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때 소리내서 먹으면 예의없다고 교육받았는데 요즘 먹방을 보면 너무 소리내서 먹어 먹방은 잘 안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triump34112 жыл бұрын
면 먹을때 후루룩 소리까지는 인정. 쩝쩝대면 거슬림
@김지영-l4c2x2 жыл бұрын
고등어김치찜같은걸 먹어봐야하는데~
@한태희-n6l2 жыл бұрын
왜 숟가락을 안쓰는고야~~~~~~~~~
@트윙클-d7m2 жыл бұрын
원래 따로따로 먹으면 더 맛있는데
@하얀-i4i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저런건 제작진에서 좀 알려주던가. 가게 차원에서 먹는방법 알려주던가 했으면 좋겠음. 요새 점점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올라가고 보건위기 끝나면 외국인들 더 몰려올텐데. 비빔밥 가게들마다 외국인들을 위한 먹는방법 표지를 만들어 붙여놓던가 저건 비빔밥을 먹는게 아니라 '비빔밥의 재료'를 먹는거임. 가끔 섞는게 더러워 보인다느니 이게 더 맛있다느니. 헛소리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건 타문화에 대한 존중심이 결여되고, 타문화를 접하는 순간에서조차 자국중심주의 사고를 벗어나지 못한 오만함이고 우월주의적 생각이니 비판하고 고쳐줘야 함. 또 어떤 영상보면 국에다가 오만가지 반찬 다 말아먹는 외국인들도 있던데. 진짜 이것들은 섞어야 될건 안 섞고, 섞지 말아야 할 건 죄다 섞고 모르면 쳐물어라도 보던가... 지들 멋대로임. 대체 무슨 자신감이 그리 넘쳐서. 묻지도 않고 지들 멋대로 판단을 하고 행동들을 할까. 그래놓고 한식은 어떻고 저떻고 주둥이 털지.
@KSKnife38332 жыл бұрын
이런게 관찰예능이지 뭘하든 다 간섭하고 다 알려주면서 예능찍으면 매편 똑같을텐데 재미있을까요?
@하얀-i4i2 жыл бұрын
@@KSKnife3833 관찰의 의의가 없으니까 하는 말이잖아요. 잘못된 상식이 고착화 되고 편견을 만들수 있다는 악영향도 있구요. 재미가 다가 아니에요.
@jasonjason14032 жыл бұрын
무슨 자신감이 넘쳐서라니 ㅋㅋ 본인이 그런 괴팍한 심정으로 사니까 남들도 그렇게 보이시는듯 외국인들 우리나라에서 그런거 먹을때 쑥쓰러워서 못 물어보고 그냥 먹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얀-i4i2 жыл бұрын
@@jasonjason1403 쑥쓰러운것인지 자기증심주의적이라 고집부리는 것인지 님이 어떻게 확신하세요? 제대로 먹는 법을 알려줘도 자기고집대로 먹는 사례도 여럿 봤습니다.
@gintama0_02 жыл бұрын
님 어느정도는 맞는 말도 있겠지만 필요이상으로 너무 화나신듯 근데, 보기 불편해짐 님이 한국 위상 다 무너뜨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