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에 대한 추가 설명입니다:) 제가 영상에서 읽은 게 전체이고 미야자와 겐지의 미발표 시 작품입니다. 하지만 마야자와 겐지는 이 글을 작품으로 쓴 게 아니라 수첩에 기도문으로 쓴 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의 제목은 “비에도 지지 않고”가 아니라 “11월 3일”이었다고 해요. (겐지가 수첩에 이 작품과 같이 쓴 날짜)
@ex37pow3 ай бұрын
훌륭한 사람이 되지 않고 소소하게 살겠다고 하신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시의 인물은 삶의 이치를 깨달은 누구보다도 훌륭한 인물입니다.
@twigbig1247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되네요! 목소리도 내용도 너무 좋아요..이런 컨텐츠 계속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연꽃-m6u Жыл бұрын
00:20 시 시작
@진격의펭수3 жыл бұрын
왜 나는 마음이 아플까요?요미 쌤의 나레이션이 더 마음을 아프게 읽으셔서 그런건지, 내용이 씁쓸해서 그런건지, 찡했습니다❤
@yomichannel15513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보리보리-n2g3 жыл бұрын
증쇄를 찍자에서 이 시가 나오는 장면에서 그냥 눈물이 나더군요~~ 시간나시면 증쇄를 찍자 보세요~~
@yomichannel15513 жыл бұрын
네~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꼭 한번 볼게요^^
@희망찬-g6s3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시입니다 요미센세의 목소리로 몇번이고 따라읽고 울어버렸네요…
@Leah_Gotti3 жыл бұрын
요미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yomichannel1551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jksd70653 жыл бұрын
그분이 누군지 잘은 모르나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고 했던 분이겠군요
@yomichannel15513 жыл бұрын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가 쉬운 것 같지만 실은 어려운 것 같아요...
@ashton010113 жыл бұрын
은하철도의 밤..이런상상력이. 100년전에...
@yomichannel15513 жыл бұрын
은하철도 다시 읽고 싶네요...
@김준태-j4u3 жыл бұрын
소개한 것이 전체인가요 부분인가요 시 같아 보이기도 하고 수필의 일부분 같기도 하고 이해하기가 쉽지만은 않은데요
@yomichannel15513 жыл бұрын
제가 영상에서 읽은 게 전체이고 미야자와 겐지의 미발표 시 작품입니다. 하지만 마야자와 겐지는 이 글을 작품으로 쓴 게 아니라 수첩에 기도문으로 쓴 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의 제목은 “비에도 지지 않고”가 아니라 “11월 3일”이었다고 해요. (겐지가 수첩에 이 작품과 같이 쓴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