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입장이 이해가 되네여. 나나는 일본에서 태어나 엄마 재혼으로 한국에 오게 된건대여. 아빠 입장에서는 그동안 나나한테 선물한게 없고, 동생도 태어나 동생 장난감 사주면서도 계속 나나한테 미안하고 뭔가 선물해 주고 싶어한거 같아여. 아빠가 나나를 많이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여.
@songekun4 ай бұрын
오은영같이 되도않는 헛소리로 구슬리는거보다 저렇게 해줌으로써 동생만 신경쓰는게 아닌 나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시는구나라고 보여주는게 확실히 좋다고 생각해요
동의합니다. 아빠한테도 150만원은 굉장히 큰 금액이였을 겁니다. 1회성 큰 돈으로 그간의 부족한? 자녀에 대한 사랑을 전부 기리까이 하자는 의도는 아니였을 거예요. 그냥 아야가 아이폰을 원했는데 그게 많이 비쌌을 뿐..요새 한국 초등학교 애들 아이폰으로 바꾸는게 유행처럼 되 있어 문제이긴 합니다.ㅎㅎ
@0_Zv4 ай бұрын
나준이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쑥쑥 크네요 ❤
@대한민국만세-z1k4 ай бұрын
솔직히 아빠 마음도 이해가 가요 그만큼 딸을 사랑하는데 딸이 가지고 싶은걸 못사주면 마음이 아픔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인데ㅠㅠ 그리고 나중에 사춘기 오면 그땐 해주고 싶어도 그마음이 딸에게 닿지 않아서 마음이 아플텐데 지금 많이 사랑 해주어서 나중에 지금의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딸의 마음에 남아 있을꺼에요 그래서 지금 일을 회상하면서 대화도 나눌수 있고요 ^^ 하루하루 행복하시고 많이 많이 사랑하세요 감사합니다 ^^❤❤❤❤❤❤❤❤❤❤❤❤❤❤
@宋貞淑6 ай бұрын
あやさんの 気持ち分かります。 携帯は これで しばらく 最後にした方が良いですね
@khyun77726 ай бұрын
음 비싼 가격의 아이폰 선물의 초점 보다는 조금 다른 상황의 아빠 마음이 보여 뭉클해 지네요 뭐 매일 사주는것이 아니라면 괞찬다고 봅니다 받는 나나도 주는 아빠도 그리고 그마음을 알고 있는 아야씨의 마음도 어찌 했을지 ? ..................... 웃픈 일로 지나시길 바래요 나나는 좋겠다😄😄
@kumholee99974 ай бұрын
아동같았던 나나양이 벌써 숙녀티가 나네요 구여워다면 이뻐졌네 한국에서의 학교교우관계랑 생활 잘 적응한듯싶어요 티없이 맑게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아빠의 마음은 일종의 윤리적 부채의식을 해결하기 위한 이기심에서 비롯된게 아닌가? 거시적 관점에서 지금의 사건들이 쌓여 장차 나나가 미래에 올바른 어른이 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좋은아빠가 되는것으로 자기위로 하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아이를 좋은 어른으로 키우는게 참된 부모입니다.
부부간에 상의없이 하는 어떠한 행동으로 인하여 한쪽이 나쁜사람이 되는건(핸드폰을 못바꾸게 하는 엄마) 아이와 가족관계에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는걸 모르지는 않을텐데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건 알지만..안타깝다 상의라도 해서 절충안을 마련하시지.. 식사중에 핸드폰을 만진다거나 하지말라는데도 듣지않는것도 문제라면 문제.. 오냐오냐 키우지마세요 나중에 나의 이쁜딸이 밖에선 다르게 불릴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