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옥님 말씀중에 내가 그 길을 못가겠더라구 너무 가슴이 아프더군요 이젠 아파하지 마세요 부모님들도 이해하실 겁니다
@NyCeLiKeRiCe7 ай бұрын
당연히 싫은 음식은 솔직히 말씀을 하셔야 해요 열심히 일하시는데 당연히 가정에서 존중을 받으시고 본인이 싫어하는 것은 편하게 말씀을 하세요.❤️
@신경아-m9z6 ай бұрын
코끝이찡하네요 저희 아빠 생각도 나고요 딸이 넘 이쁘네요~~맘도 얼굴도 아빠와 딸이 계속 좋은 관계 이어 갓으면 좋겠어요
@여김미숙-l1o7 ай бұрын
딸 말에 뭉클합니다~~ 속이 꽉찬 딸이네요. TV방송 대단해요~^^ 끝이 넘 훈훈해요. 앞으로 좋은 배우로 자주 TV,영화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영숙김-p8e7 ай бұрын
주, 과, 포 기본을 준비하셨네~~ ❤❤
@bonakok6 ай бұрын
김병옥씨 마음을 완전 공감 합니다 때늦은 후회.... 영원 할 줄 알았는데 ... 부모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임bboony6 ай бұрын
딸이 엄마 아빠 피부닮아서 피부도 좋고 예쁘게 생김. 어린데 아빠의 감성을 닮아서 그런가 속이 깊고 말도 잘함. 부인이랑 사이가 안좋아 보였는데 부인이 좀 별로 안좋아보였는데 이유가 좀 이해가 되면서 앞으로는 병옥님도 부인의 그동안의 노고를 알아주고 표현해 주시고 부인도 좀 마음을 풀어서 착하고 현명한 딸과 네가족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참, 부인이 병옥님 어머님이랑 닮았어요. 그래서 결혼하셨나본데 행복하세요 ㅎ
@카랑코에-q2v4 ай бұрын
김병옥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시죠 오래오래 보고파요 배우님
@중고차는김석용6 ай бұрын
선생님 그리고 가족모든분들 건강하시고 귀댁에 행운을 기도드리겠습니다
@NyCeLiKeRiCe7 ай бұрын
김병욱씨 따님과 대화를 계속 나누세요.❤️
@서영숙-d6u7 ай бұрын
눈에 눈물이 또르르......😢
@user-ld4yq3ih1m6 ай бұрын
솔직한게 최고지. 음식기호는 말해야 음식해주는 사람도 편해요.
@dreamingprincess195Ай бұрын
아빠하고나하고 시즌제아니였나요? 또또또보고싶어요~ ❤뭉치네빨리요💕💕💕
@고구마-o5f6 ай бұрын
따님도 예쁘네ㆍ배우해도 되겠어요ㆍ특히 보이쉬한 역할에. 더어울릴겅같애보여요ㆍ화이팅
@수학왕-k3f26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김병옥님. 화이팅
@minimini-276 ай бұрын
최고의 부녀사이에요❤
@저여친있어요7 ай бұрын
선배님 힘내세요 연락 못드려 죄송합니다 고향후배가 행복하세요
@박주선아6 ай бұрын
어쩜이리 이쁜 따님을 뒀을까 마음 씀씀이도 아빠에대한 배려도 진짜 감동적이다 이런딸도 있구나 김병옥님 항상 따님과 함께 행복하세요
@예진장-i1h6 ай бұрын
너무 예쁜 가족이에요!! 병옥님 편하게 말씀하심 더 좋을듯요
@user-ci3vt7xm4f7 ай бұрын
말을 못 할만 하니까 못하겠죠 괜히 까칠하게 식구들이 느낄까 봐, 본인한테 일일이 신경쓰게 하기 미안하니 그런건데 성격이 다르잖아요 식구들 사이에 그런 말조차 어려울 때는 이유가 있겠죠 강아지가 서열을 제일 먼저 알아봐요 개는 거짓말을 못함 ㅎㅎ
@김미-j5k5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오래 사시지 ㅠㅠ 그랬음 좋아하는 회 질리도록 사드렸을텐데 ㅠㅠㅠㅠ
@튜브-i4m6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다. 울아빠였음 내가 매일 같이 어울리고 낚시도 늘 같이다닐텐데...
@자폭1타피격5 ай бұрын
배우라말씀잘하시내요
@mr-ve2rf6 ай бұрын
따님이 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깊어요.. 눈치도 빠르고 잘 키우셨네..저런 여잘 만나서 결혼해야 됩니다.
@꾸꾸-m3k7 ай бұрын
방송보기 너무 힘듦 ㅜㅜ
@starking97947 ай бұрын
위장이 약하거나 문제 있는 사람들에겐 김밥이 소화가 너무 안됩니다. 그래서 저도김밥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표현을 가족들에게 못할 정도면 엄청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계신것 같아요. 상담을 빨리 받아보세요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이규진-c3t6 ай бұрын
김병옥배우님 힘내세요
@ndodoj6 ай бұрын
연극배우인데 15년전쯤 지방공연을 몇달씩 갔는데 극단에서 매일 김밥으로 아침을 줬어요. 아침 공연이 9시인데 김밥을 먹으니까 소화도 안되고 공연중에 밥알이 올라오는 느낌.. 정말 힘들더라구요. 공연페이도 잘 안 주지 먹는거 싸구려김밥 매일 주지.. 공연 끝나고 서울집에 올라와서는 몇달동안 김밥은 쳐다보기 싫더라구요. 지금은 잘 먹고 아이들도 제 김밥을 너무 좋아해요. 그치만 그때 생각하면 김비린내가 슥 스쳐요.
@muni7100737 ай бұрын
아버지도 아실듯
@마리안느-h8t7 ай бұрын
위 화면에 노란사각 자막(몰아보기)쫌 없애 주시면 안되나요? 커도 너무 크다요 화면 다 가림요!!
@soccer20887 ай бұрын
김병옥의 부친께서는 以北 실향민으로 평안북도 신의주市 출신이시다. 또한 以北 실향민 가족으로 2세이다.
@김미-j5k5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ㅠㅠㅠㅠ
@워링워링6 ай бұрын
진짜 저런여자를 만나야되 . 어린데 성숙하네
@김미-j5k5 ай бұрын
와이프 분은 얼마나 우셨을까 ㅠㅠㅠ
@지훈배-u3x6 ай бұрын
어르신은 아마 냉면의 시원한 국물이 드시고 싶으셨을것 같네요.. 한 젓가락 드시게 하더라도 시켜드렸으면 하는 후외의 마음일 것 같아요. . 저의 엄마는 메생이 굴국밥만 찾으셔서 병문안 갈때마다 포장해서 드셨어요. 양념통닭 드시고 싶다 하셨을 때도 시켜드렸는데 접시에 담긴 양념통닭 냄새만 맡으시며 "이제 눈이 뜨인다"고 기뻐하셨습니다. 엄마생각많이 나네요...
@kwangjin4207 ай бұрын
처음에 딸님보구 싸가지 없네 했는데 나이도 있는 제가 죄송하네요 , 아버님 팬으로써 아버님 살짝 않좋은 모습에 팬심에 눈이 멀었네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변명이지만 아버님 나이때라서 쫌 곤대질 ㅜㅜ 😢
@tv-sl5ul7 ай бұрын
아고..국이라도 국물이라도 있어야지! 김밥만...아..고 북억국이 있는데
@wedoing7 ай бұрын
와이프분이 남편한테 넘 관심이 없네요. 몇십년을 살았는데 눈치를 못채고 아무렇지않게 김밥 먹으라고하는건 너무 무심해보여요 남편이 말을 안했다고 핑계댈일이 아니네요 산소도 혼자가고 저게 뭔가요 남편은 돈만 버는 사람인가요
@화니-h6r6 ай бұрын
이 하루 단편만 보고 판단하는 것 너무 섣부른 판단이지 않을까요 치매오신 시아버님 모시고 사셨다는 부분도 나오는데 와이프분도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사랑-t8j7 ай бұрын
김병욱님 가족눈치 넘 보네 ~자기표현좀 하지 진짜답답해
@sophia9880796 ай бұрын
남편이 일할때 김밥을 많이 먹었다며 김밥을 싫다고하더라구요 맛이 없어서 그런가..이해를 못했는데 이제 이해할 수 있을거같아요 미안해지네요😢
@user-ci3vt7xm4f7 ай бұрын
솔직히 저런 걸 말로해야 아나요 그냥 딱 김밥 보고 와 맛있겠다 아니라 시큰둥하면 뭐지? 하고 알아채면 되는거고 왜 김밥 별로야? 하고 물어봐주면 얘가 하는거고 그런거지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하나하나 일일이 싫어 좋아 얘기를 합니까.,,,
@나나-w8c1d7 ай бұрын
국에 밥말아드시는게 위를 더 안좋게 만드는데...
@김남순-j9k7 ай бұрын
콩나물 국.된장국 물이라도 있어야지 너무 팍팍하네요!!
@정연희-q6w6 ай бұрын
지금도 국에 밥을 말아 씹지 않고 그냥 넘기시네요. 열심히 씹어야 침에서 소화효소가 나오는데 ㅠㅠ 글고 국을 드시면서 물을 드시니 소화액이 묽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