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동해물같은곳은 오래오래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지치거나 입맛없을때 찾아가서 기분좋게 돌아올 수 있는 곳. 서촌계단집은 수요미식회 이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아버려서 가기가 힘들고, 최근 가보니까 서비스 홍합탕의 맛도 별로였습니다. 싱싱한 해산물이 나오는건 맞지만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필동면옥, 부원면옥, 주교동 우래옥 등등도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메밀면 좋아하시면 판교와 가까운 고기리 장원 막국수 물막국수와 들기름 막국수 괜찮습니다. 시간여건이 안 되시면 서초, 서판교 샘밭도 대안이 됩니다.
@coco-chan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가게들은 오래오래 남아있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가고싶은곳이 많아졌어요...
@대니얼-p5r3 жыл бұрын
@@coco-chan 저도 제주도나 제 고향 부산의 음식점은 몰랐던 곳들을 선생님 영상을 통해 알게 되는것도 있어요. 이게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닌가 합니다. 해물 좋아하시는데 기회되시면 통영이나 목포같은곳도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