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순삭
🍯몰아볼 클립 ▶ [아이콘택트] 70회
00:00 하이라이트 | 조혜련과 5년만의 재회한 홍진희
00:30 개그우먼 조혜련, 인연을 다시 이어가고 싶어요
06:38 두 사람이 멀어지게 된 사연은?
17:35 리즈 시절의 추억
20:30 5년 동안 연락을 끊었던 이유
26:15 5년 만의 재회 | 홍진희, 조혜련의 눈맞춤
30:37 서운한 마음을 풀 수 있을까?
46:38 처음으로 털어놓는 속마음
#아이콘택트 #가족 #인간관계

[@user-gt4lx4wf7p]

다떠나서 시간이지나서 다시만날 용기내는거 진짜 엄청나게 어려운일이다 특히 친햇던 사람이랑 푸는거 진짜 대단한거같다 저 둘다 대단한사람인거같다

[@Faith_Wish_Love]

출연 한 번이면 수백만원이 꽂히는데 어려울거 있나? 일반인이 방송출연 하는 것도 아닌데 뭔ㅋㅋㅋ

[@UCe5hNeMf8_EF0Oue4x1LQIQ]

ㅋㅋ 연민에 정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답답하다 그냥 아닌게 다인데 뭘 더 갖다 붙이는지

[@co.m3466]

@@Faith_Wish_Love저사람들한테 수백 아무돈도 아닐거 같은데 굳이 돈때문에 이런방송을 선택할이유가? ㅋㅋ

[@Faith_Wish_Love]

@@co.m3466 조혜련정도면 한 푼이 아쉽지 저땐 부르는 곳도 없었는데

[@bbonjjoong]

일부 대댓글들 너무 더티하다..

[@miseo4986]

무슨 감정인지 알 것 같다. 이 영상을 보면서 옹졸했던 과거의 나로인해 어찌보면 좋은 사람들과 셀프 오해를 만들고 멀어졌던것 같다. 분명 난 피해자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면 아니었을거란 생각이 든다. 관계를 단칼에 끊어 버리는게 다가 아닌데 왜 그런 회피만이 그 순간 나에겐 최선이였을까.. 이렇게 털어놓고 풀었다면 아무것도 아닌 잠깐의 서운함도 추억이 됐을텐데..

[@kj1740]

글만봐도 돌아볼줄알고 배려할줄아는 좋은분 같네요~ 자책하진 마시구 앞으로 좋은 관계들을 통해 더더 행복하세요 😊

[@happythai]

저도요 ㅠㅠ

[@gemmayang5861]

저도 그래요~ 어릴때 옹졸한건 세상이 두렵고 겪은게 적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나도 그들도 다 어려서 처신 똑바로 못한 점들이 있었을거 같아요.

[@Bebp72]

후회라는 걸 했기에 시간이 지나서 저렇게 대화로 풀어진거지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그 상황으로 간다해도 관계를 끊는 거 말고는 답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전

[@user-hb1dr3wp1y]

전 너무도 찾고 싶은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친구들 공통점이... 제가 다 잘못했드라고요...돌이켜보니., 찾을 방법을 모르겠어요... 찾고 싶은데 제 능력으론 안되네요.

[@dew_tt]

호의를 베풀 때 상대도 나와 같이 해줄꺼라는 기대를 가지면 상처로 돌아옴

[@user-vz7tr6up7q]

아~ 사람이란게 참 그런거니까요

[@user-vq9cz7vv7w]

그렇더라고요..에휴...

[@user-uk5co2qe1p]

그래서 사람에 대한 기대를 하면 안돼

[@user-db9pd3lp3w]

공감합니다. 난 이렇게 해줬는데 리턴이 안 돌아오면 서운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상처 안 받으려면 나도 호의를 안 베풀던가 아예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호의를 베풀던가 하는게 좋죠.

[@user-hd2nb1dc8x]

머리로는 아는데 참 어렵죠

[@minilee3552]

쿨한사람 주변에 상처 많이줌.. 조혜련은 남한테 마음써주듯이 본인한테도 써주길바라는 사람이고 홍진희는 본인이 바라지 않으니 남한테도 안바라는 사람이고.. 쌓이는게 많을수 밖에

[@nonokhajjang]

맞음…성격차이임 걍

[@mini00--]

맞네

[@user-cn9vx5jo1r]

독도는일본땅 히라가랑숑 부르신분 복귀각 잡나요?

[@user-vu9ej6os5f]

공감백배 ❤

[@user-fc9kb4zq7c]

이게 맞음 나도 남한테 받는 친절 배려 이런걸 싫어하고 부답스러워서 안받고싶은데 그러니 같은상황에 나도 해주지않죠 근데 그걸 서운해하던군요

[@user-nh9yh9tv5c]

여기 안좋은 댓글 다시는 분들 제발 자신을 좀 돌아보세요! 원래 절친끼리도 살다보면 작은 오해로 싸우고 소원해지기도 하는게 다반사입니다. 그래도 어쨌거나 결과적으론 저렇게 쿨하게 각자의 잘못을 인정하고 화해했다는것이 멋진거예요. 화해할줄도 모르는 미성숙한 인간들도 많아요. 두분 우정 홧팅입니다!

[@user-lp4io4pd6m]

글을보며 시집살이 힘들때 이해못해주던 친구가 화를내도 제가 필요할때만찾은건아니라고 설명하고 똑같이안싸우고 무조건 관계가중요하다생각해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과거에 친구가 다짜고짜화를 냈을때는 이런말을 하려해도 친구혼자열받은거라 안들을때라 너무답답했어요. 늘 친구의 관심에 제가맞춰줘왔는데 제가 하고싶은얘기하거나 시집살이로 일까지하다보니 같이만날수가없어서 행동에 제약이있어서 연락도 자주못했어요. 이해가남다른 친구와 저임신때 옥신각신하고서 애를낳고 제가먼저 관계회복을위해 화해했는데요.성숙하고 멋진거란표현에 위로받네요.~ 값진조언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친구에게 머리클리닉 시간과정성을들여 모은쿠폰을 머리가 긴데 관리를안하는 친구지만 꾸미는걸좋아하니 신경써서 동네친구이기에 제가가는곳밖에안되서 친구가근처볼일볼때 데려가서 헤어클리닉 해줬어요. 나중에 친구 둘째임신때도 첫째때랑똑같이 음식만들어주거나 과일 사서갔다주고 둘째아이에게도 똑같이 옷 과일 장난감 주거나 했는데 제가 본인에게 관심을 가지지않는것같다고 밤10시에말을해서 제가 이해심이 바닥이났어도 제가지금껏 한행동들이 다 관심이있어서 한거라 알려주는글을 쓰고했었네요. 친구가 처음으로 본인이 실수한것같다며 사과를 하더라구요. 휴

[@user-yj5sm2gz3f]

건방지게..

[@user-mb4bgmm6vv]

​@@user-lp4io4pd6m 제가 인내심 바닥까지 간 상황에 님 친구처럼 사과를 하지 않았다면 저는 더이상 친구를 안봤을거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평생 두분 우정 변치 않으시길 바래요😊

[@user-bm2wk2zt9u]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user-lp4io4pd6m]

@@user-mb4bgmm6vv 말씀감사합니다~

[@xet7536]

욕 뒤지게 먹을 거 알면서 언니랑 다시 가까워지려고 신청한 조혜련.. 용기가 멋진거임

[@user-rj6cy1is6h]

용기가 아니고.. 얼굴에 철판이지

[@user-rj6cy1is6h]

진짜로 진심으로 잘지내고 싶다면 빙송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연락을해야자

[@user-hz3eh3tf9u]

그건 용기가 아님 만용임.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는걸 용서 못하는 사람도 있음

[@user-sg7dm7cr8r]

솔직하게 조혜련은 저것도 이용 했을듯 일본에서 한거보면

[@user-xs1ox4sp6w]

@@user-sg7dm7cr8r그거 루머라고 판명되지 않았나요? 잘 찾아보세요

[@user-rn5ki8nr6u]

욕할거없습니다. 그 당시의 상황을 다시 꺼내는것도 어려운데 그걸 방송나와서 이야기한다는거 자체가 이 두분에게는 큰 용기이죠. 당연히 서로의 오해를 풀고싶은 마음에 나온거아니겠어요. 왜 이 두분을 욕하나요..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냥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보면 되는거죠.. 살다보면 말도 안되게 사소한거에 관계가 끊어지기도합니다. 어떻게 그걸 다시 잘 이어붙이냐가 중요하죠. 마지막 두분을 보니 이전보다 더 단단한 관계로 우정을 유지하실거같아요~

[@user-xx6pf7sy6z]

차라리 미워하는게 쉽죠~ 안 보면 그만인거고..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용기와 관계에 소중함을 알고 잘못을 인정하고 회복시켜 보려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혜련씨 멋진 분이시네요. 나는 그럴수 있을까 되돌아보게 되네요

[@leesy3502]

미워하는 에너지는 본인 스스로를 갉아먹을텐데요 이게 더 어리석네요 ㅋㅋㅋㅋㅋ

[@Hemademe0]

@@leesy3502사실 화해한다는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의 추한면을 마주보는거라 용기가 필요한 일이긴 한 것 같습니다

[@user-xs8bb7rz3w]

잘못해놓고 왜 미워하죠 ㅋㅋ 마인드가 이상한데? 그리고 용기도 용기지만 뻔뻔한 사람이 사과잘함

[@user-zy8fg7ip3z]

홍진희씨 다시 봤다 참 좋은사람 인듯 하네 쿨하고 맘 따듯한 성품

[@user-wi9ys5bc1z]

ㅇㅈ

[@cmkg-xi1fo]

그건 니가 같이 살아보지 않는 한 모르는거야.. 왜 니가 뭔데 장담을 하지? 하여간에 방구석 키보드워리어 들이 문제야..

[@Wowwow-wl3kx]

난 처음부터 이렇게 봤는데….숙이엄마랑. 친한

[@user-es8sb7bv4o]

​@@cmkg-xi1foㅈㅈ 나 빨어

[@Y.J202]

@@cmkg-xi1fo 이기적인 사람을 성격좋고 좋은사람이라 쿨하다 라고 보는 사람 진심 이해불가요 ㅎㅎ 저런사람 특징 고마운줄 모르고 받는걸 당연시 여기는사람 그리고 팩트는 택시가 문제가 아님 그 순간 도와준 사람의 마음따윈 안중에도 없는 이기적인 그럼에도 콜택시에 꽂혀서 콜택시 부르지? 진심 고마운데 피곤 했다면 적어도 본인이 콜 택시 불러서 보냈어야지 그게 기본 마으의 예의

[@stella-fk1qe]

홍진희씨 진짜 괜찮으신분 같네요. 두분 함께 행복하세요

[@lovegirl125]

별로

[@user-rv7gk9xy7f]

개망신 당할거 알면서 조리돌림 당할거 알면서도 가까워 지고 싶오한 조혜련에게 진심 놀랬습니다.

[@user-kb4ft3mj4w]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user-pw9dz5nw3o]

놀랄거도 많네 ㅂㅅ

[@user-du7em6mk7u]

@@user-kb4ft3mj4w ?? ;;;

[@user-jq8cg9ss7e]

조혜련님 용기 짱!

[@user-dg1vq9we6q]

진짜 친한사람도 한번 틀어지고 시간지나 풀어도 그전처럼 친해지진 않는다

[@yhj1622]

맞아요..저도 친했던 언니랑 틀어졌는데 다시 만나도 예전같은 편한관계로 다시 못돌아가고 어색할꺼 뻔한데 만나서 아무렇지 않은척 가식적으로 대해야하는거 그게 싫어서 다시 만나기가 싫더라구요..

[@user-kr1lv7he2v]

​@@yhj1622100% 동의 합니다

[@gawaihhshan3078]

30년 우정도 말한마디로 손절했어요.

[@user-kj1tg3tz7t]

그렇긴해요 근데 진심앞에선 무너뜨리고 ,무너지던데,,,,

[@zacu0908]

다 풀고 더 돈독해질 수도 있어요

[@user-xb6po4vd7f]

너무편하다보면..배려가 없어져서 서운하게되는 일이 많아지는것같음

[@user-hf6jh1zp5h]

머야$ 한참 오래된 영상 ~~~참나 작작해라

[@skdndhwoejdjdbd]

@@user-hf6jh1zp5h 맥락없이 치고 들어오네 정줄 잡고 글써

[@Happy-time79]

참 말투가 고급지고 부드러우면서 강하다. 매력있으시다.

[@bukug269]

전형적인 서울말투예요. 제 아버지.고모들도 저렇게 말씀하시는데ᆢ전 경상도 사투리가 있어서ᆢ늘 부럽ᆢ

[@waterblue5310]

어렸을땐 먼가 좀 딱딱하다 느꼈는데 지금 다시들어보니 간결하고 딕션이 정확하네요

[@user-ec7eg6fj5b]

조혜련씨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도와주러 갔었는데 아무리 피곤했어도 직접 운전해서 못데려다 줄 상황이면 콜택시 불러주던가 아님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집에 가는걸 도왔어야 했었을것 같네요. 그게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인데 저라도 너무 서운했을거에요...

[@hj_k9672]

...? 밖에 비오니깐 콜택시 오면 나갈게 하고 본인이 부르면 되지. 친한 사이라며; 택시가 안잡히면 다시 들어가든 전화를 하든 도움 요청할 수 있는 거 아님? 오히려 자기가 나서서 돕겠다 해놓고 상대방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혼자 비오는 날 비맞고 집에 걸어갔다하면 그냥 상대방 썅년 만드는거지;; 말 안해도 알아줄거라고 생각하지 마셈 그게 당연한 것도 아니고 성향마다 다르며 무엇보다 늘 그렇게 주변 잘 챙기던 사람마저 컨디션 안좋거나 뭔 일 있을 땐 신경 못써줄 수도 있음.

[@user-ut7tr4mi8p]

@@hj_k9672솔직히 사회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태워다주진 못해도 콜택시를 잡아주긴 하겠죠..

[@youngimkim5881]

그 때의 상황보다도... 어머, 그 때 추웠겠다 힘들었겠다 하시면 좋았을 듯 해요.

[@user-je1fq7em2e]

15년 불알친구랑 양말하나땜에 싸워서 5년을손절하고살고있는데 뭐저런걸로 저러나할수도있지만 실제로 은근많음

[@leesy3502]

ㄹㅇ 친하기때문에 사소한것에도 더 섭섭한것임;; 단지 양말 탓이겠나, 그 양말관련 대하는 태도나 행위로인해 감정이 쌓이고 안보는거지

[@titicaca0211]

이거라고생각해요 단지양말때문이 아니었을거라는​@@leesy3502

[@df5956]

그냥 속좁아서 그럼 ㅋㅋ 뭐하러 싸우냐 친구랑 ㅉㅉ

[@user-ku3rl2hh8e]

숨막힌다..조혜련.. 저게 섭섭하고 싫으면 저사람 상대하기 너무 힘들듯

[@user-jf8ig6sh5t]

@@df5956 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다 잼민아

[@yeongsukkim3304]

조혜련씨만 서운한게 있었던게 아니고 홍진희씨도 진짜 서운한게 있었네요.....

[@user-qe8it3jo8r]

홍진희 정말 쿨하고 마음씨 좋은사람이란걸 느꼈고 조혜련씨는 참 순수하게 언니를 좋아했구나 마음이 참 순수한소년같은 사람이란걸 느낍니다 둘이 상반되사람이라서 매력적이네요

[@user-lt5vy2zc4e]

너무 친해지면 독이 되는 법이죠,,, 적당한거리를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user-iy7pw7gh3i]

친하게 지내는 사람일수록 조심해야하고 예의바르게 대해야한다.

[@user-to9ic7mg6j]

콜택시 잡는게 문제가 아니라 도와주러가서 같이 피곤한데 가까운거리를 태워다주지않고 택시타고 가라고한것 부터 서운함시작였던거다.홍은 드라마스트레스에 누굴챙길 여력이 없었고 조는 아무리 그래도 챙겨줘야하는거아닌가 서운 했던거고. 인간은 모두 이기적일수밖에 없기때문인거다. 상대의마음보다 나자신을 먼저돌볼수밖에 없는본능이있어서!

[@cocosweetbaby487]

맞아요.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 상황 같아요. 근데, 이 상황전부터 조혜련씨는 어느 부분에서 늘 더 챙겨주면서 잘해주는 사람, 홍 언니는 늘 그 배려를 받기만하고, 그저 동생이 재밌으니 같이 있는것만 즐기던 사람이었을듯 싶네요. 속으로 쌓인게 있었는데, 그 일로 끊게 됐을 가능성이...

[@user-np4st2os8v]

저두 동감~그전부터 늘 챙기고 연락한사람은 조혜련씨 였을꺼예요~갑자기라는건 없거든요~근데 두분다 서로 부족한부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user-cc6st9zo3v]

콜택시를 불러주는게 맞죠

[@user-tu4dl6yl4p]

8​@@cocosweetbaby487

[@user-rn3ci8we2w]

그래서 사람이 섬세해야되는거라 생각해요 나중가서도 그때 내가 좀 무심했나? 말한마디라도 그때 좀 그랬지? 톡이라도 한마디보냈으면 그리까진 안된건데 꼭 자기생각에만 빠져살면 남 입장 생각을 못하게되는건데 이래서 사람이 늘 좀 주변사람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는 섬세한게 있어야되요

[@user-lr5ez4im6i]

조혜련씨가 그당시 이혼하고 너무 힘들 때라 더 많이 서운했던 것 같아요. 두 분 다시 행복해 지시면 되겠네요.

[@nonokhajjang]

그럴수있겠네요

[@deborahcec3997]

이혼하고 바로 결혼하지않았나요?

[@user-mk5ex8vv8g]

​@@deborahcec3997아닙니다

[@aeonianword]

요즘 유튜브는 온갖 논란에 이슈관련 영상이라 댓글도 싸우는 댓글, 부정적인 얘기 뿐인데 여기는 이해와 공감과 사랑이 넘치는 것 같아 맘이 따뜻하네요 🥲

[@user-qh9wy9op8l]

두분이 왜 친했는지 알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제3자가 봐도 너무 웃긴데 .. 성격이나 개그코드가 진짜 잘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675fhjkfftuiiii]

내가 배려해준만큼 서운함이 컸던거죠. 혜련씨 이해해요. 그래도 이렇게 용기내신게 대단하세요

[@sarahlee7144]

이 동영상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미국생활 37여년... 그 중 2십수년이 넘도록 함께했던 친구사이가 중간에 모자란 여자 하나때문에 오해로 헤어지게 된 일이 생각납니다. 나도 그녀도 상처가 너무 커서 서로의 자존심때문에 먼저 손내밀수가 없었기에 그냥 잊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불과 몇년 되지 않은 그 사건이지만 아직도 친구와 함께 즐거웠고 행복했던 그 시절을 가슴에 담고 있는데... 인생의 황금같은 중년 세월을 내 기억에서 지워야 한다는 사실이 마음을 가장 아프게도 슬프게도 합니다. 내내 눈물흘리며 이 영상을 보면서 용기를 낸 조혜련씨 역시 통 크고, 쿨하게 받아준 홍진희씨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는 이세상 끝날때까지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또 잊고싶어도 못잊을 내 친구도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Aileen553]

다시봐도 울다 웃게 만드는 영상입니다..서로를 너무 많이 의지하고 좋아했기에 순간의 감정이 서운함이 생겨 오해를 풀지못한 아쉬움.. 조혜련씨가 먼저 내민손에 기쁘게 받아주는 홍진희씨 두분우정 보기 좋습니다~😊

[@user-wp4ev6sd2i]

조혜련님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매력이 보여 정말 이쁩니다. 잘하셨네요. 잘못을 인정하고 언니를 찾아 사과를 하는 혜련님 제가다 사랑스럽네요.

[@user-kj1tg3tz7t]

맞아요 혜련이

[@user-pf5wx1lh1h]

홍진희씨 자주보면 좋겠어요.. 늘 행복하세요

[@user-qk8gm4lv8o]

홍진희씨 방송에서 자주봤으면해요 매력있으세요 저런 지인언니 있었으면

[@sarajeong0]

늦었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본인 잘못을 반성할줄아는 조혜련씨도 정말 멋지네요.두분 멋진분들이니 남은 생은 더 좋은 관계로 회복될겁니다.

[@ruthkim1133]

조혜련씨 눈빛이 깊어져서 좋아요. 홍진희씨 정말 사랑스런 분이시네요. 두 분 화해 축하드려요. 천국까지 !!!!

[@el32298]

사람은 모두 완전하지 않아서 관계속에서 서로의 모습으로 서운할 수 있는 일들이 종종 있지요.. 불편한 감정, 힘들었고 아팠던 감정, 부정적인 감정을 그냥 묻어두고 서로 안보면서 살 수도 있었을텐데 꿈을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내 자존심과 체면을 내려놓고 정직하게 표현하고 손을 내민 조혜련씨와 조혜련씨의 말를 잘 듣고 자신의 힘들고 아팠던 감정도 나누며 정직하게 반응하신 홍진희씨 모두 성숙한 태도로 두 분의 아름다운 관계 회복이 이루어졌네요. 두 분 모두 자신의 미성숙했던 지난 날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다시 살피고 돌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들으며 헤아리고.. 이해와 용납으로 화목을 이룬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귀감이 됩니다. 이 영상을 보며 두 분의 모습에 공감하며 펑펑 울었네요.. 저도 관계의 회복을 위해 준비해야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zz9ym5gk9y]

조혜련씨 서운했던 마음 백번 이해됩니다 더구나 자신이 이혼의 아픔을 겪고있는 안 좋은 상황에서라면 더더욱 서운함이 두배로 다가올수 있어요 이제는 재혼도 하고 상황이 안정되니 정신적 여유도 생겨나고 어느새 과거 화가났던 마음도 풀리게 되니 용서도 되는거에요. 가식없는 조혜련씨 넘 좋아합니다 홍진희씨도 좋은사람 같네요 두분 우정 변치마시길 🎉

[@user-vp2vk7nm7c]

말을 안하면 서운한지 어떤지 누가 아냐 말을 해야 알지 뒤늦게라도 용기내서 서로 얘기하는게 멋지네

[@porrelli1206]

조혜련씨가 보기와 다르게 참 여리고 착한분이시네요 진희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깊은것이 보여요

[@njjj6063]

둘 다 충분히 이해됩니다 조용히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려 하는 두분의 용기가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코 쉬운게 아닌데..

[@luckyday4931]

조혜련씨 언니가 많이 보고 싶었나보다 꿈에 나왔다는건 자기가 상대방 생각을 그만큼 많이 했다는거지.. 자기가 보고싶어서 연락한격.. 사이 좋게 지내세요❤

[@user-um7iq1kf1l]

조혜련씨 서운해 하는게 이해 가는게 누가 내 집 왔다 가면 차 타고 가는거 까지 지켜 보지 않음? 더구나 밤 늦게 가는데...어릴 때 친한 직장 동료 언니도 내가 택시 타면 기사님 얼굴 까지 확인 하고 보내고 나도 친한 지인이나 동생들 택시 태워 보내면 택시 차 번호 확인 하고 집에 도착 하면 꼬옥 도착 문자 남기라 당부 함...성격 차이 지만 조혜련이 서운해 하는게 이해 감

[@user-ef5ze3li3b]

그때 급똥이 마려웠나보죠.

[@user-hf2qf1ju5f]

혜련씨 용기내줘서 고마워요~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해요 모두 다 하나씩 잘못이 있어요 혜련이 덕에 은혜받고가요

[@vitamin3751]

아 웃다고 울다가 끝까지 보네요 ...서운함을 그때 그때 잘 푸는게 중요하네요.결국 자신 스스로 힘들게 할 수 있네요.잘 화해하셔서 마음 따숩네요❤

[@kimsmile6050]

홍진희씨 참~~멋진사람이네요 여성스럽고 세련되고 두분애기 들으면서 저도 여러가지 반성이되네오ㅡ

[@user-wj6vu8bb2b]

홍진희씨 매력적이죠 여성스러우면서 카리스마 있고 ~❤❤❤

[@hyediyou]

어차피 과거의 그때처럼 못돌아감.. 저런식으로 혼자 서운해서 연락안하면 상대는 오만생각을 다하는데 며칠 연락안한것도 아니고 5년이나.. 그냥 그때 좋았지하고 서로 잘살아라하고 마음으로 빌어줄 뿐

[@bongbong4966]

조혜련씨 용기가 대단합니다 받아주는 홍진희씨도 멋지고 전 용기가 없어서 30년지기 친구를 잃었는데 참 후회 되더라구요….

[@korea_bluehouse]

지금이라도 다시한번 용기 내보시는건 어떨까요..? 조심스럽지만..

[@llovehaha]

아마 조혜련씨는 홍진희씨가 스트레스 받는걸 봤기에 피곤하다는 말을 듣고 올라갈수 없었을거같음.., 근데 추운 날은 뭐든 다 곱으로 서운해짐 입장과 생각과 성향의 차이

[@user-xc8ih8yo1z]

콜택시 타고 가지..

[@dsffn]

ㅋㅋㅋㅋㅋㅋ그노므 콜택시

[@Y.J202]

콜택시 모를수도 있지

[@user-jm5pw9rt7b]

섭섭할만하다. 홍진희씨 성격에 평소에 조혜련이 도와주는 거에 고맙단말 한번 안했을 거 같음..

[@stellahpark6010]

택시 안잡히면 다시 올라와서 언니 택시가 안잡혀 말하면 되는데... 말안하고 그냥 비맞고 가다니....날 보는거 같다.....내가 이렇게 도와줬는데!!!!!라고 생각하니 더 섭섭하게 느껴질 수 있음 그래도 용기내서 먼저 나와준게 잘한거 같아요 홍진희분 넘 쿨하고 따뜻하신분 같아요 앞으로 얼굴 자주 뵙길 바래요💕두분 우정 다시 시작!영원하길

[@kimsmile6050]

홍진희씨 보기엔 차가운거같은데 오히려 쿨하네요 그래도 한살이라도 더먹은 사람답게 속이넓네요 혜련씨기 오히려 반대로 보기보다 속이좁네요 동료한테 진희언니하고 놀지말라는말도하고

[@user-nt4jr4db4y]

@@kimsmile6050아니요 동료가 조혜련씨에게 진희씨랑 놀지 말라고 한거고 그 말을 그대로 진희씨에게 전했다고 했어요

[@user-ri1ck7wb8z]

홍진희가 더 맘이 넓어요.혜련이가 당연 찿아야지 원래 삐끼쟁이는 모지리가 하는거지

[@YSCh01-xj8vz]

@@user-ri1ck7wb8z ㅋㅋㅋㅋ 모지리 인정

[@user-md9iv2ue2z]

​@@kimsmile6050난독;;

[@user-sl6fl6sn9i]

잘봤습니다 인간관계는 서로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것 같아요 결국 인생은 혼자임을 깨닫고 아무리 가까워도 서로 예의를 지키며 왠만하면 누구와도 평화롭게 지내면 좋을듯요^^

[@user-pq3sq3qh2i]

어떻게 추운데 걸어갔을까... 나는 그것도 대단하다... 추우면 다시올라가지!! 그게그렇게 서운해서 혼자 걸어가냐구ㅠㅠ

[@user-ry2ux9py8p]

대본도와 주러 갔는데 새벽에 비오는데 혼자 택시타고 알아서 집가라 한게 일단 서운했던것 같아요. 자고 가라고 할 법도 한데... 🥲 근데 2013년도 일이면 진짜 오래 연락을 안하고 지냈나보네요

[@mhpae1]

옛날 방송이네요

[@hk-gi9bt]

홍진희는 배려가 없었던거고 조혜련은 섭섭했으면 나중에라도 홍진희한테 그날엔 섭섭했다라고 했으면 오해없이 끝날일이었다.

[@user-lo4dl3vc5r]

두 사람 다 찐 우정이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user-tg6ps5ph7h]

조혜련 내가제일 싫어 하는 사람입니다 그냥보기싫은 사람 유형입니다

[@user-qc7vn6xe4l]

혜련씨 성격이좋와서 찐팬입니다

[@seungeunoh8305]

​@@user-tg6ps5ph7h저도 이런 댓글을 쓰는 수준의 사람이 싫더라구요.

[@user-675fhjkfftuiiii]

@@user-tg6ps5ph7h 싫으면 안보면 되지 나이 먹고 굳이 찾아와서 싫어한다는 글 쓰는 이유가 뭔지?

[@tvmindchangtv5835]

홍진희씨 성격 좋은분이란걸 이번에 알았네요 홍진희씨 건승기원드려요~~~~

[@user-sx1hs6st2l]

저도 눈물 나면서 봤네요~ 저도 비슷한 사연이 있어서 더 몰입해서 보게 됐어요. 저도 10년 동안 정말 자매보다 더 친한 동생이 있었어요~ 저렇게 보기만해도 웃음나고 재밌고 즐겁고~ 뭐든걸 다 터놓고 다 줄수 있는 그런 친구동생요...근데 동생의 배신으로 큰 상처를 받고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연애하고 헤어진것 만큼 힘들고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한참 지나고 다시 만나 풀었는데.......예전같은 관계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깨진 그릇은 다시 붙이는게 아닌가봐요...또 한번의 상처를 받고 지금은 제가 연락을 끊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인연은 자르는게 맞는거 같아 자르고 나니 이제야 살것 같더리고요....여자는 왜 유리우정이라고 하는지 알았고 덕분에 가족의 소중함을 더 알았고 가족이 최고고 가족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홍진희씨와 조혜련씨는 두분의 마음씨가 서로 애뜻해서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낼수 있을거 같아보여요~ 좋은 우정 응원할게요^^

[@jennyyoo412]

서로 보자마자 웃음짓고 눈물 흘리는 장면 보니 두분이 엄청 친하고 의지가되었던 사이였나봐요. 부럽습니다. 찾아보니 이 방송이 20년에 방송되었었네요. 지금은 잘 지내실듯...

[@user-se7uc4oo7w]

홍진희님이 계속 먼저 손 내밀어주시네요. 멋진 언니인듯♡

[@user-bq4pv8nm9v]

두 사람의 상황이 누가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안하면 오해는 늘 있기마련이지만.이렇게 풀수있는것도 서로 마음을 이해하려는 생각이 있기때문인듯. 서운함은 항상 뜻밖에 일에서 서로가 생각지 못한부분에서 생기니 대화를 많이 하면서 들어주면서 살아가면좋겠네요~

[@user-rd4eb3wj3x]

서로가 솔직해서 더 좋아보이네요 앞으로 좋은시간 더~많이가지셔요 두분 축복합니다

[@moon-ci1rf]

조혜련씨 더 늦기 전에 용기내서 화해한 거 너무 잘하셨어요.❤❤. 홍 언니는 순수하시고 진심인 것 같아요.. 감동..어릴적 좋은 추억은 평생 가는 것 같아요.. 두 분 우정 응원합니다

[@user-sk6sy8co9b]

'

[@hgj4388]

참 아름다운 용서,만남...넘 보기좋네요!앞으로도 죽 좋은 만남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user-ye2cd7yw3l]

이렇게 작은 오해로.. 우리는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도 있구나:)

[@killnaz457]

인연도 때가 있다 생각함. 그 시절의 나와 그 시절의 그 사람들이었기에... 이젠 시대도 바뀌고 나도 바뀌고 그대들도 바뀌고... 그렇게 관계도 소원해지고 멀어지고... 그냥 섭리라고 받아드림. 그럼 원망할 것도 없고 분한 것도 없고... 그저 좋은 시절이었다는 추억만 남음.

[@nonokhajjang]

맞음….ㄹㅇ

[@user-ln2rp3xm1s]

같이한 추억때문에 끊어진 인연이 아쉽지만..끊어진 인연은 끊어진대로...

[@user-gz2yi9ci2p]

홍진희씨 오늘 다시 봤네요 참 괜찮으신 분~조혜련씨도 그렇고~~ 두분 다시 우정 꼭 이어가시길~~

[@user-be1nu9qx1y]

조혜련씨가 맘이포근한거같아요 항상느낀거입니다. 털털해보이긴해두 여리고 정이많다는걸 항상느낍니다

[@user-rg5ym3fh7o]

와... 홍진희씨 진국이네요. 용기낸 두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user-co4tb3jd3k]

오머나ᆢ이영상 보면서 훈훈한맘 드네요! 두분 우정 영원 하겠다는 감이 옵니다ᆢ 두분 행복 하시길ᆢㅎ

[@user-ml6pc5oi4d]

홍진희씨 너무 순수하고 맑은신거 같아요.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user-ip6hv8ms5k]

홍진희씨 웃음소리 너무 좋아요. 예전 그대로시네요.티비에 자주 나오세요^^

[@user-pq4st5zp1v]

살다보면 저런 상황과 각자의 입장 감정 이해되요 잘 풀고 귀한 우정관계 쭉 이어가시길❤

[@angelina8158]

정말 오랜만에 보는 프로그램인데 너무 좋네요 ㅎ 사람사는거 정말 별거 아닌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좋네요 ㅎㅎ

[@goldentime7532]

인생 뭐 있나요 서로 아끼면서 위로하고 사는거쥐 두분 우정 응원해여❤

[@user-ki8sn4kj7n]

홍진희배우님 너무 애교스럽고 사랑스러운 언니 언니는 목소리가 코맹맹이 소리인데도 매력이 넘치는 배우님 홍진희 짱입니다~~

[@kimella9287]

조혜련언니 상담 많이 받고 테라피 받으셨는지 최근 3년정도에 생각하는게 많이 달라지셔서 너무 좋아요😊

[@user-kj1tg3tz7t]

조혜련 ! 당신은 멋쟁이 ,이미 하나님 축복을 누렸고 앞으로도 이어지길,,,,

[@user-wz6sp9tp6p]

슬프면서도 웃기고..두분 앞으로는 더 행복하세요

[@user-im7ue8jy2o]

홍진희씨도 쿨하고 솔직하신분이다 두분다 정이 많은분이라 좋아했던만큼 섭섭한마음 괴씸한마음이 커진다

[@user-se7uc4oo7w]

너 제 정신이니?? 이 언니 찐 멋지다♡♡♡

[@user-ww1bp2fv9k]

과거는 결점투성이.하지만 그걸 깨우치고 성장해가는 그게 진짜 삶인걸.우리모두 나약하지만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며 수정하면서 살아야되네

[@user-ei5qm8rl4i]

자기 도와주러 왔는데 비바람부는데 알아서가라하고 데려다주지도 않는사람이 잘못한거지 여기 댓글 희안하네.일반적이지가 않아..밖에 비바람 많이 불면 자기때문에 와준 사람 태워줘야 배려지..내가 이 뭔짓인가하며 나라도 섭섭하겠다.

[@user-sf5cm9uj4s]

가까운 사람은 모든 다 이해해 줄 것 같고 다 받아 줄 것 같죠? 맞아요 대부분은 ... 그런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아주 사소한 일에 급 변한답니다 남여 사이든 절친이든.. 작은 부분에서 서운한 게 있다면 바로 바로 풀고 대화를 많이 해야 하나 봅니다

[@user-ri1cy9ej8d]

두 분 마음이 공감되요. 여자들끼리는 정말 별거아닌걸로 몇년을 단절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user-hf3mj9zl8p]

남자라고 다른가 친구 평생 안감

[@user-zw1hd8fw8t]

​@@user-hf3mj9zl8pㅂ

[@-E-kw2qr]

성별 관계없이 누가먼저든 미안해 한마디면 될것을 나이가 들수록 어떤 이유에서든지 알량한 자존심에 10년은 지나가버림

[@user-ku5xh8sk2j]

그래서 가까울수록 조심스럽게

[@Sua0102c]

친한 친구라도 그냥 서로 그러려니 하듯이 지내야 서운함이 안생기는데 가깝게 지낼수록 오히려 말못하는 갈등이 쌓이고 거기서 트러블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안타깝기도 하고 틀어지고 나니 나는 이 친구에게 이렇게까지 했었는데 왜 이 친구는 나한테 이렇게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냥 친구를 떠나 남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면 이 친구라고 나한테 섭섭한 감정이 없을까 서로가 다 100이면 100 다 잘할 수가 없는 것인데 생각하는 게 좋아요.. 생각은 하더라도 100퍼 실천은 어렵지만..

[@Boriyeahyo]

T와 F의 대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ㅠㅠ

[@ghggg3727]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다..

[@user-le9zc9zb3s]

두분이 성향이 아주 다르네요. 홍진희씨는 매우 현실적인 사람이고 조혜련씨는 매우 감정적인 사람이네요. 누가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서로 다른거지요. 근데 그걸 내 입장에서 상대를 판단하고 손절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성향이 다른 사람은 내가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러고 혼자 배신이네 섭섭하네 하면서 분노하죠. 부부 관계에서도 동일합니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다만 홍진희씨의 잘못은 언니로서 그때 너 왜그러냐고 묻고 풀려고 노력하지 못한 점이지 행동 자체의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Bodoorami]

저는 홍진희씨와 동의하지만 조혜련씨 입장도 이해가요~ 윗 댓글처럼 성향 차이로 인한 오해.. 😢

[@user-xc8ih8yo1z]

홍진희가 개억울할듯..

[@user-er6vf6bw3t]

상대를 판단하고 손절한다는게 좀 그렇다고 하신 것처럼 님도 저 두분에 대해 맞다 아니다 할수는 없지요. 그게 바로 사람 차이고 그냥 성격인거에요. 조금 나랑 안맞다고 다 쳐내면 외톨이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다 싸안아지지도 않는게 사람이죠. 그래서 어려워요. 이제라도 풀려고, 저렇게 얼굴 다 알려진 사람들이 나와서 민감한 이야기 꺼내는게 쉬웠겠나요. 그냥 적당한 시선으로 봐주세요.

[@Denny9ray]

감정적이다 = 자기중심적 옳고 그름이 없다는 말로 넘어갈게 아니에요 사실에 기반하지 않고 지 멋대로 오해하고 지 감정대로 행동하는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user-pl9zo9iw1m]

조혜련 입장에선 충분히 섭섭해 할만함 포인트. 그 날 날씨가 안좋았음 해맑은 날씨였음 크게 문제가 안됐을 가능성도 있으나 도움을 받는 입장과 도움을 주는 입장은 서로 다름 홍진희 입장에서 보면 아무일도 아닐 수 있으나 조혜련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섭섭해 할만함

[@user-cs2hh6fs6r]

내 친구... 진희... ^-^♡ 방송에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다 응원할게요~~~~ 👍👍🥰💕

[@bluecat8637]

아니죠....혼자 안 혼자가 문제가 아니라 날씨도 궂은데 도와준 동생을 그리대한 게 섭섭했던거지

[@kwoongki]

저도 이런식으로 제가 먼저 끊어버린 너무 친한 언니가 있었는데 생각이나네요😢 하지만 조혜련씨처럼 다가갈 용기는 없는데 너무 대단해요! 둘 넘 좋아보여요

[@heesunkim4876]

홍진희 말도 이해감 혜련씨 다시 올라가서 물어봐야지~~ 언니 택시없어 하고~~

[@soulkim364]

노래방 이야기 하는거 보니깐...그때는.. 내가 지 무수린가 하는 생각에 화가 났었을것같단 생각이 드네요..

[@user-vu2uv2cc1t]

지 무수리가 뭔가요?

[@user-gm7gr9jh2c]

"지가 뭐라도 된줄 아나 "이거 해석되시나요?

[@user-vu2uv2cc1t]

@@user-gm7gr9jh2c 그렇다면 문맥상 지가뭐라도 되는줄아나라는 생각에 화가 났었다는건가요??

[@user-gm7gr9jh2c]

@@user-vu2uv2cc1t 내가 지(자기) 무수리(몸종.하녀.하인)인가

[@user-vs8rb2gg8f]

난시청증 환자들이있네 조혜련이 홍진희 욕하고 다닌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홍진희욕하는걸 조혜련이 홍진희는 그런사람이 아니야라고 편든게 아니라 그자리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그걸 홍진희한테 전달해서 홍진희가 서운했던게 먼저있었고 택시사건은 그나중.. 두분다 이제는 친하게 지내시길...

[@user-cj6em6xs9o]

엥? 아직영상 안봤는데 님말대로만 보면 홍진희가 이상한 사람이네여

[@user-xc8ih8yo1z]

아 그런거구나. 근데 화를 안내고 가만이 있었다는건 문제가 있다..

[@user-xc8ih8yo1z]

@@user-cj6em6xs9o 그건 아닌게 콜택시 해명도 충분히 말이되고 조헤련이 택시 타고 가믄 되는거지.. 말도 해줫고..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딧어.. 그리고 누군가 험담하는데 거기서 가만히 잇으면..

[@user-cj6em6xs9o]

@@user-xc8ih8yo1z 험담하는거 맞장구 쳐준것도 아닌데 삐진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1대 다수인데 다수상대로 혼자서 어떻게 맞서냐? 걍 가만히 있는게 맞는거지 맞장구를 쳐준것도 아니고

[@user-xc8ih8yo1z]

@@user-cj6em6xs9o 다수라는 말이 어딧노 ㅋㅋ글고 험담하는데 가만이 있어? 말이되는 소리해라 중고딩이야 그렇다쳐도 성인인데 거기서 가만잇어? 이경규나 다른 사람이엇으면 한소리 햇다

[@user-fr5gi2hc7s]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새벽부터 울다 웃다 부럽습니다 멋지네요😊

[@tigercat_]

두 분 다 진짜 멋지세요 이런게 우정이고 또 사랑인거 같아요ㅠ!

[@user-nl9gp7nc5y]

주변 지인들 저렇게 연락 끊고 사는 사람들 많다. 친구였으면 서로 최소한 뒤에서 욕은 하지 말고 지내야지 뒷담화하고 다니는게 제일 유치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주변사람이 다 손절하게됨. ㅠㅠ. 지가 뒤에서 제일 욕 많이 하고서는 남탓만 계속하는 사람들 있음. ㅠㅠ. 다시 만나면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고...그냥 연락안하고 사는게 속편할수도.

[@JJ-yr1hd]

누군가 떠오르네

[@user-qo4fh3ki7e]

조혜련씨 큰용기냈네요^^ 찐 우정 다시 원위치로 하세요^^

[@user-pl9zo9iw1m]

예전에 이 영상 봤었는데 다시 봐도 감동적이네요 저도 추억을 나누었고 진짜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연락처 조차도 모르는 사이가 되어버린.. 이 영상을 보니 괜시리 그 친구가 그리워집니다

[@chundavid6877]

삶의 결이 다른거지 못된게 아닌거 같습니다... 다채로움으로 인식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Nuk_2B]

두분 너무 멋진 분들이네요, 혜련님은 솔직하고 배려심이 깊으시고 정을 주고받을 줄 아는 진짜 진국인 사람같아요. 목소리도 참 멋지신데 그만큼 마음도 참 멋집니다. 진희님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네요, 언니답게 기다려주고 품어주는 마음의 그릇이 넓은 사람 같아요. 두분 울고웃는 모습이 참 훈훈해요

[@Chrysanthemummum]

너무 공감합니다❤

[@user-pp3ti2qw9b]

너무 멋진 분들입니다

[@user-ec2xj3sn7j]

참 멋진두분이네요 서로사랑하고 아끼는 삶 살아가셔요 참!! 이쁘다 찐우정의 느낌!! 보기좋아요

[@shootman21]

'아이컨텍' 이 프로를 보면서 별로였는데, 홍진희/조혜련 편을 보면서 이 프로를 좋아하게 됐네요. 그리고 특히, 홍진희 배우님에 대해 쏙 반해버렸네요. 너무 아름다우시고, 너무 세려되시고, 너무 내면이 이쁘시네요.

[@user-hw3ou1zn2h]

눈만봐도 웃음이나는 사람이 정말 찐친인거같아요

[@user-vz9bz6ii1p]

상대방이 배려하지 않을 때 섭섭함을 느끼게 됩니다

[@user-mv7fs8ui8w]

아마 그때 이혼으로 마음이 많이 피폐하고 외롭고 힘든 시기라서 그랬을거예요.

[@user-hg7ow4ru5b]

조혜련씨 상처 받고 배신감 들었을것 같네요 비도오는 그늦은밤에 정말 이해불가

[@user-ur6vj1wt3d]

그도 그럴수 있지만, 나 또한 그럴수 있습니다. 왜 나만 억울하겠습니까~~????

[@eunbella617]

@@user-hg7ow4ru5b둘이 나중에 따로 집에서 본 유튜브 보면 사실은 조혜련이 사전에 예고없이 찾아온거구요. 홍진희님은 다음날 아침에 촬영이 있어서 예민한 상태인데 조혜련이라 갑잗스럽게 찾아와도 문을 열어준것이라고 합니다.

[@Ann_of_green_gables]

상대방의 배려를 당연시할 때 섭섭해지는거죠.

[@RUBY-gt8eg]

소소한 서운함이 서로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더라구요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크게 느껴질때가 많아요 그래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대화가 중요합니다

[@user-cs9ho4de7r]

친하게 지내다 틀어질수 있고 다시 화해하고 잘 지낼수도 있는게 인생

[@kellysong122-]

아이컨택 프로 참 따뜾하고 고픔격 프로이며 세계적인 프로입니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