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두 중3때 좋아하는 여자애 생각하면서 진짜 많이 들었는데 어느덧 39.... ㅠ
@torntqk833 жыл бұрын
참 세상에 이럴수가 난 도무지 알수가 없어 사랑에 빠진거야 나 어떡해 사랑은 아픈거야 난 절대로 안 할거라고 굳게 다짐하던 나였었잖아 도대체 넌 어디서 나타났니 이렇게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간거야 난 사랑을 해본적 없지만 아직은 서툴겠지만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 사랑에 빠진건가봐 하늘도 무심하지 왜 이제야 보내준거야 이렇게 달콤한 걸 난 몰랐어 멍하니 하늘보며 난 괜시리 웃어도 보고 넋이 나간거야 어찌된 일야 그렇지 기다린 보람은 있어 결국엔 널 만나려고 많은 날 혼자였나 난 모든게 새롭게만 보여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 사랑에 빠지면 이럴까 사랑은 이런건가봐 아침 햇살처럼 해맑게 웃는 너를 영원히 사랑해 나만의 마지막 사랑이 되길 기도할게 난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너 역시 날 사랑해줄까 아직은 알수 없겠지만 너도 날 사랑할거야 난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 아직은 알수 없겠지만 너도 날 사랑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