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지은 목조주택 아빠가의 3중 단열시공 (강화도,전원주택) 010-3392-9235

안녕하세요 목조하우징 '아빠가' 입니다. 강화도에 모인 아빠들이 만든 목조건축 회사 '아빠가'는 따뜻하고 튼튼한 집을 정직하게 짓습니다. '아빠가'에서 건축한 주택과 시공 과정을 소개합니다.
www.papahousing.co.kr 연락처는 010-3392-9235 지오아빠입니다. 궁금증은 전화로 상담가능합니다.
#목조주택#단열#아빠

[@user-gw9xv5lw8c]

단열을 신경 쓸 생각이셨다면 외부에 투습방수지 대신 스카이텍을 시공했어야 열반사율도 높이고 내부에서의 그라스울이 잡지못하는 미세한 빈틈까지 커버가 가능했을것으로 보이며 비용적인 면에서보면 내부에서 쫄대를 또 시공해주고 거기에 그라스울 r11을 2중 교차시공하는데 들어가는 쫄대+그라스울+인건비 생각하면 효과면에서나 비용면에서나 비합리적이며 차라리 평소하던대로 하되 투습방수지(타이벡)을 시공할 시간에 스카이텍만 시공해주면 단열효과 및 인건비 또는 자재비 또한 합리적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크래프트지는 내부에서 생기는 습기가 단열 안쪽까지 스며드는것을 막아 단열재의 수명과 성능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2중교차시공을 함에있어서 1차시공때 크래프트지가 중간에서 막고있으면 단열재의 원리와 투습방수지의 원리 이 두가지를 다 불필요하게 만드는거라고 보여집니다 유독 목조주택에서만 글라스울을 사용하는 이유와 외부에 투습방수지를 사용하는 이유는 외부로부터는 완전밀폐를 시키지만 내부에서의 온도차로 생기는 습기는 빠르게 밖으로 배출해줘야 나무의 수명과 osb수명 그리고 단열재가 습기가 오래머물러 수분을 먹지 않게하여 단열재의 수명을 오래유지하고 단열재의 성능을 보존하기 위함입니다만 시공법이 잘못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크래프트지의 양쪽 날개는 스터드 안쪽으로 말아서 고정하면 나중에 내부에서 생기는 습기가 물방울이 맺혀 단열재 사이사이에 침투하게 되고 그 사이에 침투하게되면 단열재 사이부분은 수분에 젖어서 단열재 수명을 잃게됩니다 그래서 외부벽체는 단열재 시공시 크래프트지를 스터드까지 덮어주는것이 맞으며 내부 벽체는 크래프트지를 벗기도록 ibc코드집에 나와있습니다 크래프트지를 이용하기 싫다면 없는 제품으로 구매하셔서 단열재 위에 밀폐용비닐막을 쳐주시면 됩니다 추운지방에서는 단열재를 좋은걸 쓴다해도 시공이 어설프거나 시공방법이 틀리면 단열성능은 안한것과 같지않습니다 추운지방에서는 벽체를 차라리 완전밀폐를 시키고 4계절이 뚜렷한 지방이거나 더운지방은 공기순환이 가능하게해주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user-rz1gn3uh1n]

와 색다른공법같아요. 진짜좋겠네요.

[@kanginlee4110]

저렇게 시공하면....R21의 '크래프트지'는 벗기거나 '크래프트지'가 없는 걸 사용해야 합니다.^^

[@papahousing]

이런글 올리실때는 근거나 이론을 말씀하시는게 먼저죠. 크래프트지의 역할을 비닐로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kanginlee4110]

@@papahousing '크래프트지'의 역할은 실내에서 발생 되어지는 '습기'가 벽체 내부로 들어가지못하게 막는 역할을 하는겁니다. 즉,방습지의 역할이죠.그런데,이 방습지가 실내에서 발생되어지는 '습기'를 100%다 막을 수는 없습니다. 미세한 틈으로 들어가는 '습기'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단열재....즉,인슐레이션이 '오픈 -셀' 구조로 만들어져 있구요. '오픈-셀'의 역할은....벽체 내부로 들어 온 '습기'를 주택 외부로 쉽게 배출 시키기 위함이구요. 그러다보니,외벽에 '타이벡'이라는 '투습 방습지'를 시공하는 이유 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시공 방법은 벽체 사이로 스며든 '습기'는 빠른 시간내에 벽체 외부로 빠져 나가야 한는데.... 그 안에 또 다른 '방습지'가 설치 되어져 있으므로 인해서 그 만큼 빨리 벽체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벽체 내부에서 머물러 있는 시간이 '증가'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서서히 '골조'라던지 '단열재'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댓글에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관계상,이렇게 글로써 끝을 냅니다. 참고로,'천장'에서의 단열재 이중(교차)시공 방법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kingkjjable]

@@kanginlee4110 1. 우선 내부 1차 크래프트지가 어느정도 습기를 막아줍니다. 그리고 벽체로 습기가 흡수되는 것이 지붕보다는 훨씬 덜합니다. 2. 내벽체 크래프트지를 통과하는 습기역시 다음 크래프트지가 100% 습기를 막지않으니 어느정도 밖으로 배출 될 겁니다. 3. 그래서 습기 문제는 거의 없다시피 할 것 같습니다. 4 따라서 단열 두께 증가, 선열교에서 점열교로 열교 부위 최소화, 벽채내 배관 등에 따른 빈틈 등을 최소화하고 배관으로 인한 단열저하를 보완해주는 효과가 훨씬 커서 매우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외부쪽 단열재는 크라프트지가 없는 것으로 하는 것이 더 안전할 듯 합니다.

[@jamesyu8792]

그렇지요 종이를 제거한 다음 시공해야 됩니다. studs를 애초부터 8인치를 써서 r25를 시공하면 더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jamesyu8792]

한국에선 크레프트지가 있는 단열재를 사용하는걸 봅니다. 미국 단열전문회사는 기름종이가 없는걸로 사용합니다. 이유는 시간적인 문제와 air seal에 좋기때문 입니다. R36으로 만들기 위해 이중단열을 하셨는데 중간에 있는 r21에 붙어있는 기름종이가 문제를 일으킵니다. Condensation...목조주택을 지을때 제일 주의해야 하는 항목입니다. 기름종이가 없는 r21을 시공후 기름종이가 있는 r13을 시공해야 됩니다.

[@screensoft7021]

좋은 단열법 잘봤습니다. 아빠가님 단열 참 좋아보여요.그렇게 하고싶어요. 이곳은 횡성군인데요 가등급 단열 190mm 해야되는데 인슐레이션은 어떤걸로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papahousing]

일반적으로 가등급을 2*8스터드에 넣으면 되는데요. 저희는 위와같이 시공합니다.

[@catndice]

드디어 단열의 끝판왕 등장이네요. 젤 중요한 천장단열도 저렇게 꼼꼼하게 교차시공하실테니 문제는 비용이겠네요. 단열엔 돈 아끼면 안되는 것 같아요. 싸고 좋은건 없죠. 저도 창틀 문틀 틈새 처리는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건승하십시오

[@user-pw2tr3ce1l]

동영상 보고 문의 드립니다 제가 시골집을 수리 중인데 인슐레이션으로 단열을 하려 합니다. 수원,화성시 지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대리점이나 구입처를 알수 있을까요?

[@nondam_4u]

면단열을 그 정도로 했다면 모서리와 창틈을 웬만큼 해서는 밸런스가 안 맞겠어요. 모서리에서 만나는 구조재 및 합판들 틈새도 모두 경질폼으로 완벽차단해야 의미가 있을 것같습니다. 기존 시공에서도 결국 그 틈새부분들이 단열이 깨지는 경우가 많지, 벽면에서 단열이 깨지는 경우는 많지 않더군요. 그렇게 하고 계시겠죠?

[@user-ib9me5ks4s]

잘 봤습니다. 혹시 인슐레이션말고 아이소핑크에 폼으로 기밀을하면 어떤지요? 아파트나 구 단독주택에 그렇게 시공하는걸 봤는데 목조에서는 바닥말고는 사요을 안하더라구요. 뭔가 특별한 아유가 있는지요! 답변부탁드려요~ 그럼 수고하시고 새로운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user-xn7xj5qy3x]

저렇게 이중단열을하면 당연히좋을것같네요,,, 하지만 그라스울을 서로교차로단열을할려면 그라스울끼리만나는데(겹쳐지는데) 겹치는부분은 종이를떼어줘야하는것아닌가요?? 그래야만 습기투습의효과가있는것아닌가요?? 안에있는단열재의종이를떼어내야된듣것아닌지요???? 짧은지식으로 한말씀 드렸습니다,,,,,,

[@yanggun1004]

사실상 3중 단열인데.... Vapor barrier에 대해서는 뭐 아시는건 없나요? 보통 한국 중부지방 포함 북쪽지역은 겨울에 내기와 외기 차이에 의한 결로가 생기고, 그거때문에 단열재나 목재, 석고보드가 썩을수 있는데, 미국/캐나다의 경우는 Vapor barrier로 일단 어느정도 줄이더군요. 한국의 경우는 콘크리트 구조라 외단열에 조금더 신경쓰는게, 결로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구요. 다른분의 2번째 단열재에 대한 얘기도 어느정도 공감하고 밀도에 대한 얘기도 이해는 하는데, 사실 단열재가 잡고 있는 "공기"자체도 단열의 한몫이기 때문에 필요로한 공간이 안나오면 R벨류는 떨어지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밀도가 올라간다는 얘기는 맞지만, R벨류는 공기층과 제품에 의해 나오는 벨류이지, 공기층이 빠짐으로써 나오게 되는 R벨류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압축함으로써 줄어든 공기 공간만큼 R벨류는 떨어지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사실상 표준시공법이 아니잖아요. 차라리 그럴바에는 R벨류가 높은 단열재를 쓰거나 2x6로 Flash and batt라는 공법을 쓰는것이 났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도 2중단열을 하긴 합니다. 약간은 다른 방식으로.

[@user-cp7dh3nz4l]

건축관련 법규의 단열기준은 최소의 의미 입니다 따라서 딱 법규에 맞추지 말고 그것보다 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요..... 그리고 목재는 열전도율이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스터드에서 열교현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단열재와 스터드 사이의 틈으로 열이 통과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경량목구조에서는 저 틈의 문제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저것을 이중 단열로 해결을 하려고 하신 점 높게 평가합니다 제일 확실하고 경제적인 방법은 외단열이죠.......

[@user-gd9xi3sy9p]

이중단열은 또 처음 보내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단열재 시공도 꼼꼼하게 잘 시공하시네요~!!ㅎㅎ 개인적인 궁금증으로 아빠가에서는 창호 시공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다수 창호 업체들 창틀에 우레탄폼 대충 쏘고 가는게 일반적이라 단열,결로에 취약할거 같아서요 급 궁금해져 댓글 올려 봅니다!!^^

[@papahousing]

건축 비용에 따라 유럽식 .미국식 창호를 결정하게되는데요. 기밀테입과 창호전용 폼으로 시공됩니다. 얼마나 꼼꼼하게 시공하는가가중요합니다.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j6lg6if9m]

목조주택에 열반사 단열재 라...... 열반사단열재는 은박지가접합됫는데 외부에 비닐치는것같은 효과가 나지않을까요 제가보기엔 불필요한 시공같네요.

[@papahousing]

목조주택용 열반사단열재는 미세천공의 형태로 방수와 투습의 기능이 있어요. 타이벡 제품입니다.

[@papahousing]

널리사용하는 일반타이벡에 열반사 기능이 추가 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papahousing]

듀폰 복사열 반사 단열재 “Tyvek Enercor R4” - 나무신문 - www.imw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8

[@TURKCYBERARMY]

네ㅇI버에 꽃길픽방 모르는사람이 있나?? 월세낼돈으로 참여했다가 보증금 벌었습니다ㅎㅎ

[@seungmoolim3825]

훌륭한 단열방법 같네요. 내부공간 손해을 보는데 스터드 외부에 이방법을 적용하면 어떨까요?

[@papahousing]

Seungmoo Lim 감사합니다. 두꺼운 기둥과 보를 사용하는 "포스트앤 빔'구조방식과 달리 바깥쪽은 합판과 결합되면서 하중을 받는 구조체역할을 하게됩니다. 따라서 벽체를 구성하는 세로 기둥은 반드시 합판과 밀착 결합되어야 내력구조를 갖게됩니다. 그래서 내부에 가로상과 추가 단열을 시공한것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seungmoolim3825]

@@papahousing 답변 감사합니다. 외단열 방법으로 아래 구성은 어떠할까요? 2×6스터드 + osb + 2×2가로상/R11 +타이벡+레인스크린+사이딩

[@nondam_4u]

창과 모서리 틈새나 막으시는 게 훨씬 중요하고요, 2층 화장실 건식으로 시공하는 것도 매우 추천합니다. 벽체가 단열에 실패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furkanulkutv7243]

이번에 꽃길피ㄱ방 덕분에 차 바꿨습니다 ㅎㅎ 모르시는분들 네ㅇI버에 꽃길피ㄱ방 검색해보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