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따라 바다 몇 번 나가더니 입맛도 완전 고급! 물에서는 물개가 따로 없지만 육지에선 완전 저질 체력! 아빠가 애지중지 키우는 강아지 '바다'의 하루│

※ 이 영상은 2019년 5월 1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시선기행 나는 견이다 2 1부 저 바다에 눈부시'개'＞의 일부입니다.
긴 해안선을 따라 바다의 시원한 풍광과
서해 낙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충남 보령.
이곳에 뜨거운 우정 자랑하는 바다 사나이들이 있다.
해양 구조경력 10년 차 김용일 씨와 견생 6년 차 ‘바다’가 그 주인공이다.
잉글리쉬 불독 특유의 치명적인 뒤태와 능청맞은 표정은 기본,
물에서는 물개가 따로 없다는 바다.
그러나 육지에서는 ‘국민 저질 체력’이라는데...
“산에서는 영 꽝이네. 근데 바닷가에 가면 상황이 확 달라져.”
고사리와 향긋한 엄나무 순 등이 지천에 널려있는 집 뒷산.
용일 씨에게는 넉넉한 인심 자랑하는 곳간이지만
짧은 다리와 육중한 몸매 자랑하는 바다에게는
매 순간 장애물 경기가 따로 없다.
한 걸음 뗄 때마다 거친 숨소리는 덤이란다.
바다 덕분에 웃음이 늘고 반려견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는 용일 씨.
3년 전에는 바다를 위해 어여쁜 색시도 맞이했다.
그녀의 이름은 바다 속의 ‘진주’
작년에는 온몸이 밤처럼 까만 천방지축 ‘까망이’도 입양했다.
물을 좋아하는 바다를 위해
‘바다’ 이름을 딴 용일 씨의 낚싯배를 타고
우럭 사냥에 나선 김용일 씨 가족.
용일 씨와 바다는 과연 제철 맞은 우럭을 맛볼 수 있을까.
바다 사나이의 우정을 엿보러
보령으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시선기행 나는 견이다 2 1부 저 바다에 눈부시'개'
✔ 방송 일자 : 2019.05.13

[@hi8613]

여기 시어미 많네, 어려니 잘키우는데 무슨 말들이 많아 ! 도시에서 키우는 것 보다 더 행복해보임! 본인들 인생이나 신경쓰세요

[@Jungjun_]

오늘도 재밌게 잘보다갑니다

[@Young0812]

잘봤습니다. 잉글리쉬불독 정말 귀엽내요^^

[@user-zo2wr8ov7l]

주인분들 덕에 아이들이 즐거운 견생 보내는 것 같아 흐뭇하네요

[@zoss2055]

나두 잉불키워서 보고있는데 자유롭게 너무 잘키우고 있는거 같아서 부럽네요!잉불은 유전적으로 각개체마다 몸의 특성이 다다른데 정말 안키워보면 모르는 그런게 있더라구요!그래도 진주바다는 여러모로 꽤건강해보여서 다행입니다!늘 행복해!

[@user-ub9jr6do1w]

삶은닭 다리뼈는 그래도 빼고주시지 몸뼈는 솔직히 상관없긴한데 다리뼈는 부러지면 날카로워서 ㅋㅋㅋ

[@KKFFSSDDSSEEWWQQ]

머가 웃겨요?

[@eundoh431]

에구구!! 날생선은 될수있음 않주시면 좋을것같아요

[@user-su1nq4ft4f]

뼈 그대로 주시면 안되는데... 그리고 단두종들은 산책 오래하면 안되요. 점프 운동도 안되는데 ...

[@user-yv8hp9hc6g]

생닭은 뼈를 주어도 되나 삶은 닭은 뼈를 그냥 주심 절대 안됩니다

[@KDS-oz7lk]

비만개네...

[@hulla3499]

인간도 술담배 각종 인스턴트 고지방음식 몸에 안좋은거 뻔히알면서 먹고사는데 동물들 제 하고싶은대로 행복하게 사는거보면 불편해하고 걱정부터함 저분들이나 개들이 행복하게 살고 남한테 피해주는거 하나없는데 뭐가 그리들 불편하십니까

[@love_sadie]

집안에서 키우는게 아니라 집 밖에서 키우시나보네 애들이 때가 꼬질꼬질하네

[@user-rp2ne6le9f]

집밖에서 키운다고 또시애미질 할려고 준비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0812]

참 별히안한 사람이내ㅎㅎㅎ

[@user-vt9hq7wr2v]

본인 인생이나 걱정해라 남의 개 신경쓸시간에!쫌!

[@user-qb7ce9fq4w]

사람들이 왜키 미련하지 사람 이나 짐승이나 살리 너무 만이 찌면 다리 관 절에 합병 증리 온다는걸 초딩도 안다 똥 때가리들 강쥐 학데야 얼마나 함들싸 좀 적게 조절 해서 멱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