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연기자들 연기도 잘햇구 재밋엇는데... 자극적인 컨텐츠들이 많은 요즘 이런 방송이 다시 부활햇음 좋겠어요
@파란만장한인생6 ай бұрын
맞아요 .. 연기 진짜 너무 좋은데 ..ㅠㅠ
@꼬마비너스여신6 ай бұрын
맞아요!천일야사 다시했으면해요
@jeheehan72345 ай бұрын
천일야사 종방이 외압이라는 말이 있어요 오랜기간 방송한 프로그램이고 나름 가성비 괜찮은 프로그램인데 정말 갑자기 종방... 저기서 연기하던 분들이 연극배우이거나 인기 없는? 배우들인데 정식 드라마에서 저분들보다 연기못하는 애들(예를 들면 아이돌 출신들)보면...에효 거기에다가 출연료까지 비교한다면 ...정말
@휴머니코3 ай бұрын
진정한 연기를 위한 진짜 배우분들이죠...페이도 넉넉치 않은데 그래도 열연을 펼치고...미남미인배우분들도 꽤 많았어요...박재현 양동재 정재룡 강희구 계승현 정홍재 신태건(양하준) 김민기 배건식 안준하 이주호 등 미남배우들...그리고 방초록 송도원 강다영 강민정 박송연 박채린 박유진 박지민 박민지 송연서 정하선 장신애 장현정 최세희 등 미인배우들까지...스토리내용도 진짜 볼거리들 많았어요!
@정승원-n7m6 ай бұрын
도도한 장부도 고난과 고뇌의 외로움의 시절엔 작은 사랑에 넘어간다 미흡하고 작은 사랑이 가장 고귀하고 진실한 사랑일때가 있다 죽음을 택할 사랑이 있었던 그 삶도 고귀하다. 음
조정철의 후손들이 홍윤애를 그의 처로 인정하고 위패를 모셨다는걸 보니 그는 그후 재혼해도 자식도 낳고 자기살길 잘살았구나.. 죽은사람은 죽은사람이고 산사람은 사는게 맞지만 뭔가 씁쓸하다
@mariannel83035 ай бұрын
재혼이 아니고 원래 본처와의 후손들이 아닐까요...
@surryean26795 ай бұрын
유부남일 가능성이 큼
@jeheehan72345 ай бұрын
제주도에서 유배를 마치고 그냥 복직된게 아니라.......다른곳으로 유배를 간거랍니다.....현실적으로 복직된거는 한참후이구요 제주도를 떠나고 30년만에 제주목사로 자원한거구요 홍윤애와 헤어지고 난후 재혼은 아닐겁니다 ...한참동안 유배생활이 더하거든요 심지어 처음 제주도로 유배 올 때 조정철의 본처는 자결합니다 후손들이 홍윤애를 "본처"로 사당에 모셨다는걸 보면 본처 자결후 홀아비가된 조정철과 홍윤애가 딸을 낳았으니 둘은 불륜이 아니죠
@천공하빈6 ай бұрын
아 연산군의 큰어머니라는 사람이 월산대군 부인이었어?? 아 맞다 아버지 성종의 형이 월산대군이었지.. 참 그렇고 보면 월산대군도 참.. 본인은 할머니랑 동생 성종의 외척때문에 밀려서 왕도 못되보고, 그러고는 본인의 처마져 조카에게 저렇게 되었으니..
@Leejeeyoung342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큰어머니를 와~~~대박
@민이네-l9s5 ай бұрын
높으신 양반은 유배지가서도 시중드는 사람 두고 살았나보네~!
@jeheehan72345 ай бұрын
시중은 아니구요 저당시 남자들은 밥. 빨래 이런거 전혀 못하니까 가까운 곳에 사는 동네주민이 밥. 빨래 해주는 수준입니다 물론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나라로 부터 약간의 급여를 받습니다
@sunny-ih5yo4 ай бұрын
정약용 나오는 소설 보면 거기서도 유배지에서 시중 드는 여자가 맛깔스럽게 밥 준비하는거 나와요
@하늘공5 ай бұрын
남주가 마른 현빈이네.
@부락민-o5i5 ай бұрын
아무리 야사라해도 임금의 백모면 왕실의 큰 어른일진데..일개 빈이 저렇게 하대하는게 있을수 있나? 장녹수의 세가 아무리 강해도 임금 앞에서 있을수 있는 일인가? 작가는 무슨 생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