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커리어를 위해 좋은 대학에 보낸다는 부분은 제가 실정을 잘 몰라서 아닌 곳도 있는 것 같아 실제보다 부정적으로 그린 부분 사과드립니다!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걱정하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교사분들에게 누를 끼친 점 사과드려요!
@라미-x7h2 жыл бұрын
제가 재학하던 당시 그런학교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고3들 대학 몇 명 보냈는지 여부가 그 학교 평판과 고3담임의 평가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평가요소였는지는 제가 비교사라 잘 모르겠네요 다만 일정 인원을 대학못보내서 교장선생님께 혼나고 있는 교사에 대해서는 몇 명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듣기도 했습니다 교사 몇 분이 제 댓글에 대해 일반인의 오해를 살 수 있는 댓글이라 하여 수정합니다
@힝글-s1i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그런 교사 넘치고 넘친답니다ㅜㅜ 현실고증 지대로 하신거에여 미안해하지말아여
@호야율이2 жыл бұрын
부정적인 선생님 많아요~~😅😅 본인이 그걸 몰라서 그렇지요ㅋㅋ 잘해줬는데 성적은 은혜를 웬수로 갚네 그러는 분도 있었어요~~🤣🤣 연기 하시는데 보는 내내 뜨끔 했네요;;
@맴맴매미-q6s2 жыл бұрын
와.. 고3담임 생각나서 부들부들 떨릴만큼 컨셉 잘 잡으셨네요🫢
@여름밤은하수-j5y2 жыл бұрын
@@라미-x7h 어느 학교가요? 고등학교 교사 10년차인데 처음 듣습니다.
@왜요-r4q3 ай бұрын
이제는 진짜 웃을수없는 06…
@sparkle35763 ай бұрын
작년까지만 해도 미미미누 보면서 쪼개던 내가.. 승헌스 재수열차를 보고 웃겨 자빠지던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WelshCorgiHip3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05
@김민석-g4w4f3 ай бұрын
하...
@surisurimasurin3 ай бұрын
하하하하하핳....그렇게 원서 접수 마무리...
@K-i6w3 ай бұрын
같이 웁시다 원서 접수도하고 이제는.......운....이네......요ㅠ
@종이thepaper4 ай бұрын
선생님한테 커피냄새 나는 거 같음
@멍청한게최고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맥심커피 냄새 나야함
@LECHU-ZZANG2 жыл бұрын
국어선생님이나 윤리선생님 느낌.... 논리적으로 팩폭하시는 스탈의 선생님 공부못하는 애들 듣보과 보내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하나하나 신경 다 써줌 애매한 애들은 무조건 하향 시켜서 보내고 예술은 몰라서 학원에서 알아서 하니 학원믿고 하라고 함
@Dobby_is_free0_02 жыл бұрын
울 엄마 학원 하시는데 딱 진희 같은 애들 있음 여리여리 예쁘고 말투 살랑살랑 순수하고 착한 애들... 선생님들도 다 예뻐하시고 스튜디어스 하라는 말 정말 많이 들음 특히 결국 쟤가 제일 잘될 거라는 말도 많이 듣고ㅋㅋㅋ 현실 고증 개 쩖
@luck38812 жыл бұрын
올리는 타이밍이 시기적절함ㅋㅋㅋㅋㅜ 기말 주변 날짜 + 수시 원서상담 + 정시 6모 상담 + 예체능 대학 + 사관학교
@rrraaa.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깜짝놀랐네
@parkyunchul832 жыл бұрын
항상 대단한 윰쌤...
@Hagh728732 жыл бұрын
헐 그렇네,,
@이호철-q4v2 жыл бұрын
최근 이혼하셨다메요? 그나저나 양악수술 대박나고 악플세례 걱정되더 시절에 김어준이 프로에 리포터로 기용돼서 박근혜 정부때 관료들 집앞에서 죽치고 있다가 예의없는 질문 날리면서 스토킹 리포터 하던일은 그만두셧나요?
@수아김-h4f2 жыл бұрын
이쁜 학생한테 개친절해 ㅠㅠㅋㅋㅋㅋ
@이우찬이우찬-g5f Жыл бұрын
구몬선생님들을 고3학생들의마음을잘모르는것같아
@그라스o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 하향해서 적어갔는데 담임샘이 너무 자애롭게 "00아~ 가고싶은 곳이 아니라~ 갈 수 있는 곳을 적어오랬잖니?:)" 하셔서 눈물콧물 흘리며 교무실 나왔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limjang8854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님 성적에 하향이았어욤 아니면 님 눈에 비해 하향이었아욤
@유유-j8h2 жыл бұрын
자기는 극하향으로 생각하고 쓰는데 남이 보면 무조건 상향일 정도면 꿈이 얼마나 컸던거임ㄷㄷ무리수
@네오-n3r2 жыл бұрын
@@jolimjang8854 당연히 눈에 비해 하향인거지
@user-dd1qg2yq4u2 жыл бұрын
@@jolimjang8854 우와 뼈아파...
@조스-i6m2 жыл бұрын
바라는건 많고 노력은 안하고ㅋ
@Dxraimxn2 жыл бұрын
현재 고쓰리 예체능인데 자꾸 학원에서도 상담 해주시지? 그 쪽은 쌤도 잘 모르겠다~ 이 뉘앙스로 얘기하시는 게 너무 공감돼요 진짜ㅜㅋㅋㅋㅋ 물론 저희 담임쌤은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저렇게 속물적이지 않지만 확실히 저런 쌤이 존재하는 건 맞아요… 문득문득 나오는 대사들이나 모먼트의 디테일에 깜짝깜짝 놀랬네요ㅋㅋㅋ 전국의 모든 04년생 고3들 파이팅!! 재수없이 대학가자 얘들아🥹❣️
ㅋㅋㅋㅋ그래도 잘 모른다고 학원에서 받으라 하는게 나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잘 모르면서 이상한 데 넣으라고 하는 선생님들 얼마나 열받는데..
@user-illiliijl5 ай бұрын
인문계니깐 예체능 상담은 사실 힘들죠...ㅋㅋㅋ
@user-iu2ll7ls7z2 жыл бұрын
애가 주관이 뚜렷하면 존중해주고, 큰 생각이 없어보이면 묘수를 짜내주고, 지금은 실전이고 현실이라는거 인지 시켜주고, 학생 마다 점수 보자마자 디테일이 달라지는데... 싹퉁바가지 없는 말투 빼면 진짜 좋은 선생님임 ㅋㅋㅋ 눈도 잘 안마주치고 그래 그렇게하자 응~ 이러는 선생에비해 백배천배나음
@김지은-q9d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다.... 수능과 대입에 목숨거는 우리나라에서 고3담임느낌을 이렇게나 생생하게 표현하다니.. 내가 고등학생일땐 정시보다 수시를 더 중요하게 여겨서 대입상담도 수시 위주로 하고 그랬는데, 이 영상보니까 그때 생각나고 머리 어지러워진다.. 그래도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과가 마음에 들지않아도 입학 후 1학년 성적 잘 관리해서 2학년 때 전과할 수도 있고 반수, 편입 등 방법은 많습니다.. 나도 내가 전과할 줄은 몰랐지..ㅋㅋ
@BlissfulLife 그러시구나 전 10년도 더전에 일이기도 하고 디자인과에 가고싶었지만 그냥 회화로 눈낮춰가서 전과한 케이스입니다 ㅎㅎ 답글달아주신분 께서 하시는만큼이면 재수를 하든 전과를 하든 그냥 취업을 하든 사실 잘할케이스신거 같네요 상황에 맞게 모두 힘내세요 애기엄마라 요즘 입시는 잘 모르네용~~ 시험기간인 고딩들 화이팅~!
@유나-z6o2 жыл бұрын
@BlissfulLife 약대… 대박이네요ㅠ 갈 수만 있다면 가고싶은데.. 진짜 노력 많이 하셨나봐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instagram90812 жыл бұрын
@BlissfulLife 멋있어요. 저는 재수하더라도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두려움이 너무 커서 현역정시로 인서울 중위권 갔네요...재수하는 친구들이/상경 못 한 친구들이 제 대학생활 부럽다고 하는데 저는 항상 겁이 많아서 도망친거라고 얘기하면서 부끄러워합니다..님같은 사람들 보면 겁 없는 것 같아서 부럽고 존경스럽고 그래요.
@lilylee82212 жыл бұрын
진희는 아마 그냥 이쁘기만 해서만 아니라 이쁜데 착하고 쌤들한테 싹싹하고 착실해서 이쁨 받는 거일 것임
@user-to5vx8bv2x2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래도 하라는 거 꼬박꼬박 하고
@-rockiss10 ай бұрын
ㄹㅇ 그냥 예쁘기만하다고 좋아하는 쌤은 거의 없죵ㅋㅋ
@콩비지-p4n2 жыл бұрын
교무실에서 쌤들끼리 학생들 얼굴 평가,,, 이렇게 말하면 나쁘게 들리지만 누구는 예쁘고 누구는 잘생겼다고 말하는 거 진짜 하이퍼리얼리줌 ㅜㅜㅜㅜㅜㅜ.
@잉-v2p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래요?
@서영-q2h2 жыл бұрын
@@잉-v2p 넵... 딱히 외모 평가가 아니더라도 학생들 얘기는 항상 나옵니다... 별 거 다 공유하심
@콩비지-p4n2 жыл бұрын
@@잉-v2p 넹… 반에서 당사자한테 ㅇㅇ이는 참 잘생겼다고 쌤들이 칭찬해~ 라고 직접 말하는 것도 들었고 교무실만 잠깐 가도 들려요 ㅋㅋ
@삼만구천팔백원2 жыл бұрын
뭐 솔직히 쌤들도 사람이니까 편애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긴 한데 그 편애를 대놓고 하면 좀 꼴받긴 함 ㅋㅋㅋㅋㅋ
최근 이혼하셨다메요? 그나저나 양악수술 대박나고 악플세례 걱정되더 시절에 김어준이 프로에 리포터로 기용돼서 박근혜 정부때 관료들 집앞에서 죽치고 있다가 예의없는 질문 날리면서 스토킹 리포터 하던일은 그만두셧나요?
@낭낭낭-x1l2 жыл бұрын
7 년 전이지만 PTSD 자극 영상 감사합니다… ‘이 대학 이 학과 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면 눈빛은 네가? 이 대학을? 이 학과를? 하는 눈빛이거나 한숨 쉬며 나를 쳐다보며 입은 조금만 더 열심히 해보자 하는 담임 선생님이 생각나요 고3 담임은 희망고문 갑이거나 직설적이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낭낭낭-x1l2 жыл бұрын
@히히 맞아요 ㅎㅎ 그게 나을 수도 있어요 처음에는 상처 받을 수 있지만 나중에는 도움이 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시원한 밤 보내세요💕
@이제는-n2u2 жыл бұрын
대학은 진짜 자기 소신대로 지원하세요~~~ 저도 쌤이 이 학교 과 낮춰서 쓰자는 거 무시하고 제가 가고 싶은 과 넣어서 추가합격 했어요 오히려 낮춰서 쓰자는 과가 추합이 잘 안 돌아서 그 과 썼으면 떨어질 뻔 했어요 ㅠㅠㅠ 고3 분들 자기 소신이 제일 중요해요!!!
@janykang74842 жыл бұрын
밤 11시, 오늘도 애들 상담하다가 이 시간에 퇴근했습니다. 내 옆자리 쌤도, 내 앞자리 쌤도. 다들 힘든 학창시절 보내셨을거 잘 압니다. 치열한 입시 제도에, 매년 바뀌는 입시에 모든 대학, 학과의 전형을 100% 이해하기란, 수업 준비와 평가, 생활지도까지 다 하는 교사 혼자서는 애초에 할 수 없습니다.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지만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네요. 치열한 경쟁 속에 사는 아이들을 보면 늘 나 때문에 애가 잘못되면 어쩌나 두렵고 자괴감에 괴로워하는 나날로 1년을 보냅니다. 제가 asmr로 입문하게 된 것도 연속된 고3 담임으로 누적된 불안감에 생긴 불면증이었구요. 늘 애들 상담을 받기만 하느라 지쳐 퇴근한 11시, 12시, 나를 토닥여줄 사람을 찾다보니 그게 asmr입니다. 떠도는 낭설만 바로 잡을게요. 학생 입시와 교사의 커리어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모두 똑같은 월급체계, 승진 체계이므로, 주변의 입소문은 좋아질지언정 그 어떠한 점수 척도도 없습니다. 사립은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사실이라면 현재 교육부에 진정을 넣어야될 사안이 아닐까요. 엄연한 선택권 보장을 해치는 인권침해 사례입니다. 6개의 수시 카드, 3개의 정시 카드에서 모두 상향을 써서 떨어졌을 때의 원망도, 상향이라고 생각하여 안썼던 곳이 이번에 안정권이서 아까워하는 원망도, 결국엔 다 고3 담임의 몫입니다. 제대로 공부하지 못해서 안내해주지 못한 탓이지요. 야근 수당은 9시 이후엔 나오지 않는데도 교무실에서 쌤들이 나갈 생각을 하질 않습니다. 물리적인 시간을 빌려오고 싶습니다. 30명의 아이들을 91일동안, 수업을하고, 쉬는 시간에는 상담하고, 시험 문제를 내고, 보충수업을 하고, 야자감독을하며 생기부를 쓰고, 다시 또 반복합니다. 이런 일상에 지쳐 때론 기계적인 답변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걱정 없이, asmr 없이 잠들고 싶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괜찮다고 응원을 받고 싶습니다. 내가 보고 내가 말하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기에, 나도 함부로 얘기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들 그렇게 내가 보는 세상이 전부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논리가 자신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으니까요. 모두 힘내세요. 그 간절했던 고3의 나의 꿈을 떠올려보세요. 행복하시구요. 저는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늘 말합니다. 날 잊어도 좋으니 어디에선가 행복하게만 살아달라고. 소식이 없어도 좋고, 뜬금없이 청첩장 보내도 좋으니 그저 자기를 사랑하라고. 그러시길 바랍니다.
@utahana4399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괜찮아요. 정말 잘 하고 계세요. 세상에 그 어떤 직업이 어렵지 않겠습니까만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교사 분들의 책임감과 중압감이 다른 직종과 비교하여 결코 가볍지 않으리라 생각해요. 사람은 늘 자신이 처한 상황이 가장 와닿고, 힘들게 받아들이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힘든 시절을 보낸 다수의 학생인/이었던 사람들이 내는 목소리가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거겠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걸, 적어도 지금 글 쓰신 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더 많을 거란 걸, 저처럼 조용히 목소리를 내지 않는 사람들이 알고 있다는 것만은 잊지 말아주세요. 사기업에서 일하는 전, 영상을 보면서 내내 '대리님 많이 피곤하시나보네ㅋㅋ' '업무 많으셔서 피곤해 죽겠는데 야근까지 확정이신가보다' '근데 저런 상태에서 한명한명 애들 상담해주는게 되나 세상에' 하며 오히려 선생님 입장을 공감했어요. 업무가 끝이없고 리스크가 많아 불확실한 상황이 되면 직장인들은 대개 예민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더군다나 이게 인사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그러면 당장에 프로젝트를 그만두는 사람들도 있어요. 사회란 그런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 속 윰 선생님은 피곤한 상태에서도 아이들을 한명씩 불러 이야기를 하고, 적절한 조언을 곁들이시는데(상향을 쓰지 말라는건 직장인으로서 너무 공감했네요. 물론 선생님들의 학생을 걱정하는 마음과는 조금 결이 다르지만요) 정말이지, 비교육직에 종사하는 입장으로썬 대단하다고 밖에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어떤 의도로 영상을 찍으신진 모르겠지만 야근에 찌든 전 그렇게 느꼈네요) 뭐 어쨌든 제 생각을 좀 적어보자면... 엄밀히 말하면 선생님들도 돈을 벌기 위해 다니는 직장이잖아요. 물론 교사로서의 책임감이 필요하다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그 누구도 개인에게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학생들을 단순히 읽어넘겨야할 서류로 보았다면, 업무의 한 페이지로 보았다면 개개인의 성적이나 특수활동에 맞춘 조언이나 의견을 말씀하지는 않으시겠죠. 결국 애정과 관심이 있어야만 저런 말들을 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고 싶고 의지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으나 선생님들이 학생들(적어도 제가 보기엔 타인)의 모든 원망과 리스크를 떠안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라는 것만은 알아주세요. 한정된 시간, 한정된 체력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단 걸 알아주세요. 원망과 서운함, 혹은 비난을 떠올리기 전에 한 명의 직장인으로서 선생님들이 얼마나 대단한 업무를 해내고 학생분들을 돌보고 계신지, 이해의 시선으로 바라보신다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날카로운 말들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ldh5811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오늘도 정말 열심히 애써주시는군요... 댓글을 읽으면서 꾹꾹 담긴 선생님의 진심에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저도 고3 때 담임 선생님뿐만 아니라 여러 선생님의 도움과 위로를 먹고 자랐어요 덕분에 대학생활도 아주 잘 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인생일대에 있어 단 한 번뿐인 입시... 한 번뿐이어도 숨이 막히고 힘든데 선생님들께서는 매해 새로운 아이들의 입시를 담당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실까요 가끔 학교가 너무 그리워서 졸업한 친구들과 술 한 잔 하고 학교 운동장에 가면 여전히 환한 교무실을 보고 선생님들의 노고를 확인하곤 했어요 저 또한 그 시절을 겪은 학생이기에 선생님처럼 최선을 다해주시는 선생님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제자들은 선생님을 평생 잊지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나 제자들을 향한 진심어린 응원을 마지막까지 남겨주시니... 아주 잠깐 잊고 살지라도 선생님의 마지막 말씀이 마음속 깊이 기억에 자리하고 힘들 때마다 곱씹게 되는 응원의 한마디가 되겠지요 선생님께서도 사랑이 듬뿍 담긴 그 열정과 소중한 마음 영원히 간직하시면서 올해도 이 나라를 빛낼 건강한 아이들의 사회를 향한 첫 발돋움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puppy-bo7yo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경력이 많진 않으실거같은데... 학교마다 다릅니다. 그게 당연한 순리 아닐까요? 선생님의 노력이나 능력에 따라 학생을 대학에 보내고 거기에 따라 직접적인 인센티브는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커리어가 달라질 수 있겠죠. 선생님 노력하는거야 알겠습니다만 자기가 보는 세상이 다가 아니라는거 한번 더 새기셔야 할 것 같아요.
@user-ik7pu6rg4q2 жыл бұрын
@@라일락-t7o 당장 우리 담임선생님이, 그리고 우리 학년 많은 선생님들께서 매일 밤늦게까지 학교에 계시고 수시기간에는 주말에도 매일같이 학교에 나오셔서 자소서 봐주시는데 본인이 전국에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이 어떻게 일하는시지 정확히 모르면 그렇게 당당하게 말을 하지 말자!
@user-illiliijl2 жыл бұрын
사립같은 경우엔 커리어랑 연결되는 게 맞아요. 4~6등급 어중간한 애들은 전부 같은 재단 전문대나 4년제로 보낼려고 기를 썼거든요… 사실 공무원인 교사한테 커리어라고 하기엔 뭐하고 인센티브가 있겠죠? 저는 3등급 초반대였는데 담임이 하향으로 같은 재단 2곳은 안전빵으로 넣자고 추천하더라구요. 원서비로도 그 재단에 들어가는 게 싫어서 거절했더니 입이 한웅큼 튀어 나오면서 그냥 알아서 하라고 삐지고 그 이후로 졸업까지 담임이랑 거의 대화를 안했어요ㅋㅋ
@hihi-p5w-w4z2 жыл бұрын
결국 지은이 빼고 모두가 선생님의 말을 귓등으로 들은 입시 상담이었다...ㅎ
@hwanhuichoi22842 жыл бұрын
학생들마다 유미쌤 분위기, 말투, 목소리 톤, 눈빛, 태도 다 다르게 대하는 거 레전드... 대화의 깊이도 다르고... 너무 디테일해서 소름돋아요 쌤
@이호철-q4v2 жыл бұрын
최근 이혼하셨다메요? 그나저나 양악수술 대박나고 악플세례 걱정되더 시절에 김어준이 프로에 리포터로 기용돼서 박근혜 정부때 관료들 집앞에서 죽치고 있다가 예의없는 질문 날리면서 스토킹 리포터 하던일은 그만두셧나요?
@shy94932 жыл бұрын
@@이호철-q4v 공무원 시험합격은 권성동! 한테 강원랜드에 몇명이나 꽂아줬냐는 질문한게 그렇게 무례했나. 대뜸 사적인 문제 들먹이는게 무례하지.
@DDD-xb1fr2 жыл бұрын
@@이호철-q4v 열등감 부들부들거리네 ㅋㅋ
@명학근2 жыл бұрын
여기 시발 아래 댓글 왜 이러냐
@Angel-u1w5o2 жыл бұрын
@@이호철-q4v 갑자기 그런 얘기는 왜 함
@만듀-r9s2 жыл бұрын
진희 빼고 다 심드렁히다가 전교 1등 지은이 오니까 애정+걱정+은근한 믿음 다 보이는 거 개웃기다 ㄹㅇ,,
@jinlee19282 жыл бұрын
애정이 아닌거 같은데요..ㅠ 자기 실적 낼 소스 대하는 자세인데 ㅋㅋ
@eggbbang2 жыл бұрын
첨에 진희 웃으면서 반기길래 진희가 1등인줄
@구경꾼-f4d2 жыл бұрын
진희가 얼마나 예뻐서 샘이 저 반응일까 궁금해졌어요. ㅋㅋㅋ
@오진희-h1e2 жыл бұрын
듣고 보는 진희 기분쪼매 좋아 잘보고 갑니다.ㅋㅋ ㅋㅋㅋㅋ
@이호철-q4v2 жыл бұрын
최근 이혼하셨다메요? 그나저나 양악수술 대박나고 악플세례 걱정되더 시절에 김어준이 프로에 리포터로 기용돼서 박근혜 정부때 관료들 집앞에서 죽치고 있다가 예의없는 질문 날리면서 스토킹 리포터 하던일은 그만두셧나요?
@네그래2 жыл бұрын
아.. 재밌네. 학교 다니면서 항상 선생님 관심밖이었다가 고3때 선생님이 처음으로 알아봐주셨던 거 생각남. 교무실 옆선생님한테 '쟤는 맘만 먹으면 잘할 것 같은데..'하고 뒷얘기하는 것 듣고 찐 놀람. 수포자의 삶을 포기하고 재수를 해서 껑충 뛰어서 합격한 날, 처음으로 고3선생님께 전화드렸음. 그 때 쌤이, '난 니가 해낼줄 알았다.' 그러심. 선생님 말 한마디가 놀라운 힘이 될 수 있음.
@Minjunkang-z3e2 жыл бұрын
고2인데 저렇게 잘해주는 쌤 본적 없는데… 유미쌤 너무 말 이쁘게 잘해주심,,
@조예서-l9l2 жыл бұрын
예체능이라 조퇴를 밥먹듯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멋지다고 해주신 고3시절 담임쌤 덕분에 무너지지 않고 당당하게 현역으로 1지망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영상 보니까 생각나네요ㅎㅎ
@hyo25582 жыл бұрын
저 미술인데ㅜ조퇴해도 대학들어갈때 지장없나요?
@iooi69172 жыл бұрын
@@hyo2558 저도 예체능으로 대학갔는데, 저희 학교는 수능 성적하고 실기만 봐서 조퇴, 결석을 셀 수도 없이 많이 했지만, 입시 치를 땐 전혀 지장없이 장학생으로 들어갔습니다ㅎㅎ 출결 들어가는 학교도 있고 아예 안 들어가는 학교도 있으니 잘 찾아보셔서 준비하시길 바래요~ 입시 화이팅입니다!
@hyo25582 жыл бұрын
@@iooi6917 제가 이번에 기말을 봤는데 저는 고 1이구요 수시 등급이 너무 낮아서 기본이 아예안되오있는채로 해서 그런가 너무 낮은데 모의고사는 3등급 안으로 뜹니다. 정시로 가야할까요? 수시로 가야할까요? 제 주변에서는 그래도 수시를 잡아보라하는데 전 잘할 자신이 없을것같아요. 예체능은 정시가 더 유리할까요..?
@hyo25582 жыл бұрын
@@iooi6917 1학년 1학기 내신이 완전 갱생불가정도로 낮아요 선생님… 이걸 2학기때 겁나 열심히 공부해서 올릴 수 있을까요? 올리면 수습이 가능할까요??? 상승곡선이라고 말은하지만.. 자신이없고.. 너무 어렵고 노력한만큼 안나오는게 너무 슬퍼요 찡찡대는것처럼 느끼실수 있지만 제가 이런걸 물어볼사람이 없어서요.. ㅠㅠ…
@hyo25582 жыл бұрын
@@iooi6917 메일 보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누룽쥐_92 жыл бұрын
진희는 예뻐서 쌤이 좋아하는거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ebog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ebogi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하면 돼요 유튜브😌
@pagesummer2 жыл бұрын
근데 하는 짓도 이뻤을 거임 ㅋㅋㅋ 결국 예쁜 짓하는 애들이 예뻐보임
@21cJazzist2 жыл бұрын
착해서 더 예뻐하는거임 겉멋 들고 불성실한 애였으면 안좋아할걸
@홀리싯-m4q2 жыл бұрын
저런 쌤들 이쁜데 행동 이쁘게 하는애들은 이뻐하고 이쁜데 싸가지 없는 애들은 그냥 싸가지보다 이쁘니까 더 꼴보기 싫어함ㅋㅋㅋㅋㅋ
@Jordiecutie2 жыл бұрын
와 “일단 가. 그 다음에 전과해” 너무 소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말이긴 하지만 저는 고3때 선생님들 말마따나 제가 가고싶은 과가 아닌 붙을 수 있는 과로 지원했고, 가장 가고싶지 않았던 학교에 붙어서 다녔는데 선생님들이 ‘그게 어디냐’면서 좋은 일이라고 하더라고요ㅎ 그 과가 사범대 소속이라 작년에 교생실습도 모교로 갔다왔고, 졸업생 출신이니까 3학년 반에선 수업 재신 대입 관련 얘기를 하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사실 이게 “정시보다 수시로 가라, 무조건 수시로 가야하고 학교는 상향지원 하지 말라”는 얘기를 하라는 거였어요ㅋㅋㅋㅋ 전 실습 나가면 후배 겸 학생들에게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당시 교육실습 점수를 주는 건 그 선생님들 이었기 때문에 앵무새처럼 말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환멸 느껴서 다신 학교에, 교단에 안 서기로 마음 먹었고요ㅎㅎ 유미님 영상은 항상 최고지만 이번 영상은 뭔가 그 시절 생각나서 더 최고네요!
@목각인형-x4m2 жыл бұрын
정시보다 수시가 훨씬 수월하죠. 전과는 어렵지만 복전은 쉽구요. 상향지원 하지 말라는 건 충고죠. 어차피 본인이 넣는 거니까요.
@nameno14402 жыл бұрын
복전하면 학점이 잘 나올꺼라 생각하는거냐..한학기만 다녀도 알텐데 본전공도 학점따기가 힘든데
@hdhkim17142 жыл бұрын
와 선생님 표정이랑 말투랑 내용이 이상하게 긴장감 최고... ASMR인데도 잠이 안 오고 활딱 깨는 컨텐츠...
@댕코옹2 жыл бұрын
말이 좀 세 보일지도 모르지만 학생 하나하나 디테일한 상황까지 기억하고 최선의 방법을 알려주는 거 보면 꼭 필요한 고3 담임중 하나같음
@joooforever2 жыл бұрын
경영학과만 지원한 친구.. 학과안정한친구.. 어떻게든 인서울하고싶은 친구.... 저희 학교를 보는것같아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그중 한명이 저겠지만... 세상 모든 고삼들 다들 화이팅....❤️🔥
@고등어참치-x8j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다 잘 될거에요. 가끔은 노력이 실망으로 다가와도 잘 견디고 성실하게 살다보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타이밍이 인생엔 너무 많아요. 힘들지만 행복을 위해서도 더 힘내주길...고3 친구들 모두 수능 끝까지 화이팅!
@joooforever2 жыл бұрын
@@고등어참치-x8j 너무 감사합니다.ᐟ.ᐟ 오늘시험인데 잘보구 올게요...ෆ
@먕먕-d7u2 жыл бұрын
몬베베 화이띵...♡ !
@joooforever2 жыл бұрын
@@먕먕-d7u 앟 부끄러버라 먕먕님두 화이팅이에요-!
@우-d8h Жыл бұрын
@@joooforever 잘 하셨나요..04 복학생이라 고3인 저는 웁니다..;-;
@김-g4m7q2 жыл бұрын
교무실 안에서 쌤들끼리 학생들 원서 가지고 숙덕숙덕하시는거, 옆자리 학생 학교 얘기 다 들리는 저 분위기ㅋㅋㅋㅋ ㅠㅠ 22학번인데 아직 힘들어서 못보겠….. 고삼분들 본인 꿈, 원하는 학과 생각해서 줏대있게 원서 쓰세요!! 대신 현실적으로~
@괄라말라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성격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생각보다 여러분의 인생에 더.. 더 관심 없으십니다. 샘 말씀은 참고만 하시고 구글링하세요 학교 입학요강, 예년 합격 데이터, 해당 과 전망을 조사해보는 데에 긴 시간이 필요한 건 당연한 겁니다. 특히 전형이 좀 특이한 친구들은 담임샘이 애매한 태도 취한다고 설득하려 애쓰거나 흔들리지 말고 현역 학생들 과외도 받아보시면서 꼼꼼히 준비해보세요. 예체능 친구들은 정말 끝까지 모르는 거니까 자신감 잃지마세요
@서리-i4h2 жыл бұрын
고 3때 다 상향해서 쓰니까 샘이 그냥 하향해서 홍대 중앙대 넣으라고 하심. 끝까지 내 소신대로 연고대 썼는데 연세대는 떨어졌지만 고대 붙음 지금도 내 선택에 후회 안 하고 그냥 본인 소신껏 쓰는 게 제일 좋아요!
@쁙디5 ай бұрын
엥 근데 차피 수시카드 6장인데 연고대 중홍 다쓰면 되는거 아녜요, 뭔말이지 이게
@slkfjaalkjd78364 ай бұрын
@@서융-y3y정시면 연고대 같이 못쓰지………….에효..
@서융-y3y4 ай бұрын
@@slkfjaalkjd7836 뭔 쌉소리야
@user-uy5eh3tz1r4 ай бұрын
@@서융-y3y가군에 연고대 같이 있으니까 못쓴다는 소리.. 입시 안해보셨나
@my_burningheart4 ай бұрын
뭐 옛날엔 달랐다라 반박을 하던가 쌉소리라 말한 무지에 나온 본인의 말을 사과하면서 취소하던가
@user-boongboong2 жыл бұрын
수시 상담하면서 마음 다치는건 누구나 다 겪는 일인거 같아요.. 고3때 수시상담 받고 집에 와서 엉엉 울던 기억이 ㅎㅎ.. 선생님은 훨씬 하향하라 했지만 내 맘속 마지노선을 절대 넘어설 수 없단 생각에 고집대로 썼고, 수능을 예상보다 못봐서 재수 각인가.. 했지만 면접으로 뚫어서 원하는 학교+학과에 진학하게 됐습니다😊 너무 희박한 확률이라고 선생님이 말렸는데.. 경쟁률보단 내가 그 전형, 그 학과에 적합한 사람인지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myangmyang9659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정도면 상담 잘해주는거 같은데.. 재수 말려주고 현실 이야기 해주고.. 진로는 자기가정하는건데 애초에 담임샘한테 진로랑 학과를 의지한게 잘못임
@떨어져도어차피안떨어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래도 저 정도로 현실적으로 상담해주는게 안하는거보다 오천만배 나음 난 고3때 담임쌤이 반애들한테 너무 관심없고 상담 안해주고 칼퇴해서 반 애들끼리 스터디같은거 만들어서 서로 상담해줬었음..ㅋㅋㅋㅋㅋ큐ㅠㅠ
@jiijiij2 жыл бұрын
와 친구들끼리 준비하는거 ㄹㅇㅠ 저는 자소서랑 면접준비 95퍼 친구들이랑 했어요
@PPoshill3 ай бұрын
너무좋은데
@jooji39312 жыл бұрын
쌤끼리 미치겠다~ 하는거 진짜 현실말투 오져요..
@신구름-r5t Жыл бұрын
와 진희 현실고증 쩐다.. 나도 4등급이었는데 치위생과 어떠냐고 추천해주심..취업 잘 된다는 말과 지잡 대학 지잡 과 가느니 지잡대 치위생과가 나을 것 같아서 치위생과 들어가서 취업 걱정 없이 대학 다니는중 근데 치과 실습이 진짜 지옥같다 ㅋㅋ 고등학생때로 돌아갔다면 더 열심히 하거나 우주상향 개미연구과라도 들어가서 전과 했을듯 ㅎ
@유나신-l7m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정도면 학교, 학과 추천도 해주고 전략도 제시해주고 현실파악도 해주고 좋은 것 같은데? 난 고3때는 상담 시간이 아까웠는데.
@옴뇸뇸루피-y5x2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 진희랑 전교일등 지은이한테 애정과 격려 있고 다른애들은 다 걱정 하시는거 디테일 대박이네요 진짜 고딩시절 생각나네요 아 그리고 혹시 연기입시학원 선생님 해주실수있나요? 전공이셔서 진짜진짜 걍 리얼 그 자체로 하실거같아요 ㅎㅎ
@LHJ-y4z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연기입시 제발.....!
@userisusermaybe Жыл бұрын
제발요,,
@밍밍이-l6n2 жыл бұрын
뭔가 대놓고 등급얘기를 안한 애여도 멘트에서 공부 잘하는 애 못하는 애가 보이는 게 너무 웃기면서 슬프다ㅋㅋㅋㅋㅋㅠㅠㅠ
논술이 뭔지 실례지만 여쭤볼 수 있을지요? 국내에서 입시를 안치뤄 봐서 이 상담RP의 현실 반영도와 고증 싱크로율이 가볍게나마 궁금하여 말씀 여쭤보아요🙏🏻
@시바-q9d2 жыл бұрын
@@sophie_none_ 수시전형의 한 종류인데 논술 시험을 봐서 대학을 가는 전형이에요!
@시바-q9d2 жыл бұрын
@@s000phia 저는 학원 다니면서 공부했어요! 사실 최저 맞추는게 더 중요한 전형이라 정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논술은 학원에서 받은 숙제만 했던 것 같아요
@BiyamX32 жыл бұрын
@@sophie_none_ 논술시험은 수시전형 중 하나로 수능 전 논술이 있고 수능 후 논술이 있어요. 그리고 문과가 치는 인문논술, 이과가 치는 수리논술로 나뉩니다! 인문논술은 제시문이 있고 (주로 사탐과 관련있는 듯) 주어진 문제에 답변을 서술하는 식이고(저도 안쳐봐서 자세히는 몰라요) 수리논술은 기본적으로는 주어진 수학문제 풀이과정이랑 답을 서술하는 식이에요. 몇몇 대학교의 경우에는 수리논술에 과학논술도 같이 보는 경우가 있어요. 논술은 수능 최저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는데, 없는 학교로는 연세대 한양대가 유명해요. 보통 학교 내신도 어느정도 비중으로 점수에 들어가니까 내신이 5등급 밑으로 가면 논술 합격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룡-x5w2 жыл бұрын
고삼 들어가서 논술시작해서 이분처럼 인서울갈확슐은 아주낮습니다 문제하나 더풀자
@꽃돌이-w2p Жыл бұрын
옆에서 바람잡는 선생님 무시하고 소신지원했다가 의대 합격했습니다. 선생님이 3곳 다 의대썼다가 너 3수라고 겁나 겁줬었는데 말이죠. 본인 소신대로 살고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 나름 괜찮은 인생입니다. 남의 말 들었다고 남이 본인 인생 책임지는거 아니거든요.
@Malsuckcuk4 ай бұрын
아 미친 진짜 고3 원서접수 시즌되니까 걍 웃기도 않고 걍 하 눈물이나 ㅠㅠㅠㅠㅠㅠ
@jennylee69832 жыл бұрын
아니 도대체 주변에 모든 직업이 다 있는 거예요? 어떻게 이렇게 철저하게 고증하시는 건지.. 눈은 어떻게 갈아끼우시는 건지.. 진짜 신기할 정도..
@하면된다-o4e2 жыл бұрын
서성한...근방에 서성거릴수는 있대ㅋㅋㅋ 진짜 오늘도 빵터지고 갑니다 ^^😀
@TV-dm4nx2 жыл бұрын
웃겨죽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gukbipark89642 жыл бұрын
성적 좋은 애들 상담 길고 자세하게 해주는 거 ㄹㅇ 현실고증 오진다..
@bdy08602 жыл бұрын
현 고3담임입니다… 다음주부터 수시상담 시작하는데 소름돋네요…. 그런데 애들 대학 잘보낸다고 성과급이나 승진에 유리한거 하나도 없습니다..근데 그냥 너무 열심히해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었던 학생이 대입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면 매우 기쁠뿐입니다. 역시 우리 00이를 00대학에서도 알아볼 줄 알았어! 이런 느낌 그리고 샘들은 무작정 학생들 자존감깎으려고 자꾸 하향시키는거 아니고 데이터가 그렇습니다.. 내신 0.1점 간격으로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들어있는지 알고, 상향으로 떨어진 친구들과 걔네가 받은 예비번호들을 수두룩하게봐서 그렇습니다. 담임으로서 그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얘기해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소신지원하는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과정을 말로 들었을때보다 직접 경험해봐야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soyuedooed Жыл бұрын
사담 자제하고 그냥 깔끔하게 추천해주면 아무도 뭐라안함
@MoonC_K8 ай бұрын
사실 다 결국 자기선택이니까요 ㅋㅋ 이걸 선생탓하는것도 무리죠
@include7590 Жыл бұрын
전교 1등이 수시 6광탈할 정도면 자소서를 얼마나...
@락란랃2 жыл бұрын
와 직딩이라 다행이다… 고딩때 들었으면 지렸겠어요…언니…
@ZzZ-bk4pg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고3인데 지릴 것 같아요…ㅠ
@윤아-c3k2 жыл бұрын
@@ZzZ-bk4pg 어우 화이팅! 일주일의 기적
@프밍-x5i2 жыл бұрын
아니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말도 안되는 과 이야기를 저렇게 진지하게 안 웃고 말하다니
@JH-wd6td2 жыл бұрын
개미연구과 ㅋㅋㅋ 개성약괔ㅋㅋㅋㅋ
@수빈-w9l9h2 жыл бұрын
웃긴대학교 피식 대학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겁나 웃곀ㅋㅋㅋ
@Lee_Sinjikun Жыл бұрын
서성한 ㅋㅋㅋㅋㅋ 서성거릴수있대 ㅋㅋㅋ
@새새-r8n Жыл бұрын
컴공말고 노트북공학과ㅇㅈㄹㅋㅋㅋㅋㅋㅋ개웃김진짜
@튜뷰2 жыл бұрын
고3때 선생님이 추천해준 개지잡대 지잡학과라 진짜 눈물나고 기분나빴는데 결국 다 떨어지고 그 대학 그 학과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편입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의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었음
@튜뷰2 жыл бұрын
@@ideal7747 ㅋㅋ맞아요 올 2월졸업했는데 진짜 대기업 갈꺼 아니면 학벌이 크게 작용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왜 더 좋은 대학을 못갔나 후회하기보다는 왜 4년 학비로 더 좋은 투자를 하지 못했을까 후회가 되네요 ㅎㅎ.. 해외에서 살아본다던가 더 가치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 ,,
@튜뷰2 жыл бұрын
@oo 맞는 말씀이세요 ㅎㅎ 저도 지잡대 다니다가 지거국으로 편입했는데 취업 기회도 많고 국립대라 학비가 정말 싸고 일단 교육의 질이 일반 지방사립대와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오미자차-v2n4 ай бұрын
@@튜뷰 혹시 어디서 편입해보신건가요?
@Hagh728732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이거 해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존버 성공했네요... 단발머리 같지 않은 중단발, 눈 끝만 그려넣은 아이라인까지 비슷합니다,, 솔직히 당시 상담할 때 너무 가까이 앉았기도 했고 아무 생각 없이 쌤 눈만 쳐다봐서 기억나거든요.. PTSD 최고치에요.. 세상에 참교사 분들은 많겠지만 아마 저의 고3 담임선생님만 그랬던 거겠죠..?ㅜ 인생 무기력해질 때마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에요😭
@myung1214 Жыл бұрын
고3은 쌤 진짜 잘 만나야됨...
@민트초코-f3m2 жыл бұрын
와 ㅠㅠ 공부 안하던 고3에게 긴장감을 주는 영상.. 그러니까 이것만 보고 공부할게요
@하은이-z4t2 жыл бұрын
9:04 진짜 인생 쓰다
@벌꿀오소리-d7e2 жыл бұрын
하 진짜로… 목소리부터 달라짐..
@언제나고마워요-t8x2 жыл бұрын
난 오히려 성적이 안좋아서 저리 좋게 얘기하는줄
@soyuedooed Жыл бұрын
@@언제나고마워요-t8x ㄹㅇㅋㅋ그냥 꼽주는줄 알았는데
@코알라귀여워2 жыл бұрын
고3담임 특유의 촌스러운듯한 화장과 의상... 늘 피곤&예민 기본 장착한 성격까지.. 강유미는 인간 문화재다ㅋㅋㅋㅋㅋㅋㅋㅋ
@J1yooooooooung2 жыл бұрын
와 고3때 나보고 니 성적에 간호학과는 절대 못간다면서 반 애들 전부 보는앞에서 꼽주고, 진로상담할때도 성적 이게 뭐냐면서 온갖 부정적인 말들만 하고 아무 도움도 안주셨던 담임쌤 생각난다….그리고 지금 저는 간호사4년차입니다ㅎ
@stars_sand2 жыл бұрын
가고 싶은 전공으로 상향, 적정, 하향 하나씩 써서 하향 한군데만 붙었었어요. 재수 생각 없으면 분배가 중요한것 같아요 고등학교 졸업할 즈음엔 수능도 끝나고 하향이지만 원하는 전공에 과수석입학이라 행복했는데 20대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 이래저래 힘겨운 20대를 보내고 드디어 원하는 일 하면서 살고 있어요ㅎㅎ 즐거웠던 10대, 힘겨웠던 20대를 보내고 평안한 30대가 되길 기대하고 있어요. 수능 앞둔 고3들 화이팅! 지나고 나면 수능이 전부는 아니지만 또 그때는 수능이 전부잖아요. 건강관리 잘하고 원하는 결과 얻길 바래요😊
@sibangwtf2 жыл бұрын
와... 고3때 대학가고싶다는 저에게 너는 집안형편이 안좋고 성적도 안좋으니 취업하라며 공장취업 계속 권유하셨던 담임이 떠오르네요..ㅋ 지원해도 안될거라던 선생님 말씀 다틀리셨어요 😊 지원한곳 수시로 다 붙었고 대학 너무 재밌게 장학금받으며 잘다녔답니다^^ 왕따당해 힘들었을때도 반아이들은 착하니 저를 되돌아보고 노력해보라하셨죠 ㅋ 선생님들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시며 살아가시길 부탁드립니다
@zooshoos2 жыл бұрын
개노므 선생님이였네요 쓰니님 맘고생했겠다 ㅠ.ㅠ)
@sibangwtf2 жыл бұрын
@@zooshoos 대학다니며 한번 마주친적이 있는데 대회나가 장학금탔다하니 칭찬한마디 없이 잘되도 찾아오는애들만 찾아온다며(저는 한번도 안찾아감) 자기덕분에 대학잘갔다며 감사하다고 자기를 찾아오는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만 하시더라구요 ㅋ
@ovoo.oo_o2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 잘 돼서 다행이에요. 👍 최고의 복수는 내가 잘 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왕따는 당하는 사람의 잘못이 아닙니다.
@sibangwtf2 жыл бұрын
@@ovoo.oo_o 그럼요 그럼요 ㅎㅎ고딩땐 맨날 잠만자고 말도 안했는데 대학가고 저와 잘맞는 과에 가서 아주 핵인싸되서 졸업했져 ㅋㅋㅋ
@DJ-qh1ds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의견은 있을 수 있지만 교사가 그랬다니 참 교사로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쓴분 잘 해 오셨네요. 상처는 있었겠지만요.
@마치-f6w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말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함. 솔직히 슬프지만 그 슬픈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지낼 수 있더라. 나의 이상 외에 상황이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었음.
@조선왕조실룩씰룩2 жыл бұрын
대학 졸업하고 취업까지 했는데 다시 대학 들어가야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전 원하는 수시 다 떨어지고 수능도 말아먹고 생각해본적 없는 과랑 학교로 진학했는데 돈 잘 벌고 잘 살고 있습니다. 재수한 친구들도 삼수한 친구들도 전문대간 친구들도 저보다 잘 사는 친구들이 훨씬 많아요. 대학이 생각보다 다가 아니더라구요. 고3분들 N수생분들 화이팅하세요🎉🎉
@건강하자-r3q2 жыл бұрын
😞
@nameje812 жыл бұрын
진실임. 40대. sky나왔지만 현실은 주부. 대신 돈은 재테크 공부해서 일하는 친구들 연봉보다 많이 범.
@enuj1232 жыл бұрын
ㅠ 삼순데 수능 139일 남았고 부담감 존나 커서 요즘 미쳐버릴거 같음
@마멜-b3g Жыл бұрын
@@enuj123잘 풀리셧나요 ㅠ
@enuj123 Жыл бұрын
@@마멜-b3g 저 치대합격해서 학교 잘 다니고 있어요🫠
@walkwalk-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디선가 본 쌤 같다 연기 너무 잘하심..
@실버환2 жыл бұрын
근데 차라리 설렁설렁하는 선생님보다 저런분들이 현실적으로 대학 더 잘봐주심
@choseung2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정말 괜찮은 선생님이고 적절하게 상담해준 편임
@안나경-c1x2 жыл бұрын
ㅇㅈ한다 상담해주면서 애들 자존감 낮추는 선생님들이 더 많음ㅠㅋㅋ
@ヨカ-q1v2 жыл бұрын
@@안나경-c1x ㄹㅇㄹㅇ 사람 기 다 죽이고
@picoworld2 жыл бұрын
나는 특히 9분부터 시작하는 진희 예뻐하는 선생님 저 말투 저 표정 스타일 진짜 어디서 본것같아ㅠㅠㅠ디테일이 진짜 너무 미쳐썽
@user-jq7xs9ex5f2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되게 친절하신 편임 ㅎㅎㅎㅎ 놀랍게도 이게 현실...
@charmingcc94552 жыл бұрын
개미연구과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아이디어가 넘 좋아욤 ♥️😘
@leemason.2 жыл бұрын
개미연구과로 잽 날린다음 개성약과로 어퍼컷 조지는 것 까지가 한 셋트!
@수빈-w9l9h2 жыл бұрын
노트북 공학과 ㅋㅋㅋ
@지지않는꽃-h5x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flyhighup20242 жыл бұрын
저는 예체능이었는데 미술쪽 모르는 담임선생님 계셨는데 선생님이 디자인과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항상 멘탈 잡아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몰라도 알아보고 알려주시고 그랬던 고1담임 선생님 생각나네요...고3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2학년때 편입해서 인서울했어요! 지금 안된다고 좌절하지마시고 대학갈 방향은 다양하답니다!
@pulumkim33172 жыл бұрын
수능때 성적 보고 비아냥 거렸던 고3담임 생각나서 너무 맴찢… 대학교는 중요하지만 절대 모든 인생을 결정짓지 못한다는걸 그 과거의 담임한테 말해주고 싶어요!! 본인이 얼마나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지금에라도 잘 알기를!!🤔
@user-ee6pr1uo5h2 жыл бұрын
와....현실고증 개미쳤어요 유미님..작년에 고3이었는데 상담할 때 담임쌤이 생전 처음보는 학교랑 학과 들이대면서 당황시켰던 기억이 새록새록..글고 상담끝나고 애들 나가면 선생님들끼리 걔에 대해서 한마디씩 하는거 진짜ㅠㅠㅠ상담 기다릴때 옆에서 다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고3여러분 저도 진짜 힘들게 입시했었는데 좀만 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파이팅!!!!!!!
@민민-r4h2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나네... 고3 여러분 스트레스 받고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저도 성적 안좋아서 담임쌤이 지망대학보고 한숨 쉬면서 다른 대학들 추천해주셨지만 제가 지원하고 싶은 곳들 지원해서 지원한 학교들 다 합격했답니다😊 지금은 원하던 학과 졸업해서 꿈이었던 직업을 가졌고 대학원까지 준비 중이에요ㅎㅎ 성적 안좋았던 저도 이렇게 꿈을 이루며 살고 있으니 모두 힘내고 조금만 더 버티세요 화이팅!!
@jinuggoya2 жыл бұрын
혹시 얼마나 성적이 안좋으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희망을 갖고 싶어서요.. ㅎㅎ
@민민-r4h2 жыл бұрын
@@jinuggoya 저 고1때 누구보다 열심히 놀아서 5등급이었어요....ㅎ
@prodlee84352 жыл бұрын
학교는 혹시 어디 지원하셨나요?
@좍-u4b2 жыл бұрын
@@prodlee8435 그걸 알아서 뭐하게요
@이름없음-m6h2w2 жыл бұрын
오지마 대학원 오지마 오지말라면 오지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오지마 제발 너라도 살아
@byoom_byoom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다 아는척 하는 쌤이랑 상담하면 후련하지가 않고 뭔가 뭐랄까 그런게있음
@YoonseoChae-z4d Жыл бұрын
내가 지금 이걸 뇌빼고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종소리까지 우리학교랑 똑같아서 ptsd옴.. 고3 때 담임쌤 진짜 좋은 분이셨는데 저런 선생님들도 많다고 듣긴 했음..ㅠㅠ
@돌고래야-v3i2 жыл бұрын
진짜 의무를 다하지만 무성의한 태도ㅠㅠ 고등학교 선생님 너무 잘표현하신 것 같아요 엉엉 😭 저는 좋은 선생님을 못만나봐서 좋은 선생님편도 보고싶어요!
@xexe0228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좋은 쌤 아니에요…?
@Hagh728732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좋은 선생님이긴 하지.. 책임지기 싫어서 저런 식으로 신설과나 대학 후의 미래는 안 찾아주는 편임. 그러니까 써온 대학이 네 성적에 안맞는다는 소리만 하는거고 다들.. 역시 수시정시상담은 학원가서해야함
@love18052 жыл бұрын
ㄹㅇ 의무는 다하지만 진심은 아닌태도 ㅋㅋㅋㅋㅋ
@user-uk6um9fs8e2 жыл бұрын
우리반쌤은 존나 좋은거구나...
@answnsgnl2 жыл бұрын
수학학원 원장쌤이 새로 생긴 수학학원 질투하면서 고등반 선생님들이랑 기말고사 시즌 준비하는 ASMR 시급해요 너무 재밌을 것 같아•• 오늘 영상 옷 약간 안녕자두야 담임쌤 패션 비슷해요
@hedzzzz2 жыл бұрын
언니미친 저 내일 시험이에요 꼭 이렇게 제 마음을 도. 려. 내. 셔. 야. 겟. 냐. 구. 요.
@님피아짱2 жыл бұрын
나도 ㅅㅂ ㅜㅜㅠㅠㅠㅠㅠㅠㅠ
@거짓말하지마천사-t4l2 жыл бұрын
다들 힘내세요’u’!!
@Skowkqkw2 жыл бұрын
다들 기말 화이팅이예요..☺️💕
@라일리의뽀짝한뽀글이2 жыл бұрын
허어 ㅠㅠㅠㅠ저도요ㅠㅠㅠㅠㅠ
@티모티-v9i2 жыл бұрын
기말 홧팅~!!!
@homeprotecor21 күн бұрын
웃음기 싹 빠진 team 07... 분명 나 중3 때 봤었는데
@Dcsojm24 күн бұрын
웃으면서 봤는데 지금 울것같음 team07 화이팅…
@ch.eu222 жыл бұрын
기말 4일 앞두고 놀고먹다가 이거 보고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공부자극 씨게 되네
@이채은-n1l2 жыл бұрын
채은씨 홧팅💗
@chaeeuncong2 жыл бұрын
채은씨들 홧팅❤️🔥
@ch.eu222 жыл бұрын
@@chaeeuncong 화이팅!!
@ch.eu222 жыл бұрын
@@이채은-n1l 우왕ㅇ 여기 채은씨가 많네요ㅋㅋㅋㅋ
@all-rj9km2 жыл бұрын
내친구채으니도 화이팅
@kkd29292 жыл бұрын
고3 때 예체능 학과 지원하던 제게 늘 좋은 말로 격려만 해주셨던 담임 선생님 ㅠ.ㅠ 제가 따뜻한 분을 만난 것 같아요.. 슨생님 보고싶어유.. 저 교무실 분위기도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
@Rubyxoxo-o3u2 жыл бұрын
진희가 얼마나 예쁘길래ㅋㅋㅋㅋㅋ
@mbb_21-u2v2 жыл бұрын
현 고3 정시파이터 자극 받고 갑니당,,,,, 공부하기 싫어질때 자주 보러 와야겠어요ㅠㅠㅠㅠㅠ 흑흐규ㅠㅠㅠㅠㅠㅠㅠ
@user-qq6uf9dn9q2 жыл бұрын
학교선생들한테는 상담안받는게 좋음 학교는 대학 보내는게 우선이라 성적보다 낮은대학교 보내려함
@user-pe9qd6fv5y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
@jjy04032 жыл бұрын
아.. 알람 뜨자마자 숨이 턱 막혔다.. 아 진짜 볼 자신 없는데.. 하 유미님 고삼에게 왜 이런 시련을..ㅠ..
@혜원-l6x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영상에서 교무실 커피냄새랑 쌤의 향수냄새랑 뒤에 쌤들의 웅성거림이랑 복도 소리랑 살짝 나는 선생님의 입냄새까지 나는 것 같아요 미친거같아
@nct_forever2 жыл бұрын
현실 k-고3인데 우리반 쌤인줄 알았어요... 진짜 듣고 울뻔했는데 어쩜 이렇게 똑같은지 .. 언니 진짜 완전 대박이에요... 아무튼 고3홧팅 정시 홧팅.............. 🤍
@박효정-p1q2 жыл бұрын
지나고 보면 그깟 입시 아무 것도 아니다. 나이 든 사람들이 이렇게 말해도 그때는 모르겠지만, 전부 이렇게 말하는 건 진실이라는 것 힘내세요 고3
@D_kkng2 жыл бұрын
좋은대학갑시다 화이팅,,!!!!!
@kkd29292 жыл бұрын
할 수 있어요!!🥹🙌 다들 확팅!!
@fksosis2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담임쌤이랑 상담할때 논술로 붙으면 된다고ㅋㅋㅋㅋㅋㅋ 쌤은 막 자신있냐고 하시고ㅎ 결국 진짜 논술로 인서울 붙어서 쌤이 엄청 축하해 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여러분 입시는 본인 스스로 후회 없다고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길 바라요 모든 고3 화이팅!❤️
@eulerluver3 ай бұрын
고3때 인서울 중위권 이상 쓰려니까 선생님들이 말리고 인설 하위권 넣으래서 많이 속상했었는데.., 결국 쌤들이 추천해준 대학 하나도 안 넣고 전부 제맘대로 썼다가 잘만 붙어서 다니고 졸업하고 직장인 됐네유.....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대신 자기 실력 제대로 알고 하고 싶은 것도 알아야 됨
@bbo61002 жыл бұрын
이런 쌤은 만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왜 숨이 막히는지 생각해봤더니 한창 작년 이맘 때…? 입시라는 큰 고비 놔두고 원서 쓸 거 고민하고 1학기 성적에 스트레스 받고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맘이 풀려서 공부 안되는거에 스트레스 받던 그때 그 분위기가 그냥 연상이 돼서였다…ㅠㅠ
@오늘은복숭아2 жыл бұрын
대학 졸업했는데 대학 가야할 거 같네요 ㅋㅋ 전 수시 정시 다 떨어지고 재수했는데 잘 삽니다~ 삼수한 사람들도 다 잘 살아요~ 고3들 많이 힘들텐데 힘내세요 파이팅❤️
@kawaiLoo2 жыл бұрын
맞아용 수시정시 다 망했어도 편입해서 잘 살아요~ 저는 공부 뒤지게 안해서 현역때 뒤에서 10등이었어요 ㅋㅋㅋ 물론 편입하는 일년은 지옥이었지만 인서울 했어요!!! 인생에 방향은 진짜 여러가지니까 고3분들 화이팅
@윷투비2 жыл бұрын
마자용 저도 재수하고 제일 잘 사는중😆
@user-ld3gp5vr5z2 жыл бұрын
유미쌤 ~~~ 저 원영이에여!!!쌤 느무느무 보고 싶습니당 ㅠㅠ 선생님 덕분에 현재 가형대학교 노공과 붙어서 열심히 재학중이에여ㅠㅠ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 다 쌤 덕분입니다앙ㅎㅎ 아시다시피 제가 뼈문과 성향인데 쌤의 개같은 조언으로 노공과 진학해서 지금 전과 하려다가 학교 맥북 훔쳐서 전과자가 되었네여ㅠㅗㅠ 쌤 덕분에 여러 경험 대학 와서 많이 할 수 있어서 넘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저희 노공과 교수님이신 스티브 스잡 교수님께도 제가 애제자가 되었답니당✨✨쌤 늘 행복하시구ㅠㅠㅠ 진짜 언제 한번 모교 찾아갈게여!!!!!! 쌤 사랑해요💗💗
19살이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10년도 훌쩍지났네.. 옛날 생각난다ㅋㅋㅋ 고3분들 힘내세요! 살아보니 공부만이 정답은아니예욤👍🏻
@jijijiwon1902 жыл бұрын
고3 여러분! 선생님 말씀과 본인이 원하는 대학 모두 골고루 지원하는 걸 추천드려요! 입시컨설팅 업체랑 학원에서 A전형은 특목고한테 유리한 전형이고 제가 쓰면 광탈일거라는 말만 듣다가 학교 부장쌤과 담임쌤과 2대 1로 상담받고 A전형으로 넣어서 최초합했었어요:) 컨설팅 업체도 좋지만 본인의 의지와 학교쌤들의 조언을 적절히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user-siuriu2 жыл бұрын
현직 선생님 아니신것 같은데 놀랍게도 가장 교직자 다운 성품의 댓글이네요...
@choijongsu23 Жыл бұрын
고대 계적?
@조뱅뱅-x6r2 жыл бұрын
와 고3때 담임쌤이랑 수시상담하던 온도 조명 습도.. 다 떠올라요.. 소름돋아.....,..,,........
@정태-e8v2 жыл бұрын
진희한테 틴트 따라 사도 되냐고 허락 받는 게 진짜 웃김 ㅠㅠㅜ
@발닦개-y4x2 жыл бұрын
차마 영상은 못 봤지만 재밌네요 한 3년뒤 22살에 봐야 웃으며 볼수 있을 듯
@parkcentral78782 жыл бұрын
지금 22살인 저도 아직 약간의 ptsd가 남아있나봅니다... 군데군데 숨이 턱턱 막히는 포인트가 있네요ㅋㅋㅋㅠㅠ 파이팅입니다
@이름-k2s3s2 жыл бұрын
수시로 1~4지망 광탈당하고 5지망까지 갔을땐 아 진짜 억울하다 짜증난다 이런생각 이였는데 막상 가보니까 걍 재밌어요 동아리도 하고 체육대회도 참가하고 뒷풀이도 참가하고 피구 메달도 받아보고.. 스스로 즐기려고 하니까 재밌어요 관심있는 과에서 열심히 하니까 성적도 괜찮게 나오고 작년의 부정적이었던 생각이 다 사라지는 대학생활중임 1지망 떨어졌다고 인생 망했다 생각하지말고 앞으로 어떻게 지낼지를 생각하는게 더 좋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