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알트먼 OpenAI 1주일전 인터뷰

[@junhyucklee3166]

질문자는 투자 대상으로서의 오픈AI에대해 궁금한것같고, 샘은 질문에 대해 답한다기 보다 미래의 대한 철학적인 생각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것 같네요.

[@junhyucklee3166]

지구상 가장 핫한 인공지능 개발회사 최전선에 있는 대표의 생각이 비교적 정직하게 잘 녹아있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정부가 기술회사가 투자자가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말해주고있어서요. 올해 제가 본 모든 유튜브 영상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영상이 될것 같네요.

[@빠따코코낫-c8k]

감사합니다. 샘알트먼은 100% 정직한 발언보다 오픈AI대표로써의 관계가 좀 섞여있다고 늘 느꼈었는데.. 지분이 하나도 없단건 몰랐네요.

[@Wagmi2025]

책임지지 못할 과장 거짓말은 일론이 정말 심하죠 😂😂

[@stopmessingaround-shutdown]

하도 일론 머스크가 오픈 ai는 돈 벌려고 하는 거라고 선동을 하니까 그렇게 이미지가 박힌 게 있는 거 같은데 실제로는 샘 알트먼은 정치에 간섭한 적도 없고 오히려 협조적이었고 인터뷰만 보더라도 돈을 목적으로 AGI를 개발한다는 인상을 주지도 않았죠 물론 사람 속내는 모른다지만 이제까지 행보로 보자면 오히려 머스크가 더 정치적이고 현실 간섭적인 모델에 적극적임

[@Eric-mr9cs]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H-ql2kz]

나는 지분에 관심 없다는 샘 알트먼이 제일 무섭다..

[@koreanman645]

저런애들이 기필코 일내기 마련임..

[@ksksk160]

감사합니다

[@hyunseunglee8495]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eaves-s2c]

역시 밈으로 보는거랑 실제로 보는 건 다르네요. 방송용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망 미디어에서 흔히 보는 모습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Ltmhndlt]

항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berk0876]

AI로의 패러다임의 전환 시기에 가치투자는 필수다. 큰 자산의 증식이 될것임.

[@LioJeon]

인터뷰가 비교적 날카로웠던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초보]

openai사에서 지피티가 나오고 초기 모델인데도 정확히 3개월 후부터 제 인생을 바꿔 주었습니다.. 그로부터 훨씬 더 발전된 지금의 가능성과 미래의 가능성은 이제 상상할 수가 없네요.

[@Freud-ur3nc]

다 좋은데 샘 알트먼 말할 때 vocal fry가 장난아니네요 ㅋㅋㅋ..

[@오도날드사장함박아]

왜하는지 이해불가 ㅜㅜ 듣기싫은데

[@eatskorea]

1인기업으로 GPTs 5개 정도 셋업해서 월 3만원에 정말 잘 쓰고 있네요

[@쇼쌩코탈출]

사례 설명좀 해주실수있나요.

[@Trader-r1d]

궁금해요

[@모남희희희]

오~ 이런 방법도 있네요

[@아린인서울]

어떻게 하는걸 말씀하시는거죠? Gpts를 써도 결국은 인간의 손을 거쳐야될텐데

[@월드코인]

5개나 셋업해서 뭘하시는건가요? 하나로는 부족해요?

[@ebi-tsu9448]

항상 감사합니다!! 질문자의 질문보다 샘 알트만의 대답 수준이 훨씬 높은듯

[@ui9kq2xa5c]

질문자가 일부러 샘알트먼 띄워주려고 맞춰주는 거잖아.. 저런게 프로다.

[@김철호-m7j]

잘보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subee2160]

다정한것만 살아남는다

[@지덕규]

그의 사고방식이 재력보다 인간의 가치에 촛점두는 것이 좋습니다.

[@jisunginc]

컴퓨팅(연산), 데이터, 알고리즘 이 3가지가 AI를 발전시키는데 핵심 키워드군요. 역사상 AI 만큼 가장 빠른 산업은 없다고 말한 것처럼, 기업들은 새로운 데이터 리소스를 찾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 같습니다. 세계 최고의 연구자들과 함께 이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것이 어린 시절부터의 꿈이었다니.. 스케일부터가 다른 사람들이네요.

[@iik6882]

현직에서 은퇴하고 꿈꾸던 삶을 사는 기분은 어떤 걸까?

[@suhpero]

'정치는 3류'라고 지적 당한 이유가 이 사람처럼 명확하고 솔직하게 말하지 않기 때문이지. 미디어도 따지고 보면 정치 보다 조금 나을 뿐.

[@pianosolo529]

샘 알트먼의 진솔한 생각을 엿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역시 이 사람도 일론같은 마인드로 일하는 사람이네요. 돈보다는 문명의 발전같은 고차원적 꿈을 향해 사업 하시는 인류의 보배들.😊

[@kormay00]

최근 본 의견중에 젤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taeyeon309]

​@@kormay00거울봤나?

[@Ken-lr6pn]

영상 감사합니다

[@Dilimdal]

알트만이나 머스크 같은 사람들은 댓글에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과 같은 시스템에 속하지 않습니다 돈을 포함한 모든 것은 수단일 뿐이에요 권력 또한 그렇습니다

[@khj1580]

ㅋㅋㅋㅋㅋ 맞죠 그리고 다 자기들 수준에서 보이는 만큼만 보이는 법이에요

[@투자자해]

알트먼이 형 진짜 멋있다...

[@Porschemanever]

알트먼 누나한테 형이라뇨..

[@startpark7383]

나 감성적인 인간이야. 이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네요.

[@Gorogoro24]

O1,O1 pro도 질문자의 질문수준, 지능수준에 따라 답변의 수준이 달라지고 멍청한 이용자의 질문이나 명령은 따르지 않거나 매우 허접하게 답한다고 하던데 과연 미래가 어떻게 될지 참.. ㅋㅋㅋ

[@__-ii2yh]

지금쓰고 있는데요, 좀 복잡하고 어려운 질문으로 들어가니까 틀리기도 해서 교정하면서 답을 도출했는데, 수준높은 대화여서 자기도 좋았다고 말하더라고요 ㅋㅋㅋㅋ

[@yeongsukim488]

맞아요. 딱 그런느낌. 질문도 대충하거나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나오게끔 질문하면 비위에 맞춰주는 답변 또는 형식적인 답변을 하고 질문자가 섬세하고 치밀하게 질문하면 그 수준에 맞게 답변해줘요. 그리고 4o는 친절한 느낌이라면 o1부터는 조금 날카롭습니다 ㅎㅎㅎ;

[@bluesky6751]

​@@__-ii2yh 그 얘기가 아니라 질문은 디벨롭하면서 질문해야해요 복잡한걸 한번에 딱 주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macbrian31]

Vision 인공지능 ChatGPT 오늘 눈을 떴습니다. 실시간으로 내가 보는것을 인공지능도 보고 생각하고 말을 합니다. 타이핑이 음성 다음은 보면서 말하고 … 신은 인간을 만들고 인간은 인간을 능가하는 로봇를 만드네요.

[@namwookim1]

bzcf 복받으실 겁니다.

[@beng5747]

18:37 인간적인 가치의 힘이 여전히 강력하다고 하는데... 그렇치 않은 현실도 사실이죠. 라이브 카메라 앞에서 많은 흔들어대는 여캠이 건물을 집어 삼키는 화재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출하는 소방관보다, 잔인한 범죄로 부터 시민을 구해내는 경찰관보다도 훨씬 더 높은 경제적 가치를 부여받고 있는 현실이 컴퓨터와 인터넷 기술을 발달로 인한 부작용의 이면이죠. 열심히 일을 하고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고, 애를 키우고 해야할 세대가 근근히 알바만 하면서 골방에 틀어박혀 아프리카 별풍선을 쏘는 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는 현실 또한 Industry 4.0 세상 부작용의 한 부분이고... AI, SI (Super Intelligence)가 우리 일상의 큰 부분으로 들어왔을때의 경제적, 기술적 성장의 이면으로 인류역사상 가장 큰 양극화 심화 문제와 부작용은 또한 피해갈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런 측면에서 단순히 '여전히 부모들은 아이들을 사랑할 것이다'라는 아름답기만한 미사여구로 곤란한 질문은 회피하는 샘 알트만의 모습에서 저 친구는 기술 발전에 관심이 매우 높은거지 우리 사회 전체의 균형을 조절 할 수 있는 인물은 절대 아님을 잘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근데 사업가는 사업을, 기술자는 기술 개발을 하는게 본업이고, 공리주의(Utilitarian)적 관점에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정부, 기관, 규제/윤리/정책 설계자들을 양성하고 지원하는 역할도 충실해야하는데 그게 없는게 현실이죠. 미국은 패권주의적 측면에서 AI 기술 패권 독점구도가 명확해지면 인권을 레버리지한 규제를 전세계적으로 철저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dreammakers8242]

좋은 인사이트를 담은 댓글인 것 같습니다. 다만 몇 가지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여캠이 소방관이나 경찰관보다 돈을 많이 번다”는 현상이 ‘컴퓨터와 인터넷 기술 발전의 이면’이라고 하신 점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저는 이 현상이 극단적인 자본주의와 배금주의의 확산이 주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술 발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것이 핵심적인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2) 또한, “사회적 측면에서 기능하는 개인들이 소멸하고 인터넷 방송이나 보는 현실”에 대한 지적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물론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이 이러한 플랫폼들이 형성될 수 있는 기반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사회적 제도와 인간의 인식 변화에서 비롯된 것이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결혼이나 출산을 하지 않고, 안정적인 취업을 이루지 못하며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는 이유를 고민해본다면, 이는 단순히 기술 발전으로 ‘문제를 회피할 창구가 생겼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취업난, 결혼과 출산이 개인에게 손해로 여겨지는 사회 구조가 더 큰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넷 방송이 없었더라도, 사람들은 다른 형태로 회피할 대안을 찾지 않았을까요? 물론, 댓글 작성자께서 모든 문제의 원인이 기술 발전에 있다고 주장하신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이 댓글을 읽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제 의견을 남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topmessingaround-shutdown]

소방관, 경찰관에 대한 찬사는 뉴스보도에서 극적으로 보도가 되기때문에 가치가 고평가 된거고요, 실제 가치값으로 보면 의학과 공학(화학포함)이 가장 높죠... 좀 냉정할 수는 있지만 인권적인 대우(법적 권리,의무)와 자본주의적인 가치효용 평가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의 성은 지금의 생식 수단이 유지되는이상 절대 망하지 않는 시장이에요. 여캠에 세금을 과도하게 물리면 정의로운 걸까요? 님의 지적이 물론 복지나 인권 측면에서 의미가 있지만 이건 정말 몇백년동안 전개되어온 생각입니다... 쉽게 말해 기업가 그들의 자유를 어떻게 규제하고 간섭할건데요. 윤리도 생각해보면 꽤 까다로운 논증해야합니다

[@dmdmdmdjdmdm]

열심히일한다. 무엇이 가치가 더 크다 라는 본인 망상을 논리라치고말하는데 혹시 고등학교 안나오셨나..

[@이정한-o9b]

왜 경제적 가치만을 절대시하시죠? 가령 자원봉사에는 경제적 이익이 없더라도 분명히 인간적인 가치는 존재합니다. AI 기술은 세계를 바꿀 것이고 물론 부작용도 뒤따라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근원적 가치는 불변한다는 것을 샘 알트먼은 일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걸 질문회피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

[@0312397]

11일차까지는 살짝 실망스러웠던 openai의 발표. 하지만 마지막날 모든 걸 다 뒤집어놓으셨지......

[@1hope749]

AI활용한 명작게임의 향연 기대합니다

[@user-av9j8c7bl4]

마소 풀매수 드가자

[@ui9kq2xa5c]

샘 알트먼에게서 대인배의 품격이 느껴진다.. 일론 머스크는 찌질이 쫌생이

[@ZirohStory]

너무 현자처럼 말하는게 거부감이 들긴함. 차라리 일론이 더 와닿는다

[@다다-n6p]

현자처럼 말하진 않음.

[@dmdmdmdjdmdm]

평생 그렇게 색안경쓰고 살렴

[@zazuuka]

글쎄.. 이 양반이 왜 이렇게 인문학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는걸까요? 정작 인문학자들은 회사에 없는데 경영에 관련된 질문에 적절한 답은 안 주고 시선을 돌리려 하는 모습이 너무 강합니다. 물론 인공지능이 전 산업생태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거라는 의견에는 절대 동의하지만 비즈니스맨이 저런 식으로 요리조리 빠져나가기만 하는 모습을 보면 의구심이 쌓여가네요. 쟤는 뭐 때문에 저러는걸까?

[@Kooooddm]

샘 알트만이라는 사람 자체가 인문학적인 사람이라서 그렇지..ㅋㅋ

[@배헌진]

팔란티어 CEO도 철학박사

[@성이름-m9t9v]

기술적인 얘기하면 알아들을순 있고? ㅋㅋ

[@chohee2346]

시선을 돌리려고 저렇게 대답한다고 느껴지신다니 조금 아쉬워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반대로 인터뷰어는 본인이 인터뷰하는 사람의 철학에는 너무 관심이 없고 본질에서 벗어난 질문만 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렇게 생각한다니 저는 기업의 방향성이 더 나은 쪽으로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는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길을 찾아가는 세세한 안내판도 중요하지만 너무나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나침반 하나로 충분합니다. 나침반을 보여줬더니 쟤는 왜 저래?하는 것 같고 샘에게는 그런 상황이 늘 반복되온게 느껴집니다. 서로 각자의 생각을 토대로 한번씩 더 영상을 보는 것도 좋울 것 같습니다^^

[@뿌링뿌링클-f7p]

스포일러 싫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