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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평소에는 혼자서 준비하여 아이들은 먹는 역할만 했던 그릴.
사실, 아시다시피 아이들과 같이 하면 일이 더 많아집니다. 때때론 작은 사고도 나고요.
그래서 저희 역시 아이들에겐 맛있게 구워 먹여주기만 합니다.
물론 아빠가 맛있게 구운 고기는 맛있죠!
하지만 오늘은 준비서 부터 함께 합니다.
시간은 더 많이 걸리지만 냉장고 아빠의 행복은 솟아납니다. 아이들은 야채도 송송 썰고, 식탁 준비도 하며 즐거워합니다.
우린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주겠다고 학원을 보내고, 체험학습을 시키겠다고 활동들을 시키곤 합니다. 사실 아이들의 살아있는 체험학습은 아빠, 엄마로 부터 배우는데요!
대단한거 아니지만, 그 작은 하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실천합니다.
대단한 준비? 필요 없습니다. 마음가짐 하나로 하루가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