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형 전술유도탄 시험 발사, 성공적” | 뉴스A 라이브

어제 오전 북한이 동해로 쏘아올린 발사체에 대해 조선중앙통신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정다은 기자,
[질문 1] 어제까지만해도 탄도미사일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게 우리 정부 입장이었는데 북한이 먼저 밝힌거죠?
[리포트]
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시험 발사한 2기의 신형전술유도탄이 동해상 600km 수역에 설정된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다"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어제 발사된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450km로 추정했습니다.
북한은 탄두 중량을 2.5톤으로 개량한 무기 체계라고 소개했는데, 지난 1월 열병식에서 공개한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개량형인 걸로 추정됩니다.
이번 미사일 시험발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불참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반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미국은 공식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취임 64일 만에 첫 기자회견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킬 경우 맞서 대응하겠다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미 국무부도 해당 지역과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것이라며 규탄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21일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을 때와는 다른 태도였습니다.
유엔 안보리도 북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북제재위원회도 즉각 소집하는 등 국제사회의 압박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질문 2] 3월 26일인 오늘은 천안함 폭침사건 11주기로 정부가 지정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인데,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하죠?
네, 오늘 오후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최근 잇따라 일어난 북한의 도발에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오늘 행사엔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합니다.
보훈처는 당초 코로나19로 외부 참석 인원의 경우 특정 인원만 초청하기로 해 논란이 제기되자 뒤늦게 참석 범위를 확대하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mail]
영상편집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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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r9uk3ls3y]

언젠가 대한민국 전역에 떨어지겠군

[@user-cx2vq5fr4l]

쇼하고 있네

[@taigwankim5672]

긴말 필요없고 한가지만 말해주지 판단은 각자의 지적능력 만큼 하시고 동족간의 전투에서 용맹을 떨친 장수나 병사들 보다 이민족과의 전쟁에서 빛을 발한 장수나 병사의 영웅담이 역사책에 더 많이 언급된다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메뉴이기도 하다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내려오는 불문율과 같은 것이다 왜냐구 동족은 잠깐의 피튀는 싸움이 있어도 결국은 살을 부비며 피를 나눈 형제로 살아갈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박터지게 싸웠지만 지금 그것을 문제 삼는 한국인이 있다더냐 과거 주인의 말이 절대 선이요 그 이외는 절대 악이라 배운 우리사회 각계각층에 또아리 튼 노예근성의 토착왜구들이 옛 주인인 일본 극우의 남북한 갈라치기 계략으로부터 지금껏 헤어나지 못하고 신봉하며 오히려 저들의 충실한 나팔수 역활을 자임하고 나서니 어찌 토착왜구, 신친일파들과 이 땅에서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있겠는가 해방이후 70여년 토착왜구와 신친일파들에게 참회의 시간을 충분히 주었다고 본다 이제부터는 오로지 척결시켜야할 대상일뿐이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토착왜구 와 신친일파 를 박멸하는 것이다 그런 각오로 오늘도 국민구호 삼세번 시작 때려잡자 토착왜구 박살내자 신친일파 쳐부수자 모독부대 발라내자 댓글알바 헤체하라 사쿠라당 수고들 하셨읍니다

[@augustinejung2263]

긴말 필요 없으신 분이라 참 짧게 말씀해 주셨네요~

[@hyungwon470]

댓글부대는 너 아니냐? 반어법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