말 너무 예쁘게 하신다💦
@아아아아아아아아-y6e6 жыл бұрын
@@hxxhxng ㅇㅈ
@songyoung146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지아때문이라도 송종국욕하는거 넘 안쓰럽다고해야하나 흠 ㅠㅠ
@차차차-h8k6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지아랑 송종국 잘 지냅니다
@kmj49136 жыл бұрын
무슨..소리? 송종국 바람피고 지아랑지욱이 벌고감
@atig-j6t5 жыл бұрын
후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도 그렇게 직접 말해버리면 상처를 주게 될까봐 처음에 그렇게 빙빙 돌려서 말한듯.. 너무 착해 후야ㅠㅜ
@헤_헷3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세요
@생명의시간-t8p3 жыл бұрын
후가 나보다 낫네
@user-kz5lj1zt9g Жыл бұрын
와.. 후가 “아빠는 후를 싫어하지?”라고 빙빙 돌려 말한 걸 윤민수가 눈치를 채고 “후는 아빠를 싫어해?”라고 되물으며 후가 자기 얘기를 할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준 점이 너무 멋있다.. 왜 돌려 말하냐고 다그치지 않고 아이의 입장에서 왜 후가 이렇게 말을 했는지 생각해본 티가 나서 정말 멋있음,, 후도 너무 너무 귀엽고ㅜㅜ
@한졔-l9p5 жыл бұрын
9:32 혼자너무 젖어든 성주래 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rah534 жыл бұрын
그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구기 표정은 뚱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곁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unikoh36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산통깨냐고 자막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mala_kal4 жыл бұрын
자막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youuuuuuuuuu4 жыл бұрын
아 개쳐웃기네여 자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락
@김포도-f8d4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서 개터짐ㅋㅋㅋㅋ아어가는 자막이 지금 봐도 대박이에요
@헤일리-v8g7 жыл бұрын
김성주 : 자상한 아빠 성동일 : 표현 잘 못하는 아빠 윤민수 : 잘 놀아주는 아빠 이종혁 : 같이 노는 아빠
@크라켄-k5x6 жыл бұрын
유이솔 ???:바람난 아빠
@SHH-xc4yy6 жыл бұрын
크라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mes86106 жыл бұрын
어쨋든 공통점은 다들 자식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
@솜사탕-u8i6 жыл бұрын
성동일: 츤데레 아빠
@RUCCI_S2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바람난아빸ㅋㅋㄱㄱ
@하루하루-k2l6 жыл бұрын
윤후....세상에....윤민수가 덕을 얼마나 쌓앗길래 저런 아이가 나왓는지 넘 신기하고 감탄합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네요...ㅜㅜㅜㅜ
@zzanguya3 жыл бұрын
다 부모 닮은거
@Apriltrue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이 말을 정말 잘 들어 주더라구요 아이의 마음을 잘 읽으려고 하시고
@sabrinakeem5 жыл бұрын
후도그렇지만 윤민수씨도 너무 착하다.. 아빠중 몇분이나 아들이 한밤중에 비밀낚시하자고 한 한마디에 일어나서 해줄까
@이미경-z8u2w4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ㅠ저때 안된다고 했으면 평생 저 얘기 못했을지도ㅠㅠ
@맞말4 жыл бұрын
j ms 숨이 턱 막힌다는 얘기가 크게 와닿네요
@u3u3_4 жыл бұрын
20:16 괜찮다며 오히려 아빠를 위로해주는 천사 후야ㅠㅠ 무릎에 안길때 심쿵 ㅠㅠ
@뿌잉뽀잉-h3y4 жыл бұрын
15:56 ㅠㅠ나도 진짜 속마음 얘기할 때 괜히 저렇게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웃고 별일 아닌듯이 이야기하는데 윤후도 그러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