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동안 수능 영어를 가르쳐본 결과, 수능1등급은 초등에서 결정된다/ 유초등영어의 수준별 로드맵/ (유초등 학부모님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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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엄마의 육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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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16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4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하며 시청했습니다. 초3까지 영어 소리 노출은 필수이구요~ 파닉스 안 가르쳐도 됩니다. 그냥 소리 노출 시켜주고 아이가 자발적으로 원어민 발음에 따라하게 하면 됩니다. 초3까지는 영어 소리 노출 필수! 유튜브나 시중에 여러가지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아이가 관심을 갖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걸로 고르면 됩니다. 초3~초6 이때는 읽기 노출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듣기도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듣기:읽기 비율이 학년마다 다릅니다. 초3 - 듣기80 : 읽기20 초4 - 듣기60 : 읽기40 초5 - 듣기40 : 읽기60 초6 - 듣기20 : 읽기80 이 비율이면 가장 좋을 거 같네요~ (개인적 의견) 읽기 교재 선정이 가장 중요한 데, 읽기 책은... 영상에서 언급하신 '리더스북' 이 최고입니다. 이건 제가 보기에 이것보다 더 나은 초등 독서 교재는 시중에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과거에 제가 썼던 교재였고, 현재 제가 쓰는 교재이며, 미래에도 또 쓸거고... 더 중요한 건, 제 아이들한테도 이걸 쓸거라는 겁니다. 자~ 그럼 이런 질문을 하시겠죠? "그럼 문법은요!?" "제 지인 아이들보니까 중학교 과정 가기 전에 문법 공부 끝낼려고 한다던데~?" 제가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드리죠~ 제 답은, "진짜 쓸데없는 질문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이 된 것 같던데, 책을 많이 읽는 게 좋은 진짜 이유가 문법을 그냥 자연적으로 익히는 과정이라는 겁니다. 굳이 문법 용어 언급하며 설명할 필요 없구요~ 그냥 계속 읽히면 됩니다. 아이가 더 똑똑해요~ 그냥 읽히세요~ 손흥민 아버지가 손흥민이 어렸을 때, 볼 트리핑만 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손흥민이 공을 차는 훈련, 즉 슛 훈련을 하고 싶다고 우겼다가 혼났다고 하죠~ 제 마음이 손흥민 아버지 마음입니다. 이게 진짜 정답입니다. 그냥 읽히는 게 기본기 닦는 훈련이고 가장 좋은 과정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면, 아이한테 문법을 가리치는 순간, 아이는 독서의 재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그런 경우 꽤 많아요~ 초6까지는 아카데믹 영어 문법을 이해할 한글 이해도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의미가 완전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시키면 독이 됩니다. 물론 학생이 독서를 워낙 좋아해서 독서량이 급속도로 늘어서 원래 계획보다 빠르게 독서 훈련이 끝나게 되면 그땐 초등 5학년이라도 문법을 설명해 줘도 됩니다. 이게 독서를 많이 한 애들은 문법 설명을 해주면 이걸 거의 다 이해해요~ 오히려 더 흥미를 가지고 덤벼듭니다. 왜냐면 자신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를 통해서 습득한 문법이라는 것을 이제 직접 설명을 듣게 되잖아요~ 그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그걸 긁어주는 느낌이죠~ 그래서, 초6까지는 문법 안해도 됩니다. 주변에 문법 한다고 자랑하는 지인들 있으면 그냥 "뭣도 모르면서..." 라고 생각하고 씹으세요~ 이렇게 초6 까지 듣기와 읽기를 꾸준하게 병행한 학생은, 중학교에서 문법 기본기만 확실하고 튼튼하게 잡아주면 됩니다. 이런 학생들한테 학교 내신은 아주 쉽고요~ 굳이 내신 준비 안해도 될 정도입니다. 중학교 과정에서도 영어 독서는 계속 해주는게 진짜 좋구요~ 하루에 30분 정도만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의 책으로 읽게 내버려 두면 됩니다. 이러면 학원도 필요없습니다. 이게 대형 학원 커리큘럼보다 훨 효과적이고 좋습니다. 이게 학원보다 더 좋은 이유는, 아이의 자유 시간이 보장된다는 거죠~ 자유시간과 노는 시간이 보장된 학생이 공부할 때 초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백퍼 진리입니다. 중학교 3년 동안, 주 7일 빡빡하게 학원 스케줄로 가득찬 학생들은 제가 단언하건 데 집중력 안좋구요. 공부 능률성 효율성 진짜 안 좋습니다. 그 결과는 성적으로도 보이겠죠~ 초3학년부터 시작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더 어려서 해도 상관없지만 이 과정을 앞당겨서 시간을 벌어 다른 선행을 하겠다라는 그런 생각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게 부모한테도 아이한테도 둘 다 좋아요~ 굳이 그럴 이유가 1도 없습니다. 장점 자체가 없어요~ 오히려 단점 투성이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급발진해서 이렇게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이였습니다.
@정희장-u9o
@정희장-u9o 4 ай бұрын
빨리감기했네요~~비법을 뜸들이셔서 ㅎㅎ 초등때까지는 듣고말하기가 기본이라는 말씀이군요~잘들었습니다^^
@오새롬-j2b
@오새롬-j2b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같은 마음이었어용 😂
@bookrendipity
@bookrendipity Ай бұрын
2배속으로 듣고있습니다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4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하며 시청했습니다. 초3까지 영어 소리 노출은 필수이구요~ 파닉스 안 가르쳐도 됩니다. 그냥 소리 노출 시켜주고 아이가 자발적으로 원어민 발음에 따라하게 하면 됩니다. 초3까지는 영어 소리 노출 필수! 유튜브나 시중에 여러가지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아이가 관심을 갖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걸로 고르면 됩니다. 초3~초6 이때는 읽기 노출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듣기도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듣기:읽기 비율이 학년마다 다릅니다. 초3 - 듣기80 : 읽기20 초4 - 듣기60 : 읽기40 초5 - 듣기40 : 읽기60 초6 - 듣기20 : 읽기80 이 비율이면 가장 좋을 거 같네요~ (개인적 의견) 읽기 교재 선정이 가장 중요한 데, 읽기 책은... 영상에서 언급하신 '리더스북' 이 최고입니다. 이건 제가 보기에 이것보다 더 나은 초등 독서 교재는 시중에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과거에 제가 썼던 교재였고, 현재 제가 쓰는 교재이며, 미래에도 또 쓸거고... 더 중요한 건, 제 아이들한테도 이걸 쓸거라는 겁니다. 자~ 그럼 이런 질문을 하시겠죠? "그럼 문법은요!?" "제 지인 아이들보니까 중학교 과정 가기 전에 문법 공부 끝낼려고 한다던데~?" 제가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드리죠~ 제 답은, "진짜 쓸데없는 질문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이 된 것 같던데, 책을 많이 읽는 게 좋은 진짜 이유가 문법을 그냥 자연적으로 익히는 과정이라는 겁니다. 굳이 문법 용어 언급하며 설명할 필요 없구요~ 그냥 계속 읽히면 됩니다. 아이가 더 똑똑해요~ 그냥 읽히세요~ 손흥민 아버지가 손흥민이 어렸을 때, 볼 트리핑만 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손흥민이 공을 차는 훈련, 즉 슛 훈련을 하고 싶다고 우겼다가 혼났다고 하죠~ 제 마음이 손흥민 아버지 마음입니다. 이게 진짜 정답입니다. 그냥 읽히는 게 기본기 닦는 훈련이고 가장 좋은 과정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면, 아이한테 문법을 가리치는 순간, 아이는 독서의 재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그런 경우 꽤 많아요~ 초6까지는 아카데믹 영어 문법을 이해할 한글 이해도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의미가 완전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시키면 독이 됩니다. 물론 학생이 독서를 워낙 좋아해서 독서량이 급속도로 늘어서 원래 계획보다 빠르게 독서 훈련이 끝나게 되면 그땐 초등 5학년이라도 문법을 설명해 줘도 됩니다. 이게 독서를 많이 한 애들은 문법 설명을 해주면 이걸 거의 다 이해해요~ 오히려 더 흥미를 가지고 덤벼듭니다. 왜냐면 자신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를 통해서 습득한 문법이라는 것을 이제 직접 설명을 듣게 되잖아요~ 그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그걸 긁어주는 느낌이죠~ 그래서, 초6까지는 문법 안해도 됩니다. 주변에 문법 한다고 자랑하는 지인들 있으면 그냥 "뭣도 모르면서..." 라고 생각하고 씹으세요~ 이렇게 초6 까지 듣기와 읽기를 꾸준하게 병행한 학생은, 중학교에서 문법 기본기만 확실하고 튼튼하게 잡아주면 됩니다. 이런 학생들한테 학교 내신은 아주 쉽고요~ 굳이 내신 준비 안해도 될 정도입니다. 중학교 과정에서도 영어 독서는 계속 해주는게 진짜 좋구요~ 하루에 30분 정도만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의 책으로 읽게 내버려 두면 됩니다. 이러면 학원도 필요없습니다. 이게 대형 학원 커리큘럼보다 훨 효과적이고 좋습니다. 이게 학원보다 더 좋은 이유는, 아이의 자유 시간이 보장된다는 거죠~ 자유시간과 노는 시간이 보장된 학생이 공부할 때 초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백퍼 진리입니다. 중학교 3년 동안, 주 7일 빡빡하게 학원 스케줄로 가득찬 학생들은 제가 단언하건 데 집중력 안좋구요. 공부 능률성 효율성 진짜 안 좋습니다. 그 결과는 성적으로도 보이겠죠~ 초3학년부터 시작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더 어려서 해도 상관없지만 이 과정을 앞당겨서 시간을 벌어 다른 선행을 하겠다라는 그런 생각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게 부모한테도 아이한테도 둘 다 좋아요~ 굳이 그럴 이유가 1도 없습니다. 장점 자체가 없어요~ 오히려 단점 투성이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급발진해서 이렇게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이였습니다.
@해바라기-r8l
@해바라기-r8l 4 ай бұрын
유초등맘들이 이 영상을 꼭 보면 좋겠어요. 첨부터 파닉스 가르치지마시고, 영상보기(매일1시간)+흘려듣기+책 읽기 필수입니다. 그 맘때 학습지는 좀 멀리하시고 소리노출!소리노출! 이 1번입니다
@하늘을달리다-c5u
@하늘을달리다-c5u 4 ай бұрын
영상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으실까요?
@동글동글-s9q
@동글동글-s9q 4 ай бұрын
맞아요.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지만 파닉스 c까지 하다가 아이에게 화내는 모습에 그만두고 그냥 영어영상만 퍼부었어요.(거의 밥먹고 하루종일도 있었어요) 대신 조건이 1. 아이가 푹~빠질 영상이어야하지 부모가 보기에 학습적으로 좋겠다하는 영상을 효과가 떨어집니다. 2. 한글책을 영상 본 만큼 읽어야합니다. 한글로도 논리적으로 풍부하게 생각할 줄 알아야 영어도 잘합니다. 영어노출은 찔끔찔끔이 아니구요. 하루 1시간도 모자르다봐요.(초반에는) 밀가루채에 밀가루를 한번 팍 부어야 안떨어지듯 초반에 확 부어주고 공부에 집중해야할 나이에는 좀 줄여도됩니다. 파닉스 그 뒤로 아예 건들지도 않았는데 영상만보여줘도 영어책 술술 읽는건 미스테리에요. 파닉스. 영어원서 제 경험으론 필요없습니다. 다만 초등 들어가면 학습지 하나 정해서 영상+단계별 학습지로 비문학영어도 독해가 가능하게끔 가볍게 레벨 따라가면 좋아요. 영상하나로 모든게 자연스럽게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 듣기가 원어민급. 말하기는 원어민과 하고싶은 말은 대부분 할 수 있게되었어요.
@이루어지리라-d6i
@이루어지리라-d6i 4 ай бұрын
영어책은 읽는데 철자를 다 틀리게 쓰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읽기 어느정도 되면 쓰기도 꼭 같이 하셔야 합니다. 중등인데 저런아이들 오면 아.. 서술형 시험 어찌하나 한숨만..
@juhyunlee4632
@juhyunlee4632 4 ай бұрын
@@동글동글-s9q몇년정도 하셨어요? 영상노출 기간이요
@빗자루-u1l
@빗자루-u1l 4 ай бұрын
영상 노출 흘려듣기 잠자리에서 듣기 원서읽기 36개월~ 중2 정도까지 했고 초등 전에는 흘려듣기 하루 4~5시간, 초등에는 1~2시간, 중등에는 잠자리에서 듣기 30분 정도, 고등은 수능 공부 따로 안했습니다 2024 영어불수능 문제 다 풀고 20분 잤다고 하는데 영어 100점, 연말에 토익 공부 전혀 안하고 처음 쳤는데 975점입니다 참고로 불수능국어도 100분위 100 받았습니다 책읽기는 아이의 두뇌에 고속도로를 깔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해바라기-r8l
@해바라기-r8l 4 ай бұрын
책을 많이 아주 많이 읽은 아이들만이 관계대명사 which that who what 을 자연스레 체득하게 되죠 아주 동감합니다 17:46
@하늘이바다를닮은
@하늘이바다를닮은 4 ай бұрын
이럴꺼면 차라리 공교육에서 매일 한시간 영어를 틀어라 그냥..
@kimsunhyoung4416
@kimsunhyoung4416 4 ай бұрын
좋은방법이네요. 공교육에서 하루 매일 한시간 영어영상 보여주면 좋을 듯 하네요.😊
@skcidhdb
@skcidhdb 4 ай бұрын
사교육이 심해진다고 영어 초3부터 하는게 현실성이 있는건지.. 이건 도대체 하향평즌화 이면서 학습격차를 더 벌어지게 하는거죠. 초1부터 무조건 해야죠
@kogloria1953
@kogloria1953 4 ай бұрын
그렇네요. 진짜 환장하겠네요. 신랑이 영유 보내라는 거 제가 질색하고 싫어했는데, 하면 좋은 거였나요?
@JHAhn-zq7jm
@JHAhn-zq7jm 2 ай бұрын
틀면 애들이 가만히 앉아서 퍽이나 듣겠다
@개념-k8w
@개념-k8w 2 ай бұрын
@@skcidhdb 기득권 세력의 못된짓이죠 지 자식들은 어릴때부터 시작하면서 없는 이들은 그렇게 만드는거죠
@우리집-p3q
@우리집-p3q 4 ай бұрын
효린파파님 말씀 듣고 더 확고해졌어요. 꾸준한 소리노출과 원서읽기 해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지연-v2y7p
@이지연-v2y7p 4 ай бұрын
애 셋 경험있는 제생각은..... 수능만 놓고 봤을때 영유.안다녀도 초2.3학년때 영어시작해도 영어 1등급 나옵니다. 문제는 독서병행 어떤과목이든 균형있게 꾸준히 하는 습관인거 같아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아이들이 이렇게하도록 관리해주는거 싶진않습니다. 물론 특출난 눈에 띄게 재능있는 친구들은 특목고 준비시 좀 일찍 해줘야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애 너무 닥달하며 시키다 오히려 사이안좋아져 대화도안되 공부도 안하게돼 역효과만 납니다.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4 күн бұрын
네~ 정확하십니다. 초3까지 영어 소리 노출은 필수이구요~ 파닉스 안 가르쳐도 됩니다. 그냥 소리 노출 시켜주고 아이가 자발적으로 원어민 발음에 따라하게 하면 됩니다. 초3까지는 영어 소리 노출 필수! 유튜브나 시중에 여러가지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아이가 관심을 갖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걸로 고르면 됩니다. 초3~초6 이때는 읽기 노출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듣기도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듣기:읽기 비율이 학년마다 다릅니다. 초3 - 듣기80 : 읽기20 초4 - 듣기60 : 읽기40 초5 - 듣기40 : 읽기60 초6 - 듣기20 : 읽기80 이 비율이면 가장 좋을 거 같네요~ (개인적 의견) 읽기 교재 선정이 가장 중요한 데, 읽기 책은... 영상에서 언급하신 '리더스북' 이 최고입니다. 이건 제가 보기에 이것보다 더 나은 초등 독서 교재는 시중에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과거에 제가 썼던 교재였고, 현재 제가 쓰는 교재이며, 미래에도 또 쓸거고... 더 중요한 건, 제 아이들한테도 이걸 쓸거라는 겁니다. 자~ 그럼 이런 질문을 하시겠죠? "그럼 문법은요!?" "제 지인 아이들보니까 중학교 과정 가기 전에 문법 공부 끝낼려고 한다던데~?" 제가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드리죠~ 제 답은, "진짜 쓸데없는 질문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이 된 것 같던데, 책을 많이 읽는 게 좋은 진짜 이유가 문법을 그냥 자연적으로 익히는 과정이라는 겁니다. 굳이 문법 용어 언급하며 설명할 필요 없구요~ 그냥 계속 읽히면 됩니다. 아이가 더 똑똑해요~ 그냥 읽히세요~ 손흥민 아버지가 손흥민이 어렸을 때, 볼 트리핑만 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손흥민이 공을 차는 훈련, 즉 슛 훈련을 하고 싶다고 우겼다가 혼났다고 하죠~ 제 마음이 손흥민 아버지 마음입니다. 이게 진짜 정답입니다. 그냥 읽히는 게 기본기 닦는 훈련이고 가장 좋은 과정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면, 아이한테 문법을 가리치는 순간, 아이는 독서의 재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그런 경우 꽤 많아요~ 초6까지는 아카데믹 영어 문법을 이해할 한글 이해도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의미가 완전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시키면 독이 됩니다. 물론 학생이 독서를 워낙 좋아해서 독서량이 급속도로 늘어서 원래 계획보다 빠르게 독서 훈련이 끝나게 되면 그땐 초등 5학년이라도 문법을 설명해 줘도 됩니다. 이게 독서를 많이 한 애들은 문법 설명을 해주면 이걸 거의 다 이해해요~ 오히려 더 흥미를 가지고 덤벼듭니다. 왜냐면 자신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를 통해서 습득한 문법이라는 것을 이제 직접 설명을 듣게 되잖아요~ 그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그걸 긁어주는 느낌이죠~ 그래서, 초6까지는 문법 안해도 됩니다. 주변에 문법 한다고 자랑하는 지인들 있으면 그냥 "뭣도 모르면서..." 라고 생각하고 씹으세요~ 이렇게 초6 까지 듣기와 읽기를 꾸준하게 병행한 학생은, 중학교에서 문법 기본기만 확실하고 튼튼하게 잡아주면 됩니다. 이런 학생들한테 학교 내신은 아주 쉽고요~ 굳이 내신 준비 안해도 될 정도입니다. 중학교 과정에서도 영어 독서는 계속 해주는게 진짜 좋구요~ 하루에 30분 정도만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의 책으로 읽게 내버려 두면 됩니다. 이러면 학원도 필요없습니다. 이게 대형 학원 커리큘럼보다 훨 효과적이고 좋습니다. 이게 학원보다 더 좋은 이유는, 아이의 자유 시간이 보장된다는 거죠~ 자유시간과 노는 시간이 보장된 학생이 공부할 때 초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백퍼 진리입니다. 중학교 3년 동안, 주 7일 빡빡하게 학원 스케줄로 가득찬 학생들은 제가 단언하건 데 집중력 안좋구요. 공부 능률성 효율성 진짜 안 좋습니다. 그 결과는 성적으로도 보이겠죠~ 초3학년부터 시작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더 어려서 해도 상관없지만 이 과정을 앞당겨서 시간을 벌어 다른 선행을 하겠다라는 그런 생각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게 부모한테도 아이한테도 둘 다 좋아요~ 굳이 그럴 이유가 1도 없습니다. 장점 자체가 없어요~ 오히려 단점 투성이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급발진해서 이렇게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이였습니다.
@alsemffp-w8v
@alsemffp-w8v 4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자주 들으며 자란 아이들은 영어를 들을 때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는 영어를 들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선생님 말씀처럼 가능한 어릴때부터 영어동화나 동요 등을 자주 들려주는 것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는 좋은 방법 같아요.
@woorung22
@woorung22 4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처럼 저는 읽었던 책이나 봤던 영화 위주로 흘려듣기했어요. 차타고 갈때나 거실에서 아이 혼자 놀때면 은근히 틀어놓았네요^^ 아는 이야기, 봤던 영화라 잘 들렸던것같아요^^ 추천해요❤
@해바라기-r8l
@해바라기-r8l 4 ай бұрын
16:28 무슨 활동을 했을까요? 해답이 여깄습니다
@babylab
@babylab 4 ай бұрын
무슨 활동인지 궁금하셨죠-! 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lacezero
@placezero 4 ай бұрын
영어 흘려듣기시킨다고 유튜브영상 틀어줫는데 영상노출시간이너무길어서 저는 영상으로 흘려듣기 포기했어요. 득보다 실이 더 많앗거든요. 그러니, 우리아이 영어(공부)시키는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부터 해야합니다. 입시가 목적이라면 듣기보다 읽기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니 영어리딩시리즈 하나 정하셔서 천천히 해 나가도됩니다. 요즘은 리딩서에 듣기도 나와잇어서 같이 들어가면서 하면됩니다.
@Lee-mu3el
@Lee-mu3el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영어 동시통역사 말씀에 따르면 듣기 말하기가 완벽하게 되려면 하루 12시간 이상 영어에 노출되고 공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인 기준으로요.
@whitelilya
@whitelilya 4 ай бұрын
정말 일목요연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
@laelsworld1116
@laelsworld1116 4 ай бұрын
효린파파님 말씀처럼 영유아 시절 저희 아이에게 소리 노출에 힘을 많이 쏟았어요. 지금 초3인데 혼자 놀이할때 십중팔구 영어로 인형놀이 합니다. 그때 들어보면 아이가 관계 대명사를 써서 말을 하더라라고요. 어느날은 물어보니 사람이니까 who라고 얘기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문법을 배운적도 없는데 말을 하고 책에서도 해석하는걸 보고 저는 영유아 시절부터 꾸준히 영상노출, 책노출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Hanna-pm9iw
@Hanna-pm9iw Ай бұрын
결국 영어는 더더욱 공교육의 부실로 인해 가정에서든 학원에서든 사교육을 얼마나 했느냐가 좌우한다는 거!
@eunjingo948
@eunjingo948 4 ай бұрын
너무 유용한 말씀이네요 제가 영어하면서 왜 계속 아쉬웠는지를 30년만에 알았네요ㅠ 밑빠진 독에 물 붓기.. 딱 맞는 표현입니다 듣기를 했어야 했...ㅠㅠ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4 күн бұрын
지금도 늦지 않으셨습니다! 초3까지 영어 소리 노출은 필수이구요~ 파닉스 안 가르쳐도 됩니다. 그냥 소리 노출 시켜주고 아이가 자발적으로 원어민 발음에 따라하게 하면 됩니다. 초3까지는 영어 소리 노출 필수! 유튜브나 시중에 여러가지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아이가 관심을 갖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걸로 고르면 됩니다. 초3~초6 이때는 읽기 노출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듣기도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듣기:읽기 비율이 학년마다 다릅니다. 초3 - 듣기80 : 읽기20 초4 - 듣기60 : 읽기40 초5 - 듣기40 : 읽기60 초6 - 듣기20 : 읽기80 이 비율이면 가장 좋을 거 같네요~ (개인적 의견) 읽기 교재 선정이 가장 중요한 데, 읽기 책은... 영상에서 언급하신 '리더스북' 이 최고입니다. 이건 제가 보기에 이것보다 더 나은 초등 독서 교재는 시중에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과거에 제가 썼던 교재였고, 현재 제가 쓰는 교재이며, 미래에도 또 쓸거고... 더 중요한 건, 제 아이들한테도 이걸 쓸거라는 겁니다. 자~ 그럼 이런 질문을 하시겠죠? "그럼 문법은요!?" "제 지인 아이들보니까 중학교 과정 가기 전에 문법 공부 끝낼려고 한다던데~?" 제가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드리죠~ 제 답은, "진짜 쓸데없는 질문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이 된 것 같던데, 책을 많이 읽는 게 좋은 진짜 이유가 문법을 그냥 자연적으로 익히는 과정이라는 겁니다. 굳이 문법 용어 언급하며 설명할 필요 없구요~ 그냥 계속 읽히면 됩니다. 아이가 더 똑똑해요~ 그냥 읽히세요~ 손흥민 아버지가 손흥민이 어렸을 때, 볼 트리핑만 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손흥민이 공을 차는 훈련, 즉 슛 훈련을 하고 싶다고 우겼다가 혼났다고 하죠~ 제 마음이 손흥민 아버지 마음입니다. 이게 진짜 정답입니다. 그냥 읽히는 게 기본기 닦는 훈련이고 가장 좋은 과정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면, 아이한테 문법을 가리치는 순간, 아이는 독서의 재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그런 경우 꽤 많아요~ 초6까지는 아카데믹 영어 문법을 이해할 한글 이해도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의미가 완전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시키면 독이 됩니다. 물론 학생이 독서를 워낙 좋아해서 독서량이 급속도로 늘어서 원래 계획보다 빠르게 독서 훈련이 끝나게 되면 그땐 초등 5학년이라도 문법을 설명해 줘도 됩니다. 이게 독서를 많이 한 애들은 문법 설명을 해주면 이걸 거의 다 이해해요~ 오히려 더 흥미를 가지고 덤벼듭니다. 왜냐면 자신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를 통해서 습득한 문법이라는 것을 이제 직접 설명을 듣게 되잖아요~ 그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그걸 긁어주는 느낌이죠~ 그래서, 초6까지는 문법 안해도 됩니다. 주변에 문법 한다고 자랑하는 지인들 있으면 그냥 "뭣도 모르면서..." 라고 생각하고 씹으세요~ 이렇게 초6 까지 듣기와 읽기를 꾸준하게 병행한 학생은, 중학교에서 문법 기본기만 확실하고 튼튼하게 잡아주면 됩니다. 이런 학생들한테 학교 내신은 아주 쉽고요~ 굳이 내신 준비 안해도 될 정도입니다. 중학교 과정에서도 영어 독서는 계속 해주는게 진짜 좋구요~ 하루에 30분 정도만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의 책으로 읽게 내버려 두면 됩니다. 이러면 학원도 필요없습니다. 이게 대형 학원 커리큘럼보다 훨 효과적이고 좋습니다. 이게 학원보다 더 좋은 이유는, 아이의 자유 시간이 보장된다는 거죠~ 자유시간과 노는 시간이 보장된 학생이 공부할 때 초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백퍼 진리입니다. 중학교 3년 동안, 주 7일 빡빡하게 학원 스케줄로 가득찬 학생들은 제가 단언하건 데 집중력 안좋구요. 공부 능률성 효율성 진짜 안 좋습니다. 그 결과는 성적으로도 보이겠죠~ 초3학년부터 시작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더 어려서 해도 상관없지만 이 과정을 앞당겨서 시간을 벌어 다른 선행을 하겠다라는 그런 생각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게 부모한테도 아이한테도 둘 다 좋아요~ 굳이 그럴 이유가 1도 없습니다. 장점 자체가 없어요~ 오히려 단점 투성이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급발진해서 이렇게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이였습니다.
@커피꽃
@커피꽃 4 ай бұрын
좋은 방법이겠지만 대중적인 방법으로 쓰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노출이 쉬운것같이 말씀하시지만 변수가 많으니 두루두루 알아보시고 시키는 것이 좋을것같아요. 엄마도 어느정도 지식이 필요하지만 남자애들은 틀어줘도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고..머리가 어느정도 커야 되는 아이도 있으니 꾸준히만하면 좋은 결과 있을듯 합니다.
@hyewonykim3967
@hyewonykim3967 4 ай бұрын
초등때시작한다면 원서볼때 cd와 꼭 같이하는게 도움됩니다 저희애가 고등되어보니 그건 잘한것같더라구요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4 күн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더 큰 효과를 볼려면 한 문장씩 듣고 따라 읽고 이 훈련을 초반에 하는 것도 파닉스부터 모든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초5-6학년 때는 그렇게 하라고 해도 안해서... 말을 좀 듣는 3-4학년때까지~
@lalaart9905
@lalaart9905 4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는 영유 출신도 아니고 엄마아빠가 영어도 잘 못하는 환경인데 얼마전 도서관에서 원어민과 대화를 하더군요 지금(2학년) 물론 어려운 대화는 아니었지만 깜짝 놀랐어요~ 저희집은 잠수네 라는 프로그램에 충실하며 흘려듣기 매일 1시간 넘게 집중듣기 30분정도를 6개월 정도 했고 (하루도 빠짐없이 여행 가서도!) 원서읽기는 듣기가 쌓여서 인지 어느 순간 1시간 이상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물론 유아때 영어영상 열심히 틀어줬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보았던 영상 음원도 틈나는 대로 틀어줍니다) 제가 생각할때 여기서 유초등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재미가 0순위라는 겁니다. 아이가 느끼기에 쉽고 재밌어 할 만한 컨텐츠만 엄마가 신경써서 지속적으로 찾아준다면 아이와 트러블 하나 없이 아이가 혼자 즐기게 됩니다. 심지어 요즘은 영어원서 그만 읽고 한글책 읽자고 제가 부탁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이것도 큰 문제인것 같아 (멀리보면 한글에 더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머리를 굴리고 한글책도 열심히 찾아 주고 있답니다. 어릴때는 문법 이니 파닉스니 다 소용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곳에 시간과 에너지 낭비하며 아이 영어정서 망치는 분들보면 너무 안타까워 댓글 남겨봅니다. 정말정말 재미있는 듣기와 읽기가 0순위 이더라고요~!! 그렇게 만들어 주는 거 절대로 어려운 일 아닙니다~ 학원 영어시험성적 때문에 아이와 사이 안좋아 지는 일 보다 훨씬 쉽습니다. 조금만 다른 방향으로 신경 써주면 되는 일 이더라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xkang
@Rxkang 4 ай бұрын
위험한 상황으로 보여져요 ㅎ 영유아기때 영어 노출 시작한 애들 중 99프로 학생들이 수능 국어5등급 이하..
@lalaart9905
@lalaart9905 4 ай бұрын
@@Rxkang 물론 한글책은 훨씬 더 많이 읽습니다.. 영어책의 두배로요~ 한글책 수준도 언제나 영어책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한글책 수준이 안되면 영어책 수준도 못 따라 오더라고요~ 방학때 한글책 많이 읽혀두면 확실히 영어 수준이 빨리 오르는걸 느꼈어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었던 요점은 재미를 찾아 영어노출을 시켜주면 안시켜도 더 하려고 한다는 거였습니다. 유아기때 영어노출 시키면 99프로가 국어 5등급 이하라는건 근거가 될 만한 데이터가 있을까요? 시기의 문제라기 보다는 모국어의 부재가 문제 아닌가요? 있으면 참고 하겠습니다
@Rxkang
@Rxkang 4 ай бұрын
@@lalaart9905 재밌어서 자발적으로 영어 공부하는 친구들은 우뇌로 학습한거니 위험이 덜 한건 맞아요~ 좌뇌로 우겨넣는 학습한 애들 태반이 중3까지 영어 100. 고등학교 내신부터 내신 영어가 3등급이 맥시멈이죠. 자녀분이 특별히 남들보다 더 많이 모국어+외국어 합쳐서 학습한 경험치 총합이 평균적인 모국어 경험한 학생들 2배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죠~ 하지만 태반이 그 총합이 거의 유사합니다. 당연히 모국어 발달할 시간에 외국어가 침범해서 경험치를 떨어뜨리죠. 그리고 근거를 내 놓으시라고 하면 없답니다? 왜냐구요? 이 연구가 돈이 되나요? 개인이 알아서 조심해야죠. 저는 매년 1000명의 학생을 지도하는 학원 원장이랍니다. 고등부만 700명이 넘구요. 그래서 모든 상담과 수능 입시데이터를 10년간 누적해왔답니다. 제 아들은 초1까지 무슨일이 있어도 영어 노출 안시키려구요.
@lalaart9905
@lalaart9905 4 ай бұрын
@@Rxkang 아 역시 모국어가 제일 중요하군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경험이 데이터 겠죠~ 국어는 집을 팔아도 안된다던데.. 진짜인가 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뀨꾸모니몬
@뀨꾸모니몬 4 ай бұрын
​@@Rxkang😂 1000명의 학생들 가르치는학원에서 유치부때 영어를했는지에따른 중고등학교 성적을 데이터화했다고요?? 소가 웃을 일이네요 어떤학원인가요 큰학원은 애들가르치고 매일매일 여러가지 체크하느라 시간이없어요 그런걸 누가한답니까 어디학원인지 대보시죠 원장이 관리업무가 얼마나많은데 그딴걸 조사한답니까;;;;;; 영어를 3-4시간해도 국어능력과는 상관없어요 나머지 10시간이상은 국어에노출되어있잖아요 언어능력이 그냥 없는거지 영어때문에 없는게아니죠 영어안배운애들도 국어 5등급나오는건 모국어가 왜 발달을 못한건가요 모국어만썼는데?
@김용-h1w
@김용-h1w 2 ай бұрын
저도 유치원때부터 다양하게 책읽어주고 영어영상 노출시켰는데 확실히 애가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단 엄마가 좀 힘들다는게 ...😂
@Rowatna
@Rowatna 4 ай бұрын
수능 현실이 이런데 아직도 말하기 듣기가 동반된 읽기가 아닌 문제 풀기로 쌓아 올리는 학원이 많죠. 문제집 풀기 위주는 어떻게 중급 난도까지는 잘 가지만 수능이나 학군지 수준의 내신은 턱도 없네요.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4 күн бұрын
학원은 저 과정을 안한 학생들이 가서 하는 곳입니다. 저 과정을 초6까지 잘 했다면 내신 문제집 풀이는 그냥 몇 시간만에 완전히 마스터 합니다.
@모모-b4y
@모모-b4y 4 ай бұрын
선생님 설명이 일목요연하고 쏙쏙 이해가 되서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유아 한글떼는 중에 영어 영상 많이 보여주려고 하고 있어요. 유치원 전까지 영싱은 절대 안보여준단 원칙이 있었는데 영어는 영상 노출방법이 효율적이라 고민하다가 호기심딱지와 영어 구독프로그램으로 타협했어요. 6세 현재 한글 영어책도 열심히 읽어주는데 초등되면 읽기 독립을 둘 다 해야되는데 그 산은 어떻게 넘어야될지...걱정 고민이 되요.
@김선진-k4b
@김선진-k4b 4 ай бұрын
댓글 내용 감사합니다 ^^ 넘어야 할 산이 있다고 하셔서요. 저희 아이 5학년인데요. 책을 읽다 읽다 보니 재미를 느꼈고. 재미를 느끼니 알아서 읽더라고요. 참, 저희 집에는 TV가 없고요. 책장이 많아요; 집안을 심심하게 해둬서 심심하니 블럭 갖고 놀고 책 읽고 하더라고요. 책은 아이 읽는 거 봐서 중고도서로 책갈이 해줬고요. 초등과정에는 책읽기가 중요한것 같아서 영어 외에는 사교육 없습니다. 그래서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해 주었죠. 한글책 많이 읽어야(이건 억지로가 아니라 스스로 흥미를 갖고 해야하는것 같아요), 영어든 수학이든 다른 과목들 알아서 잘하는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왕대박-b5i
@왕대박-b5i 4 ай бұрын
애들이 할게 너무 많아요.. 한국애들이 불쌍해요.. 여유없이 유아기와 십대를 보내는게 참..짠합니다.
@srjin2909
@srjin2909 4 ай бұрын
한편으론 그렇지만 따지고 보면 50대인 저도 학교때 공부 열심히 했고, 지금 애들 영어 가르칩니다.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끌어올린 기술분야 발전도 교육으로 이루어진겁니다. 교육으로 일어난 나라라 해도 과언 아니예요 예전엔 대학 가기위해 빡센 공부만 한 아이들이 사회를 각박하게 만들거라 그랬지만 그덕에 전 세계에서 제일 똑똑한 민족이 되었죠. 요즘 선생님들 하나 같이 하는 얘기들이 요즘 애들 공부 시키기 힘들다, 공부 안한다..하는 아이만 잘 한다 입니다. 힘든 세대를 지나온 부모님 시각차도 달라서..교육도 지역과 능력별로 차이가 커요. 단, 아이들 창의력과 인성만은 챙겼으면 합니다.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4 күн бұрын
그렇게 많지 않아요~ 부모들이 바쁘게 만드는 것 뿐입니다... 초3까지 영어 소리 노출은 필수이구요~ 파닉스 안 가르쳐도 됩니다. 그냥 소리 노출 시켜주고 아이가 자발적으로 원어민 발음에 따라하게 하면 됩니다. 초3까지는 영어 소리 노출 필수! 유튜브나 시중에 여러가지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아이가 관심을 갖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걸로 고르면 됩니다. 초3~초6 이때는 읽기 노출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듣기도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듣기:읽기 비율이 학년마다 다릅니다. 초3 - 듣기80 : 읽기20 초4 - 듣기60 : 읽기40 초5 - 듣기40 : 읽기60 초6 - 듣기20 : 읽기80 이 비율이면 가장 좋을 거 같네요~ (개인적 의견) 읽기 교재 선정이 가장 중요한 데, 읽기 책은... 영상에서 언급하신 '리더스북' 이 최고입니다. 이건 제가 보기에 이것보다 더 나은 초등 독서 교재는 시중에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과거에 제가 썼던 교재였고, 현재 제가 쓰는 교재이며, 미래에도 또 쓸거고... 더 중요한 건, 제 아이들한테도 이걸 쓸거라는 겁니다. 자~ 그럼 이런 질문을 하시겠죠? "그럼 문법은요!?" "제 지인 아이들보니까 중학교 과정 가기 전에 문법 공부 끝낼려고 한다던데~?" 제가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드리죠~ 제 답은, "진짜 쓸데없는 질문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이 된 것 같던데, 책을 많이 읽는 게 좋은 진짜 이유가 문법을 그냥 자연적으로 익히는 과정이라는 겁니다. 굳이 문법 용어 언급하며 설명할 필요 없구요~ 그냥 계속 읽히면 됩니다. 아이가 더 똑똑해요~ 그냥 읽히세요~ 손흥민 아버지가 손흥민이 어렸을 때, 볼 트리핑만 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손흥민이 공을 차는 훈련, 즉 슛 훈련을 하고 싶다고 우겼다가 혼났다고 하죠~ 제 마음이 손흥민 아버지 마음입니다. 이게 진짜 정답입니다. 그냥 읽히는 게 기본기 닦는 훈련이고 가장 좋은 과정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면, 아이한테 문법을 가리치는 순간, 아이는 독서의 재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그런 경우 꽤 많아요~ 초6까지는 아카데믹 영어 문법을 이해할 한글 이해도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의미가 완전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시키면 독이 됩니다. 물론 학생이 독서를 워낙 좋아해서 독서량이 급속도로 늘어서 원래 계획보다 빠르게 독서 훈련이 끝나게 되면 그땐 초등 5학년이라도 문법을 설명해 줘도 됩니다. 이게 독서를 많이 한 애들은 문법 설명을 해주면 이걸 거의 다 이해해요~ 오히려 더 흥미를 가지고 덤벼듭니다. 왜냐면 자신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를 통해서 습득한 문법이라는 것을 이제 직접 설명을 듣게 되잖아요~ 그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그걸 긁어주는 느낌이죠~ 그래서, 초6까지는 문법 안해도 됩니다. 주변에 문법 한다고 자랑하는 지인들 있으면 그냥 "뭣도 모르면서..." 라고 생각하고 씹으세요~ 이렇게 초6 까지 듣기와 읽기를 꾸준하게 병행한 학생은, 중학교에서 문법 기본기만 확실하고 튼튼하게 잡아주면 됩니다. 이런 학생들한테 학교 내신은 아주 쉽고요~ 굳이 내신 준비 안해도 될 정도입니다. 중학교 과정에서도 영어 독서는 계속 해주는게 진짜 좋구요~ 하루에 30분 정도만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의 책으로 읽게 내버려 두면 됩니다. 이러면 학원도 필요없습니다. 이게 대형 학원 커리큘럼보다 훨 효과적이고 좋습니다. 이게 학원보다 더 좋은 이유는, 아이의 자유 시간이 보장된다는 거죠~ 자유시간과 노는 시간이 보장된 학생이 공부할 때 초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백퍼 진리입니다. 중학교 3년 동안, 주 7일 빡빡하게 학원 스케줄로 가득찬 학생들은 제가 단언하건 데 집중력 안좋구요. 공부 능률성 효율성 진짜 안 좋습니다. 그 결과는 성적으로도 보이겠죠~ 초3학년부터 시작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더 어려서 해도 상관없지만 이 과정을 앞당겨서 시간을 벌어 다른 선행을 하겠다라는 그런 생각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게 부모한테도 아이한테도 둘 다 좋아요~ 굳이 그럴 이유가 1도 없습니다. 장점 자체가 없어요~ 오히려 단점 투성이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급발진해서 이렇게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이였습니다.
@애란언니
@애란언니 4 ай бұрын
아들 파닉스 왤케힘들죠 ㅜㅜ 이제부터 효린파파님 알려주신대로해볼랍니다
@강수진-r5j
@강수진-r5j 4 ай бұрын
아나운서님 질문이 너무 좋아요❤ 딱 궁금한거 여쭤봐주심❤
@babylab
@babylab 4 ай бұрын
좋은 질문하기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si-o7u
@csi-o7u 4 ай бұрын
흘려듣기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답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AnnaK-vi3wj
@AnnaK-vi3wj 27 күн бұрын
중요한 건.... 뭘해줘도 아이마다 너무 다르다는 것....
@polilolile1614
@polilolile1614 4 ай бұрын
초5가되어 이 영상을 봅니다ㅜ 어쩜좋지요..지금이라도 영어DVD효과있을까요? 1시간씩 무조건보여줄까요?
@밍밍람람
@밍밍람람 4 ай бұрын
5학년때부터 해서 성공한 아이들도 있었어요!
@appleicewater
@appleicewater 29 күн бұрын
1시간택도없어요,, 3시간이상;;;;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4 күн бұрын
그것도 무슨 종류를 틀어주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만약 어른들이 보는 영화를 틀어주면 그건 시간 낭비가 맞구요~ 그나마 아이들이 보는 영어 애니메이션 틀어주면 괜찮습니다. 관심있어 하면 무한 반복으로 틀어줘도 됩니다. 아이를 신나게 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대사를 따라하게 이끌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초5학년이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시간 충분하구요~ 대신 가장 큰 걱정은 초5학년이면, 초1234학년 동안 해 온 게 있을텐데... 지난 과거의 몸에 밴 습관을 뒤로 하고 영어 듣기를 자원해서 할지가 가장 큰 의문입니다. 이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초2-3학년 때 시작하는게 하루 루틴으로 만들어 줄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초5-6학년때도 두말없이 하게 할려고... 습관이 바뀌는게 쉽지 않아서... 그게 걱정입니다. 그것만 아니면 초5학년이라고 해도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금이라도 이렇게 할려고 하는 게 진짜 완전 다행이라고 봅니다. 이전까지 해 본 적이 없다면 듣기50 : 읽기50을 추천드리구요~ 쉬운 듣기로 시작하고 점차적으로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참, 영상에서 언급한 '리더스북' 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은 오디오까지 들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그 책들을 썼던 시기에는 시디가 들어 있었는데, 지금은 아마도 바코드로 다운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듣기 따로 할 필요 없이, 리더스북 구입해서 (가장 낮은 레벨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 학생 핸드폰에 오디오 파일 저장시켜주고 그거 들려주면 됩니다. 그게 훨씬 낫겠네요~ 영화나 유튜브 그런 거 보다 천 배는 좋습니다. 꿀 팁으로, 차에서 이동 시간이 많잖아요~ 그때 온 가족이 함께 오디오 파일을 차 안에서 듣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겁니다. 아빠 엄마가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아이와 함께 노력한다라는 기억이 아이한테는 굉장한 추억이 될지도 모르죠~ 제가 추천 드리는 건, 지금 당장 서점으로 가서 '리더스북' 구입하세요~ 레벨별로 다양한 스토리의 책이 있을겁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건, 각 레벨별로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책을 2-3권 정도만 읽혀도 충분합니다. 즉, 가장 낮은 레벨 책 2권 충분히 읽히고요~ 그 책을 2-3번 정도 다시 읽히고, 그거 다 했으면 다음 레벨로 넘어가서 2-3권 선택. 같은 방식으로 반복. 레벨 업.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거 같아서 답변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됐기를 바래봅니다. 아이도 부모님도 화이팅입니다!
@강지후-i1v
@강지후-i1v 4 ай бұрын
미취학은 그림이나 영상 등 힌트가 있는 듣기, 초등학교는 즐거운 영어독서를 꾸준히
@breezy13g
@breezy13g 4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백수현-n3g
@백수현-n3g 4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홍선미-h7j
@홍선미-h7j 4 ай бұрын
사회자님, 자세가 너무 좋으세요! 저 도수치료 받느라 자세교정 중인데, 그 자세를 유지하느라 오랫동안 노력하셨겠죠? 내용도 좋지만 자꾸 자세에 눈이 가게 됐어요.ㅎㅎㅎ
@babylab
@babylab 4 ай бұрын
자세가 좋아보이는데…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로 고생중이에요😂😂 너무 자세가 꼿꼿해서 일까요 ㅎㅎㅎㅎ 힘드네욧!! 치료 화이팅입니다
@altair233
@altair233 4 ай бұрын
현행 수능 영어 1등급 수준은 특별히 어릴때부터 영어에 돈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2등급 정도만 맞아도 의대나 연대 정도 제외하면 입시에 별 영향도 없죠... 그냥 영어 자체를 잘하는게 목적이면 어릴때부터 말하기 듣기 쓰기 다 배우는게 좋긴합니다.
@닝기리-s8w
@닝기리-s8w 4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나나글라라
@나나글라라 3 ай бұрын
아,,,, 이렇게 중요한 초등 시기... 뭔가 답답하면서도 전문가들의 설명에 길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babylab
@babylab 3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상상더하기-t7n
@상상더하기-t7n 4 ай бұрын
제목에 1편이라도 써 주시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ㅠㅠ 갑자기 뚝 끊겨서 당황했네요 ㅎㅎ
@babylab
@babylab 4 ай бұрын
앗 네에🫢🫢 그러셨군요- 제목 수정하겠습니다~!
@seoul_sister-v2v
@seoul_sister-v2v 4 ай бұрын
미국대교수 논문 영어원서 높은 수준 지문을 수능에 내는 대한민국 교육은 사교육의 밥
@개념-k8w
@개념-k8w 4 ай бұрын
결국 답은 뭐냐~ 유아때부터는 영유고 뭐고간에 부모가 영어 약하면 요즘 소리펜 딸린책들 많죠? 그런책들 사서 계속 들려주는걸로 책 읽히고 영상 안좋다고 멀리하지 마시고 시간정해서 디브디 영어 많이 시청해주고 그렇게만 유아보내면 귀는 자동 열려서 영어로 영화보고 합니다. 그리고 조급해마시고 초등가서 읽기해도 금방 따라갑니다 귀가 열렸으니까요^^
@korean-english7436
@korean-english7436 4 ай бұрын
제가 60대 남자인데요 영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이해가 확실하게 와닿습니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듣기와 읽기를 매일 해야 하겠지만 나이를 먹은 제가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는 희한한 습성이 있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Rxkang
@Rxkang 4 ай бұрын
본인의 문제를 잘 아시면 스스로 고치셔야줘. 본인도 못 고치는데 누군가에게 조언을 왜 구합니까. 돌아서면 잊어버리시면 메모하시고 5분에 한번씩 쳐다보세요
@korean-english7436
@korean-english7436 4 ай бұрын
@@Rxkang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mks7481
@mks7481 4 ай бұрын
믿는 사람은 되고 의심하는 자는 아무것도 안돼요 영어 이렇게 접근해야합니다 제발 의심하지말고 시작하십시요 우리나라는 정말 언제 영어교육 정신차릴지..
@tkekdgodu
@tkekdgodu Ай бұрын
선생님 초3 듣기노출하고 있는데 저는 쉬운영상 자막있고 알아듣기 편한 영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아이는 디즈니 영화를 영어 자막없이 보고싶어해요.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을텐데 아이성향대로 디즈니 영화 영어로 보여줘도 될까요?
@junghoonkim1116
@junghoonkim1116 4 ай бұрын
동영상을 아예 안보는 아이인데 이런경우 듣기를 책과 리딩펜으로 해줘도 효과가 있을까요?
@babylab
@babylab 4 ай бұрын
당연히 효과가 엄청 좋습니다. 꾸준히 하시면 효과 보실거에요😃
@은희이-g4s
@은희이-g4s 4 ай бұрын
세인펜 혹은 CD, DVD는 언제까지 유용할까요? 5학년인데 지금부터 세이펜구매해도될까요?
@babylab
@babylab 4 ай бұрын
5학년이면 도서 수준이 정말 중요할 것 같은 데요 선생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지 수준은 이미 많이 발달에 있는데, 영어로 읽으려면 너무 쉬운 내용일 경우 격차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세이펜이 보통 유아 서적 위주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세이펜보다는 씨디나 디비디, ott영상들 추천드립니다
@yujungjung2609
@yujungjung2609 17 күн бұрын
이영상 보고 느낀 것 공교육으로는 수능 망....무엇을 위한 교육인가요.. 진짜 교육부 뭐하시나요
@joy-uk5xu
@joy-uk5xu 4 ай бұрын
아직 유아라 영상노출은 안하는데 영어노래가 좋을까요 영어스토리를 틀어주는게 좋을까요~?
@babylab
@babylab 4 ай бұрын
네 그럴때는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아이가 조금이라도 아는 단어가 있는 컨텐츠를 들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영어 노래도 좋구요. 영어 스토리도 책을 보며 들려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영어 단어를 아주 간단한 것이라도 알려주면서 들려주면 귀에 더 잘 들어올거에요^^
@sally-hu5kg
@sally-hu5kg 4 ай бұрын
영어원서읽기 궁금한게 듣기가충분히 이루어지먄서 수준닞은 리더스를 계속 읽히라는건가요? 단어히나뜻 모르면 문맥이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 단어를 알려줘가면서 읽나요?
@뿌잉-i6n
@뿌잉-i6n 4 ай бұрын
듣기로 귀가 트이면 단어를 꽤 많이 습득하게 되어요. 단어 뜻 하나 몰라서 막히고 문맥상 모르면 ... 듣기로 귀가 충분히 트이지 않고 모국어독서의 수준을 점검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2 ай бұрын
공부로 접근하면 애들이 싫어하니 영상 재밌는걸로 영어영상을 많이 봐야 합니다. 3학년정도 되면 파닉스는 자동으로 대부분 터득해요. 그때도 모르면 가르쳐 주면 빠르게 습득하구요. 무조건 리스닝 스피킹 초등땐 이거고 원서 읽기나 책 집중 읽기도 나중에 해도 됩니다. 초고학년부터 책읽기는 해도 됩니다. 일단 말하고 듣고 해서 어휘력이 늘고 영어감이 있어야 함. 오히려 국어책을 많이 읽어두는게 영어책 많이 읽는거 보다 나음 (초등때 읽는 영어책은 수준이 낮아서 쉬운 영어책은 재미로 보여주시고 국어책은 많이 읽어야함) 영어책은 초5부터 해도 하나도 안 늦음요.... 엄마도 옆에서 영상 같이 보세요. 대신에 유투브는 비추하고 재밌는 애니메이션이나 리틀팍스 강추합니다.
@hyeonseohyeon3483
@hyeonseohyeon3483 4 ай бұрын
9분이후 부터 들으세요~ 시간없는 분들은 (유치) 썸네일 핵심 답은 16분부터~!!
@babylab
@babylab 4 ай бұрын
처음에 유치하다는 뜻인줄 알고 마상입을뻔 했어요😂😂 유치원이라는거 맞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du-mm9zj
@edu-mm9zj 4 ай бұрын
캐피타운과 똑 같군요
@1010마미-z9s
@1010마미-z9s 4 ай бұрын
중학생이 들어야될 영어 영상은 뭐가있으까요?
@애란언니
@애란언니 4 ай бұрын
책읽기는 어떤방식이 좋을까요??
@babylab
@babylab 4 ай бұрын
함께 책을 보고 읽어주시거나, 세이펜 혹은 씨디 사용 추천 드립니다^^
@애란언니
@애란언니 4 ай бұрын
​@@babylab감사합니다 😊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4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하며 시청했습니다. 초3까지 영어 소리 노출은 필수이구요~ 파닉스 안 가르쳐도 됩니다. 그냥 소리 노출 시켜주고 아이가 자발적으로 원어민 발음에 따라하게 하면 됩니다. 초3까지는 영어 소리 노출 필수! 유튜브나 시중에 여러가지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아이가 관심을 갖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걸로 고르면 됩니다. 초3~초6 이때는 읽기 노출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듣기도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듣기:읽기 비율이 학년마다 다릅니다. 초3 - 듣기80 : 읽기20 초4 - 듣기60 : 읽기40 초5 - 듣기40 : 읽기60 초6 - 듣기20 : 읽기80 이 비율이면 가장 좋을 거 같네요~ (개인적 의견) 읽기 교재 선정이 가장 중요한 데, 읽기 책은... 영상에서 언급하신 '리더스북' 이 최고입니다. 이건 제가 보기에 이것보다 더 나은 초등 독서 교재는 시중에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과거에 제가 썼던 교재였고, 현재 제가 쓰는 교재이며, 미래에도 또 쓸거고... 더 중요한 건, 제 아이들한테도 이걸 쓸거라는 겁니다. 자~ 그럼 이런 질문을 하시겠죠? "그럼 문법은요!?" "제 지인 아이들보니까 중학교 과정 가기 전에 문법 공부 끝낼려고 한다던데~?" 제가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드리죠~ 제 답은, "진짜 쓸데없는 질문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이 된 것 같던데, 책을 많이 읽는 게 좋은 진짜 이유가 문법을 그냥 자연적으로 익히는 과정이라는 겁니다. 굳이 문법 용어 언급하며 설명할 필요 없구요~ 그냥 계속 읽히면 됩니다. 아이가 더 똑똑해요~ 그냥 읽히세요~ 손흥민 아버지가 손흥민이 어렸을 때, 볼 트리핑만 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손흥민이 공을 차는 훈련, 즉 슛 훈련을 하고 싶다고 우겼다가 혼났다고 하죠~ 제 마음이 손흥민 아버지 마음입니다. 이게 진짜 정답입니다. 그냥 읽히는 게 기본기 닦는 훈련이고 가장 좋은 과정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면, 아이한테 문법을 가리치는 순간, 아이는 독서의 재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그런 경우 꽤 많아요~ 초6까지는 아카데믹 영어 문법을 이해할 한글 이해도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의미가 완전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시키면 독이 됩니다. 물론 학생이 독서를 워낙 좋아해서 독서량이 급속도로 늘어서 원래 계획보다 빠르게 독서 훈련이 끝나게 되면 그땐 초등 5학년이라도 문법을 설명해 줘도 됩니다. 이게 독서를 많이 한 애들은 문법 설명을 해주면 이걸 거의 다 이해해요~ 오히려 더 흥미를 가지고 덤벼듭니다. 왜냐면 자신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를 통해서 습득한 문법이라는 것을 이제 직접 설명을 듣게 되잖아요~ 그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그걸 긁어주는 느낌이죠~ 그래서, 초6까지는 문법 안해도 됩니다. 주변에 문법 한다고 자랑하는 지인들 있으면 그냥 "뭣도 모르면서..." 라고 생각하고 씹으세요~ 이렇게 초6 까지 듣기와 읽기를 꾸준하게 병행한 학생은, 중학교에서 문법 기본기만 확실하고 튼튼하게 잡아주면 됩니다. 이런 학생들한테 학교 내신은 아주 쉽고요~ 굳이 내신 준비 안해도 될 정도입니다. 중학교 과정에서도 영어 독서는 계속 해주는게 진짜 좋구요~ 하루에 30분 정도만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의 책으로 읽게 내버려 두면 됩니다. 이러면 학원도 필요없습니다. 이게 대형 학원 커리큘럼보다 훨 효과적이고 좋습니다. 이게 학원보다 더 좋은 이유는, 아이의 자유 시간이 보장된다는 거죠~ 자유시간과 노는 시간이 보장된 학생이 공부할 때 초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백퍼 진리입니다. 중학교 3년 동안, 주 7일 빡빡하게 학원 스케줄로 가득찬 학생들은 제가 단언하건 데 집중력 안좋구요. 공부 능률성 효율성 진짜 안 좋습니다. 그 결과는 성적으로도 보이겠죠~ 초3학년부터 시작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더 어려서 해도 상관없지만 이 과정을 앞당겨서 시간을 벌어 다른 선행을 하겠다라는 그런 생각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게 부모한테도 아이한테도 둘 다 좋아요~ 굳이 그럴 이유가 1도 없습니다. 장점 자체가 없어요~ 오히려 단점 투성이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급발진해서 이렇게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이였습니다.
@suonkim2947
@suonkim2947 4 ай бұрын
뒤에 이어지는 영상은 어디있나요?😢
@babylab
@babylab 4 ай бұрын
죄송해요 ㅜㅜ 궁금하시죠….!!! 다음주쯤 업로드 예정입니다-! 구독과 알림설정 해두시면 놓치시지 않을거에요. 감사합니다.
@하늘이바다를닮은
@하늘이바다를닮은 4 ай бұрын
답답하다..정말..
@yu-ey7ub
@yu-ey7ub 4 ай бұрын
영상노출..... 진짜 하기 싫은데 ㅠ
@meiyoon9311
@meiyoon9311 4 ай бұрын
그러면 음원만 많이 들려주셔도 되요. 각 언어 고유의 주파수와 강세가 있는데 많이 듣기만 해도 뇌에서 그 차이를 인식할수있게되서 본격적으로 영상노출했을 때 금방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실제 저 학교다닐때도 (06학번) 집에서 영어 음원을 꾸준히 들은 아이들은 영어듣기를 쉽게 풀었어요
@릴리이브
@릴리이브 4 ай бұрын
영단어를 그림을 보며 유추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이라서요, 엄마가 직접 책 읽어주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시면서 유추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답니다 :)
@ejcho8750
@ejcho8750 13 күн бұрын
아이가 몇살인가요? 저도 영상노출 전혀 안했는데 영어영상 늦게 노출시킨편이라 그건 좀 후회했어요 저라면 유치원생이면 시킬것같아요 저희애들은 초1 가을부터 시켜서 (현재 초5) 귀는 뚫렸다고 자부합니다
@다인-v7h
@다인-v7h 4 ай бұрын
리더스북은 어디서 사나요? 책 이름이 리더수북인가요.
@babylab
@babylab 4 ай бұрын
네이버에 리더스북 치시면 쇼핑에 단계별로 나와있습니다!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4 күн бұрын
리더스북 완전 추천합니다. 제가 썼던 교재도 지금도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쓸 교재입니다. 제 아이들한테도 할 교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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