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요 오리지널 #인터뷰 #작사가 박주연 한국 대중음악의 기록을 위한 여정, 천천히 걸어가 보려고 합니다. 인터뷰는 매주 계속됩니다.
Пікірлер: 110
@ARCHIVE-K3 жыл бұрын
📌사운드가 종종 툭툭 튀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ricahrd77073 жыл бұрын
이거 의외로 좋게 들림. 편집되지 않은 진솔함이 묻어나는 듯
@esjayoh48522 жыл бұрын
사운드가 튄다기 보다는 화자가 마이크를 건드리는 소리로 들립니다만... 거슬리기는 합니다.
@오종선-z3j Жыл бұрын
@@ricahrd7707😅😅😅ㅈㅇ
@annhong29112 ай бұрын
오 2024년에 봅니다
@JM-vh1xi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최고의 작사가, 시인. 항상 마음을 울리고 가슴에 남기는 이야기를 만들어 주신 분.
@metaphor55333 жыл бұрын
아니 뭐지 이 레전드 방송은 ㄷㄷㄷ
@some1_like_me3 жыл бұрын
요즘 가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이. 정말 대단한 작사가입니다.
@hahamayqueen2 жыл бұрын
'외워두세요'는 다시 없을 노랫말. 제목만 들어도 눈물... 세상에 어떻게 그런 가사를 쓰셨는지. ㅠㅠ
@실버리치3 жыл бұрын
박주연 작사가는 한국 역사상 탑 2 작사가인듯 가사를 너무 좋아해서 첫 앨범 나왔을때 바로 샀었죠 그때 느낌은 가창력이 탑급은 아니지만 가사 받은 사람이 몇인데 왜 참여 작곡가가 이것뿐이 안되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balladday3 жыл бұрын
좋은 가사의 특징: 작사를 하는 사람이 순수함, 가수와 작곡가를 생각하는 배려
@paulkim0710 Жыл бұрын
보물같은 존재!! 잠시라도 우리를 듣고 왔습니다!! 작사가님 정말 존경해요!!
@arvely80813 жыл бұрын
와...제가 아이를 키워서 그런지 ..오래전 그날 가사에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할때 그 상상속에 아이가 옆에서 자고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원래 가사를 그렇게 쓰시려고 하셨다니..너무 놀랐어요!! 가끔 저도 아이 재우고 예전노래 듣다 생각나는 장면들이 있었거든요... 음악 참 신기합니다
@foreveryoung95763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에 노래 들으면서 가사 너무 좋다 하고 작사가 찾아보면 박주연 작사가님 이었음 >_
@임홍순-x7k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ㅜ
@jamesjoo28343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는 그냥 가사만 읽어도 눈물 남
@보라돌이-i6d2 жыл бұрын
제목부터가 레전드
@richman74853 жыл бұрын
중언부언하고 천박한 가사들 홍수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분. 노래를 들으면 그림이 그려지는 가사들 너무 좋습니다. 우리 곁에 있어주서셔 감사합니다.
@뮤즈-b2d2 жыл бұрын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라는 곡을 처음 들었던 순간.. 이렇게 가사와 곡이 한몸처럼 느껴질 수 있을까,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atom0025-w7m3 жыл бұрын
웃는 모습이 30년전 앨범 재킷의 모습 그대로에요... 너무 반가운 얼굴...
@pgcc072 жыл бұрын
박주연 작사가님이 직접 하신 노래... 내가 설마 결혼을 너무 맛깔나게 잘 부르셨던 기억이...그 노래 들으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항상 건강하세요~
@mjjackson-xg8dk3 жыл бұрын
우리가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제작자 관계자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klim1807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톤과 매너가 너무 멋지십니다. 얼굴과 눈빛도 아름답습니다.
@dancingmuzik58522 жыл бұрын
진짜 엄청나다 이런 분이 성공안할수가 있을까
@엽떼여-y4h2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사를 기억을 잘 못하는데 좋아하는 곡들이 아카이브 보고나서 알게 되었는데 작사가님 곡이 정말 많아요. 팬입니다. 박주현 작사가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최고!
@mincheolyang79812 жыл бұрын
참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박주연씨 글씨체가 이쁘네요!!!!!
@user-dokhaealgorism3 жыл бұрын
2018년 KBS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이 작사한 곡 중 가장 아끼는 곡을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1990, 조용필 작곡, 편곡)’로 꼽았습니다. kzbin.info/www/bejne/qn2paaqwaseIerM (가사)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holic98853 жыл бұрын
겸손하시고.. 작사가 다운 멋진 표현이 인터뷰에 가득하네요 🥰
@jaymc32982 жыл бұрын
박주연씨 노래 정말 좋아해서 매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처음 들었던 음색과 잔잔한 가사 그리고 차분한 음악. 왜 못 뜰까? 이러면서 들었는데. 정말 반갑네요 얼굴 뵈니.
@금굳3 жыл бұрын
연희동, 저도 어렸을 적 70년대에 둘째큰집에 갔었던 기억 나요. 홍제천인가인지 모르겠으나 개천을 사촌형과 누나가 업고 징검다리 건너 연흥교회 성경학교에 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1987년 대학 신입생 때 선배들과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노래 부르라고 하면 박주연의 "그댄 웬지 달라요 말로 설명 못해요~"를 부르면 다들 갸우뚱하면서도 노래가 좋다고 했었던 기억. 그때 이 노래가 저에게 꽂혔었나봐요. 문관철의 '오페라'와 함께....
@mojinggg2 жыл бұрын
김규민님 옛이야기 듣다가 박주연 작사가님 검색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가사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중엔터테인먼트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작사가 반갑습니다 내 마음속 최고 작사가 강은경 박주연 두분
@djgwak22463 жыл бұрын
정말 배울 점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강민우-i8x Жыл бұрын
오래전그날 제가 국민학교때 처음들었는데 듣자말자 너무 좋아서 18번이 됐던곡이네요
@세모네모연구소 Жыл бұрын
대단한분이시네 내가좋와하던 명가수 작사가 선생님이셨다니 이제알았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deuk_cheol3 жыл бұрын
저는 박주연이 남자인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남자의 심정을 잘 아는지. 저의 젊은 날의 한 부분이 되어주신 박주연 님께 감사드립니다.
@댕댕이네동동이3 жыл бұрын
박주연 작사가님 감사합니다~
@보민정-l7q2 жыл бұрын
어흑. 박주연 선생님의 긴 얘길 이렇게 들어보네요.ㅠㅠ 스토리와 감동이 없는 가사들에 질려가면서, 그 때마다 박주연(씨) 처럼 기승전결 이야기로 풀어내놓는 가사가 요즘은 왜 없는지 항상 아쉬웠어요.. 꿈이 박주연 선생님 밑에서 작사 배우는 것도 있었는데... 선생님, 오래 기억할게요. (저는 '가을에 서둘러 온 초겨울 새벽녘의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를 너무너무 사랑해요^^)
@wonanimal45283 жыл бұрын
와.. 오래전 그날.. 이분이 썼구나.. 보고싶다 이후 최고의 가사
@softpixie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그날이 보고싶다 보다 먼저 나왔어요
@wonanimal45283 жыл бұрын
@@softpixie 네 알고있어요.. 그냥 제 입장에서 보고싶다 다음으로 가사가 좋다는 얘기였습니다.
@김양성-h5i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멋지다. 세련되면서도 친근하고, 우아하면서도 순박하다.
@bhappy8083 жыл бұрын
와 대박!!!!세댜는 다르지만 오래전 그날 노래가사들을때마다 (원가사)지금 내곁엔 나만을 믿고있는 한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내아기의 숨소리만이.. 이거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제 상상의 흐름이 아기 숨소리 나올것 같은!! 근데 아기가 안나와서 아니었네?했던... 속사정들으니 역시!ㅋㅋㅋ 작사가님과 통한것같아서 뿌듯하네요 ㅎㅎㅎㅎㅎ 저는 박주연이라는 작사가를 첨 알았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의 작사가셨다니.. 아름다운 노랫말 감사합니다.💜
@hikim50033 жыл бұрын
전 첨에 목소리 듣자마자 성우이신줄 알았어요 목소리가 너무 이쁘신거 같아요 노래도 하셨다는데 노래도 이쁘게 잘 부르실꺼 같아요~
@나몰라라-d4x Жыл бұрын
내가 설마 결혼을 이 노래 부르셨죠
@강동훈-d4g3 жыл бұрын
오 제가좋아했던대중가요 작사가 이분이 거의 다쓰셨군요 요즘 대중음악 이론도 알아가는 재미있어서 늦게 알아봐서 죄송합니다 최고의 작사가님ㅎㅎ
@민찬규아빠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그날. 사랑이 사랑으로 잊혀지네. 그녀의 속눈썹은 길었다 어떻게 다 남자입장에서의 감정을 이렇게 잘 표현할까
@dtre22288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작사가 여자-박주연,윤사라 남자-신해철,김동률,이적
@allfineday20233 жыл бұрын
누가 보면 또 얼평이냐 하겠지만 박주연씨. 지예씨, 윤사라씨, 김이나씨 스타작사가들 다들 예쁘시네요.
@KL-ys5vm3 жыл бұрын
음성이 은은한 달 빛같아요
@jrkim27313 жыл бұрын
얘기 듣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냐..
@자유공정정의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이등병의편지'보다 '입영열차 안에서'의 가사가 더 좋았어요. 그 가사를 쓴 분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jongwonlee13872 жыл бұрын
작곡 윤상 마스터
@marcoslim46403 жыл бұрын
허나, 넌 알까? 깊이 울음을 삼킨 저 노을같은 내 마음을...
@chorunner41483 жыл бұрын
미친다. 이건 무슨 곡이죠
@marcoslim46403 жыл бұрын
@@chorunner4148 아... 이승철의 '노을 그리고 나'예요. 하광훈씨작곡 박주연씨가 작사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chun8433 жыл бұрын
대단하네요... 작사수준이 마술사시네여~ 우와
@장미경-n2b3 жыл бұрын
작사가 박주연 님 1집 부터 3집 까지 유튜브에 올라 와 있어요!~~~*
@AllrounderJ2 жыл бұрын
진짜 부정할 수 없는 한국 최고의 작사가이심.
@유은비-r6q3 жыл бұрын
가사 잘써서그런가.. 말부터 막힘없이 존나 잘하시네. 마치 평생 야구만해왔던양반이 길가에 돌주워들고 140 슬라이더 무심하게 던지는것처럼. 그냥 언어를 쏟아내시네. 작가 혹은 작사가분들의 내공이 느껴지는 순간.
@jbswwf3 жыл бұрын
우리시대의 진정한 명인
@유-p4m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작사가 가사가 예술ㄷㄷ
@송필-s7r3 жыл бұрын
옛이야기 가사는 ..가사가 하드캐리한 노래
@ellyelly10812 жыл бұрын
천재 작사가시네요 진정 ㅠㅠ
@tuesdei12753 жыл бұрын
화요비 불러주세요.. 무대에서 보고싶다ㅠㅠ
@jw.p4015 Жыл бұрын
와 남자분인줄 알았음..진짜 ㅋㅋㅋ 남자 마음을 어찌 다 그렇게 다 잘알고 가사 쓰셧는지 ㅋ
@초콜렛케이크3 жыл бұрын
실전 꿀팁 감사합니다~근데 마이크 ㅠㅠ 듣다가 스피커 고장난 줄 알았어요 ㅋㅋㅋ
@ARCHIVE-K3 жыл бұрын
놀라셨죠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ducks700410 ай бұрын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한문장으로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은빛늑대-h7c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대략 30여년전 밤10시 신해철의 밤의 디스크쇼에 월요일 마다 작사가들이 나와서 얘기를 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그때 노영심 씨도 나오고, 이분도 나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애청자들이 작사가 목소리가 너무 곱고 이뻐서 누군지 되게 궁금해 하고 그랬거든요. 저또한 그랬구요. 그래서 어떤 외모일까 궁금했는데, 이분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천사의 목소리가 아마도 이 작사가의 목소리가 아닐까 라고 신해철씨가 웃으면서 얘길 했거든요.
@BlueOceanLee3 жыл бұрын
우리가요 ARCHIVE-K, 너무 고맙습니다.
@1007violette2 жыл бұрын
눈이 참 맑고 예쁘세요. 주로 남자의 입장에서 작사하신 많은가사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네요. :)
@dancingmuzik58523 жыл бұрын
작사가라그런가 말을 참 예쁘게 하시고 그냥 누가봐도 예술가같음 ㅎㄷㄷ
@hosungjung5491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예쁘시네요...
@citylee33022 жыл бұрын
오래전그날 , 그대가 이세상에 있는것만으로도 , 박정현 꿈에 , 박효신 좋은사람 내가 좋아하는 가사
@슬기롭게-w2o28 күн бұрын
박정현 꿈에는 정석원이가 작사작곡 했어요
@영표없다3 жыл бұрын
느낌
@ClTY-HUNTER2 жыл бұрын
내가 다른 것은 다 되도 이건 안되겠다고 생각한게 시인이나 작사가... 일기장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이유가 전에 쓴 글을 보면 진짜 이불킥 하게 되서 다 불태워버림; 낯간지러운 것을 참지 못함ㅋㅋㅋ
@selfbizlife3 жыл бұрын
와.....박주연 가사 보면서 늘 신기했던게 당연히 남자가수가 경험담으로 쓴 가사라 생각했는데 심지어 군대 ㅇ야기까지......나중에 작사 박주연 이 세글자 보고 충격이었음- 특히 오래전 그날이 윤종신의 작사가 아닌 박주연 작사라는건 그 때도 지금도 어마어마한 감성 충격임. 어떻게 저 군대 제대한 남자심리를 여자가 그냥 묘사가 아니라 감성으로 이렇게 표현이 가능할까 가장 신기했던 노래
@승언이-v9h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분 슬픈언약식부터...
@강아지-x6s2 жыл бұрын
헉..슬픈언약식까지?
@magicsoup123 жыл бұрын
영어 이름이 애니네요.. 윤종신 님 노래에도 Annie 가 있는데...
@투비_템플턴Ай бұрын
그래서 베스트 앨범인가 어딘가에서 원가사로 불렀던거 같네요 ..
@놀란크리스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일기쓰기의 수혜를 입은 단 한명의 k-피플
@mcdjpartyplannerhongva47462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너무큰 도움이되었네용
@DrClearVoice3 жыл бұрын
스컬리 성우분이랑 목소리 비슷하신거 같아요
@aton70582 жыл бұрын
옛이야기...반했다
@도통사우군2 жыл бұрын
오디오는 지직거렸지만 한문장 한문장이 보석같아 거슬리지 않았어요.
@r4pi2492 жыл бұрын
이승철의 노을 그리고나 가장 좋아하는 가사
@권성욱-u9g3 жыл бұрын
눈이 엄청 예쁘시네
@yuringgeshung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그날은 수정 전 가사가 진짜 확 와닿아서 더 좋네요...
@jessielee1443 жыл бұрын
마이크ㅠㅠㅠ 계속봐야하는데
@정honey2 жыл бұрын
아..오래전 그날 그 가사가 2부로 만든게 아니고 , 그게 원래 가사였군요..분명히 십여년전 어디서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잘못들은게 아니었어...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