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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춥긴 하지만 3월이 되면서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자매는 양재 화훼단지에 다녀왔어요.
계속 미뤄두고 있던 거실장 꾸미기에 식물들을 두고 싶어서 봄이 되길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여기 정말 눈 돌아가요. 너무 사고 싶은 게 많았어요. 금귤나무도 사고 싶고 서양동백도 사고 싶었는데 둘곳이 없어서 돌아 나왔답니다. 다시 넓은 거실로 가고 싶은 마음이....😂
지난 해 박람회에서 사온 소품들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예쁜 꽃들도 많이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