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카전X김영하] 김영하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전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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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46
@nanyoungkim444
@nanyoungkim444 2 жыл бұрын
전시 보면서 너무 많이 공부가 되었습니다. 전시 공간이나 설명이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놀랍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many2533
@many2533 2 жыл бұрын
아이들 데리고 가봐야겠네요
@javaxerjack
@javaxerjack 2 жыл бұрын
흑요석이라는게 뭔가 굉장해 보이지만, 실상은 천연 유리입니다. 고열로 불순물이 섞인 검은 유리가 바로 흑요석이라고 보면 됩니다.
@하루하루-k2l
@하루하루-k2l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전시회가 굉장히 발전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samuelchung1427
@samuelchung1427 2 жыл бұрын
기말고사 끝나고 꼭 한 번 가보려고 친구들까지 섭외 했었는데 최근까지도 정말 감명깊게 읽었고 가장 좋아하는 김영하 작가님이 이 전시를 소개해주신다니! 정말 행복하네요!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жыл бұрын
전시는 잘 해놨지만 유물이 너무 적어 아쉬웠어요ㅠ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유물이 왔으면 좋겠네요ㅠ
@JJH9595
@JJH9595 2 жыл бұрын
국중박에서 아스테카전을 연다니 너무 좋네요! 최근에 멕시코에 다녀왔는데 사전 공부 없이 가서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보충공부 한다고 생각하고 전시 보러가야겠네요! 태양의 돌 실물로 봤을 때 아주 웅장하고 멋있었는데 그걸 3D프린터로 재현했다니 대단하네요
@달-o2f
@달-o2f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정말 유익해요. 보고 왔는데 하나하나 생각이 나고 전시를 한 번 더 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2부도 기대할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yo3pb1qf
@user-yo3pb1qf 2 жыл бұрын
중등 아들과 가려구요~ 미리 설명을 듣고 보니 더 호기심이 생기네요~~ 2부 기대합니다~ 김영하 작가님과 같이여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0^
@rCobaltBlue
@rCobaltBlue 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이 전시 보러 갈 예정인데 이런 좋은 영상이 있는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PengLV_forever
@PengLV_forever 2 жыл бұрын
어제 다녀왔는데 이거 보고 갔으면 더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전시 다녀와서 설명을 들으니 그냥 지나쳤던 것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2탄 기다릴게요^^
@veigar7159
@veigar7159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문화상대주의적인 측면에서 살펴봐도 아즈텍은 그냥 미친 광기의 살육에 빠져있는 게 맞는 데 뭔 오해여 가서 아즈텍 해골탑이나 보고 와라
@금귤-e2d
@금귤-e2d 2 жыл бұрын
전시회 관람했는데 음… 가장 인상깊었던 건 어떤 신의 형상이었는데, 사람가죽을 입은 모양으로 형상화되더군요. 그동네 디폴트가 인신공양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아즈텍 황가의 계보 정리 잘된것 찾아보기가 어려웠는데 그부분 정리가 잘되있어 재미있게 읽었고 원주민 결혼문화, 아즈텍 그림문서등 평소 접하기 힘든 사료들 알차게 구경했습니다.
@ROSE-xl9bh
@ROSE-xl9bh 2 жыл бұрын
이전에 박물관에서 교육받을때 학예사님들이 특별전 관련하여 후일담 말씀하시는 것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즈테카전 관련해서도 뒷이야기 해주셨음 좋겠어요!
@I3232I
@I3232I 2 жыл бұрын
저번에 갔었는데 정말 흥미로운 전시회였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이나 그런 곳에서는 아즈텍 하면 인신공양에 대한 이야기만 남아있어서 나머지 부분에 대한 이해는 불가능했는데 전시회를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네요
@붉은남작-z8h
@붉은남작-z8h 2 жыл бұрын
인신공양한다고 주위부족 인구수 관리하고 스페인+노예부족 연합에 작살나거지... 이번 전시회에서 이미지세탁하려고 무기나 인신공양 관련 유물은 거의 없더만..
@madamefondary
@madamefondary 2 жыл бұрын
저는 솔직히 아즈텍 문명이 정말 오래된 시대의 문명인 줄 알았는데, 콜롬부스가 항해하던 그 시절, 우리나라 조선왕조 개국시기에 존재했으며 그때까지도 인신공양을 하고 있었다는게 정말 충격이었어요. 잔인한 거 맞지 않나요? 전시회와는 별도로.
@philkim5340
@philkim5340 2 жыл бұрын
사실 조선 세종시절에 명나라의 영락제가 죽었을 때도 명황실 후궁들의 순장이 있었습니다. 인신공양은 일반적인 인식보다는 더 긴 시간동안 인류사회에서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gauliappa
@gauliappa Жыл бұрын
@@philkim5340 태극권이네…잔인한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그때도 순장이 있었다고 받아치는 지식인 태극권… 순장도 잔인하고 인신공양도 잔인하고. 그런데 아즈택은 심지어 숨만 쉬면 인신공양한 케이스인데 이게 왜 대국의 황제가 죽었을때 같이 묻히는 수십년에 한번 있는 이벤트랑 비교하면서 그 시절의 일상으로 이야기되어야 하는지?
@politeia8730
@politeia8730 Жыл бұрын
중세 유럽에서 마녀 사냥으로 몇명을 죽였는지 알아보고 인신공양 어쩌고 이야기해라
@politeia8730
@politeia8730 Жыл бұрын
​@@gauliappa 아즈텍은 인신공양으로 미개해보이고 중세 유럽 마녀사냥과 노예제는 문명으로 보임? 사람을 동물로 보고 아프리카 흑인 도륙하고 난리친 서양은 아름답게 보이지?
@내이름은코란경전이죠
@내이름은코란경전이죠 2 жыл бұрын
아스테카 전시 보러 갈 계획이였는데 이 영상 보니 더 기대되네요!!
@popuko989
@popuko989 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보고왔는데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전시를 많이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난나니뇨-k1w
@난나니뇨-k1w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아즈텍 문명의 세계관이 흥미로웠거든요. 1:1로 도슨트 받는거 같아서 전시가 더 가고 싶어지네요~
@SeaLine1107
@SeaLine1107 2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가기 전에 다음편까지 다 보고 가려구요! 유익하네요!
@Minerva908
@Minerva908 2 жыл бұрын
18:06 이거 우리집에 왜 왔니 꽃찾으러 왔단다 생각나네요. 일본에도 있고 한국에도 있고 어쩌면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게 있을수도... 사람 생각하는게 비슷비슷한거같네요.
@cikhan1
@cikhan1 2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선입견을 오히려 만들어주고 있네요 ㅠㅠ 아이들에게 틀락록을 뽀로로 눈에 비유하다니.. 틀락록에게는 어린 아이들만 제물로 바쳤고 심지어 그 수가 전체 어린 아이의 1/5입니다 ㅠㅠ 제물이 된 아이들은 잔인한 방법으로 눈물을 많이 흘리도록 괴롭힘 당하다 제물이 되었는데 ㅠㅠ 기독교 문명사회에 의해 왜곡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당시 스페인 기록과 실제 발견된 학살 기록과 일치하는 유적들이 테노치티틀란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이루어진 순장처럼 아즈텍도 당시의 문화이니 옳고 그름을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왜곡된 긍정적인 선입견을 심어줄 필요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틀락록을 보고 뽀로로 눈 닮았다고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ㅠㅠ
@Someone111ify
@Someone111ify 2 жыл бұрын
뭔가 문장이 이상한데 뭔 말을 하려는거에요?
@안삐리빵쁑
@안삐리빵쁑 2 жыл бұрын
틀락록이 존재했던 사람도 아니고 신이었는데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중세 유럽에서는 하나님을 위해 마녀사냥을 행해서 수만명이 죽었는데, 당시 죽은 사람들을 이유로 하나님을 부정적으로 바라봐야 할까요..?
@manhan95
@manhan95 2 жыл бұрын
아즈텍 제물은 안괜찮고 기독교 성전을 괜찮고 이슬람 성전은 안 괜찮고 아즈텍이 안 잔인하다는것도 문제지만 아즈텍만 잔인하다는 것도 에바인듯, 물론 그중에 좀더 잔인할 수도 있지만. 인신공양은 인류문명에 유구한 전통임. 다만 남미쪽에 문명이 원시문명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도 인신공양을 하고 있던게 스페인 애들한테는 엄청난 충격이었겠지만 ㅋㅋㅋㅋㅋㅋ
@Someone111ify
@Someone111ify 2 жыл бұрын
@@manhan95 스페인이 아즈텍 칠때 가장 많이 도운게 피지배원주민입니다.
@user-dnhajkfk
@user-dnhajkfk 2 жыл бұрын
@@Someone111ify 찰떡같이 좀 알아들어라 어휴 답답
@lavenderspa2
@lavenderspa2 2 жыл бұрын
다음주도 기대합니다!!ㅎㅎ
@김혜란-v5d
@김혜란-v5d 2 жыл бұрын
아즈테카의 삶과 문화를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러브로
@러브로 Жыл бұрын
전시 못 가서 평생 후회...
@무릉도원-d5j
@무릉도원-d5j 2 жыл бұрын
전시 갔었는데 설명이 상세하게 있었지만 난해하고 지명과 신들의 이름과 발음이 어려워 이해가 어려웠어요.이런 설명 듣고 봤으면 좋았을텐데 다시한번 가봐야 겠어요
@searchboy7913
@searchboy7913 2 жыл бұрын
이면은 무슨 얼어죽을 이면...최소한 고대 중세 어느 문명도 인신공양이 식인이 축제인 경우는 없었음.. 아즈텍을 제외하고는...
@come_YESHUA
@come_YESHUA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관람하되 악한 것은 악한 것으로 분별할 줄 아는 ‘시각’은 갖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신공양하던 잔인하던 문명을 전시로 기획하게 된 취지가 궁금해집니다. 서두에 이 전시는 종교적시각은 접어두고 ‘사실’에만 입각해서 기획했다고이야기하네요 아즈텍 문명을 ‘오해’하지 말라면서 말입니다. 각 개인의’시각’을 갖으라는 말에 참.. 혀를 찹니다. 아즈텍은 인간의 목숨을 참 짐승만도 못하게 취급받아 잔인하게 죽여대던 문명입니다 인신공양하던 문화를 절대 미화해서는 안됩니다. 개인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문명을 ‘문화’ 혹은 ’신화적이야기’로 포장한 단어들로 문명의 진짜 ‘사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junkistar
@junkistar 2 жыл бұрын
아즈텍 = 인신공양이라는 등식이 열강침략자들의 편협된 시각에서 기술되어져 나타난 왜곡된 오해라곤 생각안해보셨는지 ㅎㅎ 특정문명을 비하하고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형태로 구성하는건 이러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마치 고대 부여에서 순장 풍습이 있다고해서 당시 부여사람들은 멀쩡한 사람을 죽여 생매장하는 잔인한 미친놈들로 서술하는건 아무래도 어폐가 있지않겠습니까? 순장과 인신공양 물론 둘다 현대 시점에서 좋지 않은 풍습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전이 그러한 사상들을 옹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당연히 그렇지 않죠. 오히려 최근들어 멕시코학자들에 의해 과거 열강들에 의해 쓰여진 자료들이 반박되고 있기도 한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화전으로 최신 가설 및 학설을 문화전을 통해 접해 기존의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키고 과거를 제대로 이해하자는 취지입니다. 인신공양의 옹호가 아니라요.
@brrr792
@brrr792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 보면서 그부분은 많이 의아했네요. 실제로 엄청나게 많이 잔인하게 죽였다는 역사적 증거가 속속들이 점점 더 드러나고 있는 문명인데ㅎㅎ 미개한 문화가 있던걸 굳이 오해라고 얘기할 필요 없이, 이런 문화도 있었다 라고 얘기하면 충분했을거 같은데
@ji-eunoh5584
@ji-eunoh5584 2 жыл бұрын
@@brrr792 김영하 작가님 아니었으면 끝까지 안봤을 것 같음.
@ravelg7255
@ravelg7255 2 жыл бұрын
인신공양하고 유럽 마녀사냥의 절정이 같은시대라는건 잊으시는군요. 개인의 생명이 모든이에게 동등하다는 시각은 애초에 홀로코스트 이후에나 본격화됩니다. 밈으로 역사문화 공부하시고 전업 큐레이터랑 도즌트도 가르치실 기세시군요.
@brrr792
@brrr792 2 жыл бұрын
@@null1804 아즈텍은 포로 학살에 있어서도 스케일이 너무 끕이 달라놔서 그래요 죽인 인구 수가 달라도 너무 다름 몽골처럼 정복이나 지배를 위해서 죽인 것도 아니고 단순히 종교적인 이유로 집단 광기로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인 거라서 더 사람들에게 충격적이고요
@한건수-g9k
@한건수-g9k 2 жыл бұрын
아즈텍을 발견한 에르난 코르테스는 항해 이전까지는 법원 서기로 일하고 있었고. 칼이라고는 한번도 쓰지 않았던 선량한 시민이었습니다.그가 분노에차 아즈텍 인들을 살해하도록 명하던 과정에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역사를 직시해야 하는것은 분명히 주의깊게 봐야 할 것 입니다.
@Gzkghg
@Gzkghg 2 жыл бұрын
아스텍에선 전쟁이란 인신공양으로 무조건 인질들을 살려서 데려와야 하기때문에 스페인 병사들이 죽자사자 죽이는 전쟁에서는 그들 입장에선 이해를 못했던... 전쟁의 개념부터가 애초에 달랐죠.
@june6386
@june6386 2 жыл бұрын
발음도 어려운 이름들을 정확하게 외워서 말씀하시는 게 신기해서 열심히 봤어요. 재밌네요.
@양숙-g2j
@양숙-g2j 2 жыл бұрын
멕시코 2000년과 그후에도 한번 더 다녀왔는데 자세히 알려주시니 참 좋습니다 다음도 기대됩니다
@BianJinyan
@BianJinyan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ns-ze5sr
@Kns-ze5sr 2 жыл бұрын
마상청행도ㆍ해탐노화도ᆢ김영하님 감상평이시죠ㆍ참 좋아요
@JK-fb4nl
@JK-fb4nl 2 жыл бұрын
인신공양,식인문화 뒤의 진실? 이라해서 봤는데 결국 인신공양/식인에 정당한 이유따위는 없다 신화적 이유만 잔뜩 결국 사람고기 맛있다고 사람농장 지어서 먹은 식인민족인건 안변함
@박현진-k8x
@박현진-k8x 2 жыл бұрын
보고 왔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신기하고 매력적이고...
@argang0505
@argang0505 2 жыл бұрын
관람전에 이런 영상보게되서 다행이에요
@linguistic6839
@linguistic6839 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다
@brrr792
@brrr792 2 жыл бұрын
며칠까지 하나요? 놓치기 전에 가야할텐데
@최준-d6v
@최준-d6v 2 жыл бұрын
8월28일 까지네요!
@hanmi.K
@hanmi.K 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텔링이 곁들여지니까 흥미롭게 듣게 되네요 재밌어요
@RuneBalot04
@RuneBalot04 2 жыл бұрын
오해가 있다고 했는데 전혀 오해가 아니었다. 잔혹했던건 사실이다.
@artjaehee
@artjaehee 2 жыл бұрын
😍😍
@오세현-x6o
@오세현-x6o 2 жыл бұрын
6.16일 아스테카 전 보고 왔어요. 복습하는 느낌이랄까요.~?. 감사합니다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2 жыл бұрын
돈이 많다라.. 깨작깨작 여기저기서 모인 정보에 의해서 생각해보면.. 돈 많고, 그거로 기술 발전이 되니까, 그거로 태양 하나를 없앨 수 있었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sesangeunyojigyeong
@sesangeunyojigyeong 2 жыл бұрын
김영하작가님 인스타보고 왔습니다 잘볼게요!
@jd-jg5tv
@jd-jg5tv 2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 넘 조아요
@yeonggyeongsir8301
@yeonggyeongsir8301 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눈물을 많이 흘려야 한다면서 일부러 학대해서 바쳐야 했던 신을 섬긴 아즈텍이? 미화도 정도껏 해야지. 문화 상대주의도 선이 있는 겁니다. 아즈텍이 한줌도 안 되는 스페인군에 멸망한 이유가 애초에 뭔데.
@Someone111ify
@Someone111ify 2 жыл бұрын
좋잖아요. 지들끼리 알아서 죽고 죽이라고 해요.
@Andalusia-y9j
@Andalusia-y9j 2 жыл бұрын
남미 = 노천 철광산 없음 = 아즈텍 : 철기시대로 진입 불가 = 스페인군 테르시오 : 철기군과 기병(아즈텍은 기병도 없음)과 머스킷 혼합병// 쌈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찬미-u8o
@김찬미-u8o 2 жыл бұрын
@@Andalusia-y9j 스페인 인은 200명이었고 아즈텍은 10만의 대도시였죠 스페인이 문명승리한건 아닙니다 공부점...
@강기정-u8r
@강기정-u8r 2 жыл бұрын
@@Andalusia-y9j 아즈텍에서 식인축제한다고 주변 부족들 잡아가서 잡아먹어서 콩키스타 200명뿐만아니라 현지부족 대부분이 아즈텍 공격에 동참했는데 뭔소리 ㅋㅋㅋㅋㅋ
@8613uram
@8613uram 2 жыл бұрын
태아골통따서 잔쓰던거, 임산부손가락방패, 지역마다있던 해골탑거리는 안잔인함? 뭐 부모님중 한분이 멕시코인이신가 왜이렇게 부정하지
@a_life_qw
@a_life_qw 2 жыл бұрын
무척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2부 올리실 때는 김영하 작가님과 학예연구관님 음성 볼륨을 조금 조절하셔야할 것 같아요. 두 분 성량 차이가 커서 시청에 약간 곤란함이 있습니다.
@newfoundlander
@newfoundlander 2 жыл бұрын
꽃전쟁은 번역의 문제로 나우아틀어로 여러 의미로 해석되는 중의적 단어인데 대표적으로 꽃이라는 의미가 있어 간단히 꽃 전쟁으로 번역된 것이고요. 에스키모라는 단어는 조심해서 사용해주었으면 하네요.
@user-sv4uh9li7x
@user-sv4uh9li7x 2 жыл бұрын
에스키모라는 단어가 흔히들 알듯이 혐오적 호칭이라는건 뻘소리입니다 Minnie Aodla Freeman, 《Life Among the Qallunaat》 그리고 실제로 에스키모라 불리는 사람들은 에스키모라 불리는걸 전혀 모욕이라 생각하지도않고 오히려 이누이트가 아닌 에스키모인들에게 이누이트 라고하는게 훨씬 모욕임 이해하기쉽게 설명하자면 그냥 아시아인이라고 불리는게 에스키모라 불리는거고 이누이트라 불리는건 인구가 많은 중국인으로 퉁쳐부르는건데 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바로 알수있습니다 본인이 그 모든 부족을 구분해서 따로따로 불러줄수 있는 능력이 있지않는 이상 그냥 에스키모라고 부르십쇼 제발 어중간하게 아는 서양인이 님보고 넌 중국인이야 하는것보다는 아시아인이라고 부르는게 기분 덜 나쁘자나요?
@튭튭이-s7w
@튭튭이-s7w 2 жыл бұрын
달이랑 토끼랑 관련있다는 설화가 아즈텍에도 있었나보네요
@lqw4560
@lqw4560 2 жыл бұрын
에스파냐인들이 침략을 합리화하기위해 아즈텍문명을 까내렸다는게 정설이었지만 까면 깔수록 그저 인신공양식인문명인게 드러남ㅋㅋㅋ
@makeneworld
@makeneworld 2 жыл бұрын
국중박×김영하작가의 (영상)콜라보라니...이건 가야해😳
@천안호구과자-q9f
@천안호구과자-q9f 2 жыл бұрын
오 보러가야지
@임수진-f2z
@임수진-f2z 2 жыл бұрын
전시 너무 좋습니다. 아스테카에 대해 기존과 다른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게임 캐릭터로 발전시킬 만한 것들도 있어서 아이들이나 그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큐레이터 분들이 얼마나 애써서 전시를 준비하셨는지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 전시가 정말 관객에게 친절하다는 생각을 들게끔 하는 전시였어요.
@GjobDeBackSoo
@GjobDeBackSoo 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어그로가 쩔어서 왔습니다.
@ssussua3381
@ssussua3381 2 жыл бұрын
진실은 인간 도살장을 운영한거야 풋주간 문화다. 그것을 문화로 포장하냐 ? 코르테즈가 진짜 영웅인게 저런것들을 파괴한것이다.
@gauliappa
@gauliappa 2 жыл бұрын
더 무서운건 인신공양이 있었다는건 사실이란 내용.. 그걸 아무것도 아닌 양 해설하는 것이 역사학자라는 소름
@JK-fb4nl
@JK-fb4nl 2 жыл бұрын
멕시카톨 부리또~
@newghost24
@newghost24 2 жыл бұрын
큐레이터 역사관 수준이 많이 낮아보이네요. 멕시코 정부는 자신들의 조상이 인신공양에 식인까지 했던 걸 인정하기 싫어서 수많은 고고학적 증거에도 불구하고, 그걸 부정하는데 그걸 그대로 말하는 수준도 그렇지만, 주류 시각은 과대해석이라고 무시하면서 있었던 사실만 보여주겠다? 뉴라이트 식민지근대론자들이 하는 말이랑 똑같은데 혹시 뉴라이트신가요?
@청솔향-g9u
@청솔향-g9u 2 жыл бұрын
아즈텍은 진짜 피칠갑을 했던 인간들입니다. 인간목장을 만들 정도였으니까!
@argang0505
@argang0505 2 жыл бұрын
25:10 이쪽분들 이름은 진짜 너무 어려운것같아요 ㅎㅎ 태양 달 별이되는데 다 죽이고 어쩌고해서 되네 ㅎㄷㄷ
@whywhywhyme
@whywhywhyme 2 жыл бұрын
아.. 이젠 또 아스테카로 불러야해??
@maple4801
@maple4801 2 жыл бұрын
원래 아스테카가 맞는 표기임.
@whywhywhyme
@whywhywhyme 2 жыл бұрын
긍께..
@도레미-v9f
@도레미-v9f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오해를 더 불러일으키고 있네요. 아즈텍의 인신공양을 쉴드치고 싶어요?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을 끔찍하게 인신공양했던 것에 대해 우리가 무슨 이면을 알아야 하나요?
@ykl6285
@ykl6285 2 жыл бұрын
인신 공양 이면의 진실이 뭐긴 뭐야. 잔인한 살육이 진실이지. 살인에 무슨 의미를 부여함. 웃기네.
@shiny32
@shiny32 2 жыл бұрын
유사 역사학자 납셨네 ㅋㅋㅋ 인신공양은 당시의 기록과 그리고 유물로도 엄청나게 많이 교차 검증된 것인데 심지어 여자 어린애 아기도 인신공양으로 했다. 저것도 역사학자라고 ㅉㅉ. 그리고 중앙박물관 수준도 참 질 떨어지네 ㅋㅋㅋㅋㅋ
@시정잡배-s9e
@시정잡배-s9e 2 жыл бұрын
식인과 인신공양은 엄연한 사실임. 기독교적 관점에서 윤색이라니...
@garlee8223
@garlee8223 2 жыл бұрын
해골, 시체벽이랑 아즈텍 식인 메뉴, 인간도축 프로세스 같은건 전시안해놨나보네.
@M1349-k1i
@M1349-k1i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처음 배운 것에서 쉽게 벗어나기 힘들어서 나중에 자기가 배운 게 틀리다는 걸 알아도 쉽게 인정을 못하는데, 이래서 기초 교육이 중요한듯. 학예연구관이 직접 나와서 설명하면 뭐합니까. 장작위키랑 유투브 영상으로 먼저 선날승하면 장땡인데.
@user-sv4uh9li7x
@user-sv4uh9li7x 2 жыл бұрын
음... 실제로 전세계 사학계에서 보는 주류는 문화상대주의를 뺴고 봐도 잔인 그자체였다고 근데 저분은 애들까지 다보는곳에서 학계주류처러 아즈텍문명의 혐오스러운부분을 전부 바르게 말하면 아즈텍문명에 대한 선입견뿐 아니라 중남미전체에 대한 혐오로 확산될수있기때문에 최대한 좋게 표현하는것뿐임 저런자리에서 아즈텍 개븅신 잔인한 호로잡놈의 새끼들이었음 이라고 사실대로 말해버리면 후폭풍 누가감당함 ㅋㅋ
@M1349-k1i
@M1349-k1i 2 жыл бұрын
@@user-sv4uh9li7x 궁금해서 그런데 그 전 세계 사학계 주류에 해당하는 문헌들을 좀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다만 출처가 명확하지 않거나 비전공자의 유투브 정리영상 혹은 나무위키, 위키페디아는 정중히 사양드리겠습니다.
@김윤자-i2x
@김윤자-i2x 2 жыл бұрын
@muizh9104
@muizh9104 2 жыл бұрын
사악한 아즈테카인들은 에스파냐인들이 무찔렀으니 안심하라고! 덤으로 남 아메리카에서도 사람 잡아다가 인신공양하는 놈들도 같이 보내버렸으니 더욱더 안심!
@jaehongsong4904
@jaehongsong4904 2 жыл бұрын
인신공양과 식인 문화가 기록에 버젓이 존재하는데 이걸 쉴드를 친다?
@은숙김-r3k
@은숙김-r3k 2 жыл бұрын
꽃전쟁.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노래도 있고요.개벽 책에서 증산옹 말씀도 있죠.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무어냐?는 질문에 제자들이 꽃이름을 대는데 증산옹 왈~사람이 가장 아름다운꽃이니라셨죠. 천부경에도 삼일신고에도 인간은 온전히 우주기운받고 만물은 온전치않다~라며 인전지 물편지라십디다.천부경에선 동학의 인내천에 앞서 인중천지일이라고 가르치죠.북두칠성의 7규는 얼굴에 눈 코 귀 입에 있고 보이지않는 두별 외보성 내필성은 인체의 생식 배설 구멍이죠.꽃과 나비가 아름답다해도 인간의 육체는 전체 우주의 수와 기운을 품었기에 가장 아름다운 꽃인 겁니다.인도의 인간이 피워낸 꽃 신화나 사탄이 밤새 피워 신에게 바친꽃신화.미륵이 머리맡 물그릇에 피워낸 꽃에 대한 신화 있죠.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
@파란해골13호-j6v
@파란해골13호-j6v 2 жыл бұрын
그냥 먹으려고 타 부족 침략한 아즈텍 ㅋㅋㅋ 썸네일이 어그로 요즘엔 공공기관 채널도 이렇게 자극적으로 운영하냐?
@공수레득수거
@공수레득수거 2 жыл бұрын
인신공양 같은게 후대나 호사가들의 지어진 이야기라면 그 근거는요 ? 한순간에 역사학자들 전부 개구라쟁이 만들어 버리는데 근거는 없네 ?
@maple4801
@maple4801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멕시코 원주민 후손들 조차도 최근 인신공양에 쓰인 유물들이 발견되자 기겁했다고 함. 스페인 측 기록이 과장이 아니라 전부 사실이라서
@Only.0_0
@Only.0_0 2 жыл бұрын
아즈텍 그냥 호러던데.. 이젠 이름만 들어도 소름끼칠 정도
@민정김-s5x
@민정김-s5x 2 жыл бұрын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수정)~태양을 위해 움직여준 사람들..(이유) 태양은 그자리에 있어..단지..태양을 움직인? 태양이 꺼지길 바라니까 의인화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슬퍼서 감정 억제하기 시작..그 물건이나 태양..조물주에 인간이 더 맞춰주려는 노력을 할수록 인간이 더 조물주보다 현명해보임.. 예를들어..피아노는 항상 그자리에 있음..바이올린도..첼로도..잘 대해주는 사람들이 있었기때문에...이쁜 소리가 나고 살아서 움직이고 나중에는 이것이 내 가족이고 의지할., 대상이 되는거겠지., 난 나상실이 아니라 꽃다발 같이., 그냥..이쁜거 하고 싶다..젠젠젠 젠틀맨이다...
@reconnaissance12xx
@reconnaissance12xx 2 жыл бұрын
꽃전쟁이라고 해서 선발된 인원 델꼬가서 인신공양하는데 그건 뭐 안미개하냐? 본인이 그 선발된 인원이라고 생각해봐. 건국신화에서 태양이 돼고, 달이 돼었다 이런건 요즘 들으면 왜 이리 허무맹랑하게 들리냐 ㅋㅋ 그전엔 태양이 없었다는거 아녀? 어이가 없음
@金淑-i6n
@金淑-i6n 2 жыл бұрын
국립중앙박물관?풉 음식물 반입 해 만찬하는 장소 아닌가? 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다!
@Eunza777
@Eunza777 2 жыл бұрын
? 국중박은 정해진 휴게공간과 푸드코트, 식당 외에는 취식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Eunza777
@Eunza777 2 жыл бұрын
@@user-zb9rv6qg3p 잉? 그런 만찬이 박물관 내에서 하는것도 아닐테고 따로 마련된 별관 건물 같은데서 할텐데.. 별 상관은 없는 얘기 아닌가유..? 어차피 정부행사는 공기관 빌려서 하는게 당연한거고, 국중박말고 다른 기관에서도 많이 하는뎅.. 그냥 정치권이 맘에 안드시단 얘긴가...?
@moonji6779
@moonji6779 2 жыл бұрын
인신.식인
@小马小马-d3h
@小马小马-d3h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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