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0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아기가 궁금함에 다른 사람 물건 만지거나 하면 우리꺼 아니야~ 라고 말해줍니다. 무의식중에 그 말이 자동으로 나와요. 왠지 우리도 아기때부터 그렇게 배웠을거 같고요 그게 계속 대물림? 되면서 우리의 문화가 된 거 같아요
@7mmallthewayАй бұрын
한국 삼십년전만 해도 남의것 탐내는 사람들 널렸었고 그게 오프라인에서 사라지고 온라인으로 이동했을 뿐이죠. 강도, 절도 에서 피싱, 금융 사기등으로 진화 했지요.
@이재병-m7m2 ай бұрын
택배언박싱이 주는 쾌락을 모두가 공감하기때문
@bluesking0209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이심전심
@user-bv5jf92 ай бұрын
그 뭐라고 다 아는 물건 시켜도 설레인다는거ㅋㅋ
@RexPack7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남의 택배에 손을 댄다? 국룰을 어김...
@jinstouchАй бұрын
주차된 차 누가 박고 갔는데 앞에 가게 주인 분이 차 번호 적어 놨다가 전해 주셔서 잡았었네요 음료수 세트와 함께 감사드렸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고맙고 우리나라라서 더욱 가능한 일 아닐까 싶습니다.
@klifesunАй бұрын
40~50년 전, 어릴 때.. 그땐 소매치기가 많았는데.. 주변에 새벽예배 갔다 오는 길에 오토바이 탄 사람이 가방 채가고.. 30년 전엔 도서관에서 워크맨, 차 안에 둔 노트북 없어지고.. 예전엔 이런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언제 내 나라가 이렇게 멋지게 자랐는지 넘 자긍심 뿜뿜이네요.
@jihyuncha8484Ай бұрын
옛날에 눈뜨고 코베인다고... 진짜 강도보다 소매치기가 더 많았었던듯 지금과 비교하면 인심은 없지만 양심은 있는듯
@천년묵은인어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61년 산 토종 한국인인데 30년 전 만해도 길거리에 소매치기 많았어요 내 차에 승합차 에 낚시대 두었는데 그것도 시골에서 ... 도둑 맞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출동도 안함 ㅎㅎ내 기억에는 2002년 이 후 많이 바뀌고 그래도 그때까지는 휴대폰 훔쳐가는 아이들 많았죠 신 문물이라 ㅎㅎ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훔치지 않으면 힘들게 살 수 밖에 없는 그런 사회 구조가 이제는 아니라서 (복지가 좀 좋아서) 많이 좋아진 거 같고 그것과 CCTV 엄청 많이 설치되어 그것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정신까지 깨끗해지는 요즘 현재가 된 거 같네요. 어썸코리아 구독 1일 입니다. 재밌게 볼께요
@skim79232 ай бұрын
런던의 경우는 cctv 증가 후 범죄율도 증가했다고 하네요. cctv가 증가한다고 범죄율이 무조건 줄어드는 것도 아닌 듯. 현금 사용이 급격히 줄어든 것, 먹고 살만 해진 것, 체면을 중요시하는 유교문화 이런 것도 한몫하는 듯.
@Lucifer-yc2rx2 ай бұрын
복지 잘된 유럽..북유럽.. 소매치기가 왜 많을까요?
@salsafeverny2 ай бұрын
@@Lucifer-yc2rx빈부차이가 커서 그래요. 그 복지는 중산층 이상에게 해당되고 하층민은 소매치기로 먹고 사는 사람 많고 해외에서 흘러든 이민자가 히피의 주를 이루고 소매치기를 많이해요. 저도 인도인 같이 생긴 청년에게 애플폰 신형 털렸어요. 추적을 해놧는데 유럽서 쓰리 당한게 1년후 캐나다에서 켜졌음.
@kyp48972 ай бұрын
외국이었으면 승합차까지 다 털려버렸음~~
@hgkim25122 ай бұрын
그 땐 나라 자체가 거지였어서 어쩔 수 없는 범죄도 많았죠. 지금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게 돼서가 맞지 않을 까요. 교육수준도 높아졌고요.
@믹스가츠동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절하지만, 그래도 훔쳐갈사람은 훔쳐간답니다. 자기물건은 꼭 자기가 챙겨야해요
@ssing12852 ай бұрын
얼마전 여자아이 3명이서 땅에 있는 무언가를 들었다가 그냥 놓고 가길래 가서 봤더니 천원짜리 한장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얘들아 이거 가져가 했더니 아이들이 저희꺼 아니예요 해서..그래도 가져가 했더니 저희꺼 아니예요 떼창을 하는거예요ㅋㅋ 너무 단호해서 더이상 말못하고 그냥 천원은 그자리에 놓여두고 저도 가던길 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Gean-oo3oqАй бұрын
넘 귀엽네요😊기특하고❤
@sophiaking6523Ай бұрын
가져가면 안됩니다 그 자리에 그냥 두는게 맞습니다
@W0rldfireАй бұрын
날려갈거 같은데 돌로 눌러놓는 게..
@user-ui4lo2ow1wАй бұрын
@@W0rldfire 😊 생각이 예뻐요
@saebyuk01Ай бұрын
아이들의 순수함과 정직함앞에 그래도 가져가 하신게 순간 부끄러웠겠네요;;;
@홍영제-o2s2 ай бұрын
요즘 가장 편하고 유익한 방송입니다 ~피터의 사회솜씨와 출연자들의 진솔한 대화가 너무 좋습니다
@kisskm1Ай бұрын
내것이라면?내가 잃어버린다면?그 마음을 생각하는 공감의 능력이 크기때문인것 같아요
@ooheo2042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주의해야합니다
@니콜라이킴2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서로간에 신뢰가 항상 마음에 있는듯... 우리동네도 간혹 택배가 잘못 배달되면 그냥 그대로 놓아둠. 그럼 하루나 이틀 후에 원주인이 찾아감 ㅎㅎ
@user-co1ki6sz8o2 ай бұрын
외국인들..특히 중국인들 많아져서 믿을수없는 안전..ㅎ
@촌부-r1m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도 소매치기 도둑 많았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완벽하게 없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도둑놈들 보다 ... 사기꾼이 엄청 많다는 게 너무 아쉬운 현실입니다. 더불어 예전에는 드물었던 진상들이 많어져서 민폐를 끼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면서 규범을 잘 지키려는 사람이 많아서 대한민국이 잘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otdk2 ай бұрын
한국도 90년대 2천년대 초반까지 지하철에 소매치기들 많았음. 뉴스에도 많이 나왔음
@원영-z2r2 ай бұрын
현금 잘안들고 다니는시대 니깐 소매치기가 없지
@fremont-j6d2 ай бұрын
법이 허술해서 사기꾼들이 설치는데 너무나 최고로 좋은 여건이기에..몇십억 몇백억 해먹고도 몇년살다 나오면 꼬부친 그돈으로 평생 호위호식 하면서 먹고살수 있기에..
@밥은먹고다니냐zz2 ай бұрын
그때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적었었죠. 다른 나라들은 소매치기 당했다고 뉴스조차 안나오고 생방송 하는 도중에도 훔쳐가니 말다했죠. 오죽하면 훔쳐가는거 범죄가 아니라는곳도 있으니..
@이영숙이-z5b2 ай бұрын
도둑질보다 사기가 많이 일어난다는 지적, 매우 예리하십니다. 동의합니다.
@김재곤-h7zАй бұрын
베네쥬엘라.네덜란드 출연자님. 지난번 각자 부모님 한국방문 영상 모습.너무 좋았습니다. 부모님들이 인자하시고, 따뜻한 감성을 가지신게 기억이 납니다. 한국에서 오래오래 하고 싶은일 하시고, 항상 건승하세요.
오히려 술마시고 저지르는 죄는 벌을 2배로 줘야함. 그래야 술마시면 정신 못차리는것들 술을 안마시지. 스스로 정신못차리는 거 알고 일부러 술기운빌려서 하고싶은 행동 하는거임.
@g00d.Ай бұрын
@@orengrin내말이
@SJ-mv5cn2 ай бұрын
살면서 누가 내 물건을 훔쳐가는 일을 당한 적 없었는데 이사하면서 인생의 쓴맛을 경험했습니다. 안전할 것 같아도 중요한 귀중품은 스스로 잘 챙겨야 합니다.
@goodluck4408Ай бұрын
이사할때마다 너무 물건을 많이 가져가서 아예 마음을 비웠어요..ㅠㅠ
@노루궁뎅이-s4i7 күн бұрын
@@goodluck4408 저 코스트코에서 주방칼 좀 괜찮은 것 사놨었는데 이사하고 난 뒤 새 칼 꺼내 써야지 하고 짐정리하며 아무리 뒤져봐도 없어서 이상하다? 내가 어쩌다 잃어버렸지? 하고 말아버렸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사할 때 말고는 없어질리 없어서 주방 정리하시던 이삿짐 센터 이모가 가져갔나 싶더라구요. 그 이후로 좀 값비싼 주방용품도 이삿날 따로 차에 싣어 놓네요.
@whitecksghАй бұрын
한국에도 8,90년대에는 많았습니다. 😊
@저기요-c5n2 ай бұрын
해외여행 해보니까 안전하다는 믿음이 들게한다는거 자체가 정말 중요
@hasasunsa2 ай бұрын
분명 너무 좋은 문화들이긴 하지만, 때론 좀 과할 때가 있는 것 같고, 특히 최근 1~2년 사이에는 한국에서도 카페에 놓여진 물건 도난 사건 뉴스도 봤고, 무인점포에서의 사건사고가 계속 일어나더라구요ㅜ 뭐랄까 세상이 너무 점점 각박하고, 속에 분노가 찬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듯ㅠ
@duty-2 ай бұрын
인성교육을 어렸을 때부터 배워 온게 큰거 같네요. 요새는 예전보단 인성교육의 비중이 적어졌지만, 여전히 한국 특유의 문화가 아직 살아있는듯
@cosmos7937Ай бұрын
20년전엔 아파트 경비실에 택배 맡겨 놓았었죠. 지금은 택배 많고 cctv 있어서 문앞에 두죠.
@pluviophile96892 ай бұрын
CCTV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 꼭 있는데 CCTV가 많은 나라들은 우리보다 훨씬 많습니다. 댓글에도 있지만 아무리 믿을 수 있는 세상이라도 먼저 조심해야 하는 것이 옳고, 우리 사회도 최근엔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한국인의 정서가 없는 일부의 외국인들의 짓이 많이 발생했죠. 중공은 우리보다 훨씬 CCTV가 많고 영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이고 양심의 문제입니다. 특히 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도 서서히 인간성 교육보다 입시교육이 도가 지나쳐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시 인간교육이 부활하고 교권이 무너지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duty-2 ай бұрын
전 cctv도 꽤 비중이 큰 원인이라 생각해요 주민등록번호, 카드 등 모든게 추적이 가능한 전산 시스템과 cctv 합작으로 보안성의 무서움을 우리도 무의식적으로 알지 않습니까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그것보다 선행되고 중요하게 여겨야할게 인성교육임은 동의합니다
@LOvE-tc5gu2 ай бұрын
Cctv 한국보다 많은 나라가 어디있나요??
@eokim2186Ай бұрын
을지로 롯데백화점 화장실에 가서 방금 산 화장품 놓고 나왔더니 5분만에 없어짐. 분실물 센터에 신고하고 기다려도 못찾음. CCTV 없는 곳에서는 도난 일어남.
@RUBY-gt8eg2 ай бұрын
절도는 거의 없지만 사기꾼은 많은나라임
@dusqhfk-h5mАй бұрын
사기범죄 세계 1위ㅋㅋㅋ해외에서도 한국인 상대로 사기치는 한국인
@mari53268Ай бұрын
검수완박으로 경찰은 사건 대비 수사인력부족으로 사기꾼들 신났다고 합니다. 그러니 피해자들이 직접 탐문ㆍ범인 추적해서 신고중
@FeeSooLАй бұрын
@@dusqhfk-h5m 근거 없이 1위라고 주장하면 네 자존감이 높아짐?
@orengrinАй бұрын
절도보다 사기가 한탕이라....😅
@kisslilim1255Ай бұрын
한국은 자전거만 절도함 ㅋ ㅋ
@김영원-w3q2 ай бұрын
도둑질이 없어질려면 1.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합니다....기본적으로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되어야 합니다. 2.도둑질이 나쁜 것이라는 걸 알고 실천해야 합니다....실천 부분이 중요합니다...실천하지 않는 앎은 아는게 아닙니다....양심교육이 중요하죠. 3.도둑이 반드시 잡히고 처벌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4.도둑질을 할수없도록....모두가 감시자가 되어야 하고...CCTV도 많아야 합니다....공동체사회가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얘기죠. 인간은 혼자있을 때. 어두운 곳에서는....자기 욕심대로 합니다....선한양심을 버리기 쉽습니다. 인간은 통제되어야 합니다....통제된 속에서의 자유를 누릴 뿐이어야 합니다.
@푸른파도-google232 ай бұрын
공감함. 인간의 속성이 성선이기도 하지만 성악이기도 하니까....
@A-_-70-_-A2 ай бұрын
외국에 살고있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1-4번이 부족한 나라는 도둑질이나 소매치기가 확실히 많은거 같습니다
@김영원-w3q2 ай бұрын
@@A-_-70-_-A 한국 이라는 단어는...하늘나라...즉 천국 이라는 뜻입니다. 한을 가라. 고려.구리. 겨레.코리아 라고 합니다. 상징은....동그라미+십자가(태양새의 나는 모습)예요. 영국여왕 왕관을 위에서 보면...동그라미+십자가 그게 코리아예요. 태극기의 태극은...그 십자가의 또다른 모습이예요. 에너지 상태를 보여준거죠...뜨거운 에너지와 차가운 에너지의 무한순환.... 이게 다...샤머니즘에서 온 겁니다. 한국사람은...죽으면 모두....하늘나라로 (돌아가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천손민족 이라고 하죠. 하늘을 숭상하고 경외하던 나라....제천행사.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럽게 살지 않음을 최고의 삶을 생각했던 나라.... 그게....요즘 많이 망가졌어요. 인간에게 내려온 하늘은...양심인데 그걸 무시하는 풍조가 갈수록 심해지네요. 개인주의가...공동체주의 많이 망가뜨렸어요. 적당한 균형점을 찾아갈 거라고 봅니다. 아직은...우리나라가 그부분에서는...최고예요. 그리하여 오지랖의 민족이라고 불리죠. 홍익인간의 단점이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해요.
@김성희-y3sАй бұрын
한국은 반드시 잡힙니다 내인생 망칠일있나요?
@bunnyw752 ай бұрын
울나라 안전하기로 유명해져 외국인들 몰려올까 걱정하는 1인...
@킬린-v9fАй бұрын
오늘 난 기차에서 화징실을 가기위해 내 물건을 그대로 자리에두고 갔다왔지만 사라지지 않은 한국에 감사합니다!!
@mrdrillfpv8716Ай бұрын
재미나네요.. 우리도 해외에서 30여년 살고있고, 외국인들이 한국생활을 한국어로 대화하는거 보니,, 우리 처지와 비슷해서 상당히 공감이 되네요..ㅎ 큰애가 올해 서울로 대학입학해서 갔는데 한국어는 이분들보다는 훨씬 잘하는 수준이라 내심 다행이라고 안심하네요..ㅎ
@21gram-t2b2 ай бұрын
-바른생활, 도덕- 과목을 초등학교때부터 배우고 있는것도 도덕심을 갖는데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도덕조기교육. ㅎ
@goo8397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전세계 거의 유일하게 `도덕`을 가정과 학교에서 교육을 하죠.
@meesun66Ай бұрын
외국은 도덕 과목이 없나요?
@lifeisasimulatedillusionАй бұрын
@@meesun66 네 학교에서 따로 가르치는건 없고 "가정교육"의 일부분이죠. 하지만 가정마다 기준이 다르고 교육을 막상 다 하는것도 아니어서 한국 처럼 도덕성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행이도 한국도 도덕 과목이 없어지고 점점 "지식"에 관한게 아닌이상 가정교육으로 전환하는게... 점점 더 외국처럼 되어갈것 같네요.
@리베-u1xАй бұрын
한국은이 천국이구나~~~~ ㅋㅋㅋㅋ
@borajin4078Ай бұрын
배달오토바이는 찐 훔칠수있을거란 생각못했어요 매연나오는데 시동 좀 끄고가지 라고 생각한적은 있는대ㅎ
@미소답게2 ай бұрын
아파트 동마다 택배쌓여놓고 순차적으로 배달하는것도 외국인들은 신기할듯ㅋㅋ 난 그거보고있어도 가져갈생각 보다 내 택배있나 확인하고 집에올라가 기다림. 내물건이라도 없어지면 기사님 놀랄까봐 건드림안된다는게 먼저드는생각인데..왜 다른나라는 가져갈생각부터하는걸까...조기교육의문제인가..
@파인트리-f5o2 ай бұрын
저 일본거주에요. 일본인들도 안가져가는데 국민성격 자체가 좀 심려증이 있는거 같아요. 불안해서 그냥 가져가는. 문화적으로 한국인이 좀 낙천적이고 일본인이 좀 비관적(?) 불안한 모습이 좀 있는거 같아요.
@eqirm2 ай бұрын
일본인들은 피가 즉 dna 에 신경노이로제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bjy99072 ай бұрын
저도 일본 오사카 살았었는데 일본도 훔쳐가요. 맥도날드에 가방놓고 화장실 갔다왔더니 가방이 열려있어서 보니까 안에 지갑만 쏙 빼서 훔쳐갔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해서 자초지종 설명하는데 경찰이 하는 말이 가방이나 귀중품을 두고 화장실 가면 안된다였습니다. 그 뒤로 일본에서 가방이랑 지갑은 꼭 사수함...ㅠ
@블루현우2 ай бұрын
@@ookuhydg 뭔 개솔이야..???
@salsafeverny2 ай бұрын
난 아주 일본인들 냉정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혹시 내거 뺏길까봐 자리에 두고 못다님. 내가 전에 카드만 있고 현금이 없어서 일본인 친구에게 차비 2천원 빌려달라고 했더니 어떻게 돌려받냐고 패닉에 빠지는 모습보고 손절함. 일전에 3만원 가량 애견 용품 사준거 토해내라고 할수도 없고....2천원 나같음 그냥 주겠다. ㅠㅠ
@라떼-c6xАй бұрын
@@salsafeverny 와.. 충격이네요 문화가 달라서인가 인격이 달라서인가.. 한국같으면 모르는 사람에게도 빌려주겠다 계좌나 카뱅으로 받고.
@조현석-j7m2 ай бұрын
아하, 생생한 이야기 너무 좋다. 볼때마다 피터의 예능감... 뭔가 유머가 품격까지...
@홍드레스2 ай бұрын
내꺼 아닌 남의꺼에 관심이없음..
@cookingnovice00972 ай бұрын
17:02 한국을 너무 좋게 얘기해줘서 고맙긴 한데... 여기 참석한 분들 뉴스 많이 보면 알텐데... 사기치고, 뇌물받고, 밀수하고 하는 놈들 얼마나 많은데... 일반 시민들은 작은 것에는 양심있게 행동하지만, 경제사범들이나 정치인들, 고위 공직자들 중에는 양심불량인 놈들 많고요... 그놈들이 터트리는 범죄의 액수가 엄청나지요...
@mino9013Ай бұрын
그런거는 어느나라나 다있음 뭐든 상대적인거임 ㅋㅋ 범죄없는나라가 어딨음 그리고 범죄액수많다하는대 진짜 다른나라보면 애기수준임
@cookingnovice0097Ай бұрын
@@mino9013누가 다른 나라는 없다고 했나... 여기 나오는 외국인들이 한국은 아예 범죄가 없는, 양심있는 사람만 사는 나라처럼 얘기하니까 하는 얘기지...
@examppАй бұрын
특히 사기범죄는 한국이 압도적인 1위 각국 사기범죄 통계 내보면 한국은 100인데 2위인 나라는 한 10 정도밖에 안될듯
@user-jabsenew2 ай бұрын
홍익인간의 뜻을 되네이면 대한민국 국민들 DNA에 녹아 있는듯.
@mungaj2 ай бұрын
되뇌이면
@denlysud1180Ай бұрын
베네수엘라분 언제 얘기하는지 기다리면서 봤다
@ChoiMarcАй бұрын
피터 진짜 말 잘하고 한국에 애정이 많이 느껴지네요 너무 고마움 ㅎㅎㅎ
@푸딩-f6t2 ай бұрын
세상엔 별의별사람 다있으니 조심!
@송종웅-u3m2 ай бұрын
야닉씨 부모님 또 초청해서 방송해 주세요..ㅋ
@파닥파닥-c4s2 ай бұрын
이런영상보고 국제범죄자들이 한국에 올까봐 무섭긴하다... 이제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 장난아니게 많은데
@넘어져쿵했어-m6c2 ай бұрын
실제로 몇달전 러시아팀이 와서 지하철서 소매치기하다가 잡혔....뉴스 찾아보면 나옴
@chaostar882 ай бұрын
이런거 외국에서도 알게 되서 한국에 털러 옴. 일본 여성이 카메라 렌탈 해서 일본으로 튄 사건도 있었음. 바디랑 렌즈해서 1400만원 짜리.... 그짓하고 한국에 또 와서 그짓하다 잡힘.
@user-fe9si6tm6m2 ай бұрын
@@chaostar88 근데 그거랑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랑 동일시 가능한 사건이에요? 한국에도 좀도둑 많고 대도도 있고 그런데, 카메라 렌탈해서 튄 사건은 그냥 범죄 저지르려고 온거자나. 똑같은 범죄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긴 한데, 좀도둑과 범죄하러 온 외국인과 같은 급이어야 맞는건가요? 좀 많이 다르지 않나?
@김영원-w3q2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안보는 척 하지만....사실은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지켜주는 거죠. 그리고 그런 범죄가 발견되면.....외국처럼 모르는채 하지 않습니다....도둑을 잡죠. 총이 없는 사회라 그런가봐요. 아무튼...한국인의 양심이 제일 바른거 같아요....전세계에서 가장 천국에 가깝습니다. 일본이 손자병법으로 이해타산과 승패만을 배운 나라였다면....한국은 사서삼경으로 양심을 공부했던 나라...그 전통도 무시 못하죠. 근본적으로....한국사람들이 착합니다.....엣서적에도...백인은 사납고 잔인하다고 써있어요...갈족에 대한 얘긴데 갈족이 백인혈통입니다.
@김양수-f3h2 ай бұрын
@@user-fe9si6tm6m헛소리좀 하지마라 니가 좀 모자라잖냐 ㅋㅋㅋ 😅
@한지나-r7g2 ай бұрын
얼마되지도않은물건을가지고가서밤새잠못자는초조함을격느니~생각만해도스트레스
@Choochoo4532 ай бұрын
나라간,사람간,인종간의 문화적 차이를 알려주고 세계가 서로 하나되게 하는 이런프로 정말 좋은것같아요. 피터씨는 조만간 메이저 방송사에서 토크쇼 진행자로 보게될듯요❤
45살 한국 네이티브입니다~ 저 어렸을때는 좀도둑도많고 소매치기도 많았답니다ㅋ 지금의 도덕성은 교육의 산물같네요😅
@saebyuk01Ай бұрын
플러스 물질의 풍요로움
@shunya1182 ай бұрын
16:08 일본에서 신칸센 열차표 구입하는데, 매표소 창구에 행선지를 얘기하면 키보드로 입력해서 표를 인쇄한 다음 서랍을 열고 도장을 꺼내 찍은 다음에 다시 도장을 서랍 안에 넣고 닫고나서 표를 주더라. 어느 정도는 알고있었지만, 내 눈 앞에서 그러는걸 보고 바보들이 사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다음 손님이 다시 열차표를 구입하면 똑 같이 하겠지? 정해진 규칙이라고? 규칙이 합리적이지 않으면 바꿔야지, 시킨다고 그대로 하면 그게 바로 바보. 내가 열차표를 사기위해 줄을 서있었던 시간의 10%쯤은 저런 쓸데없는 짓거리 때문이었다.
@블루칩-f8o2 ай бұрын
이건 케이스바이 케이스임. 건설현장이나 안전에 관해서는 일본은 누가 보던 안보던 철저하게 규칙을 지키는데 한국은 쓸데없는 규칙 만들었다고 투털거리고 유두리를 발휘한다거나 효울성을 따지다가 사고나면 항상 큰 사고남. 그것도 대부분 인재사고 임.
@푸른파도-google232 ай бұрын
@@블루칩-f8o 틀린 말은 아니나 인명과 관련된 절차와 단순행정업무처리와의 차이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dhh6442 ай бұрын
너무 규칙에 얽매여있달까 어찌보면 한심함
@limeberry67812 ай бұрын
@@kangdylan7982일본이 하나 만들 때마다 도장 찍고 서랍 닫고 열고 반복했다는 데 초점이 있는 듯
@INSUNKIM-jf2rx2 ай бұрын
아저씨가 일하기 싫었을 듯요 ㅎㅎ 도쿄 사는데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사람, 배려해주는 사람 많아요. 일본인이 아니라 머리 나쁜 아저씨를 만나 님께서 운이 없으셨어요. 기계에서 뽑아 도장 찍지 않고 그냥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티켓 안에 날짜랑 다 있어요. 혹시 다른 티켓과 함께 신칸센 좌석표 사셨으면 도장이 필요 했을 수도 있겠네요. 유럽 다니다가 우리 나라와 일본에 돌아오면 안심하고 깨끗한 곳에 살 수 있다는데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won00922 ай бұрын
오!! 이런 주제를가지고 여러나라의 관점에서 이야기 하는건 정말 재밌네요,,서로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태리 호텔에서 한국 부부가 말 걸어 오셔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 됐는데 스페인에서 호텔에 와이프분 캐리어를 잠깐 두고 정산 처리하는데 그 자리서 캐리어를 들고 훔쳐갔다는거에요. 거기에 와이프분이 옷이랑 그런거는 상관이 없는데 이태리 관광 책자를 잃어버려서 난감하다고 하시길래 제가 갖고 있던 책자를 드렸더니 너무나 고마워 하시던.. 9년 전이었고 저희는 젊어서 스맛폰으로 다 검색해서 다니는데 나이 있으신 분들이셨어서 책이 편하셨나봐요. 심지어 책이 와이프분이 산 책이랑 똑같은거라며 너무 감사하다고 펍에가서 맥주 사주셨어요. 저는 혹시 몰라서 갖고 간 책이었는데 진짜 뿌듯 했던 기억이ㅎㅎ 물론 캐리어 잃어버리신거 너무 안타까웠지만ㅜㅜ
@yyhee222Ай бұрын
@@콧털형사 이런게 정 아니겠어요^^~~~기억에도 남고요^^~~ 저희는 마테호른에서 전기고장으로 팀원들이 다 못내려오셔서 몇시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라 선물코너 다녔었거든요^^~~ 기억에 많이 남을 여행에요^^~~
@shark-mode2 ай бұрын
유럽에 소매치기 도난 잡범들 솔직히 난민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봄.... 1등
@eelesabetАй бұрын
말 하고 시퍼서^^ 근질근질 ㅋㅋ 😅 "받침있는 주어의 조사는 ~이 예요, 트러블가 아니고 트러블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임경미-g5p2 ай бұрын
"내집앞을 나선 순간 내껀 하나도 없다"만 명심하세요
@zommocАй бұрын
지금 탄자니아에서 출장 중인데 여기도 지갑 막 놓고 다니고 핸드폰 놓고 다니고 해도 별 걱정 없어요. 나라나 민족 문제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고 각 나라들에서 치안을 잘 해결하고 남의 물건 손대지 말라는 교육이 중요할 것 같아요.🎉
원래 70-80 년대 한국에선 유럽에선 어디 물건 잊어버리면 일주일 후에 찾아가도 그자리에 있더라 하면서 유럽선진 시민의식 배워야한다고 가르쳤음. 정작 당사국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구라들이었다는
@푸른파도-google232 ай бұрын
60년대에 서유럽을 다녀 온 분에게서 직접 들었는데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는 사실이라 함. 다만 이태리는 그때도 소매치기는 많았다고 함. 아마도 이민자들이 많아지고 부터 사회현상이 나쁘게 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듬.
@laura-ng4du2 ай бұрын
저도 90년대에 유럽여행 갔었는데 그때는 정말 소매치기 이런거는 서유럽 국가 중에 이탈리아만 있었던거 같음.. 영국 네델란드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 등등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말 기억안남.. 아마 미국과 난민유입의 영향으로 엄청나게 변함.. 그 사이 유럽 인구가 줄어 알게 모르게 이민자 유입도 많아진것 같음
@hana120808Ай бұрын
10년뒤 한국도 그럴듯 요즘 애새끼들이 가정교육을 못받아서 다훔쳐감 😊
@user-iv1ug6rh6qАй бұрын
구라 아닙니다. 옛얘기가 되가고 있지만요..
@모모-t6gАй бұрын
착한 내 조국 대한민국 국민들 대다수가 착하고 정의롭다 어린 때 부터 남에 것 도둑질 하지마라는 교육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남의 것 탐하는 일 거의 없죠 정치인만 빼고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말 잘하는 피터님도 요번엔 실수가... 7:02 "물건 잊어버렸다"가 아니라 "잃어버렸다"가 맞지요 ㅎㅎㅎ
@팩폭러122 ай бұрын
영어한마디도 못하시는 양반이 지적하니 웃기네요
@lsynavy2 ай бұрын
@@팩폭러12 참...인성 쓰레기네.... 최대한 상대방 생각 하며 조심 스럽게 지적해 준거 같은데....그것에 시비를 거냐? 지적이 아니라 알려 주는 거잖아....
@BoostingHigh2 ай бұрын
@@팩폭러12 인간이 어째 이리 배배 꼬였을꼬... 사회생활은 제대로 하는 사람인가?
@syl67832 ай бұрын
일본에서도요즘엔 벨도 안누르고 아무도 모르게 탹배 놓구가요 코로나 이후에 좀 변했어요 . 비대면이 많이져서~ 우리맨션만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모르고 있다가 경비실에거 문앞에 물건놓지 말라는 경고문놓고가고 그러네요 ㅎㅎ
@임병철-p6x2 ай бұрын
지금은 모르겠지만 어릴때 젤 중요하게 생각한게 도덕이고 도덕을 우선으로 가르쳤죠 국어 산수 이런것보다 공부 못해도 착하고 인사잘하면 칭찬을 많이 했음
@LoraqiqiАй бұрын
저는 가방열고 다니는 사람보면 "가방 열렸어요. 잠시만요" 하면서 닫아주죠.. 가방 이 저만큼 열렸으면 내용물이 쏟아질 수도 있으니까요..
@jhkim16882 ай бұрын
한국의 경제 성장과 함께 경제적,심리적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다소 좋아진면도 분명있겠지만... 범죄의 형태가 옮겨갔다고 보는게 맞을듯... 과거엔 오프라인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작은것을 노렸다면 지금은 온라인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큰것을 노립니다. 범죄 피해금액도 과거와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늘었을것임... 좀도둑,소매치기,강도...>>> 각종 사기,온라인,피싱범죄...
@dohably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천국이었다니
@ggg-m2cАй бұрын
찾으신 분들은 그냥 운이 좋은것입니다 한국도 많이 잃어버리고 도난당합니다.
@권남혁-l1e24 күн бұрын
오늘 내귀 호강했음 넘 잼있어 기절할번
@ssongheemang2 ай бұрын
한국은 자건거, 꽃, 화분을 조심해야 됨! 특히 자전거는 애들이, 꽃이나 화분은 나이든 사람들이 아무 꺼리낌없이 훔쳐감! 마치 내가 키운것처럼... 한국이 전체적으로 봤을땐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한건 맞으나 어디든, 어느곳이든 빌런과 범죄자는 존재하기에 외국분들도 언제나 안전하고, 분실해도 찾을 수 있을거라는 믿음보다는 항상 내물건은 내 스스로 지키는게 중요함! 특히 작은 물건인 핸드폰, 지갑만큼이라도 화장실이든, 어디 잠깐 자리를 비워도 꼭 소지하고 다니길...
@wewoori2 ай бұрын
저 보관함 가방은 100% 야구장이네요.....너무 재미있게 잘봤고 다음 주제가 기대되네용....
@jwj36372 ай бұрын
외국 범죄자들이 황금어장이라 하겠네
@빅토르망치-e7z2 ай бұрын
외국인 인구가 늘어날수록 불안해지는 치안
@assf17677 сағат бұрын
다른 말이긴 하지만 저희가 ktx 첨 타봐서몰랐눈대 일하시는 분이 좌석보고 알았나봐요 덕분에 내리면 다시 탈수있다고 말해주셔서 잘 갔던 기억이 나네요
@역겨운비밀주의자2 ай бұрын
"택배요~"와 초인종 누르고 그냥 가는 정도는 했는데 빌어먹을 코로나부터 비대면이 되었는데 위드코로나 선언했는데도 코로나 때 처럼 굳어짐.
@user-y47fdo68dx2 ай бұрын
문자오잖아요. 굳이 초인종 누를 필요 있나
@dhh6442 ай бұрын
택배문화가 이보다 어찌 더좋을수가있나 와~ 불평한다는게 더 이상타
@역겨운비밀주의자2 ай бұрын
택배는 상관 없는데 치킨이나 온도가 중요한 음식배달도 문자, 초인종 없이 문 앞에 놓고 가는걸 여러 번 당해서 뭉뚱그려 불평하게 되었다.
@tmdqkrАй бұрын
@@역겨운비밀주의자 음식배달도 배달완료 문자 바로 오잖아요.
@역겨운비밀주의자Ай бұрын
@@tmdqkr 문자 하기 귀찮아 하는 배달기사, 택배기사 많아요, 좋은 동네에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suyoungshin816Ай бұрын
한국어가 다들 너무 유창하신데, 어떻게 한국어 습득하셨는지, 노하우도 알려주세요! 외국어 학습할 때, 도움이 많에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방송도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