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쏟이지는 이 아침에 유채훈님의 정감있는 음색과 손지수님의 청아한 음색의 눈(雪)을 듣는다. 산길따라 흰눈위에 발자욱을 만들던 어릴적 이야기들을 추억소환 하며 깊은 감상에 젖게하는 아름다운 두사람의 음율에 빠진다.
@김해자-k1d2 жыл бұрын
눈내리는 날 손지수님과 유채훈님의 눈 아름답고 좋으네요
@go2662 жыл бұрын
눈오는날 어찌아시고~~ 두분의화음은천상계죠 요즘 채훈님솔로곡에 푹~빠져사는데 감사드림니다
@ssk39052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는 곳은 눈 안오지만 가장 추운 날이예요 손지수 유채훈님의 눈을 들으니 언젠가 눈이 소복히 쌓여 있던 그 날이 기억 떠오르네요. ♡♡
@정든나무2 жыл бұрын
이 지역에 첫눈이 내린 날, 안 그래도 채훈님 '눈' 기다렸는데 두 분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편집상에 아쉬움이 남네요. 손지수 님은 원샷을 여러 번 잡으면서도 유채훈 님의 경우는 단 한 번의 원샷도 없네요.
@sjc4304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그들의 목소리에 더 어울리는 날. 노래에 다시금 흠뻑 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nadoyaaa-12212 жыл бұрын
눈이 소담소담 내리는 지금 듣는 “눈” 두분 연주가 더욱 아름답네요
@푸르딩딩한시간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이쁘게 눈 온날 유채훈, 손지수님이 연주하신 김효근샘 곡, 눈을 올려주셨어요. 센스 굿이시구요. 두분의 연주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ㅡ♡♡♡
@checkki2 жыл бұрын
가곡 문외한인 저같은 대중에게 김효근님 가곡은 귀에 감기는 훌륭한 멜로디뿐만 아니라 가요만큼이나 공감가고 친숙한 노랫말이 있어 그들만의 음악이 아니게 느껴지는.. 진심 가슴에 메아리지는 아름다운 아트팝입니다. 함박눈이 내린 오늘같은날 두 분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는< 눈>은 창밖에 소복이 쌓인 흰눈만큼이나 영롱하고 아름답네요.
@nadoyaaa-12212 жыл бұрын
눈이 올때마다 항상 생각나는 김효근 교수님의 아름다운 노래 “눈” 오늘도 찿아 들으려 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우리 가곡에 최적화 된 유채훈님이 부르니 아름다운 곡이 한층더 아름답습니다
@Legend-ox6co2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노래를 두 분이 넘 멋지게 불러주셔서 현장에서도 감동이었는데 오늘 처럼 눈 내리는 날 들으니 넘 좋네요^^ 유채훈님과 참 잘 어울리는 곡 같구요. 감사합니다 ^^
@hyojoojeon1829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테너와 소프님이 불러주는 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marsgoldjan68322 жыл бұрын
소복하게 눈내린 날 듣는 '눈' 정말 좋네요. 유채훈 손지수 두분의 목소리가 눈처럼 푸근합니다.
@lsslee90252 жыл бұрын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네요 성악곡에서 이러기가 쉽지않은데
@user-on6wn7bh3f2 жыл бұрын
오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oliveoil81692 жыл бұрын
눈 오는 오늘 아름다운 두 분 목소리 들으니 더 아름다운 날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수영-y1l2 жыл бұрын
겨울과 너무 잘어울려요
@타히티-p6s Жыл бұрын
오늘 눈내리는날입니다 한해를 보내며 의미 있는 날에 듣는 가슴이 촉촉해집니다
@dada-st6ty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벽이슬-v1u2 жыл бұрын
가곡의 아름다움은 이 두 성악가로 인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부르는 가곡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해요.
@Purple-wq7vu9 ай бұрын
현장에서 그것도 바로 앞 2열에서 들었는데 유채훈님 정말 잘해요 가곡에 감성이....!!!
@최영문-j3r2 жыл бұрын
두분의 듀엣 아름답습니다
@seeunjeong35212 жыл бұрын
눈내린 창밖을 바라보며 이 곡을 들으니 너무 좋네요~
@jin6422 жыл бұрын
눈 내리는 날 선물처럼 영상이 올라왔네요🙏 아름다운 두 분 목소리에 귀가 녹네요~🩷
@jhk1681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가곡콘의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 두 분 성악가의 무한한 영광이 있기를
@jeanlee26472 жыл бұрын
눈 오는날 “눈”이라니요? 두분의 아름다운 연주에 맘이 행복해 집니다
@gsjjh69952 жыл бұрын
그날에 공연이 눈에 선하네요.소규모 공연장에 가득한 공기에 압도되어 숨조차 쉬기가 어려웠던 감동
@sookch22842 жыл бұрын
곡도, 피아노도, 싱어도 하나가 되어 너무 아름답네요. 요즘 가곡의 아름다움과 감성에 흠뻑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