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핸들러라는 말을 처음 들었네요^^;; 최근에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아끼는 작품을 어떤 사유로 특정 장소로 보내고 받는 일이 있었는데...좀 적잖이 충격을 받았던게 몇백, 몇천만원의 작품이 무덥고 비오고 습한 날씨에 1톤 사이즈도 안되는 트럭 뒤 짐칸에 세워져 가는 모습을 보며 미술작품의 가치가 이 정도 밖에 안되는건가 조금은 희의감이 들었어요...작가분에게 원망을 늘어놓기 보단 고가의 작품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제대로된 아트 헨들러도 없다는게 좀...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Artmessenger3 ай бұрын
@@magicps5 어머 미술품 전문운송업체는(아트핸들러 회사) 아예 차도 무진동차량으로 따로 있고 전문적으로 배송할텐데 혹시 그냥 배송업체를 쓰신것 아닐까유? 로아트도 있고 그 외 한국에 여러 아트핸들러 업체들이 있어요
@magicps53 ай бұрын
@@Artmessenger 네 맞아요..정말 카카오T 같은 곳에서 퀵배송이나 자주 사용하시는 분으로 예약을 하신건데 저는 조금 충격을 받아서....-_- 이제 부턴 좀 제가 알아서 전문 배송 업체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