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 있으면 꼭 답글을 달아주세요! (23.6월) 췌장암4기 판정 및 혈관 전이, 뼈 전이, 주변 2곳 장기에 전이 있는 상황에 (23.9월) 6차례 항암치료 결과 췌장의 암 크기가 4.5cm -> 2.0cm 로 줄어드셨어요. 개인적으로는 희망회로를 돌리게 되는데 항암치료가 잘 맞다고 한들 이 정도의 크기 감소가 일반적인건지? 아니면 정말 잘 맞는 특별한 경우인건지? 수술이나 그밖의 다른 치료를 위해서는 어떤 숫자적 증명이나 내용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아시는 분들은 꼭 답글 부탁드립니다.
@user-jd4kn228 Жыл бұрын
항암제가 매우 잘받는 케이스이시네요. 그정도크기감소는 흔하지 않아요. 축하드려요. 혈관에서 암이 떨어지면 아마 수술하실거에요. 그 부분이 수술을 할수있을지 없을지 정해집니다
@voicereal7023 Жыл бұрын
@@user-jd4kn228 확인 감사합니다. 혹시 글 써주신 분께서는 의료인 이실까요?
@chama7947 ай бұрын
근황 여쭤봐도 될까요?
@Zxcvbm1188Ай бұрын
님 요새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잘 치료되셨나요? 보시면 꼭좀 답변부탁드려요 가족이 4기 췌장암 진단을 받아서.,...
@voicereal7023Ай бұрын
@@Zxcvbm1188 안타깝게도 올 10/10에 작고 하셨습니다.. 원하신다면 팁들을 남겨놓겠습니다.
췌장암 약 개발부탁드립니다 남편 췌장암4기 1년2개월 약물하다가 너무힘들어 하다가 2주전 하늘나라 갔습니다 폴피리녹스 16번 젬스타빈 아브락산 15회 하였으나 더 약이 안듣는것 같다고 하니 마음이 무너지더니 얼마못가서 팔다리 부종오더니 뇌경색 뇌출혈 합병증으로 천국갔습니다 치료약 더 개발하여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후회하는건 차라리 항암안하고 진통제 먹으며 마음껏 하고싶은것 하다가 보낼껄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이이-e7r Жыл бұрын
항암주사,방사선치료는 암을 제거하는게 아니구, 크기를 줄이거나, 전이 안 되게 하는게 목적인가요? 제거는 수술만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