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요듬 어린 세대들은 내나라 내조국 이러던데 ㅠㅠㅠㅠ 원래 우리나라란 표현이 맞음 ㅠㅠ 우리집이 내집이 되고 우리엄마가 내엄마... 조카들 보고 깜놀
@Metal-j5yАй бұрын
도로가 넓은건 한국의 문명이 늦어 도로를 넓힐수 있었던거에요. 한국전쟁후 본격적 개발된건 80년도 부터라. 중국은 신도시 도로는 10차선은 기본. 길을 넓이면 수백년의 전통의 프랑스 이태리 영국 일본 문명이 있던 집을 부수고 사유재산을 침범할수 없지만. 한국은 그가치가 낮아 넓힐수 있었음.
@gjmzu17817 ай бұрын
천재들 다른나라 언어를 저렇게 잘 예쁜말 많이 해주어서 넘넘 고맙고 뿌듯
@이인영-z8k7 ай бұрын
어쩜 그렇게 한국말을 잘 하세요 책에서 배운게 아닌 실전 한국어 !!! 정말 대단하세요
@덕분입니다-b4bАй бұрын
아~ 이 사람아---ㅋㅋ
@bananatree89617 ай бұрын
20년이 넘는 경력가진 현직 보육교사로서 어렸을때부터 '내꺼가 아니면 손대지 않아요'를 가르치고 있어요~ 그게 맞잖아요
@yo-nc5wb7 ай бұрын
어릴 때 가장 많이 듣던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Joegardenerflight10055 ай бұрын
근데 유치원 다니지 않고 어릴때 부모님 모두 일 다니셔서 얼굴보기 어려웠고 집에서 혼자 지냈던 나도 남의 물건엔 아무런 욕망이 안 생기는 걸 보면 이건 교육의 문제라기보다는 국민성일수도 있겠어요.
@초록이해피트리3 ай бұрын
부모님의 가르침이 있었을거에요. 학교에서 도덕 배우잖아요.
@l9금저장소-s5g3 ай бұрын
◁🅾️
@soyoungchoi7284Ай бұрын
애들 였을때도 젤 많이 가르쳤던 잔소리😂
@손이김7 ай бұрын
쓰레기통이 없어진 이유는 쓰레기종량제 시작한후로 가정집 쓰레기를 길거리 쓰레기통에 버리는 양심없는 사람들 때문에 시에서 없애기 시작한거라 들었음. 관광객도 많아지고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이 많아서 다시 쓰레기통을 늘리기로 했다는 뉴스를 일주일전에 본거같음. 담배꽁초, 플라스틱 커피잔들만 안버리면 길거리가 깨끗해질텐데 양심좀 지키고 살아라. 환경미화원만 개고생이지.
@riolee19307 ай бұрын
담배꽁초는 아직도..
@YSLee-so9li7 ай бұрын
이전에 외국에서 쓰레기통에서 폭탄이 터지고 난 후 아닐까요? 지하철에서도 쓰레기통 있으나 속이 비치는 걸로 함
@손이김7 ай бұрын
@@YSLee-so9li 서울시 공무원이 티비에 나와 얘기해 준겁니다. 종량제 실시이후 쓰레기 무단투기로 골머리를 앓다가 그냥 쓰레기통을 없앤거라고. 우리나라에 폭탄테러가 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ㅎ 그리고 외국에서 난 폭탄테러 때문에 쓰레기통을 없앨 정도로 후폭풍을 예상안하고 일을 저지르는 나라가 아니죠.
@빛으로-l9d7 ай бұрын
북한이 대통령도 테러하는데 올림픽하면서 없앳음.그전엔 길에 많앗는데
@아자아자-k6h7 ай бұрын
다시 쓰레기통 늘린대요? 그럼 지저분해지겠네요 ㅠㅠ
@gentlemen40707 ай бұрын
두 분이 어케 말을 그리 잘하시나요. 그냥 한국 아재들 수다떠는 수준이네요.😂😅😊
@kjh-h2pАй бұрын
ㅋㅋ맞아요. 수다. .
@풍산개짠히신창재7 ай бұрын
희안하네요 외국분들이 한국말로 소통한다는게 늘건강하세요 항상응원합니다 ❤
@blondenoa7 ай бұрын
희한이에요 😂
@aa-fw6id7 ай бұрын
두 분 대화내용 들어보니 한국이 경쟁만 덜한다고 하면 살만한 나라네요..ㅎㅎㅎㅎ 한국을 사랑해줘서 고맙네요~❤❤❤❤
@피스랩타자7 ай бұрын
80년대만해도 집대문 거의 열려있었슴
@homeros7777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도둑한번당한 적있는 ㅋㅋㅋ
@hyeon_S7 ай бұрын
그래서 부모님 외출하셨을땐 옆집에서 기다리거나 전화기 빌려주시고 그랬죠 ㅎ
@bigsbe0077 ай бұрын
전 시장에 살았는데 물건들 안 덮고 가게 소등만 하고 비워도 물건 가져가는 일은 없었어요
@무쵸비엔-d6r7 ай бұрын
도둑도 많았지
@영흔-p5c7 ай бұрын
저희친정은 경기도 시골인데 아직도 열려있어요 아예대문은 없어요
@bertha9177 ай бұрын
참나원... 한국말로 대화하는 이분들..... 격세지감이다...
@다이아몬드핸드7 ай бұрын
좀도둑질을 굉장히 수치스러운거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체면을 중요시 하고 커왔던 세대들이 또 그렇게 가르쳤고 유교적인 문화도 컷고 그리고 만약 어릴때 뭐 훔치다 걸렸다가는 엄마손에 들린 모든게 날라오는 경험을 했을거고 아부지가 호적에 파겠다는 협박과 자신이 잘못 가르쳐서 그런다고 자책하는걸 보고 자란 세대들이 또 그렇게 가르치고 그래서 인지 남의 물건을 보고 그걸 숨겨서 나간다는 그런 가오 떨어지는 행동을 잘 안하게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kimtaehyo7 ай бұрын
하지만 사기는 😂 사기도 좀 사라지거나 최소 사형으로 다스렸으면 좋겠음
@chungjiyoon99467 ай бұрын
좀도둑이 거의 없는 것은 좋지만, 별로 자랑스럽지 않은것은 다른나라의 좀도둑 숫자정도되는 지능범과 사기꾼들이 더 많아서 결국 나쁜놈들 총량은 비슷하고 피해정도는 더 클것 같다는 느낌임
@발렌타인나에7 ай бұрын
한국에 소매치기가 없고 좀도둑 없고 동네건달들이 없는 건 큰 사건 하나가 있었습니다 역설적으로 반민주적이고 반인권적이라고도 하이지만 1980년대 전두환 대통령이 동네건달들, 소매치기, 깡패들, 심지어 문신한 껄렁패들까지 모두 잡아서 삼청교육대를 보낸 이후 그런자들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그전에만 해도 그런 소매치기, 동네건달들이 정말 한국에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밝은 나라가 된 건 고육의 힘도 있지만 그때 전두환 대통령의 큰 공이 있었습니다
@8439hauy7 ай бұрын
도둑질보다 사기 치기 딱 좋은게 한국이지
@쌍간나7 ай бұрын
진짜 댓글처럼 훔치는건없는데 사기꾼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듯
@hjsh60927 ай бұрын
중학생때 버스타고 등교했는데, 마을버스 아침 7시반에 타고 지갑 잃어버렸는데, 밤11시에 버스기사님 전화옴. 지갑이 의자에 있더라 하시면서 그 말은 그 좌석에 아침8시부터 밤11시 될 때까지 아무도 안건드렸단 거임ㅋㅋ 이런 문화는 정말 대단함. 오로지 한국에서만 가능한 일임. 심지어 버스터미널가서 지갑 받는데, 기사님도 지갑에 학생증보고 전화만 해주시고 그대로 좌석에 두심ㅋㅋㅋㅋ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기사님!!
@JHLee-ei5tr7 ай бұрын
와아... 우라나라 말 너무 잘 한다 ^^
@hoonyp7397 ай бұрын
길거리가 깨끗한건 시민의식도 있지만..그걸로는 아직 많이 부족하죠ㅋ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미화원분들 덕분입니다ㅎ
@빼어날수앓이7 ай бұрын
두 분 다 한국말이 어휘력도 그렇고 발음도 그렇고 완전 한국인처럼 능통하시네요. 역설이라고 하셨을 때 깜놀. 부럽습니다. 외국어 잘하시는 거.^^ 그리고 남의 물건 손 안 대는 건...유치원 초등교육 때부터 교육을 잘 받아서이기도 하겠지만, 저 어릴 적부터 (70년대..) 우리나라가 못 살때부터도 없이 살아도 남의 물건을 절대 훔치면 안된다고 가정교육을 받았고 사회 분위기도 도둑질을 엄청나게 나쁜 짓으로 인식했던 것 같아요.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속담이 교과서에도 나왔으니까요..외국인들 보면 CCTV 영향이 있을 거라 추측하기도 하던데 제 생각에 정작 한국인들은 CCTV 별 의식을 안 하고 살아요.
@springday-10047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5~7살때즘 아이들이 남의 물건을 가지고 오는 시기가 있어요! 그런 시기가 있다는 것이 아이들 키우는 책에도 나오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6살때즘 . . 친구집에서 놀다가 작은 장난감을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왔던적이 있는데 "이게 뭐냐"고 물으니 "왜 이게 들어가있지??"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것이 아닌 남의 것을 가지고 오면 안되는 거라고 애기 해주었고 "친구가 장난감이 없어진것을 알면 기분이 어떨까?" 도 같이 얘기 하였습니다. 아이가 "슬플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후 친구집이 윗층이었는데 . . 어린 나이였지만, 혼자 친구집에 가서 초인종 눌러서 '죄송하다' 라는 얘기와함께 장난감을 돌려주고 오게 하였습니다. 저는 몰래 뒤에서 숨어서 아이가 어떻게 하나 지켜 보았구요! 한번은 학교에서 작은 소지품을 하나 가지고 왔길래 바로 "이물건은 학교물건이며 내것이 아닌것을 가지고 오면 안되는 것이라고"말해 주어서 다음날 가져다 놓게 하였고, 그뒤로는 절대 다른사람 물건을 가지고 오지 않았어요! 제 주위도 보면 다들 비슷하게 하더라구요! 제 지인은 좀 엄격한 편인데 아이가 남의 물건 가지고 왔을때.. 경찰서에 가서 싸인 받아오라고 시켰어요! 교육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살면서 cctv신경 쓰면서 산적이 없는데 왜 자꾸 cctv얘기 하는지 모르겠어요! 외국도 cctv많을 텐데요!!
@tt28217 ай бұрын
저역시도 문화와 교육의 효과라 생각합니다 감시카메라로만해결이안되죠 해외의 사례를보더라도 우리나라보다많은도시가많죠
@꼬꼬네-c8z7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부모들이 '내 것이 아니면 가져오지 않는 거야'라고 아이에게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클로바-l2j6 ай бұрын
맞아요. 대도시 인구 1000명당 cctv 설치 대수로 봤을 때 한국의 서울은 53위에요. 영국보다도 순위 훨 낮음
@다나-m5t6 ай бұрын
주운카드 사용한거 알고 애끌고 바로 경찰서갔어요 그 이후로는 남의물건은 아예 쳐다도 안봅니다
@해피린-t4x3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부모가 어렸을때 부터 교육 시키죠 작은 계기가 하나씩 있잖아요~! 진짜 cctv 신경 안쓰고 살죠~~뭐 찔리는 일을 해야 신경쓰이지 ~~~
@혜화-j9c7 ай бұрын
한국말도 잘 하지만 제스처도 그렇고 한국인 다 되셨네요~~ 😂😂 우리 한국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sejongking89947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물건을 안 훔치는 건, 일단 태어나면서 가정교육을 그렇게 받기도 하고, 자라면서 유교적인 교육도 좀 받았고, 가장 큰 이유는 "자존심" 이지. 내가 어떤 물건이든 살 수 있는 여력이 있는데 , 왜 그걸 훔쳐? 이런 마인드가 강하다고 봄. 아무리 혼자 있어도, 내가 뭔가 나쁜 짓을 하면, 그 것을 "하늘" 이 알고 " 자신"이 알잖아? 그래서 스스로 자제 하는 거지. 그래도 웃긴 건 어린애들이 자전거 엄청 훔친 다는 거.
@H_oTremmus7 ай бұрын
엄복동의 나라
@heavens4u7187 ай бұрын
ㅇㅇ. 어릴때부터 교육이 중요함. 유치원.초딩때 도덕윤리교육 강화해야됩니다
@하얀누리-i1k6 ай бұрын
자기자신에게 떳떳하고 싶은것 ~국민성
@꼬맹이-g8y6 ай бұрын
아무리 탐나도 기껏 심혈을 기울여 원하는거 훔친들 내인생 망가지고 평생 친구들에게 망신스러워 얼굴 못보고살고, 고작 뭐하나 훔쳐서 나때문에 내가족들 얼굴도 못들고 다니게하는건 안하는게 나은거.그런 상식이 당연해진 문화아닐까 싶네요 한번 도둑질은 평생 도둑놈으로 자랄 확률이 높다는 속담도 있듯이.
@blackmagic90066 ай бұрын
먼소리인지... cctv가 사방에 깔렸는데 어떻게 훔치나요?
@테무산베이컨7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행인 표정이 이해가 갑니다. 누가봐도 외국인이 걸어가면서 한국말 유창하게 서로 대화하면서 걷는 모습을 보면 내가 잘 못 들었나? 어리둥절 할것같아요 ㅎ
@소야둥이맘7 ай бұрын
저희는 학교교육에도 도덕이라는 과목으로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아야하고 부모로부터 배우고 자라요.
@ysji56757 ай бұрын
cctv가 많아지니 줄어든건데요ㅜㅜ
@김연태-u8y7 ай бұрын
@@ysji5675 cctv없을 때도 길거리에 깔아놓고 팔아도 가져가는 사람 없었어요~
@또비오네7 ай бұрын
외국은 안배우는줄 아네.....부모로부터 학교에서도 배려 매너.....다 교육하는데 무슨....그리고 밑에 댓 ....CCTV 설치대수 순위 보고 이딴소리해라 인도,미국,중국 , 도시는 델리 ,런던,베이징 여긴 우리보다 2배는 안전해야겠네......
@8439hauy7 ай бұрын
유럽 남미 미국은 내가 비싼 물건도 못하지 하고 싶어도 참아야되고 한국은 서울올림픽 때문에 사소한 것들을 척결 했음
@골든타임-i3j7 ай бұрын
@@ysji5675 아니예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이미 그 이전부터 아이들에게 교육했어요~
@김말복-s3e7 ай бұрын
와~ 이 두분 모죠? 완전 또 새로우신 대한외국인이시네~ 엄청 자연스러우시다 자주뵈요~ ㅎㅎ
@유경숙-i6o3 ай бұрын
두분이 대화하는모습이 너무자연스럽고 인간적이네요^^
@크로바_77 ай бұрын
한국에 오래 살아서 두분이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한국사람인 저 또한 평소에 생각해보고 궁금했던 내용들이었네요. 정말이지 이신전심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숙주-o3z7 ай бұрын
단점도 많이 있을텐데 좋은점을 보고 긍정적 으로 생각해주시는 외국분들 너무 감사하죠~~^^
@hyunjung56067 ай бұрын
한번도 CCTV를 인지하며 살아본적이 없어요. 정서적으로 교육적으로 우리는 남의 것을 탐하지 않도록 배우며 자랍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못살던 시절에는 생계형 좀 도둑들이 있었던 때도 잠깐 있었지만 극빈 시대를 지나서는 생계가 해결되니, 그런 좀 도둑도 없어졌어요. 보통의 한국인이라면 죽을 만큼 힘들지 않으면 그런짖 안합니다. 한민족은 하나이고, 하나는 우리모두이기 때문에 서로를 배려하죠. 가족을 넓히면 사회가 된다는 개념이 박혀 있는 것 같아요.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널리 이롭게 하는~^^
@0228jina7 ай бұрын
두분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신듯 하네요😊😊
@jaeminim24647 ай бұрын
국적이 둘 다 유럽 (프랑스 벨기에) 교수님들 한국어로 소통한다? 이게 말이 되요? 말 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울러 이 나라 정치성향이 곧 대한민국 수준이 아님을 혹시 공유해주세요^^ 대화 너무 1.재미있고 2. 객관적 시각이 생기네요.France주재시 마흑쎄(ㅋ 말세유) 앉은 자리에서 지갑 털림ㅋ(알고 있었어요,.이민자들이 많다 보니까.. 빵 1조각을 사기 위해 차유리를 깨더군요(이탤리)
@8439hauy7 ай бұрын
미국이 1위인데 차안에 물건두면 100퍼 깨고 털어
@birdiesoaring7 ай бұрын
두분 주고받는 어투가 예쁘고 다정해요.
@kh246257 ай бұрын
신기하네요 한국말로 대화하는게 더 한국사람같아서😊
@goodsehn7 ай бұрын
두 분 벨기에, 프랑스면 프랑스어로 말 통할텐데, 시청자를 위해서 한국어도 해주는거 마음 씀씀이가 좋으신 듯.
@user-kb1go7sv7w7 ай бұрын
엄마 잔소리한다는거 왜케 웃기고 귀여우신가요 ㅋㅋㅋㅋ 만국 공통 엄마의 잔소리 ㅋㅋㅋㅋㅋ
@ksgams7 ай бұрын
외국인 탈 쓴 한국사람 둘의 대화가 재밌습니다 ^^
@salasa801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혜경-t5u2 ай бұрын
남의물건 손대지않는것은 cctv두 역할한것아닐까요
@atomic28087 ай бұрын
인구는 많은데 국토의 70%가 산지고 그마저도 반으로 쪼개져서... 어쩔 수 없이 건물을 고층으로 쌓아야 했고... 수도권 과밀까지 겹쳐 아파트 위주로 발달....
@밀키-v4l6 ай бұрын
한국말 왜케 잘해요?!?! 한국 태생 같네요 훌륭합니다^^ 외국인 시각에서 한국의 장점 기분이 좋네요~ 한국을 좋아해줘서 감사합니다 ❤
@mikyu20006 ай бұрын
두분대화의 한국어난이도가 대박이네요 완전한국인같아요.ㅎ 응원합니다👍
@sugi-j5t7 ай бұрын
푸하하하 ~~^^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재미있잖아~~!!! 벨기에 사람 우리 착해요~ 그냥 프랑스 사람이라고해~~ 괜찮아 하자마자 숨도않쉬고 싫어!!! 라고 하는데 뿜었네요 ㅋㅋ 두분다 한국말도 잘하시고 어려운말도(역설적이라든지,복합적라던지)뜻을 정확하게 알고 대화하심... 찐 한국사람같음 😍👍 아.아 마시며 감정 공유하고 행복해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mcu_y71437 ай бұрын
90년대 서울 지하철 버스나 정류장같은곳에선 절대 뒷주머니에 지갑넣고 다니면 안됐었어요 그런데 언제 어느 순간부터 소매치기들이 사라졌어요 경찰청사람들도 한몫한것 같기도한듯요~
@seonsookyang9317 ай бұрын
88올림픽때 소매치기단 자체로 한국이미지 쇄신차원에서 그만뒀다고 그러더라고요^^
@박보라-d5z7 ай бұрын
경찰청사람들~ 오랜만에 듣네요😊
@dai-daisyqwer11037 ай бұрын
소매치기가 없어진 건 카드와 cctv때문이죠. 지갑을 훔쳐도 카드밖에 없고 남의 카드 쓰고 다니면 씨씨카메라에 다 찍혀서 바로 잡히거든요. 무슨 소매치기단이 자체 정화를… 그들은 거의 갱같은 집단이었음.
@sejellychang7 ай бұрын
90년대 대학생활했는데 그때도 뒷주머니에 지갑넣고 다녔어요ㅎㅎ지금이랑 큰 차이 없었는데
@ROKairforce885 ай бұрын
80년대에 청바지 뒷주머니에 빗 꽂고 다녔음~ ㅎㅎ
@종수서-u2n7 ай бұрын
교수님들 즐거운 한국생활 되세요 한국말도 유창 하시네요~ 그리고 등산도 많이 하시고요ᆢ
@김규민-z5s7 ай бұрын
신의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어마어마 하게 절감되어 한국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된것도 있죠. 일례로 택배 집에서 받아서 사인받고 수령 한다하면 지금 택배 비용으론 어림도 없음
@앨앨-y5h7 ай бұрын
물건도 자주 못시킬듯. 집에 붙어있어야하니ㅠ
@gtdfsyfvhjff7 ай бұрын
자기 검열이라니~~~ 놀랍고 두분다 멋있으시네요 웬만한 한국인보다 더 말씀을 잘하시네요 한국을 사랑해줘서 감사합니다 ❤
@귀여운파워독7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쓰레기통이 많았어요. 오히려 쓰레기통이 있으니까 쓰레기통 주변 길거리가 더 더러웠었었요. 냄새도 많이 나고요. 처음에 쓰레기통이 거리에서 사라졌을때는 사람들이 불만이 많았고, 아무데나 버리는것도 많았지요. 하지만, 교육을 통해서 바뀌게 된거 같아요. 또한 분리수거를 하면서 거리에 쓰레기통에 자연스럽게 사라진거 같아요. 그리고 시민들 인식도 바뀌어서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서 버리는게 습관이 되었지요.
@첼린져-j1b7 ай бұрын
밖에서 사 먹고 남은 쓰레기는 그 상점에 버리면 되고, 과자 포장지 같은 자잘한 쓰레기는 가방에 넣었다가 집이든 사무실이든 회사든 어딘가 들어가서 쓰레기 처분할 곳이 있으면 그 때 처분 하게 되었음. (과거에 아이스크림 슈퍼에서 사면 껍질을 뜯어서 길에 버렸는데, 현재는 아이스크림 사면 껍질을 뜯기 전에 쓰레기통을 탐색함. 그래서 쓰레기통이 보이면 그 곳으로 가서 포장을 뜯게 됨. 길에 휴지통이 없어서 오히려 길에서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구매한 상점 등에서 쓰레기를 미리 처분하고 길로 나오게 되는 차이.)
@영어의비밀을밝힌다7 ай бұрын
너무 너무 유익한 유투브! 구독누르고 갑니다
@cory-gd3ncАй бұрын
분리수거도 마찬가지에요, 분리수거를 잘 하니까 쥐 같은것도 사라짐
@user-newplus7 ай бұрын
같은 프랑스어권 나라 유럽 남자 둘이 한국어 반말로 친구처럼 얘기하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
@Nirom-K7 ай бұрын
80년대생인데요, 벨기에이미지 너무 좋아요😻선진국, 초콜렛, 동화같은마을..중2때 세계사시간에 북서유럽 배울때 동경했던 나라중 하나였어요! 프랑스, 벨기에 너무 아름다운 나라죠🥰
@신기칠7 ай бұрын
언어 천재들이시네요
@목푸는황구다-l6e7 ай бұрын
ㅎㅎㅎ재미있는 친구들,,,웃음이 절로 납니다. 어휘력 쩐다. ❤
@카일라스진명7 ай бұрын
두분 한국말 너무 잘 하시네요. 한국의 문화를 잘 알고 계신듯 합니다. 최고예요.😊😊😊😊😊
@호박같은내얼굴-j3q7 ай бұрын
두분이 너무 너무 한국말 잘하시고 잘생기시고 생각 깊으셔서 잼나게 봤어요 나도 파리ㆍ벨기에 가보고싶어지네요 ♡^^♡
@동키-u7q7 ай бұрын
두분 수다가 재미있네...ㅋㅋ 정말 말 잘한다,,막힘없이
@jongwonkim47927 ай бұрын
정말이지 칭찬드리고 싶어요. 이정도까지 언어를 습득하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 대단하세요 !!
@yoon_sallim7 ай бұрын
두분은 진짜 한국사람이 대화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sdlee98517 ай бұрын
이상하게 외국 사람들이 한국말 하면 왜이리 착해 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해 보이기까지 함. 그나저나 요즘 외국인들 한국말 잘하는 사람 진짜 많아졌다.
@youngone9997 ай бұрын
외국말 잘하는 한국인도 많아짐. 한국인이 외국말할 때도 착해짐.
@룰루랄라-n4w1q7 ай бұрын
동네 아재들 대화같아 재밋게 봤어요. 유렵이나 다른 나라도 좋은 문화 많을 텐데 한국의 단점 보다 장점을 더 많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wooju-e4y6 ай бұрын
근데 한국사람들은 보통 남의 물건을 보고 갖고싶단 생각 자체를 안하는것 같아요 ㅎㅎ
@정가을-g3y5 ай бұрын
섣불리 남의 물건 잡았다가 도둑으로 몰리면 잡혀갈수 있으니 남의건 쳐다도 안보는거죠
@wooju-e4y4 ай бұрын
@@정가을-g3y 그런 개념이 아닌데.. 남의거 만질 생각 안하는건 그냥 남의거니까.가 이유고 애초에 남의 거에 관심이 없는뎅
@정윤화-m7y2 ай бұрын
남의 물건이 맘에 들면 훔치겠다 보단 어디서 샀지? 나도 살까? 하는 생각을 하는게 일반적이죠. 그래도 거의 뭘 하든 관심 자체가 없긴함.
@corporatedemocrat2 ай бұрын
미국은 온갖거 다 훔쳐감 도둑놈들만 바글바글한 미국
@hp7742 ай бұрын
맞아요. 갖고싶지도 않음. 남이쓰던걸 왜 ㅎㅎ 가지라고 해도 안가짐
@kimsaramis59597 ай бұрын
그냥 한국사람이라고 봐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와~~~
@wjyoon89997 ай бұрын
두분 걍 한국인이시네요…그저 놀랍네요👍👍👍
@eunsukkim65813 ай бұрын
한국말을 참잘하시네. 한국을 참좋아하시는거 느껴집니다
@방진숙-m4z7 ай бұрын
두분 태어난 나라와 대한민국간의 거리나 도로,환경에 대해 비교 설명해주시는 내용들이 다 유익합니다.^^
@정혜진-b6h7 ай бұрын
이분들 대화케미 참~재미지네. 걷고 커피 마시는것 밖에 없는데 대화가 잼나서 계속보게되네요
@지영윤-p5w7 ай бұрын
고속버스 타고 휴게소에서 내릴때 다른건 몰라도 지갑 같은 귀중품은 꼭 갖고 내리셔야해요. 우리나라도 도둑있습니다. 뭐... 유럽보다 치안이 좋다고는 하지만...
@cory-gd3ncАй бұрын
견물 생심이라고 보는눈, cctv없으면 많이 사라지죠 ㅋㅋ
@정선혜-e4qАй бұрын
어쩌면 한국말을 저렇게 잘하실까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gemmashue7 ай бұрын
산과 바다라는 취향을 두분을 보는것만으로도 구분가능ㅋㅋ
@김사라-i6w4 ай бұрын
프랑스 사람들이 한국와서 놀랬다는데... 프랑스 올림픽보고 난 지금 놀라고 있음
@billiboy5357 ай бұрын
이런컨셉 너무좋네요 소소한얘기 ^^
@zenganddaeng55327 ай бұрын
정말 두 분의 케미가 재미있네요 한국여성들이 좋아합니다
@이제주7 ай бұрын
와우, 자유스러운대화 ...
@yeaha5606 ай бұрын
두 분 너무 한국말 잘하시네요. 한국 문화 정서도 존중해주시는 말씀들 고맙습니다
@futureself16036 ай бұрын
두 분 한국말도 잘 하시지만 대화 자체를 서로 잘 이끌어나가시네요. 대화해보고 싶을정도로 ㅎㅎ
@HamaJ-g1g7 ай бұрын
이런 유익한 대화 좋아요 😊
@안송이아빠7 ай бұрын
자존감? *내가 저런 하찮은 물건을 가질려고 남의 물건을 탐하는 건 수치다 *라는 정서도 있지
@sirang60337 ай бұрын
와~한국어가 영어 다음으로 세계 공용어로 곧 쓰이겠네
@yeong207 ай бұрын
우와,,,,,우리 동네 아저씨들 만담, 다시봐도 훈훈하네 ㅋㅋ
@가야G-z3g7 ай бұрын
한국말이 제일 어려운거 맞나요?? 너무 너무 한국말 잘하십니다.
@christinebhang88474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다닐 때 수업시간에 존경하던 사회 선생님이 얘기하셨던 것을 못잊어요 ~ 인간이라면 견물생심 즉, 좋은 것을 보면 당연 갖고싶은 마음이 생기지만 그까짓 소소한 물건 때문에 나의 정신과 가치를 훼손하고 싶지 않다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내지는 존중감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ㅎ 한국인이라면, 그런 비슷한 말 해주시는 윤리쌤 혹은 국어나 고전쌤 한번씩 만나지 않았을까 싶다능 ~~
@BLUEROSE-jt2hl5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소매치기가 가끔 있어요. 얼마전에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너무 방심하셔도 안됩니다.
@백민-j4k7 ай бұрын
교수님들 대화 진솔하고 재밌네요
@boC-u9n7 ай бұрын
이분들은 완전 한국분이네요~~~^^
@dIJFji39f9n7mАй бұрын
4:19 "아니 이사람아~ 지금 뭐라는 거야" 억양이 완전 한국인 바이브네요 ㅋㅋ
@fisher01915 ай бұрын
외국인들이 완벽한 한국말로 일상 대화하며 거리를 걷는 장면 ..... 정말 신기합니다.....ㅋㅋㅋㅋ
@JK-dj6cu5 ай бұрын
아니 한국말 잘하는 대한외국인 너무 많다. 한국말을 저렇게 편하게 말하다니.. 놀랍다
@abk3y7 ай бұрын
윤리관, 도덕관을 어릴 때부터 배우고, 88올림픽때 외국인 유입이 많으니 계몽도 했었고, 삶도 점진적으로 나아진 이유도 있음 그리고 복지쪽으로도 신경 많이 쓴 경우도 있음. 좌우간 여러 방면으로 인식개선이 좌우함.
@백악산호랑이Ай бұрын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없다 이말이 와 닿네요 절도나 치안 부분에서
@SieyonLee7 ай бұрын
In my experience, when french learns korean language, they really speak well more than any other nation. Mention again, in my experience...so amazing!
@hj0210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 관한 여러가지를 생각해볼수 있는 영상이네요 ㅎ 잘보고 갑니다~!
@chanFe7 ай бұрын
Gallia에서 온 두 분이 한국말로 친구들이 하는 대화하는 것 보니 재미있네요^^
@은숙박-g1u7 ай бұрын
한국말 잘 하신다. 뭐 반은 한국인이시네요. 반가워요. 행복하시고 대박나세요.^^ 포항할미.
@cjpark30017 ай бұрын
한국은 작은 나라이지만 대로는 상당히 넓고 교통 인프라가 좋은 나라입니다. 최고는 아니지만 한국은 산,바다,자연,지방도시 가깝고 4계절 즐길수 있지만 미세먼지,채소,과일,고기,빵 비싼것 빼고 매우 안전하고 대도시에는 아마도 세계최고로 편의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 장기간 체류 했다가 자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은 본국에 적응하는데 1년동안 많은 스트레스 받고 점차적으로 적응 할 것입니다.
@bonnylee72566 ай бұрын
한국사람 처럼 한국말 을 하시는 두분 보면서 입 이 안다물어지네요...대박...ㄷㄷㄷ 와...👍👍👍👍👍👍👍👍🫶♥️
@오늘도힘차게-i3l7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이다 ~~~~
@not4child3 ай бұрын
외국사람 두 명이 한국사람처럼 대화하는 거 너무 신기하네. 티키타카 되는 것도 재밌고. ㅋㅋ
@shcm46247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대부분 벨기에 대한 인상 은 아주 좋습니다. ,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벨기에 Strato Vani 오케스트라도 너무 좋아해요
@dmchoi22823 ай бұрын
그저 가벼운 내용이 아니라 좋은 토크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
@윤명선-n9h7 ай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프랑스어 선생님이군요 너무반갑습니다
@lhr62037 ай бұрын
두분 완전 한국인이네요..우리나라 사람 친구와 대화하는거 같아요..보기 좋습니다~!
@현-t3w7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한국에서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카페들러서 부탁하고 사용하기도 많이 했답니다. 길거리 휴지통이 있던 시절에는 그 주변이 쓰레기로 넘쳐났거든요. 그래서 휴지통을 없앤 이후부턴 아예 안 버렸지요.
@JH-et9eh6 ай бұрын
두분 대화가 성우분들이 더빙한 것처럼 어쩜 이리 한국말 억양이 좋은지~~ ㅎㅎ 한국말을 잘 알고 쓰시니까 대화가 너무 재미있어요. 사진찍을 때 타인에게 도움요청드리며 단체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외국에 가서는 조심해야겠구나~ 새삼 깨달았네요. ㅋ 쓰레기통은 2000년대 이후로 거리에서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도시마다 그 시기는 다르지만 현재는 서울에서도 지정된 장소외에는 잘 안보이죠. 제가 어릴때에는 한국 거리에도 쓰레기통이 많이 보이다가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 없앤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들고 치우는 것으로 점점 바뀌었죠. 물론 그 당시에도 지금도 길거리에 작은 쓰레기를 휙휙 버리거나 커피컵을 부끄럽게도 아무데나 턱 올려놓고 가는 사람들은 많지만 제가 어릴 때 쓰레기통이 있는 거리시절보다 쓰레기통 없는 지금이 훨씬 거리가 깨끗해진 것 같아요. 꼭꼭 내 쓰레기는 내가 챙기는 습관 들이니 저희 아이들도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요. 그런 어른들을 보면 엄청 놀래서 큰일이라는 식으로 저에게 말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