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나 미술 뭔가 창작계열의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본인의 감정이 엄청 섬세하게 드려다 보고 감각도 남들보다 더 예민한사람도 많아서 우울감이나 어떠한것에 쉽게 빠지고 그러는듯.. ㅠ
@J-Seo11 ай бұрын
예민함이 창작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평상시에 본인이 많이 힘들죠.. 저도 어릴 때부터 참 예민했고 소아 우울증도 겪었었는데 그림그리거나 춤추는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런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고요. 그래도 일상생활을 잘 유지하려면 심리학 공부도 하면서 스스로 멘탈을 관리할 매뉴얼? 같은걸 만들어야 하는듯 해요.
@yujinkim822310 ай бұрын
검정팬티에 공감하는게 뭔가 웃긴데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앗 나도 타로카드랑 사주풀이에 집착하는게 뭔가 미래가 불안하고 자신이 없어서 인것 같기도 하다..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교수님
@지은한-x8c7 ай бұрын
우원재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네요.. 우원재님이 그런 감정들을 느끼시는 건 마음이 여리고 올곧은 사람이라 그러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우원재님 파이팅! 쿠기님도 파이팅!
@oakebfisАй бұрын
불안장애임. 나도 불안장애를 동반한 공황장애를 겪었고.. 공황으로 천식까지 생겼음. 아주 작은 불안요소라도 엄청 크게 다가오고, 스트레스 받고, 몸이 그걸 점점 인지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불안한 환경이나 상황에 놓였을 때 발작하게 되는 거임. 원재도 전에 공황 있었댔는데 공황은 약 꾸준히 먹으면 낫지만 불안은 본인 환경이 바껴서 생각과 자아의지가 변해야 점점 나아짐.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해. 나도 나쁜 면이 있는 인간인걸 알고 이기적이게 나를 보호해야 함. 날 보호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뿐이니까. 물론 다 상대적인 거임 세상에 절대적인 건 과학 말곤 없음. 생각이 너무 많아서 괴롭고 머리가 터질거 같다면 아침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음. 아침에 내 감정을 잘 들여다모고, 왜 이러는지, 그걸 왜 추구하는지, 본질적으로 내게 어떤 영향이 끼치는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인지 등등 세밀하게 날 관찰해야 함. 원재씨는 김하온 따라 명상 수업을 들으십쇼... 저도 불안장애 3년째인데 아직까지 아것저것 많이 시도하며 나으려고 노력합니다. 효과 좋았던 거 1.배우기(몸쓰는 것일수록 좋음) 2.건강한 식단 3.생각많고 불안할땐 좀 내려놓고 머리비우고 숙면. 4.밖에 나가서 좀 걷기. 기분에 따라 사람 많은 거리, 없는 거리, 조용한 동네, 카페 등등 다 좋음. 생각과 기분이 전환되면 아주 좋다. 5.너무 힘들면 좀 울기. 앙탈도 부리고 징징거리기도 하기. 사람은 그래야 숨통이 트여. 글로 써도 좋고, 책을 읽으며 생각을 확장하는 것도 좋음.
@user-nj7vn4kc6z10 ай бұрын
저도 징크스있고 우울증도 있어서 공감가여...벨소리도 못바꾸고 1년째 똑같은 벨소리에욬ㅋㅋㄱㅋㅋㅜ
@사랑은다른사람이랑해11 ай бұрын
원재야 행복만 해 아프지마
@양형순-s1c10 ай бұрын
용서보다 이해
@오로라-t7f2 ай бұрын
내원재ㅜㅜ 애정해,,,❤️ 타투 이제 구만행,,, 지금도 멋있서!
@바람부는자8 ай бұрын
😅😅😅😅😅
@추연상-v6h11 ай бұрын
1등
@tabithaw595111 ай бұрын
원재씨는 세상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완벽한 대상을 찾고있네요. 속이 깊은사람입니다. 인간은 내안에 채워야할 대상을 찾아 헤매이지요. 바로 완벽한 분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예수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